Sunday, January 16, 2022

이재명, 강원 공약 발표 “금강산 관광재개… 남북 철도 연결”, 김정은이가 문열어준다고 확약했나? 이재명 또 사기치네.

재명씨에게 묻는다.  "김돼지가 이재명 거짖말쟁이가 한말을 믿는다고 언질주었나? " 내생각으로는 김정은이가 패륜아 이재명이가 지껄인 견소리를 들으면서, "괘씸한 놈이네, 이걸 붙잡아다 고사포 사례를 시켜야되나? 아니면 대선후보를 못하게 귀싸대기를 한대 먹여야 하나?"라고 고심중일것으로 본다.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동해와  DMZ를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 참 꿈도 야무지다. 그런데  DMZ가 문재인의 양산 아방궁처럼 개인 재산인것 쯤으로 가볍게 생각하는 이재명의 철딱서니없는, 오직 표만을 염두에 둔 꼼수이자 포퓰리즘 정책인것을, 이재명과 더불당 찌라시들만 모를뿐, 대다수의 국민들은 훤히 다 알고 있다. 

며칠전에는 위장탈북자로 우리 대한민국에서 약 1년여쯤 살다가, 다시 그길을 이용하여 다시 월북한 사건이 있었다.  DMZ지역은 지구상에서 가장 살상무기들이 처박혀 있는 무서운곳이고,  우리 군인들이 철통경비를 서고 있지만, 매번 북괴 간첩들에 뚫려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 곳인데, 그곳을 관광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꼼수다운 꼼수공약이었네.

관광특구를 만들겠다고 하기전에, 우리쪽은 걱정말고, 먼저 김정은을 만나서 담판을 짖던가? 아니면 읍소를 하던가 해서 협약을 맺은후에 발표했다면,  "와 이재명이가 정말로 사람구실을 하네, 기대가 된다. 이재명에게 표를 찍어야 겠다..."라고 응원하는 국민들이 꽤 많을 것이지만..... 이재명이의 표구걸하는 모습이 너무도 측은하게만 보인다.  관광특구를 만들겠다는 그발표에 진정성이 담겨있다고 보는 사람 있을까?  더불당의 문재인이나, 대표로 있는 송영길, 또는 악당으로 유명한 정청래, 최강욱, 황운하 같은 자들도 걱정을 많이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선을 넘어도 너무많이 넘는다 저렇게 까불고 가볍게 입놀림 하다가 우리 모두 다 전멸하는것 아냐?"라고.

거기에 덧부쳐서, 북괴 김정은 독재왕국과 교류하기위해 철도, 도로를 연결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재명씨, 당신은 아직 풋내기라서 남북한간에 철도 또는 도로연결을 위한 노력이 전임 정부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과 국민세금을 탕진 했었나를 좀 공부를 하고 내뱉었어야 했다. 바보 얼간이 같으니라고.  철도, 도로는 다 연결되여 있어요. 이얼간아.  '도라산'기차역이 왜 만들어 졌는지를, 그곳을 한번만이라도 현지 탐방했었다면, 너의 무식함이 이정도로 처참하게 국민들의 비웃음을 받지는 않았을 거다.  지금이라도 독재자 김돼지가  "OK,남북한 철도, 도로 문호를 개방하자"라는 신호만 떨어지면 10분내에 기차, 자동차들이 줄을 이어 북한으로 달려 갈수 있단다. 이바보야.

지금 김정은이가 가장 두려워 하는게, 북한밖의 세상 돌아가는 뉴스나 상황을 북한 주민들이 알게 될까봐, Cell Phone사용금지, 외국관광객방문 불허, 심지어 임진각에서 대형풍선을 띄워서 북한 주민들에게 세상돌아가는 실정을 알리고, 북한에서 귀중하게 사용되는 미국달러를 풍선에 채워서, 배고픔을 덜게 할려는 진정한 노력을, 북한정부를 파괴 할려는 음모라고 몰아부쳐, 문재인에게 엄명을 내리자, "네 김정은 동지 명 받들겠나이다"라고 한후, 바로 법을 만들어 대형풍선을 띄우는자들을 감옥에 처넣겠다고 해서, 지금은 못하고 있다는것을 좀 알았더라면.... 재명씨.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3/08/north-korea-lifts-ban-on-joint.html

몇년전에는 중국의 개발업자가 남북한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고속도로 건설을 김정일과 김정은에 제한했었다. 조건은 "우리는 건설비용만 Collect하면 운영권을 북한정부에 다 넘겨주겠다"였다. 그러나 북괴는 "N0" 한마디로 거절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사람들이 고속철도, 고속도로를 이용하게되면, 북한 주민들의 생각이 확 바뀔것이 두려서였다.  이에 건설업자는 '그러면 철도, 고속도로 양쪽 주변에 높은 장벽을 설치해서 북한 주민들은 전연 알지 못하게 하겠다'라고 비법까지 제안 했지만 대답은 '안된다'였었다.  이것을 무엇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나? 재명씨.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겠다고, 그럴리는 없겠지만, 김정은이가 먼저 제안을 해온다해도 우리 대한민국이 먼저 조건을 걸어서,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 받아야 한다는 확약을 받아야 할 처지다. 

몇년전 금강산관광을 남북 합의하에 허락한적이 있었다.  관광객들은 조건없이 받아 들여야 하는데, 북괴는 관광객들의 신분을 사전에 조사하고, 선별하여 허락해주곤 했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희갑'씨가 관광객의 일원으로 참가하고 커다란 배에 승선하여 꿈에 그리던 고향땅을 밟으려 할 찰라, 배에서 하선을 못하도록 북괴가 통보하여 배에서 허송세월만 보내다가 귀국했었던 북괴의 만행을 기억하고 있나? 재명씨...

"관광객 '박왕자'씨가 금강산 관광중, 주위를 경계하던 북괴군 병사가 조준하여 쏜 총알에 맞아 사망했던 사건을, 재명씨, 기억하나? 아직도 기억에서 생생한 북괴의 만행을,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막을 자신있나?  미국과 중국을 비롯한 전세계 나라들과, 비핵화를 비롯한 인권문제 등등, 합의한 내용을 단 한건이라도 지켰다는 소식을 들은적 있나? 재명씨? 

김일성, 김정은 그리고 김정은 3대에 이른 독재 정권은,  그동안 우리쪽 대통령들이 북괴의 초청(?)에 응해 평양 방문을 했을때마다, 항상 그자들의 답변은 " 적당한 시기를 봐서 꼭 남한 답방 하겠다"라고 약속한게 아마도 다 합치면 천번은 넘었을 것이다.  지켜진적 있었나? 

재명씨, 내입에서 더 이상 더러운 소리가 나오지 않도록 공약 발표를 할때는 앞뒤 역사를 좀 공부하고 하거라.  부탁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6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경제정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16일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평화경제정책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6일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고 동해와 DMZ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를 방문해 금강산 관광 재개 및 비무장지대(DMZ) 관광 추진, 남북 철도 및 도로 연결 등을 핵심으로 하는 강원도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한반도 평화는 우리 모두의 생존 문제”라며 “2008년 이후 닫혀버린 금강산 관광의 문을 최대한 빠르게 다시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시작으로 원산·금강산·고성·강릉에 이르는 동해 국제관광 공동특구를 조성하겠다”며 “세계인이 깊은 관심을 가진 DMZ 평화생태관광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관광과 스포츠 등 비정치적 분야 교류부터 시작해 남과 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실용적 대북정책을 통해 남북 상생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남·북한의 끊어진 철도·도로를 연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동서고속화철도, 동해북부선철도, 홍천~용문선 철도 등 철도노선과 제천~영월 간 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건설의 원활한 추진과 제천에서 원주~강릉으로 이어지는 강호축 철도, 영월∼태백∼삼척 고속도로, 속초∼고성 동해고속도로, 춘천~철원 중앙고속도로 연결 등이 포함됐다.

이 후보는 “강원도를 ‘평화특별자치도’로 만들겠다”면서 남북경제협력과 공동자원개발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남북 상황에 좌지우지되며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단계를 명확히 나눠 흔들림 없이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헬스 융복합 벨트를 조성하겠다”며 정밀의료 데이터산업과 수열에너지 클러스터를 연계한 바이오·의료 분야 지역산업 생태계 조성과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설립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수소·풍력·바이오 등 인프라 확대로 강원도를 탄소 중립과 그린뉴딜의 ‘메카’로 만들겠다고”도 말했다.

탄광 지역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지정하고, 군부대 통폐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 지원 강화를 위해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한다. 카지노 중심의 강원랜드를 고품질의 문화공연, MICE 산업 등 문화관광콘텐츠 산업 병행 육성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경제자립 기반을 마련한다. 이 후보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며 “더 행복하고 공정한 강원도, 한반도 평화 시대를 선도하는 강원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election2022/2022/01/16/3DDB7QIJYJFV5GPH2SPN3KZ2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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