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나라의 장래 운명을 맡기는 대선투표를 마치 연예프로그람보고, 웃고 울고 하겠다는, 품바짖을 하는것을 보면서, 자칮 이번 선거도 지난번 5년전과 별로 다를게 없을것 같다는 걱정이 앞선다.
여,야 정당의 후보들은 책임질수있는 정책들을 주로 국민앞에 내놓지만, 물론 그렇지 않을수도 있는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그들중에서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
이번 토론회를 앞두고, 많은 국민들이 후보자들 다 참가하는 토론회를 갖어야 한다고 야단들인데, 이것은 너무도 위험한 발상이고, 국가운영을 맡길 후보자들의 정책토론회의 진정성을 완전히 흐트러 뜨리는 아수라장을 만들 뿐이라는 점을 강조하지 않을수 없다.
여,야 정당의 후보를 제외한 군소정당의 후보들은, 그들 자신들이 내뱉은 공약을 국가장래를 위해서 만들었다기 보다는, 여야 후보들을 골탕먹이기위한 쑈를 하는 액스트라 역활을 넘어, 마치 남미의 많은 나라들, 아프리카의 많은 나라들이 돈을 마구 찍어내서, 돈단위가 '조' 또는 '경'지폐를 찍어내어 나라를 말아먹는, 그런 공약남발만 할것은 안봐도 비데오인데, 왜 굳이 그런 군소정당의 후보들을 다 끼어 넣고 토론회를 해야 한다고 지랄 발광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28/111502930/1?ref=main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의 대선광경을 국민들이 많이 봤었고, 언론은 이들 선거운동과 정책 토론회를 많이 중계 하는것을 많이 시청 했었을 것이다.
미국은 대선 출마하기위해 등록한 후보자들의 숫자는 평균 50명 정도는 된다. 등록비는 불과 몇십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일종의 Fun으로 생각하고 그런 짖들을 하는것을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그런 몇번씩 하는 정책 토론회는 꼭 여, 야 양당의 후보만 참석시켜, 그들만의 진정한 국가정책발표와 보다 더 낳은 미국민들의 삶을 향상시킬 진정성 있는 내용들만, 서로 치고 받으면서, 국민들의 심판을 기다린다.
언론사들이 주관하는 정책토론회에 당선가능성이 0%인 후보자들을 다 참가시킨다면, 여야 양당의 후보들이 진정성있는 정책발표를 할 시간을 거의다 중소정당의 후보들에게도 똑같은 시간을 할애해야 하기 때문에 국민들은 귀담아 들을 시간을 다 필요없는데 시간을 낭비하기에, 많은 국민들은 식상하여 채널을 다른데로 돌려 버리는 것은 물론, 유권자들은 여야 양당후보들의 국가운영정책을 심도있게 발표할수있는 기회를 접할수 없는 쑈로 끝나게 된다는것을 기억해야한다.
https://www.donga.com/news/dobal/article/all/20220127/111485440/1
왜 미국의 예를 드는가 하면,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꾼들, 언론사 그리고 국민들은, 미국의 예를 많이 들기 때문이다. 미국의 대선정책토론에서 여야 양당 후보만을 정책토론회에 참석시켰다고 비난하는 국민들은 거의 없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언론에서도 중소 정당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나 캠페인을 보도하는 경우를 본 기억도 없다.
언론은 여,야 양당의 후보 대선 캠페인만을 보도하고, 군소정당의 캠패인보도는 가능하면 일체보도 자제해야한다. 그들이 아무리 좋은 정책을 발표한다해도, 당선가능성은 0이기 때문이다. 제발 언론들은 여,야 양당후보들의 선거 캠패인에 집중보도를 하라. 그래서 국민들이 옳바른 선택을 할수 있도록 선도할 의무가 막중함을, 언론들은 깊이 각성하라.
책임감갖고 정책을 발표할수있는 여야 대선후보만을 정책토론회에 참석 시켜서, 그들의 국가 운영관을 심도있게 경청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여야 후보를 포함한 군소정당의 후보들까지 토론회에 참석시킨다는, 연예 프로같은 짖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당연히 대선후보 정책 토론회는 "여당의 이재명, 야당의 윤석열"로 제한하고, 그외 군소정당 후보들은 완전히 제외 시켜야 한다. 군소정당들이 정말로 정권을 잡아 국가를 운영하고 싶으면, 평소에 그들정당의 정책을 국민들에게 Sales를 잘해서, 국민들의 관심과 인기를 얻어야 할 중요한 책무를 먼저 실행해야 한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후보 간 토론이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루한 샅바 싸움 끝에 31일 이 후보와 윤 후보 간의 양자토론, 2월 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까지 참여하는 4자 토론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좁히고 있다.
양자 토론에서 배제된 안 후보와 심 후보의 반발, 실무 협상 과정에서의 번복 가능성 같은 변수가 남아있지만, 유튜브 중계든 TV중계든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각 당의 대선 후보가 선출된 뒤 후보 간 토론이 처음 열리게 되는 것이다.
지난 26일 법원이 지상파 3사를 상대로 국민의당이 낸 '이재명Vs.윤석열 양자 TV토론'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뒤 4자 토론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는 양상이었다. 그러나 윤 후보 측에서 “법원 판결은 '공영방송 스튜디오에 초청받아서 하는 건 곤란하다'는 취지이니, 국회 회의실 등 다른 곳에서 양자 토론을 하자”는 입장을 고수했고, 이 후보 측이 이날 이를 수용하면서 '선(先) 양자, 후(後) 4자 토론'으로 일단 갈래가 잡혔다.
정치권에선 후보 간 토론이 지지율 흐름의 변곡점이 될 거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빅 2' 후보의 지지율은 말 그대로 박빙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전국 1000명을 조사한 결과,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은 35%로 같았다. 안 후보가 15%, 심 후보는 4%였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 4개사가 27일 발표한 전국지표조사(NBS, 24~26일)에서도 이 후보와 윤 후보는 각각 35%, 34% 지지율을 보였고, 안 후보 10%, 심 후보 2%였다.
NBS에선 향후 토론 결과에 따른 판세 변동 가능성이 뚜렷했다. 부동층 가운데 과반(55%)은 “토론 결과에 따라 지지 후보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지지 후보를 밝힌 응답자도 33%가 “토론 결과에 따라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 향후 대선 결과를 좌우할 결정적인 이벤트로 TV토론을 꼽는 이유다.
2017년엔 20.7%가 TV토론으로 지지 후보 결정
한국에서 대통령선거 후보들이 직접 TV 토론을 벌인 건 15대 대선이 처음이었다. 이회창·김대중·이인제 후보 간 3자 토론으로 3차례 진행됐는데, 평균 시청률이 50%를 넘을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첫 정권교체를 이루는 과정에 TV토론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까지 나왔다.
2002년 대선에선 노무현·정몽준 두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토론도 열렸다. TV토론 이틀 뒤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이어 이회창·노무현 후보 간 TV토론에는 후보자 간 상호 토론 방식이 처음 도입됐다. 두 사람은 행정수도 이전 등 정책 공약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탄핵 직후 치러진 2017년 대선에서도 TV토론 변수가 결정적이었다. 동아시아연구원(EAI)이 펴낸 '2017년 EAI 대선패널 2차조사 주요 결과 및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TV토론 이후 지지 후보를 바꾼 사람은 16.4%에 달했다. 지지 후보가 없었다가 새로 생긴 경우(4.3%)까지 합치면 전체 유권자 가운데 20.7%가 TV토론을 본 뒤 지지 후보를 결정했다.
이번 대선에서도 TV토론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배진석 경상국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후보가 있는 상태에서, 부동층 비율이 높고 선거경쟁이 치열하며 정당 충성도가 약할 때 TV토론이 후보 선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윤석열 후보 모두 국회의원 경험이 없는 ‘0선’인 점과 박빙 판도, 높은 부동층 비율을 고려하면, TV토론의 영향력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크다.
논쟁 이겨도 지지율 하락…“대통령다운 자세가 중요”
TV토론이 선거를 좌우하더라도 ‘논쟁 승리’가 반드시 득표율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0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던 오세훈 시장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벌인 토론이었다.
당시 열린 4차례 TV토론에선 방송 경험이 풍부한 오 시장이 또박또박 답변하며 토론을 주도했다. 한 전 총리에 대해선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조차 “제대로 된 답변조차 하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였다. 하지만 최종 개표 결과에선 오 시장 47.43%, 한 전 총리 46.83%로 0.6% 포인트 차 접전이었다. TV토론 개시 이전 여론조사에서 오 시장이 20% 포인트 가량 앞섰다는 점을 고려하면, TV토론 과정에서 오 시장 지지율이 폭락한 셈이다.
이런 현상에 대해 선거전략 전문가들은 “TV토론에선 달변이 능사가 아니다”라고 입을 모은다.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결국 TV토론의 승부처는 ‘톤 앤 매너’(tone and manner·어조와 태도)를 통해 보이는 대통령다움”이라며 “흔들리거나 당황하지 않는 안정감을 보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실제 2007년 대선과 2012년 대선에서도 최종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달변가가 아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TV뉴스 앵커 출신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과 맞붙었으나 22.53% 포인트 차이 대승을 거뒀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TV토론에서 법률가 출신 문재인 대통령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후보의 맹공을 받았으나 3.53% 포인트 앞섰다.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은 “박 전 대통령은 말이 어눌했어도 시청자들이 진솔하다고 인식했고, 결국 대선에서 승리했다”며 “결국 TV토론이 정하는 건 유권자가 인식하는 후보 이미지”라고 말했다.
말실수도 변수…각 캠프 대역 투입 리허설 박차
다만 경우에 따라선 태도나 자세가 아닌, 후보의 발언 내용이 주목을 받을 때도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TV토론에서 나온 돌출적인 부정 발언엔 민감하게 반응한다. 지난 2017년 대선 TV토론을 분 단위로 분석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후보자가 경쟁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할 때 시청률은 15.153%로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언어를 쓸 때(13.048%)보다 2% 포인트 이상 높았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의 “이보세요”, 홍준표 후보의 “동성애 반대하냐”, 안철수 후보의 “제가 MB(이명박) 아바타입니까” 발언은 TV토론 직후 SNS에서 빠르게 퍼져나며 화제가 됐다. 특히 안 후보의 ‘MB 아바타’ 발언은 대선 직후 국민의당 평가보고서에서도 패인으로 기록될 정도였다.
각 당 선대위에서 최근 TV토론팀을 구성하고 실전에 가까운 리허설을 준비하는 건 바로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서다.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이 후보의 경우 경선 토론에서 강도 높은 네거티브가 들어올 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며 “검사 출신 인사를 가상의 윤석열 후보로 상정해 리허설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2030 청년 당직자들을 중심으로 후보의 취약점을 지적하는 ‘레드팀’을 운용하는 동시에, 당내 중진들을 반대 토론자로 투입하는 TV토론 리허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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