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27, 2020

더보기 “핵·미사일 모라토리엄 파기 마지막 수순만 남아”- 문통은 계속 개인여행허가와 개성공단 재가동하겠다네.


미국은 한반도에서 수만리 떨어져 있는 나라이다.  한국은 북한과 국경을 놓고 서로 대치하고있다.
북한은 핵을 이젠 완전히 보유하고있는 나라다. 아무리 외부에서 핵무기는 절대로 안돼라고, 힘을 가할려고 해도 김정은 Regime이 핵을 가지고 있는것을 부인할수는 없다.

문재인 정권은 김정은과 평화협정을 맺고, 금새 비핵화를 할것 처럼, 5천만 국민들에게 자랑스럽게, 마치 개선장군처럼 떠들어 대고, 삼팔선 휴전선에 배치되여 있는 모든 방어장비를 다 없앴고, 요즘은 개인적으로 희망하는 국민들에게 북한여행을 허가하겠다고 더 광란이다.

트럼프대통령은 김정은Regime이 비핵화를 하면, 모든 경제적 여건을 개선시키고, 모든 북한국민들이 잘먹고 살게해주는 근본 대책인 경제원조를 하고, 체제보장도 해주겠다고 지난 3년간 설득해 왔었다.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전략을 믿었었다. 왜냐면 그는 근본이 Businessman이기 때문에 뭔가 보통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그이면을 보면서, 어떻게하든 한반도에서 북한의 비핵화를 막아 볼려는, 그래서 극동지역에서의 골치아픈, 망나니 집단을 세계의 연극무대로 끓여  들여, 같이 Enjoy해 보자는 전략으로 믿었었는데, 이제는 그꿈을 접어야 할때가 된것이라는 전문가들의 판단을 더 믿게됐다.

분명한것은, 김정은 Regime이 소유한 핵을 남한이나 미국본토에 Firing 할 확율은 거의 없다. 다만 이핵탄을 보유함으로서,  장차 한국을 포함한 그어느나라와 정치적, 경제적 씨름을 하게될때,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고, 위협과 공갈을 더 큰 소리로 질러대서, 존재감을 더 나타낼려고는 할것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다.
왜냐면, 만약에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북한 김정은 정권의 종말이고,  어쩌면 지구의 종말을 앞당기는  Trigger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문재인 정권은, 이제는 모든걸 인정하고, 북한 김정은을 무릎꿀게 하는것은, 경제적으로 내실을 기하고 경제부흥을 해서, 북한이 핵을 휘두르면서 괴롭힐때, 튼튼한 경제력으로 맞서야 하는 방법이 있을 뿐임을 명심하고, 법치를 순리데로 집행하고 대국민 사기치는것 지양하고, 솔직하게  대국민보고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야 그나마 몇년 남은 임기를 채울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인 대응방법을 찾아라. 문재인씨.






● 북한식 논법에 현혹된 文정부, 美에 허황된 비핵화 의지 전달
● 2년의 골든타임 신기루 찾아 헤매면서 소진  
● 핵보유 기정사실화, 핵능력 나날이 고도화 
● 장거리 운반체계 완성 위한 시간 벌어줘 
● 북한의 선택은 ‘비핵화’ 아닌 ‘고난의 행군’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위한 비밀 핵시설을 영변에 건설하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초이지만, 그것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국제 이슈로 등장한 것은 1989년 9월 프랑스 상업위성 SPOT 2호가 영변의 거대한 비밀 건설 현장 사진을 세계 언론에 공개한 때부터였다. 그때 ‘북한 핵 문제’라는 생소한 이슈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이다.

반복된 실패와 파국 : 북한 핵 30년 


최근 30년의 역사는 현존하는 북한 핵 문제를 이해하고 판단하고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30년 전의 상황 전개가 그간 무수히 거듭 반복됐고 지금도 기본적으로 동일한 패턴이 반복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2~3년간 북한과 미국 사이에 벌어진 위기와 협상 과정은 지난 30년간 수차례 반복돼 온 일이고, 실패와 파국의 과정 역시 과거와 거의 다를 것이 없다.


북한이 30년간 핵무기 개발을 완수하기 위해 동원해 온 모든 외교적 전략과 책략, 대외적 합리화와 거짓말, 집요한 주장과 요구사항, 지연작전과 벼랑 끝 전술, 위협과 협박, 가식적 합의와 합의 파기 등 험난한 역사는 족히 몇 권의 책이 될 정도로 방대하고 다양하다. 그처럼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핵 개발에 일로매진하다 보니, 요즘 북한의 외교 행태는 별로 새로운 것이 없고 모든 주장과 전략이 최근 30년간의 패턴을 거의 그대로 반복하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요즘 미국에 주장하고 요구하는 말은 30년 전 할아버지 김일성이 부시 행정부에 하던 말이나 아버지 김정일이 클린턴 행정부에 하던 말과 토씨 하나 다를 것이 없다. ‘비핵화 의지’ 표현도 똑같고 미국의 ‘적대시 정책’을 이유로 비핵화를 거부하는 논법도 변한 것이 없다. 한 가지 유일한 차이는, 과거에는 북한이 핵무기를 몰래 제조하는 과정에 있었으나 지금은 핵 개발이 완료되고 핵보유국임을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비핵화의 조건으로 ‘체제 보장’ 요구를 제기하자, 비핵화 실현을 위해 미국이 체제와 안전을 보장해 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순진한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북한이 비핵화 거부와 합의이행 지연을 위한 책략의 일환으로 ‘체제 보장’ 문제를 제기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고, 미국이 그 말에 속아 정말로 체제 보장을 해주려 시도하다 뒤통수를 맞은 일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북한은 1993년 제1차 북핵위기 때도, 2002년 제2차 북핵위기 때도 비핵화 선결조건으로 체제 보장, 적대시 정책 철폐, 북·미 수교, 평화협정, 경제지원, 경수로 건설 등 거창한 조건을 무수히 내걸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조건들이 충족되면 비핵화를 정말로 하겠다는 의미가 전혀 아니었다. 단지 그것들이 모두 실현될 때까지는 비핵화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거부의사 표시에 불과했다. 말하자면 핵 개발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도저히 실현 불가능하고 장구한 세월이 소요되는 다른 사안들을 핵 개발 포기의 ‘선결 요건’으로 장황하게 열거한 것일 뿐이었다.

북한식 논법에 현혹된 文정부 

국제사회가 이 같은 북한식 논법의 진실을 깨닫는 데는 수십 년간의 오판과 시행착오가 필요했다. 그러니 2018년 초 새내기 한국 정부가 북한식 논법에 현혹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허황된 ‘북한의 비핵화 의지’를 전달한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2018년 초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한국, 북한과 미국의 ‘북한 비핵화 쇼’는 이제 곧 ‘진실의 순간’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북한의 핵무장 완성을 저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했을 최근 2년의 골든타임은 ’협상을 통한 비핵화’의 신기루를 찾아 헤매는 데 소진됐다. 그사이 북한의 핵보유는 기정사실화됐고 핵능력은 나날이 고도화되고 있다. 눈속임으로 폐쇄했던 핵실험장과 미사일발사대도 원상복구되고 있다. 이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모라토리엄(moratorium)을 공식 파기하는 마지막 수순만 남아 있다.  

북한은 1월 1일 김정은 위원장의 노동당 중앙위 제7기 5차 전체회의 보고를 통해 제재 해제 문제에 대한 미국의 진일보된 태도 전환이 없을 경우 핵·미사일 모라토리엄을 파기할 것임을 예고했다.

최근 2년간의 북·미 핵협상이 2017년의 살벌했던 북·미 간 치킨게임(chicken game)을 대화 모드로 전환시켜 무력충돌을 방지한 긍정적 측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반대로 북한에 핵무기의 고도화와 장거리 운반체계 완성을 위한 귀중한 시간적 여유를 제공한 역효과 또한 간과돼서는 안 된다. 이는 1993년 촉발된 제1차 북핵위기 당시 ‘제네바합의’(1994)가 북한에 우라늄농축 시설을 비밀리에 건설할 시간과 자금을 제공한 것과 마찬가지며, 또한 2002년 이래의 제2차 북핵위기 당시 ‘6자회담 9·19 공동성명’(2005)이 북한에 대규모 비밀 우라늄농축 시설 건설과 원자탄, 수소탄 및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위한 기술 축적의 시간을 벌어준 것과도 다를 바 없었다.

북·미 핵협상에 관한 최근 2년간의 온갖 자화자찬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비핵화는 단 한 발짝도 진전되지 못했다. 그간 세 나라 정상이 벌여온 현란한 외교 쇼를 통해 국제사회는 두 가지 불편한 진실을 확인했을 뿐이다. 첫째, 북한은 전면 비핵화를 이행할 의사가 전혀 없고 제재조치 해제에만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둘째, 한국과 미국 정부는 공히 북한의 비핵화 실현보다는 협상을 위한 협상과 그에 따른 국내 정치적 이익에 주로 관심이 있다는 점이다. 이를 감안할 때, 북한 비핵화를 위한 협상이 직면한 현재의 암울한 교착상태는 당연하고도 불가피한 귀결이다. 해피엔딩의 출구는 보이지 않는다. 미국이 북한 요구대로 제재조치를 해제한다고 북한이 전면 비핵화를 단행할 가능성도 없고, 그렇다고 북한이 핵을 포기할 가능성도 없는 상황에서 미국이 제재조치를 해제한다는 것도 상식에 맞지 않는다.

세정상의 벌인 현란한 쇼.




표면적으로는 미국과 북한이 아무 성과 없이 2년의 시간만 낭비한 듯 보이지만, 양측 모두 나름대로 중요한 성과가 있었다. 물론 과거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소득은 북한이 대부분 챙겨갔다. 첫째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수십 년간 꿈에 그리면서도 실현하지 못한 북·미 정상회담이 김정은 시대에 세 차례나 개최됨으로써, 북한의 국제적 위상이 고양되고 양측 정상 간 직접대화 창구가 열렸다는 점이다. 둘째, 2017년 후반의 살벌했던 북·미 관계가 협상 국면으로 전환됨에 따라, 북한이 미국의 군사공격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는 점이다. 셋째, 북한이 2017년 11월 ‘핵무력 완성’을 선언하기 수년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계획해 왔듯이, 2년간의 협상기간을 통해 핵보유국의 위치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했다는 점이다. 넷째, 미국과의 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핵과 장거리미사일 분야의 미흡한 기술적 장애들을 극복하고 핵능력을 업그레이드 할 안전한 여유 시간을 갖게 됐다는 점이다.

북한이 2년간의 협상 과정에서 유독 제재조치 해제에만 집착한 이유는 그 밖의 다른 목표들이 이미 모두 성취된 데 있기도 하다. 이를 감안할 때, 2년간의 북·미 핵협상에서 승자는 단연코 북한이다.

북한이 협상 원한 건 핵능력 감축

 
한편 미국은 북한을 압박해 비핵화 진전을 이루는 데 실패했고 북한의 핵무장 기정사실화 전략에 이용만 당한 형국이 됐으나, 그럼에도 그 나름대로 중요한 소득이 두 가지 있었다.

첫 번째 소득은 북한에 비핵화 의지가 없음을 북한 최고지도자에게서 직접 명확히 확인한 점이었다. 북한은 이미 고철 수준에 이른 영변 핵시설을 전부 또는 일부 포기하는 대가로 제재조치 전면 해제를 얻어내는 것 이상의 복안은 갖고 있지 않았다. 북한이 협상하기를 원한 건 핵능력의 감축(nuclear arms reduction)이었지 핵의 전면 포기를 통한 비핵화(denuclearization)가 아니었다. 미국은 이러한 사실을 간파함으로써 하노이 제2차 정상회담에서 싱가포르 회담 때와 같은 실수의 반복을 피할 수 있었다.  

미국이 얻은 두 번째 소득은 유엔의 대북 제재조치가 예상보다 훨씬 큰 실질적 고통을 북한에 주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점이었다. 사실 유엔 제재조치의 실효성 여하에 대해서는 미국과 국제사회 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이젠 누구도 제재의 강력한 효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게 됐다. 미국이 협상 과정에서 북한의 온갖 유혹과 위협에도 불구하고 제재조치 해제 불가 입장을 끝내 고수한 것은 그 때문이었다.  

북한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제재조치는 2006년 이래 10차례나 채택됐으나, 트럼프 행정부 이전의 제재조치들은 실효성도 없고 다분히 형식적인 조치였다. 진정한 제재는 2017년 8월, 11월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와 9월의 제6차 핵실험을 계기로 채택된 제8차, 9차, 10차 제재결의에 의해 비로소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들 제재조치는 북한의 3대 주력 수출품인 광산물, 섬유제품, 수산물의 수출을 전면 금지했고, 북한 노동자의 수입을 금지했으며, 북한에 대한 연간 유류공급량을 제한했다.  

이로 인해 북한의 대외수출은 90% 넘게 감소했고, 무역외 외화 수입도 급감했으며, 부족한 유류를 밀무역을 통해 조달하는 실정이다. 북한은 제2차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에서 전체 핵능력의 20~30% 미만에 불과한 영변 핵시설을 폐기하는 대가로 이들 제재조치를 모두 해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를 거부했고 회담은 결렬됐다. <표1>은 북한이 제재조치 전면 해제의 대가로 폐기를 제의한 이른바 ‘영변 핵시설’이 북한의 전체 핵시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작은지 여실히 보여준다.

비핵화 협상의 종언 

북한 핵 문제의 미래를 전망할 때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는 북한이 과연 모든 조건이 충족될 경우 핵무장을 진정으로 포기할 의사가 있는지다. 말하자면, 북한의 이른바 ‘비핵화 의지’의 진정성에 관한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북한의 ‘비핵화 의지’는 한국과 중국 정부 그리고 관련국들 내의 진보적 논객들에 의해 많이 제기됐으나 정작 북한은 그런 의지를 표명한 적이 없다. 오히려 북한은 김정일 시대부터 줄곧 북한의 핵 프로그램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고 누차 공식 천명해 왔다. ‘핵무기를 개발할 의사가 없다’는 북한의 거짓말은 2006년 제1차 핵실험이 실시되기 이전의 일이고, 핵실험 이후로는 핵 개발을 부정한 적도 없고 핵 포기 의지를 표명한 적도 없다.

모든 핵 포기는 상상할 수도 없는 비현실적 가정

 <표2>는 북한이 최근 30년간 공식 표명한 비핵화에 관한 입장을 모두 취합한 것이다. 이 역사적 기록에서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은, 비핵화 문제에 대한 북한의 공약이 해가 갈수록 점점 애매하고 희미해졌고, 2018년의 북·미 싱가포르 정상회담 공동성명과 남북 평양공동선언에 이르러서는 구체적 약속이 아예 사라졌다는 점이다. 2006년 최초 핵실험 이전에 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의혹 제기에도 불구하고 핵개발 사실을 집요하게 부인했다. 1991년의 남북 비핵화공동선언에서 2005년의 9·19 6자회담 공동성명에 이르기까지 북한은 4차례에 걸쳐 핵 개발 사실을 부인하고 모든 핵 프로그램을 폐기한다는 약속을 했다. 그러나 그 약속을 지킨 적은 한 번도 없다. 더욱이 2006년 제1차 핵실험 이후로는 북한은 구체적인 비핵화 의사를 아예 표명한 적이 없고, ‘북한 핵 문제’라는 표현조차 ‘한반도 핵 문제’로 슬그머니 변경해 문제의 초점을 희석해 버렸다.

따라서 앞으로 어떤 형태의 핵 협상이 계속되건 그 협상을 통해 북한의 전면 비핵화가 합의되고 이행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판단일 것이다. 더욱이 북한이 핵 개발을 완성하고 핵무기 소형화와 수소탄 개발까지 완료한 상황에서 핵을 모두 포기한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는 비현실적 가정이다. 누구도 수긍하고 싶지 않은 불편한 진실이기는 하나, 앞으로의 북한 핵 문제를 이해할 때 꼭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최근 30년에 걸친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은 2017년 북한의 ‘핵무력 완성’ 선언으로 이미 끝났으며, 비핵화 협상은 이제 진행형이 아니라 이미 종결된 사안이라는 점이다.  

최근 2년간의 북·미 핵 협상은 비핵화 협상의 종말을 최종 재확인하는 사망진단서 발급 과정에 불과했다. 앞으로 다른 형태의 핵 협상이 벌어진다 하더라도 그건 더는 비핵화 협상(Denuclearization Talks)이 아닌 핵군축 협상(Nuclear Arms Reduction Talks)이 될 것이다. 북한 핵능력을 일부 감축하는 대가로 제재해제 또는 경제지원 등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하는 협상 말이다.

한국 정부의 경우 어떻게든 유엔제재를 우회해 도로건설, 철도건설, 식량원조, 개성공단 재개 등 대규모 대북 경제지원을 실현시키려는 집념 때문에 협상이 부분적으로라도 타결되기를 선호하는 입장이다. 그러나 그런 부분적이고 단계적인 협상 타결을 통해 한국이나 미국이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북한 핵무기가 60개에서 30개로 줄어든다고 한국의 안보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핵탄두를 모두 폐기하고 5개의 수소탄만 남긴다고 해도 변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 대가로 제재조치를 일부 해제하고 경제지원을 제공한다면 오히려 핵보유국 북한에 큰 날개를 달아주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다. 그에 따른 북한의 새로운 외화 수입은 결국 핵과 미사일 전력 강화를 포함한 대남 군사력 증강에 우선적으로 투입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마지막 희망의 끈 : 유엔 제재조치 

30년간의 북한 핵문제가 북한의 최종 승리로 막을 내린 것이 사실이기는 하나, 이후의 상황이 북한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것만은 아니다. 북한의 핵 보유는 양날의 칼이다. 핵으로 인해 북한의 안보가 더 견고해지고 한국에 대한 확고한 군사적 우위를 확보한 것은 사실이다. 장차 핵무기를 내세워 한국에 경제지원을 강요하거나 북한이 선호하는 방식의 통일을 강요하려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핵무장을 통해 잃는 것도 결코 적지는 않다. 첫째, 북한이 핵무장을 고수하는 한, 북한은 유엔의 제재조치 때문에 동아시아의 다른 개도국들처럼 외국인 투자와 무역을 통한 경제 번영을 영원히 이루지 못할 것이다. 둘째, 유엔의 제재조치가 지속되는 한, 설사 중국을 통한 제한적 밀무역이 계속된다 하더라도 국가경제가 정상화될 가능성은 매우 작고, 이 때문에 내부적 체제 불안이 계속될 것이다. 셋째, 한국에 아무리 호의적인 정권이 들어선다 해도 유엔제재 때문에 대규모 대북 경제지원을 제공하기 어려울 것이며, 그 때문에 북한 경제 사정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군사력 유지도 점점 힘겹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유엔의 제재조치가 존속되는 한 북한 주민은 앞으로도 수십 년간 가난하고 불안정하고 고립된 삶을 살아가야 할 상황이다. 이는 북한에 핵무장이 가져온 ‘성공의 저주’이기도 하다. 북한의 핵무장은 체제 및 정권 유지와도 직결된 사안이므로 경제난이 심하다고 핵을 포기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대북 제재조치 8, 9, 10호가 채택된 이래 최근 1년간 급속히 황폐화된 북한 경제를 감안할 때, 김정은 위원장이 현재의 제재조치들을 그대로 안고 앞으로 수십 년간 북한을 통치한다는 건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북한은 그간 제재조치 해제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북한이 현재 미국과의 핵 협상에 나오는 거의 유일한 이유는 제재조치를 해제하기 위한 것이다. 북한이 2019년 초까지 한국에 호의를 보인 것도 제재조치 해제를 위한 대미 협상에서 측면 지원을 받기 위해서였다. 제재조치 문제가 없다면 북한은 미국과 협상할 필요도, 한국과 대화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벼랑 끝 전술 통한 대미 압박 

이러한 제재조치 때문에 북한은 과거와 달리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됐다. 이는 북한이 과거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이다. 최근 30년간의 북핵 협상에서 시간은 항상 북한의 편에 있었고, 대화 상대방인 한국과 미국은 항상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었다. 북한은 협상 타결이 지연되건 합의 이행이 교착되건 아무 불편할 일이 없었고, 오히려 여러 이유로 협상의 타결과 이행을 고의로 지연시키는 일이 빈번했다.  

반면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핵 개발 진척을 막기 위해, 또는 선거 등 국내정치 일정상의 이유 때문에, 또는 협상대표의 짧은 임기 중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하는 부담 때문에 항상 시간에 쫓겼다. 그 때문에 대북 협상에서 최선의 합의를 이루는 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했고, 대개의 경우 북한에 현저히 유리한 합의가 이뤄지는 것이 상례였다. 1994년의 ‘제네바합의’도, 2005년의 ‘9·19 공동성명’도, 2018년의 ‘북·미 싱가포르 합의’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이제 시간이 일방적으로 북한 편에 있던 호시절은 끝나고 상황은 역전됐다. 경제난에 쫓기는 북한은 미국의 조속한 제재해제 결단을 촉구하고자 2019년 말을 협상시한으로 천명하고 ‘중대조치’를 위협하는 등 전통적 벼랑 끝 전술을 통한 대미 압박을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눈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북한에 부당한 양보를 할 수도 없고 군사 공격도 부담스러운 트럼프 행정부는 서두르는 기색 없이 북한과 ‘좋은 관계’라는 외교적 수사만 반복하면서 무시와 지연작전을 구사한다. 최첨단 정찰기와 폭격기 등 군사적 수단이 대거 동원된 엄중한 대북 경고도 병행됐다.

크리스마스 또는 2020년 신년사를 전후해 터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던 북한의 ‘중대조치’는 결국 일어나지 않았다. 미국과의 협상판을 완전히 깨기에는 북한으로서도 대단히 부담스럽고 그 밖의 대안도 마땅치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예상했던 장거리미사일 시험발사, 추가 핵실험 등 북한의 현상 타파 조치는 시일이 다소 지연되더라도 실행에 옮겨질 가능성이 크다. 북한의 악명 높은 외교협상법인 ‘벼랑 끝 전술’은 일단 공언한 위협을 어떤 불리한 상황에서도 실행에 옮겨야만 그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북한이 한번이라도 벼랑 끝에서 먼저 물러서면 다음부터 누구도 그 협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 북한은 벼랑 끝에서 한 번도 그대로 주저앉은 적이 없다. 상대가 굴복하지 않으면 아무리 피해가 크더라도 스스로 벼랑 끝에서 뛰어내리는 길을 택하곤 했다. 과거에는 그런 상황이 되면 으레 협상타결 시한에 쫓기던 상대방이 먼저 북한의 위세에 굴복하곤 했다. 그러나 이제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 타결을 서두를 이유가 없으므로, 시간이 북한의 반대편에 있는 상황을 십분 이용하려 할 전망이다. 

북한의 선택은 ‘비핵화’ 아닌 ‘고난의 행군’

 장기적 제재조치로 경제난이 아무리 악화된다 해도 북한이 그 때문에 전면 비핵화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하다. 북한의 선택은 응당 새로운 ‘고난의 행군’이 될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현재 직면한 심각한 외화 부족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계층은 주로 북한 지도부와 군부 등 특권층이므로, ‘고난의 행군’으로는 문제 해결이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제재조치가 장기간 견고하게 지속될 경우, 극단적 경제난으로 인해 사회주의 경제체제 와해, 체제 내부의 동요, 지도층 교체, 정치체제 변혁 등 뜻밖의 사태가 발생해 한반도에 큰 변화가 초래될 수도 있다. 다만 그것이 그리 가까운 미래의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로서는 외교적 협상을 통한 비핵화 실현 가능성이 극히 희박하다는 현실 인식을 토대로, 핵을 가진 호전적 북한과 장기간, 어쩌면 앞으로 수십 년간 등을 맞대고 살아가기 위한 실질적 대처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한가롭게 북·미 핵협상을 바라보며 일희일비할 때가 아니다.

북한이 30년간의 고난에도 불구하고 굳이 핵무장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한반도 유사시 대미 핵 위협을 통해 미국의 군사지원을 차단할 수만 있다면 재래식 군사력만으로 능히 한국군을 제압하고 통일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에 있다. 따라서 한국군이 재래식 전력 면에서 북한을 제압하기에 충분한 자주국방력을 구축한다면 북한의 핵무기들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고, 핵무기에 대한 북한의 집착도 크게 감소할 것이다. 이를 감안할 때, 우리가 북한의 핵무장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할 일은, 첫째 남북군사합의와 한미 합동훈련 중단으로 심각하게 훼손된 대북한 군사적 억지력을 조속히 원상태로 복원해야 한다. 둘째, 미사일방어망(Patriot/THAAD/SM-3)을 대폭 확충해 일본 수준의 전국적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 셋째, 북한에 비해 압도적으로 우월한 재래식 군사력을 향후 수년에 걸쳐 신속히 구축함으로써, 미국의 지원 없이도 북한의 침공을 격퇴하기에 충분한 자주국방 능력을 확보해야 한다.  

그 밖에 독자 핵무장, 미국 전술핵 반입, 핵 공유 등 다양한 핵 억지력 확보 방안들이 각계에서 논의되고 있으나, 이들은 모두 미국의 명시적 양해와 동의를 필요로 하고 또한 국민적 합의가 전제돼야 할 고도의 정치적 사안들이다. 이 문제들에 대한 논의는 위의 재래식 군사력 확충 문제와는 별개로 정치 차원에서 논의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http://www.donga.com/news/MainTop/article/all/20200127/99405112/1

Sunday, January 26, 2020

김성한 "지금같은 한·미 관계는 처음, 北 침묵하는 건 한·미 갈등 유도하려는 것"-한배를 탄 문통과 김돼지의 현주소.

미국은 좋을때나, 서운할때나 우리 대한민국과는 헤여져 살수없는, 우리대한민국에는 은인의 나라다.
70여년전 대한민국 창설때도 미국이 도와주었고, 6/25전쟁이 났을때도 수십만의 미군병사들과 연합군 병사들이 참전하여 우리 한국군과 함께 북괴 김일성 괴뢰 공상정권과 싸웠었다.

지금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한국을 돠와줬고, 현재도 수만명의 미군병사들이 청춘을 바쳐 한국방어에 젊음의 시간들을 바쳐,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있다. 그러나 그어느 역대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현정권은 미국을 마치 철천지 원수처럼 여기고, 심지어는 한국주재 미국대사에 대한 신상공격까지도 서슴치 않는 벼룩의 간만큼도 아량을 베풀줄 모르는 돼지같은 졸부근성으로, 마치 미국이 있어서 걸리적 거린다는, 동방예의 지국이라고 자화자찬하던 그알량난 자존심마저 버리고, 한국을 떠나라고 주절댄다.

이렇게 된데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의 공(?)이 무척크다.  문재인사회주의 정부는, 청와대 입성첫날부터, 한국전쟁과, 북한 김정은 정권과 관련된 행사에서는, 그동안 역대정권과 국민들이 해왔던 일체의 기념식 내용은 다 빼버리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6.25행사를 치르지도 않고, 치른다해도 "6.25 노래"는 식장에서 합창으로 불러본적도 없어, 요즘의 학생들은 그노래 자체가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문재인과 그추종자들은 국가적 행사때, 또 문재인이 부인 동반으로 해외 출장갈때, Lapel에 대한민국의 상징이요 자랑스러운 태극기 Badge를 달고 다니는것을 본적은 한번도 없었다. 대신에 빨간앵두모양의 뱃지는 항상 달고 다니는것 봤는데, 그게 뭘 뜻하는지 나는 모른다.
차라리 아무것도 달지 않는게 더  좋았을것 같았다.

5년전까지만 해도 한국의 수출물양 대부분은 미국으로 보내졌었다. 지금은 수출 다변화가 돼서 사정이 달라졌지만, 지금 현재도 미국에 수출해서 벌어들이는 달러는 엄청나다.

협상과 개인적인 인신공격은 절대로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면 안된다. 주한미국대사는 미국정부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사관은 치외법권이 적용돼여, 범죄자(?)가 대사관안으로 뛰어들면, 이를 쫒던 경찰은 거기서 되돌아서야 한다. 뛰어들면 미국영토에 허가없이 불법침입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수염을 기르던,Beard를 좋아하던, 그것은 개인의 취향이다. 국가간의 외교문제, 특히 맹방과의 관계에서 개인의 신상을 악의적으로 폄훼하는 정부나 국민은 지구상에는 없는것으로 알았었다. 한국만 빼고...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아무런 대국민 발표나 미국대사에 대해 언급이 없었고, 오히려 내정간섭이니, 한국을 업신여기니.. 등등의 유치원생들도 하지 않을 처신으로, 미국과의 Gap을 더 넓혀가고 있다.
화가 난다고, 누워서 침뱉으면 결국 내얼굴에 그대로 떨어진다. 그동안 해왔던 챙피한짖은  이제 접자.

대한민국의 주적인 북한 김정은 Regime이 문재인과 정부를 향해 " 삶은 소대가리는 끼어들지말고 가만 있으라"는 식으로 명령(?)을 해도 한마디 반응도 없었던점과 너무도 많이 비교돼서, 이정부가 과연 앞으로도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줄것인지? 김돼지정권의 아구리에 넣어줄것인지? 헷갈리게 한다. 그리고 무섭다.

물고기가 살던곳을 떠나 다른 물속으로 옮겨지면 금새 죽고만다.  자유의 공기만을 마시고 살았던 5천만이 어느날 한쪽코를 강제적으로 막고 한쪽 코로만 숨쉬라고하는 그독재정권의 억압속에서 살기는 죽는것 보다 어려울것임을 국민들은 깊이 깨닫고, 더늦기전에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지금까지 해왔던 혈맹 미국과의 관계를 회복시켜서, 공생공존해야 조상님들의 산소와 자라나는 새끼들을 건강하고 건전하게 양육시키는 권리를 누릴수 있음을 상기하자. 부자지간에도  Friction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금년 6/25북한 침략의 날에는 예전처럼 "육이오 노래"도 우렁차게 불러서 북괴남침의 잔혹함을 후세들에게 알려주자.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장(前 외교차관) 인터뷰]

문재인 정부의 독자적인 남북 협력 추진… "한·미 관계 먼저 손상될 수도"
"北, 한국이 가져올 보따리 크게 기대 안해… 또 제재에 막힐거라 생각하는 듯"
"해리스 대사 향한 공세는 문정인 특보 美대사 낙마에 대한 반발 심리 담긴 듯"
"文 대통령, 현실과 이상 조율해 '몽상가'에서 '전략가'로 변신해야"

새해 들어 정부가 북한 개별 관광 등 남북 협력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제자리를 맴돌고 있는 미·북 대화 교착 국면을 남북 관계 개선으로 돌파구를 열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같은 구상에 대해 미국은 ‘한·미 조율’과 ‘국제 사회의 대북 제재 공조’를 강조하고 있다. 미국이 ‘속도 조절을 해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독자 남북 협력 추진에 사실상 제동을 걸고 나오면서 양국 간 긴장도 커지고 있다. 여권 인사들이 북한 개별 관광 문제와 관련해 한미 워킹그룹에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향해 ‘조선 총독이냐’고 공격하는가 하면 "기피 인물"이란 공세도 벌이고 있다.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차관(고려대 국제대학원장)은 "한·미 관계가 그동안 여러차례 불편한 적은 있었지만 지금과 같은 적은 없었다"며 "좌파단체가 주한미국대사 공관의 담을 넘고, 대사의 신체적 특징이나 혈통을 문제삼아 인신공격하는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김 전 차관은 설 연휴 직전인 22일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과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의 남북 협력 사업 추진에 대해 "남·북·미를 꼭지점으로 하는 정삼각형 형태의 관계가 남이 북에 치우치면서 찌그러지게 될 것"이라며 "북·미 관계를 개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한·미 관계가 먼저 손상될 게 불보듯 뻔하다"고 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남북 협력 제안에 북측이 침묵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선 "북한이 지금 원하는 것은 당장 가져올 선물 보따리보다 한·미 관계가 어그러지는 것"이라며 "자신들의 침묵에 한국은 남북협력 강행을, 미국은 속도 조절을 이야기하면서 한·미간 갈등 관계가 불거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북한은 한국이 가져올 선물 보따리도 크게 기대하고 있지 않다"면서 "북한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뚫고 독자적으로 남북 협력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정부의 북한 개별 관광 추진에 대해선 "단체 관광은 벌크캐시(대량 현금)가 가게 돼 위반이 되니깐 개별 관광으로 하겠다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개별 관광객이 지불하는 캐시들이 모이면 결국 벌크 캐시가 된다"고 했다. "최종적인 상태는 (대량 현금이 가게된다는 점에서) 똑같다. 할부로 주느냐 일시불로 주느냐의 차이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김 전 차관은 "이제 미·북 비핵화 협상 실패를 상정한 플랜B를 강구할 시점에 접어들었다"며 "한가하게 개별 관광이나 남북 경협을 이야기할 시점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등장한 북한의 위협을 어떻게 억제할 것이냐를 강구해야 할 때"라며 "한·미·일이 이런 논의를 해야할 시점에 그런 대화가 완전히 단절된 상황이 걱정"이라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ー한달 뒤면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1주년이다. 하노이 회담 이후 미·북 대화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현재의 미·북 상황은 '교착 상태'인가 '파국 직전'인가.

"미·북 협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정책적 대비 측면에서 보면 끝났다고 보고 대비책을 세워도 늦은 시점이다. 물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다 미국을 압박하고,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제재 일부를 완화해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ー미국이 대북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에서 배드딜(bad deal)을 하지 않고 노딜(no deal)을 선택한 게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래놓고 뒤늦게 북한 비핵화와 거리가 먼 제재 완화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정은이 직접 대미 발언을 하지 않고 부하들을 시켜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하는 것은 미국의 제재 완화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트럼프가 만약 제재 완화를 선택한다면 재선(再選)에 독이 될 것이기에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

ー미·북 협상 교착 상황을 문재인 정부도 답답해하는 것 같다. 새해 들어 미·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인 남북 협력 추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 비핵화가 물건너갔다고 보고 플랜B를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이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북한 비핵화의 희망이 아직 남아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오히려 비핵화는 이미 힘들어졌기 때문에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쪽으로 가보자며 거꾸로 나가는 것 아닌가."

ー김정은이 작년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미국과의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한 것은 2018년 싱가포르 합의를 백지화하겠다는 뜻으로 봐야하나.


"사실 싱가포르 합의문은 이미 휴지조각이 됐다. 지난해 하노이 회담 결렬로 싱가포르 합의가 절반 정도 무효가 됐고, 이후 교착 국면이 장기화하고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과 신형 방사포 등을 통해 무력 도발을 하면서 합의문은 사실상 백지화가 됐다고 본다."

ー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나.

"미국은 북한이 설정한 데드라인을 무시하면서, 한편으로는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관리 모드로 들어갔다.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에 계속 띄우는 등 서서히 대북 봉쇄 전략으로 접어들고 있다. 북한과 설익은 합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 대선이 있는 올 하반기까지는 관리 모드를 이어갈 것이다. 예전처럼 ‘화염과 분노’ 같은 발언은 자제하면서 북한을 어르고 달랠 것이다. 대신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을 도와주면서 국제 제재 대열을 흐트러뜨리려 하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가하며 압박할 것이다."


ー한달 뒤면 하노이 미·북 정상회담 1주년이다. 하노이 회담 이후 미·북 대화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현재의 미·북 상황은 '교착 상태'인가 '파국 직전'인가.

"미·북 협상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정책적 대비 측면에서 보면 끝났다고 보고 대비책을 세워도 늦은 시점이다. 물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쏘지 않고 제자리를 맴돌다 미국을 압박하고,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 제재 일부를 완화해 줄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다. 물론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다."

ー미국이 대북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하노이에서 배드딜(bad deal)을 하지 않고 노딜(no deal)을 선택한 게 오히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래놓고 뒤늦게 북한 비핵화와 거리가 먼 제재 완화를 선택하지는 않을 것이다. 김정은이 직접 대미 발언을 하지 않고 부하들을 시켜 ‘새로운 길을 가겠다’고 하는 것은 미국의 제재 완화에 대한 일말의 희망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러나 트럼프가 만약 제재 완화를 선택한다면 재선(再選)에 독이 될 것이기에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본다."

ー미·북 협상 교착 상황을 문재인 정부도 답답해하는 것 같다. 새해 들어 미·북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독자적인 남북 협력 추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북한 비핵화가 물건너갔다고 보고 플랜B를 검토해야 한다. 그런데 정부는 이를 전혀 검토하지 않고 북한 비핵화의 희망이 아직 남아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오히려 비핵화는 이미 힘들어졌기 때문에 남북 관계를 개선하는 쪽으로 가보자며 거꾸로 나가는 것 아닌가."

ー김정은이 작년말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미국과의 약속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한 것은 2018년 싱가포르 합의를 백지화하겠다는 뜻으로 봐야하나.

"사실 싱가포르 합의문은 이미 휴지조각이 됐다. 지난해 하노이 회담 결렬로 싱가포르 합의가 절반 정도 무효가 됐고, 이후 교착 국면이 장기화하고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과 신형 방사포 등을 통해 무력 도발을 하면서 합의문은 사실상 백지화가 됐다고 본다."

ー트럼프 행정부의 대북 정책은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나.

"미국은 북한이 설정한 데드라인을 무시하면서, 한편으로는 ‘대화의 문은 열려 있다’며 관리 모드로 들어갔다. 정찰기를 한반도 상공에 계속 띄우는 등 서서히 대북 봉쇄 전략으로 접어들고 있다. 북한과 설익은 합의를 하지는 않을 것이다. 미 대선이 있는 올 하반기까지는 관리 모드를 이어갈 것이다. 예전처럼 ‘화염과 분노’ 같은 발언은 자제하면서 북한을 어르고 달랠 것이다. 대신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을 도와주면서 국제 제재 대열을 흐트러뜨리려 하면 세컨더리 보이콧을 가하며 압박할 것이다."
ー한국 정부는 남북 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다. 남북 관계를 개선해 미·북 대화 교착 국면을 뚫겠다는 것인데 가능하다고 보나.

"어렵다고 본다. 북한은 미국만 상대하려 한다. 우리 정부도 북한이 핵문제를 포함한 정치·군사 문제를 미국과 협상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동안 중재자로 나섰던 것 아닌가. 중재자를 자처해오다 이제는 북과 협력해 미·북 관계를 개선하겠다는 것인데 논리적으로도 맞지 않다. 남북 관계를 통해 미·북 관계가 좋아지기보다는 더 나빠질 것이다."

ー정부가 추진하는 북한 개별 관광 등으로 제재망이 헐거워지면 북한이 미·북 회담에 매일 이유가 없어지는 것 아닌가?

"그렇다. 미·북 관계를 개선시키려다 한·미 관계를 먼저 손상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게 불보듯 뻔하다. 최근 해리스 대사를 둘러싼 논란이 시작이다. 남·북·미를 꼭지점으로 하는 정삼각형 형태의 관계가 남이 북에 치우치면서 찌그러지게 될 것이다."

ー한·미 관계에 균열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문재인 정부는 북한과 중국에는 관대한 반면 미국에는 할 말을 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데.

"정부가 북한과 중국에 대해 저자세를 보이지만 미국에 대해선 할 말을 하는 건 미국이 우리와 같은 민주주의 국가이기 때문이다. 민주주의 국가는 그래도 이성적으로 행동한다는 통념이 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독주하려고 해도 민주당과 언론이 균형점을 맞춰줄 것이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이다."

ー해리스 미 대사에 대해 여권의 공세 강도가 세지고 있는데.

"총선 때문이라고 본다. 총선 결과에 따라 대북 문제가 상당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지금 한국 정부의 방향은 미국에 대해 자존심을 버리는 실용주의 정책을 펴지 않겠다는 것인데 총선 승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한 것 아닌가 하는 인상을 준다."

ー아무리 총선 국면이라 해도 주한 미 대사에 대해 여권에서 '조선 총독'이란 지적까지 나오는 상황은 이례적인데.

"예전 노무현 정부 때 알렉산더 버시바우 대사가 (한국에서) 박한 평가를 받긴 했다. 그 때 조금 불편했던 적은 있지만 지금처럼 좌파단체가 주한미국대사 공관의 담을 넘고, 대사의 신체적 특징(코수염)이나 혈통을 문제삼아 인신공격하는 경우는 처음이다."

ー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해리스 대사에 대해 '기피인물(Persona Non Grata)'로 지정해야 한다고까지 했다.

"정 부의장 발언이 나온 배경에는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미국 대사로 내정됐다 철회된 일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당시 정부에선 문 특보를 미국 대사로 올려놓고 미측의 의사를 타진했지만 미국에서 난색을 보여 결국 철회됐다. 당시 강경화 외교장관도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에게 문 특보를 미국 대사로 강하게 건의했다고 들었다. 어떻게 보면 문 특보가 미국에서 기피인물로 배척된 셈이다. 이런 (반발) 심리가 반영된 발언으로 보인다."

ー여권에선 ‘남북 협력 과정에서 제재 문제가 불거지지 않도록 한·미 워킹룹에서 논의하자’고 한 해리스 대사 발언을 주권 침해라고 평가하는데.

"그게 무슨 (주권 침해인가). 북한 비핵화를 위해 한·미가 공조해야 한다. 그리고 워킹그룹은 비핵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미가 만든 협의체이다. 해리스 대사 발언을 주권 침해로 보는 건 과도한 몰아가기다."


ー문재인 정부의 대화 제의에 북측이 반응을 보이지 않는데.

"정부가 새해 들어 남북 협력을 강조하고 나온 것이 총선을 의식한 측면이 있다고 (북한도) 보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북한 입장에서는 꽃놀이패를 쥔 측면도 있다. 일단 한국 정부의 제의가 성에 안차 좀 더 두고보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북한은 지금 한국이 내놓을 선물 보따리보다 한·미 관계가 어그러지길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은 남북 협력 강행을, 미국은 속도 조절을 이야기하면서 갈등이 불거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ー북은 남북 협력을 통한 이익보다 한·미 갈등이 커지는 것을 노린다는 것인가.

"그렇다. 또 북한은 한국이 내놓을 수 있는 선물 보따리를 크게 기대하지도 않는 것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북한은 한국이 나름 미국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있을 것이라고 본 것 같다. 그런데 이제는 그런 힘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한국 정부를 향해 ‘소대가리’라고 막말을 해댄 것도 그런 실망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ー정부는 개별 관광은 국제 대북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면 벌크 캐시(대량 현금)가 갈 수밖에 없고, 이것은 제재 위반이니 개별 관광으로 하겠다는 것 아닌가. 벌크 캐시가 아닌 개별 관광 대금을 지불하는 형태라서 괜찮다는 것인데 ‘티클 모아 태산’이 되면 결국 벌크캐시가 되는 것이다. 최종적인 결과는 똑같다. 할부로 주느냐 일시불로 주느냐의 차이와 비슷하다."

ー개별 관광으로도 상당한 돈이 북한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것인가.

"개별 관광으로 북한에 현금이 유입되면 그 양이 현재 북한의 수출액보다 더 클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북한에 현금이 유입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이유는 핵개발 자금을 통제하겠다는 것이다. 그런 제재를 개별 관광을 허용해서 허물려 한다는 의심을 살 수 있다."

ー문재인 정부가 최근 국무회의에서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유치 계획을 의결했는데.

"실현가능성보다는 상징성에 의존한 방안이다. 남북 화합은 국민들에게 낭만주의적 민족주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다.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 자체를 싫어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북한이 핵으로 무장해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는 나라라는 점이다. 그런 나라와 함께 올림픽을 개최하려는 것에 대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볼 지에 대해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ー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국제 인권단체 간부는 "문 대통령이 '라라랜드'에 살고 있다"고 했다. 영화 '라라랜드'처럼 꿈속에 빠져 있다는 것인데.

"꿈을 꾸는 건 좋은 일이다. 또 남북관계 비전을 제시하는 것도 부정적으로 볼 일은 아니다. 하지만 당장 발등에 떨어질 불을 도외시한 채 먼 미래 비전만 이야기를 하니 몽상가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이다. 비전과 현실을 조율하는 지도자라면 전략가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문대통령은 지금 전략가로 변신해야 한다."

ー정부의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병 결정은 어떻게 평가하나.

"정부의 고민이 느껴진다. 절묘하게 절충을 한 안이라고 생각이 든다.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본다."


ー청해부대의 작전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졌다는 지적도 있다.

"청해부대의 작전 영역을 넓힌 것 자체는 좋지만, 과연 그 영역 안에서 실질적인 작전 수행이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작전을 하다 소말리아 해협으로 넘어갔을 때 만약 호르무즈에서 선박 나포 등이 발생하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다. 정부가 고심한 흔적은 엿보이지만 현실성 있는 방안인지는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본다."

ー미국 주도의 연합함대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잘한 선택인가.

"연합함대에 들어갈 경우 이란과 척을 지게 되니 (독자 파병으로) 묘수를 둔 것이라 생각한다. 연합함대에 참여할 경우 이란을 설득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다."

ー지난해 북한 주민 2명을 살해 혐의로 추방한 조치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나?

"탈북자 두 명에 대해 범죄 혐의만으로 추방을 해버렸다. 앞으로 중국의 탈북자 북송에 우리 정부가 반대 의사를 표할 명분이 사라졌다. 국제사회의 인권 원칙 중 하나인 '농르풀망'(non refoulement)을 어겼다. 농르풀망 원칙은 박해를 피하여 망명한 사람을 다시 그 나라로 송환하여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말한다. 국제 인권 무대에서 한국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말을 꺼낼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다."

김 전 차관은 북한 인권 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의 이사장도 맡고 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6/2020012600114.html

Saturday, January 25, 2020

[사설] "안 참는다" 문다혜씨, 이번 기회에 '해외 이주' 다 밝혀지길 - 언론이 그내막 모를리 없건만...

지금 감옥에 있는 박근혜, 이명박 대통령때의 청와대에는 대통령의 친인척의 비행을 조사관리하는 특별감찰관실이 기능을 발휘했었다. 위에 언급한 두대통령들 뿐만이 아니고 전임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때도 청와대 내에 특별감찰관실이 있었다.  그러나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렇게 관찰하는데도, 구설수가 많았었다는 결론이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입성이후 비서관실근무자는 전임정권때보다 훨씬 더 많은 비서관들이 근무하고있다.  아마도 국가살림을  더 잘하기위해 더 많은 비서관들이 필요 했었던 것으로, 나는 이해했었다. 그래서 나라가 모든면에서 잘돌아가고, 국민들의 삶에 더 빛나는 햇살이 훤히 비춰줄것으로 기대했었다.

어찌된 영문인지 나의 기대와는 다르게 문통이 청와대 입주 첫날부터 들려오는 뉴스는 나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리는, 북괴 김일성 왕조와 대한민국 모든 정권을 통털어서 비교해 봤을때, 가장 법을 지키지않고, 국민들의 요구를 완전무시하고, 가신들이 저지르는 불법을 응원까지해줘,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역적, 그것도 대역적질을 하는, 청와대를 만들었다.

문재인은 노무현정부때 비서실장까지 한 인물이어서,  그어느 대통령때보다 청와대의 내부사정을 잘 알기에 가장 정직하게 국정을 관장할것으로 기대했던, 나를 포함한 5천만 국민들의 기대를 완전히 무시하고, 경험을 악용하여, 청와대의 비서들이 사기, 부정선거개입, 공문서위조, 탈원전,부동산투자하는것을 오히려 잘한다고 두둔하여, 헌법을 시궁창에 처박는, 검은 대통령임을 스스로 만천하에 보여주는 대도의 길을 걷고있다.

겉으로는 자유민주주의 정치를 하고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위해 애를 쓰는 대통령인것처럼 국민들에게 보일려고 지난 3년간 희죽희죽 웃으면서 상대방을 비웃는 실눈을 실룩거리면서, 그가 손대는 국가정책마다 시궁창에 처박는짖만 했다. 소상공인부터 수출까지 전부 박살내는, 사슴의 탈을 쓴 Hyena 보다 더 음흉한 대 국민 사기극의 극치를 보여주는 대통령을 머리에 이고사는 5천만 국민들 속터질뿐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search?q=hyena+feeding

몇년전에는 딸의 가족들을 태국으로,어떤 경로를 통했는지는 물론 알수없는, 내 보내고 국민학교에 다니는 손자학비에 연 4천만원을 지출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뉴스를 보면서, 이거금이 딸내외가 벌어들인 수입으로 가능했을까?라는 의문이 하늘처럼 높을수밖에 없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 남은 2년동안에 "대한민국"호가 침몰하게 되지 않을까 밤잠을 설치게 된다.  아버지 문재인은 정상회담차 태국을 방문했을때 재회를 한것으로 소문이 떠돌고 있지만, 딸이 해외도망가서 살아가는 사유에 대해 설명이 한마디없다.오늘까지 나온 반응은, 대통령의 딸도 사생활이 필요한데, 이런 터무니 없는 인신공격에 법적대응하겠다는게 전부다. 국민들 반응은 "그래 빨리 고소해서 진실을 밝혀라" 다.

일본언론은 "문대통령 딸 해외도망"으로 대서특필했었다. 한국언론은 보도내용이 훨씬 부드러웠었다.
청와대의 칼이 무서웠었나 보다. 이제야 조금 이문제에 얽힌 Riddle이 풀리는것 같다. 문재인이 일본과 사사건건 태클을 걸어온 이유를.  GSOMIA,White List제외, 위안부배상재요구, 일본함정의 한국항구입항금지 등등. 문재인씨는 좀챙피한줄을 알았으면 한다. 웬만하면 해외언론이 대통령의 가족사에 대해서 언급은 자제하는 관례를 깨고, 대서특필한것은, 문재인때문에 5천만 국민들도 도매금으로 챙피당한셈이다. 



대통령으로서, 문재인의 국정을 보면, 헌법을 완전무시하고, 5천만 국민들의 원성을 "너희들은 짖어라, 내가 대통령인 이상, 내가족과 내청와대 가신들의 이익을 위해 할수있는짖을 다할것이다."라고. 그결과로 헌법을 수호하기위해 불철주야 국민들과 함께 직무에 온힘을 쏟고있는 검찰조직을 완전 부셔버렸다. 이유는 대통령의 가신들에게 칼을 휘둘렀다는 불경죄를 저질렀다는것이다. 불법을 일상으로 삼는 문재인의 가신들이 더 맘놓고 날뛰게 생겼다.  북한이 공산국가라고 비난해 왔었는데, 김정은이는 살인은 많이 했지만, 그래도 문재인보다는 Dirty Play는 덜하는것 이해될 정도다.  나도 청와대에서 일하고싶다는 Application제출해볼까 생각중이다.  아 대한민국이여... 조금만 더 버텨다오.

조선일보의 사설을 아래에 옮겨놨다.

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의 외손자가 한 해 학비 4000만원인 태국의 한 국제 학교에 다니고 있다 하자 대통령 딸 문다혜씨가 "자식을 건드리는 것은 정말 참기 힘들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했다. 문씨는 "태국에 갔다는 것 외에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너무 많다" "이제는 근거 없는 의혹, 악성 루머 등을 참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인터넷에는 '제발 참지 말고 법정이든 어디서든 사실관계를 가리자'는 견해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은 대통령의 딸 가족이 갑자기 해외로 이주해 살고 있는데 이 이상한 일에 대해 왜 그러는지 아무도 설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가족을 경호하느라 국민 세금까지 지출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은 그 이유를 알 권리가 있다. 이것은 일반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가 아니다. 이에 대해 수많은 의문이 제기됐지만 철저히 묵살했다.

역대 정권은 대통령 가족을 공인으로 간주하고 관리 대상으로 삼았지만 어김없이 가족 비리 때문에 말년에 곤욕을 치렀다. 그런데 이 정권은 한술 더 떠 대통령 가족을 관리하는 기구를 없애다시피 했다. 대통령의 4촌 이내 친·인척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비위를 상시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을 두도록 돼 있지만 여태껏 임명하지 않고 있다. 사실상 위법행위다. 민정수석실이라도 친·인척 관리 업무를 해야 하지만 전 수석은 본인이 뇌물 수수 등 개인 비리 혐의로 기소됐고 아내와 동생은 구속됐다. 친·인척 담당인 전 민정비서관은 울산시장 선거 공작에 관련돼 있다. 대통령 가족 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그러는 사이 대통령 딸은 해외로 이주하고 대통령 동생과 총리 동생이 같은 기업 계열사에 나란히 고위직으로 취업했다. 그 기업 대표는 대통령 해외 순방에 동행하고 군부대를 사열하기도 했다. 야당은 대통령 부인과 친분 있는 사업가가 소유한 땅이 용도 변경돼 5000억원 이상 차익을 냈다는 의 혹도 제기했다. 청와대는 이런 의문에 대해 화만 낼 뿐 사실관계를 밝히지 않고 있다. 대통령 딸 가족 문제도 "사생활이다" "개인 정보 불법 유출 엄중 문책"이란 말만 되풀이했다. 문다혜씨가 법적 대응을 한다니, 빨리 고소하면 수사를 통해서라도 대통령 딸이 왜 한국을 떠났는지, 지금은 무슨 돈으로 어떻게 사는지, 다른 문제는 없는지 밝혀질 수 있을 것이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3/2020012303277.html

인도회교도 여성들, 새로운 시민권법 철폐요구,정부에 항의 시위, 정치꾼들의 좁쌀같은 옹졸한 생각때문에..한국은?


여권신장이 됐다는 뜻일까?  요즘 인도의 수도 New Delhi지역의 Shaheen Bagh지역에서는 인도 이슬람 여성들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깜짝 놀랄일이다. 여성의 지위는 내가 4년전 인도의 수도 뉴델리를 포함한 북쪽지역을 서쪽에서 동쪽의 Varanasi 까지 약한달간 여행할때만 해도 여성들의 사회적 대우는 오히려 쥐(Rats)보다 더 못한 존재로 보였었다.  쥐를 신으로 모시는 Temple까지 탐방했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연말에 인도정부는 인도에 불법거주하는  Reguge들에게 시민권을 주기위해 새로운 이민법을 제정통과 시켰었다.  대부분의 난민들은 인근나라에서 박해를 받고, 인도로 모여든, 옛날 역사를 보면  거의 전부 Hindustan 제국의 후예들이다.  종교에 상관없이 난민들에게 자격이 갖추어지면 시민권을 주는, 일종의 사면을 뜻하는, 그래서 자유롭게 인도에서 살아갈수 있도록 한 조치였었다. 여기까지는 인도주의적, 서로 도우면서 살아가는 인간적인 냄새가 물씬 난다.

시민권을 받기위해 등록을 하지 않으면, 이웃 이슬람 국가로 추방당할수 있는 위기에 접할수 있기에, 모든 종교에 관계없이, 다 시민권을 부여하기로 했는데, 예외조항을 둔것인데, 바로 Muslims은 제외시킨것이다.
인접 Muslim국가에서 살기어렵고 핍박받는것을 피해 어렵게 인도로 스며들어 여성으로서의 갖은 박해를 받아가면서 살아왔는데, 이들을 구해주겠다는 인도 수상, Narendra Modi과 그와 함께 하는 여당에서, 이런 좁쌀보다작은 가슴팍으로, Muslim종교자들을 제외시킴으로써, 그들은 결국 추방의 위기에 몰릴수도 있기에 여성들, 엄마들이 거리로 뛰쳐 나온 것이다.

정치꾼들은 지구상 어디에서나, 그들이 외치는 '잘사는나라, 자유가 보장된 나라'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유권자들의 표를 유혹하지만, 집권하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다 자기네 소속된 자들만이 혜택을 받을수있는, 소아주의적  발상의 정책을 펴서, 국가 기강을 무너뜨리고, 국민들을 편을 갈라 놓는다.  특히 후진국에서 이같은 현상이 많은데,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잘사는 나라에서도 요즘은 그런 현상을 많이 본다. 남미에서, 유럽에서, 최근에는 한반도에서도 국민들을 괴롭히고, 이러한 박해를 피해 Exodus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데모에 참가한 여성들은 대부부는 Muslim종교를 믿는다.  이들은 아이들을 낳아 기르고, 그아이들은 부모의 종교를 따라 Muslim 이 되는데, 그아이들이 추방당하게 되면, 어디로 가야 하는가? 핍박받아온 조국을 떠나 어렵게 인도까지와서 새삶을 꾸려 가는 Diaspora들인데....
정치꾼들이 조금만 더 넓은 가슴으로 이들을 품어 안는다면?  물론 쉽지는 않을 것이다. 공산독재 국가가 아닌이상은, 이들을 다음 선거를 겨냥하지 않을수 없기 때문임은 모두가 이해하지만.... 그들의 당리 당략이 너무도 뻔히 보이는 Conspiracy는 너무하지 않는가.

현재 이 새로운 이민법의 철페를 요구하는 데모는 앞으로 인도 전역으로 확산될것이라고 한다.

요즘 한국에서의 사회주의 정부가 법위에 군림하면서, 그들 패거리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를 단죄하려는 법집행의 헌법수호를 온갖 권력을 동원하여 막아버리고, 헌법수호기관의 최전선인, 검찰조직을 완전 와해 시켜, 무법천지를 만들어, 계속해서 사기,도적질, 불법선거를 저지르게 보호하고 있는것과 맥을 같이 하는것 같아, 인도 Muslim종교인들의 시위를 보면서, 마음은 무겁기만 하다.  손바닥으로 해를 가릴수 없다는 단순한 진리를 왜 정치꾼들은 모를까? 아니면 알면서도 내일을 무시한 현재의 달콤한 쥐약에 취해서일까?

조직사회에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를 이끌어가는 Leader가 필요악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그리더들이 얼마나 진정으로 국민들의 뜻을 살피고, 헌신적으로 국정을 이끌어 가느냐에 따라 그들은 역적이 되기도 하고, 영웅이 되기도한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6/01/india-tourjunagarth-fort-rat-temple.html

https://lifemeansgo.blogspot.com/search?q=Varanasi+travel




NEW DELHI -- In the Indian capital's Shaheen Bagh neighbourhood, beside open sewers and dangerously dangling electricity wires, a group of Muslim women in colorful headscarves sit in resistance to a new citizenship law that has unleashed protests across the country.
For more than a month the women have taken turns maintaining an around the clock sit-in on a highway that passes through their neighbourhood. They sing songs of protest and chant anti-government slogans, some cradling babies, others laying down rugs to make space for more people to sit.

The movement has slowly spread nationwide, with many women across the country staging their own sit-ins.Through numerous police barricades, women trickle in from the winding arterial alleys of Shaheen Bagh with children in hand, as poets and singers take the makeshift stage, drawing rapturous applause.

The neighbourhood rings with chants of "Inquilab Zindabad," which means "long live the revolution!" As night draws closer, women as old as 90 huddle together under warm blankets, falling asleep on cheap mattresses.

The women, like demonstrators elsewhere in the country, have been demanding the revocation of the citizenship law approved last month. The law provides a fast-track to naturalization for persecuted religious minorities from some neighbouring Islamic countries, but excludes Muslims.
Nationwide protests have brought tens of thousands of people from different faiths and backgrounds together, in part because the law is seen by critics as part of a larger threat to the secular fabric of Indian society.

"Someone had to tell the government that their black laws won't be accepted. So, as mothers, we decided to protest," said Najma Khatoon, 62.
Khatoon and other protesters in Shaheen Bagh view the citizenship law as part of a bigger plan by Prime Minister Narendra Modi's Hindu-nationalist government to implement a nationwide register of citizens, which they fear could lead to the deportation and detention of Muslims.
Modi and other leaders of his Bharatiya Janata Party have repeatedly said Indian citizens won't be affected by the new law, and that if a nationwide register is ever conducted, there will be no religion column.

The gathering at Shaheen Bagh started with a handful of women appalled by the violence at a nearby Muslim university during protests against the law on Dec. 15.
A common refrain among the women at Shaheen Bagh is that they are there to ensure that the secular India plotted out by independence-era leaders remains for younger generations.
A makeshift library houses people who read about the constitution. The space is decorated with art and installations -- from a mock detention camp to a mini replica of India Gate, Delhi's famous World War I monument, inscribed not with the names of soldiers but of those killed in the nationwide protests.

What would halt the protests -- short of a revocation of the law by the Supreme Court, where it has been challenged in nearly 60 petitions -- is unclear. But there is no indication the women will up and leave anytime soon.
Leaders from Modi's party have blamed the protests on provocateurs deliberately misleading poor, uneducated people.

The women braving unusually cold winter nights seem undeterred.
"Modi's actions have stirred our blood," said Asma Khatoon, an octogenarian. "We don't feel cold anymore." ------ Associated Press journalists Rishi Lekhi and Rishabh R. Jain contributed to this report.


https://www.cp24.com/world/muslim-women-occupy-streets-in-india-against-citizenship-law-1.4781536

Friday, January 24, 2020

정부, 호르무즈해협 독자 파병- 문재인정부 왜 동맹국과 합동 Military operation절대필요한 이유를 걷어차내나.


또 바보짖을 티나게 하고있구만, 문재인과 그족속들의 국가관,안보관은 어떤것인가? 과연 문재인 정부와 여당은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보다 낳은 삶을 추구하는 집단인가? 아니면, 공산사회주의를 더 지향하는 사상을 갖인자들이 모인 구룹인가?

동맹국 미국의 요청을 받아 들이는 뜻으로, 문재인 정부는 Hormuz 해협을 통과하는 한국행 유조선을 포함한 서방세계로 Crude Oil을 운반하는 선박들의 안전한 해협통과를 보호하기위해 군대를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해군청해부대를 중심으로한 해군함정을 현지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단다.

그런데 이해하기 어려운점은, 미해군과 협력하여 합동작전을 펴야 할것으로 이해하고 있던 많은 국민들을 당혹케 하는, 독자 경비작전을 편다고 한다.

우리는 세계 1,2차대전을 통해서,자유서방세계의 여러나라들이 동맹을 맺어 공동전선을 펴고 싸워서, 패배한 기록은 못봤었다. 일본제국주의, 무쏠리니의 파시즘,  독일의 히틀러정권 등등이 세계를 제패할것 처럼전쟁을 일으키고 싸웠지만, 결국은 서방세계가 주축이된 연합군에 다 패배하여, 그통에 우리 한국도 일본의 식민지생활을 청산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세워 오늘에 이르고있다.

문재인 정부는 일본도 Hormuz해협에 일본해군함정을 파견하여 작전중인데, 그들도 미국과 연합하여 작전수행을 않고 독자적으로 해상통로를 보호한다라고 그이유를 말할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해상자위대 파견은 자국의 상선보호를 위해 독자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한 점이 강하다.

한국은 미국의 별도 요청에 응한 성격이 강해, 아덴만에서의 독자 작전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하겠다. 미국과 연대를 한다는 Solidarity를 보여주는 효과도 있고,  이작전참여로 그동안 한반도와 세계 각처에서 미국과 삐걱거리는 소리를 많이 냈던, 불협화음도 깨끗이 지울수 있는 기회였었는데, 이점을 생각하기 보다는 이란의 불법적 핵무기 개발을 눈감아주는데 더 비중을 많이 두었다는 오해를 사게되는 결과를 생각했어야 했다.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란핵무기 개발의 기술은 북한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연구결과를 그대로 믿는다면,  동맹국 미국과의 관계는 오히려 더 악화될수있고, 거꾸로 한국해군의 작전을 미해군이 감시해야하는 어처구니없는 우발적인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는 우를 범하는 짖이라고 생각된다. 차라리 독자파견을 하지 말던가 했어야 했다.

해군청해 부대를 파견하여 독자적으로 작전을 하는중에 예기치 않은 작전이행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때, 그때는 어디에 협조를 요청할것인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점이다. 분명히 미국 아니면 일본과 협조요청을 조율할텐데...과연 떳떳한 위치에서 작전수행이 가능할까?  괜히 우리 젊은 해군수병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속담에 "뭐주고 뼘맞는다"라는 뼈있는 말이 두고두고 우리삶의 교훈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경우와 뭐가 다른가?



입력 2020.01.21 11:14 | 수정 2020.01.21 14:15
日처럼 美 호위연합에 불참… 국방부 "이란도 한국 결정 이해"
청해부대 오만·아라비아만으로 파견지역 한시확대
왕건함 이동… 청해부대 소속 연락장교 2명 '호위연합' 파견
청해부대가 독자적 작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에 파견된다. 국방부는 21일 "우리 정부는 현 중동정세를 고려해 우리 국민 안전과 선박의 자유항행 보장을 위해 청해부대 파견지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청해부대 파견 지역은 아덴만 일대에서 오만만,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 일대까지 확대되며, 한국군 지휘 하에 국민과 선박 보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다.

이는 미국이 희망한 IMSC(국제해양안보구상·호르무즈 호위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독자 파견' 형태로, 청해부대가 미군과 별개로 독자 작전을 수행한다는 것이다. 이는 일본과 같은 방식이다. 일본은 호위연합에 참여하지 않는 방식으로 해상자위대 소속 호위함 1척과 P-3C 초계기 1대(병력 260여명 규모)를 중동 해역에 파견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청해부대가 확대된 파견지역에서 독자적으로 작전을 수행하더라도 필요한 경우에는 IMSC와 협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 독자 파견 이유로 유사시 우리 국민과 선박 보호, 안정적 원유 수송을 꼽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작년 5월 중동지역에 긴장이 고조됐고, 이후 내부적으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아덴만 일대 해적 위협이 감소 추세에 있다"면서 "오만의 살라라항을 주군수보급 항구로 했던 청해부대는 작년 7월 이후 오만의 무스카트항과 지부티항을 오가면서 군수물자를 적재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했다.

오만 무스카트항에서 이날 오후 5시30분 임무를 교대하는 청해부대 31진 왕건함(4400t급)이 호르무즈 해협 일대로 작전구역을 넓혀 임무를 수행한다. 왕건함은 특수전(UDT) 장병으로 구성된 검문검색대와 해상작전 헬기(링스)를 운용하는 항공대 장병 등 300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IMSC에 참여하지 않는 대신 청해부대 소속 연락장교 2명을 IMSC 본부에 파견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번 결정을 통해 중동지역 일대 우리 국민과 선박의 안전을 확보하는 한편, 항행의 자유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에는 약 2만5000명의 우리 교민이 거주하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 일대는 우리 원유 수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국방부는 "호르무즈 해협으로 우리 선박이 연 900여회 통항하고 있어 유사시 우리 군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방부는 미국 국방부에 한국 정부 입장을 설명했으며, 미측은 한국의 결정을 환영하고 기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외교 채널을 통해 이란에 통보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란은 한국 결정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국의 기본 입장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1411.html

거대한 코알라 모습, 해수욕장 백사장에 표현, 페루 나스코 동물형상과 비슷. Aussi 산불재난회상.


거대한 모래사장이 그려진 이 코알라의 형상을 보면서, 2007년,12월 말경에 페루의 나스카에서 모래위에 그려진 각종 동물들의 형상을 봤던 기억이 떠올려진다. 

광할한 오스트랄리아의 Frorest가 거의 다 불에 타 황페가 되다시피한 폐허를 보면서, 유명하지만, 자신을 밝히기를 꺼려하는 한 Artist 가 그린 것이라고 한다.




오스트랄리안 화가 "Edward"씨가 Victoria해변에서 그의 신체와 갈퀴를 이용하여 표현한 대형 코알라의 모습이 어찌보면 슬픈 얼굴로 나에게는 보였다.

그가 이 그림을 모래사장에 그린 이유는 오스트랄리아 전체를 뒤덮고있는 산불에 타버린 숲을 애통해 한 이유라고 한다. 이그림은 Barwon Heads지역에 집단으로 모여사는 코알라를 표현한것이라고 한다.그길이가 자그만치 120 미터라고 한다.

그는 유명한 예술가 Banksy씨와 비교돼 왔었던 인물이지만, 그의 정체가 밝혀지기를 원치 않고있다.

이 두그림은 내가 2007년 12월 27일 남미 페루의 나스카 지역을 탐방할때, 세스나 경비행기를 타고 약 30분동안 상공을 돌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모래사장에 그려진 동물들의 형상인데 수백년 동안 지나오면서도 그대로 존재하는 이유는, 이지역은 비가 내리지 않고, 건조해서 라고한다.

기회가 된다면 또 한번 달려가 보고싶은 기분이다. 털털 거리는 비탈길을 운전하여 약 6시간 달린끝에 이아름다운 모래위의 동물 형상을 보고, 다시 되돌아 왔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https://www.bbc.co.uk/news/world-australia-51217664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07/12/blog-post_07.html 

Thursday, January 23, 2020

트럼프 대통령 탄핵절차, 공화당과 민주당간의 다음선거에서 죽느냐 사느냐의 싸움인데, 고함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순리데로..부럽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트럼프 대통령이, 반대당 민주당의 발의로  하원에서 탄핵당해, 현재 상원에서 최종적인 탄핵절차를 밟아, 토론시작한지 오늘도써 3일째다.

탄핵절차를 법에 따라 확실하게 하기위해 대법원장이 주심(Refree)이 돼고, 그가 상원의장석에 앉아 탄핵절차를 공정하게 진행하는 주심역활을 하고있다. 물론 공화당과 민주당의 고수들이 머리를 짜내서, 민주당은 꼭 트럼프대통령을 탄핵 시킬려는 작전으로, 허용된 변호사(Managers)들 5명이 선정되여 그들이 전체 상원의원들 앞에서 "왜탄핵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변론을 진행해 왔었다. 그들 변호사들은 하원에서 탄핵절차를 위한 법사위에서 역량을 발휘했던, 민주당 율사출신들이 대부분이었다.


탄핵의 두가지 죄목은,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의회모독죄다.
오늘은 16시간 넘게 민주당의 Manager들에게 시간이 주어지고, Lawyer 들중에서 Leading lawyer인 Adam Schiff의 변론은 러시아를 견제하기위해 유크레인(Ukraine)에 원조를 해주는데, 당시 부통령이었던 Joe Biden의 아들, Hunter Biden 이 Ukraine정부와 깊은 Connection을 맺고, 근무하고 있는것에 대해서 조용히 조사를 해달라는 단서를 부친것은 엄연히 대통령의 Power를 남용했다는 논리를 펴는데 집중하는것으로 이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인기는 여전하고, Job Creation은 지난 50년이래 초고여서, 지난해 같은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경기 침체가 심해서, 중국같은 경우도 겨우 6%성장에 그쳤고, 한국은 2%정도였는데,  한국보다 더 성장율이 높았다.  금년말에 치러지는 선거에서 재선이 거의 확실시 되고있는데, 민주당에서 트럼프를 공격하고있지만, 상원에서 탄핵이 통과 되기는 거의 불가능한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주심을 보고있는, 대법원장 John Roberts도 공화당 대통령이 추천 임명했던 분이고,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 되여, 민주당으로서는 탄핵통과를 못시켜도, 트럼프대통령의 권력남용 및 의회모독죄를 전 미국인들에게 알릴수 있는데까지는 알려서 재선에 영향을 미치겠다는 계산인것 아닐까?라는 생각이다.

하원 법사위원장, Jerrold Nadler 의원의 변론중에서, 새로운 증거와 사실을 완전히 덮을려고 하는것을 밝혀야 하는데 이를 공화당 의원들이 허용하지 않는다고 주장한것에 대해, 비교적 합리적인 성향을 갖고있는, 공화당 상원의원, Lisa Murkowski(알라스카주)씨가, 수요일, 그의 변론에 실망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Nadler의원에게 모욕을 당했다고 격로했는데, 자칫했으면 민주당측에 합류할번 했었던 한표를 결국 잃어버린 결과로 탄핵이 가결될 확율은 더 없어진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계속, 탄핵토론이 완전히 끝날때까지 눈여겨 지켜볼 가치가 있다고본다.
한국의 청와대와 의회가 하는 당리당략을 위한 행위와 비교해 보면, 미국의 민주주의 운영방법에 너무도 부럽게만 느껴지기 때문이다. 




(CNN)The Senate is still reeling from a combative exchange between the House impeachment managers and the President's defense team that triggered a rebuke from Chief Justice John Roberts and highlighted rising tensions at the impeachment trial.
Roberts, who is presiding over the trial, called for decorum in the early hours of Wednesday, saying, "It is appropriate for me to admonish both the House managers and the President's counsel in equal terms," after listening to the managers and the defense team tear into each other. In heated rhetoric, House Judiciary Chairman Jerry Nadler of New York, one of the Democratic impeachment managers, had said, "I see a lot of senators voting for a cover-up," while White House counsel Pat Cipollone fired back, "The only one who should be embarrassed, Mr. Nadler, is you."
Senators on both sides of the aisle said on Wednesday that it was appropriate for the chief justice to deliver the admonishment, but a number of Republican senators are bristling over the cutting commentary from Nadler.
"You don't come into the Senate and accuse senators of engaging in a cover-up or saying that we're on trial. No, we're not," Sen. Ron Johnson said, adding that the comments were "jaw-dropping, couldn't really believe what we were hearing."
The Wisconsin Republican called the admonishment "completely appropriate," adding, "I think we all realize he was admonishing the House Democrats, but, again, trying to keep it nonpartisan."
Republican Sen. John Cornyn of Texas said, "I thought what Chairman Nadler said and how he conducted himself was outrageous."
Cornyn said the suggestion that GOP senators were participating in a cover-up was "insulting" and a "shock to all of us," but that he appreciated the chief justice admonishing all the senators to "do better."
"Chairman Nadler ... when he started talking, I mean, people kind of jerked to attention, because what he was saying and the way he was conducting himself -- I think it was so insulting and outrageous it was a shock to all of us," Cornyn said.
Sen. Dick Durbin said he was "glad that the chief Justice admonished both sides to remember where they are."
"I could understand how people on the other side could take offense, but there were some things said as well by the President's counsel," the Illinois Democrat said, but added, "It's behind us. We've got a bigger job to focus on."
Other senators expressed hope that there won't be any more reprimands from the chief justice.
Republican Sen. Mike Rounds of South Dakota said of the incident, "It was late in the evening and there were some inappropriate comments made primarily by the House managers, but the fact that he (Roberts) tried to keep it on an even keel was appropriate and hopefully they got the message."
Republican Sen. John Hoeven of North Dakota said the scolding served as a kind of "reset."
"We'd been there by that time for almost 12 hours straight. I think it was just kind of a good reset. He did it in a good way," Hoeven said.
Hoeven added, though, of the proceedings overall, "It's a very serious matter. It's impeachment. Of course it's intense."

Washington (CNN)Can't get a new witness? Call Donald J. Trump.
Republicans might be blocking new testimony in the Senate trial but Democratic impeachment managers keep returning to the person who makes their case better than anyone: the President himself.
Trump, of course, is not literally in the Senate chamber -- though he said Wednesday he'd "love" to be in the front row to stare at his "corrupt" accusers.
But for Democrats, there's no better evidence with which to paint a picture of what they say is a self-dealing, obstructive leader with a kingly view of his own powers than the highlight reel already compiled by the most television-obsessed president in history.
"I have, in Article II, where I have the right to do whatever I want as President," Trump says in one clip aired on Tuesday by lead impeachment manager Rep. Adam Schiff, D-California.
The Trump tapes not only break up hours of dense legal arguments. They also put the President at the center of the action, portraying him as the ringleader of the scheme to pressure Ukraine for political favors, and not an outsider player.
They also confront the Republican senators, serving as jurors, with the direct evidence of what Democrats say is outlandish, impeachable behavior in a way that may not change their minds but is deeply uncomfortable.
Driving home the case for new witnesses, currently being thwarted by GOP senators in multiple votes, Schiff turned to a clip of Trump on December 3.
"When it's fair, and it will be fair in the Senate, I would love to have Mike Pompeo, I'd love to have Mick (Mulvaney), I'd love to have Rick Perry and many other people testify," the President said at the time, taking a position at odds with the current arguments of his legal team and Republican Senate leaders.
On Wednesday, Democrats wanted to establish a pattern of behavior on Trump's part of soliciting foreign interference in US elections, as he is alleged to have done in a quid pro quo in Ukraine, as they seek to prove corrupt intent.
So Schiff dug out the famous clip from the 2016 election when Trump called on Russia, "if you are listening," to find Hillary Clinton's 30,000 "missing" emails. Last year's call by the President for China to "start an investigation into the Bidens" also came up, as did Trump's comment to George Stephanopoulos on ABC News that if a foreign power had election dirt: "I think I'd want to hear it."
As that last clip echoed through the chamber, impeachment manager Rep. Sylvia Garcia, D-Texas, bemoaned the "shocking video" to underline the point.
Every time Trump's unmistakable tones started reverberating through the chamber, the heads of senators snapped toward the screens showing the clips. The President's lawyers argue that he did nothing wrong in Ukraine, that he acted within his powers and that the Democratic case that he abused his power is "ridiculous" and unconstitutional.


https://www.cnn.com/politics/live-news/trump-impeachment-trial-01-25-20/index.html

https://www.foxnews.com/politics/president-trumps-legal-team-launches-first-day-of-impeachment-defense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impeachment-trial-marsha-blackburn-vindma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senate-impeachment-trial-live-abuse-of-power

https://www.cnn.com/politics/live-news/trump-impeachment-trial-01-23-20/index.html

https://www.cnn.com/2020/01/23/politics/donald-trump-impeachment-trial-witness/index.html

https://www.cnn.com/2020/01/22/politics/senators-reaction-john-roberts-admonishment/index.html

https://www.cnn.com/2020/01/23/politics/donald-trump-impeachment-trial-witness/index.html

미국, 시민권 얻기위한 원정출산 막기위해 입국비자규정 바꾼다. 미국비난은 계속하면서...

미국시민권을 얻기위해, 많은 나라의 임산부들이 출생지주의를 선택하여 시민권을 주던 이민법을 많은 나라에서 악용하여, 많은 불협화음이 발생해온지 오래된 관행쯤으로 여겨왔다.

지금 한국에서는, 주한 미군주둔비 협상문제로, 미국이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그원인제공은 문재인, 아니면 트럼프가 했는지의 여부는 잘 알지 못한다.  그속에에느 지난 3년전부터, 맹방으로서의 서로 지키고 협력해온 국방상의 여러 이슈들을 유지하는데 뻐걱 거리는 소리가 시작하면서부터다.  미국이 세계 경찰국가 역활을 하면서,많은 노력을 해왔던 역사를 볼때, 되돌아오는 대가는 불평, 비난뿐인것같다.

그동안 해외 각국에서 가장쉬운 방법으로 미국시민권을 얻을수 있는 편법으로, 원정출산이 유행이다시피 한것은 특별한 뉴스거리가 아니고, 일상생활의 한방법쯤으로 여겨져 왔었는데, 부작용과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져, 마침내 백악관에서 미국입국 비자를 발급하는데, 원정출산을 근본적으로 막기위한 조치를 강력하게 취하게 될것이라는 뉴스다.

보도된 뉴스에 의하면, 주요 관심국가는 중국과 러시아로 제한 보도하고 있으나, 이렇게 2개 국가에 대한 규제에 집중한것으로 보도됐으나, 이는 내생각으로는, 미국과 이들 2 나라 사이에는 정치적, 무역전쟁, 안보면에서 항상 총성 안나는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서 그원인을 찾을수 있을것 같다.

요즘의 한국상황을 잘 모르지만, 한국에서도 시민권 획들을 위해, 원정출산을 위해 미국, 캐나다 쪽으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많이 모여 들었었다는 뉴스를 본기억이 있다.  출산후 시민권을 얻고, 몸이 회복되면 다시 자기 나라로 되돌아간다. 이얼마나 모순된 이민법의 헛점인가.

해외에 있는  미국대사관을 포함하여, 총영사관에서는 비자인터뷰를 할때, 여성인 경우 임신여부를 직접적으로 물어보지는 않고, 담당 영사들은 비자신청한 여성이 원정출산목적으로 미국방문하는지의 여부를 인터뷰중 신중하게 결정해야만 했었다.

원정출산을 원하는 고객(?)들을 상대로 브로커 역활을 하는 비즈니스도 곁달아 성황을 이루고있다. 미국에서 이영업을 하고있는 브로커들은 US 80,000달러의 수수료를 받고, 그대가로 호텔 체제비와 임신과 관련된 병원비까지 책임진다라고 광고중이다.  중국과 러시아로 부터 여성들이 많이 신청한다.  미국은 트럼프 정부가 들어서기 직전부터 이러한 불법 원정출산에 가담하고있는 범죄조직을 소탕하기위해 공권력을 풀가동시키고 있다고 한다. 

자국의 이익과 국민들을 보호하기위해 취하는 조치에 또 사람들은 미국을 비난할것이다. 남을 비난하기는 쉽기 때문이다. 자기집 곡간의 곡식을 불법으로 탈취해가는 도적들을 색출하는것은 당연한 정당방위이자 살기위한 자구책이 아닐까?  생각해 볼점이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다.



In a clear attempt to curb immigration, the White House has decided to roll out a set of new visa regulations aimed at restricting "birth tourism," a term used to describe the practice of pregnant women travelling to the U.S. for the purpose of giving birth and obtaining citizenship for their children.
The rules have not yet been publicized until Thursday morning in Eastern Time, but what is now known is that visa applicants who are deemed by consular officers as planning to give birth in U.S. soil will now be treated like other foreigners seeking for medical treatment in the U.S., which means they will have to prove they are going for medical treatment and they have money to pay for it. The rules will take effect on Friday.
Restricting all forms of immigration is one of the signature policies the Trump administration has been pushing for, but such efforts, especially the ones designed to end "birth tourism," have been proven difficult at the operational level.
Although regulating tourist visas for pregnant women is one way to get at the issue, it does raise questions about how officers would determine whether a woman is pregnant to begin with, and whether a woman could get turned away by border officers who suspect she may be just by looking at her.
Consular officers don't have to ask during visa interviews whether a woman is pregnant or intends to become so. But they would have to determine whether a visa applicant would be coming to the U.S. primarily to give birth.
Birth tourism is a lucrative business in both the U.S. and abroad. American companies take out advertisements and charge up to 80,000 U.S. dollars to facilitate the practice, offering hotel rooms and medical care. Many of the women travel from Russia and China to give birth in the U.S. The U.S. has been cracking down on the practice since before Trump took office.
The practice of sojourning to the U.S. to give birth is fundamentally legal, although there are scattered cases of authorities arresting operators of birth tourism agencies for visa fraud or tax evasion. And women are often honest about their intentions when applying for visas and even show signed contracts with doctors and hospitals.
There are no figures on how many foreign women travel to the U.S. specifically to give birth. The Center for Immigration Studies, a group that advocates for stricter immigration laws, estimated that in 2012, about 36,000 foreign-born women gave birth in the U.S., then left the country.
The draft rule is "intended to address the national security and law enforcement risks associated with birth tourism, including criminal activity associated with the birth tourism industry," a State Department spokesperson said.
Source(s): AP

https://news.cgtn.com/news/2020-01-23/U-S-to-target-birth-tourism-by-changing-visa-application-rules-Nua66dISJi/index.html

Wednesday, January 22, 2020

대만자본, 본토에 투자하는 입법통과, 본토정부가 환영-신변안전도 보장없는 개인여행 일방적 허락한 문통-비교된다.

정치적으로는 그렇게 심하게 앙숙일수가 없는 대만과 중국본토 사이에, 개인이나 기업들이 자본투자할수있는 새로운 법이 타이완 정부에서 통과되자마자, 이 뉴스를 접한 중국정부가 대대적으로 환영한다는 뉴스가, 전세계를 향해 전파됐다.  그의미를 자세히 들여다 보면, 자국민들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전쟁에서는 적과 아군의 구별이 안될 정도로 정책우선순위에서 첫번째로 위정자들의 관심거리다. 대만 기업들은, 중국본토에 투자할수있는 길이 열린것이다.

오늘도 문재인 정부는 메아리없는 수많은 정책을 발표해 보지만, 되돌아오는 대답은 "삶은 소대가리는 까불지 말라"라는 생전 처음 들어보는 괴상한 표현의 비아냥과 냉소만 귓전을 때린다. 김정은 Regime의 목적은 남한의 경제적 풍부함이 북한과 같은 정도의 수준으로 수직강하해서, 국민들이 배고픔을 해결하기위해 먹거리찾아 산천을 헤맬때까지는 절대로 상대할 가치가 없는 대한민국으로 몰아부치면서 대화의 상대로도 취급안하는데, 계속해서 문재인은 매달리고 애원한다.

대만과 중국정부가 서로 의좋게 합의하고, 상대방의 투자와 신변안전을 보장하는 협약이 이루어진것 처럼, 철저한 Agreement가 만들어질때 까지는, 국력 소비를 자재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때 만들었던, 남북경협자금 통장에 차곡차곡 여유있는 재력을 입금해서 쌓아  놓아야 한다.  불행하게도 문재인과 그 Regime은 그반대로, 그동안 모아두었던 자금을 야금야금 빼서, 메아리없는 허공에 뿌려대고 있다.

이제는 공개적으로, 이북을 방문하고져하는 일반국민들에게 개인적으로 북한방문을 허용하는 정책을 일방적으로 발표까지 했다.  북한 김정일  Regime로 부터는 아무런 응답이 없는데.... 일부 서방세계에서는 이북에 여행객들을 모아 보내는 여행 Package를 만들어 북한에 들여 보내는데, 조건은 한마디로 얘기하면, 목동이 Herd를 몰고 다니는 식으로, 감시원들이 함께 여행하는, 세계어디에서도 볼수없는, 수모의 여행이, 영국의 일부여행사에서 주선하고있다.  사고가 많이 나는데 그중의 하나가 지난해 북에 여행갔다가 고문에 못이겨 사망한  Wormbier의 경우를 들수있다.

개인여행 허용으로 가장 많이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이 많은 한국인은 탈북민들일것으로 추정해 본다.
가족을 떨어져 혼자 산다는것은 그보다 더 심한 고문은 없다는 뜻이다.  특히 명절을 보낼때는 그괴로움은 그어떤 고문에도 비교되지 못할만큼 외로움과 어려움을 준다.

이약점을 문재인과 김정은 Regime은 어떤 심정으로 보고 있을가?  그래서 문재인 Regime은 개인적으로 북한 방문을 허락한다고 선언한 것일까? 집단방북으로는 문재인 집단이 원하는 목적을  시원하게 달성하지 못함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는 뜻일까?

개인적인 중국방문과 또 반대로 중국본토인들의 대만 방문은 오래전부터 실시해오고 있어, 약 10여년전에 중국과 대만 여행때도 직접 교류하는 주민들과 같이 여행했었던 기억이 있다. 이제는 대만과 중국정부간에 서로 신변보장과 투장보장까지도 의기투합하여 부강한 나라 만들려고 한다.  한반도에서의 분위기는 차거운 북극의 한밤중과 같은데도, 문재인은 메아리없는 곳에 에너지 소모하는 소리만 지르고 있다. 국민들을 제발 개인자유여행이라는 미명하에 지옥의 땅으로 몰아넣지 말기를 바란다.

정치적으로는 대만과 중국은 그 어떤나라와도 견주지 못할 피터지는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나라들이다.
이점을 문재인은 명심하고, 자국민 보호를 염두에 두라.  개인 여행허가는 안된다.
대만과 중국처럼, 남북한 양쪽에서 모두 신변안전에 대한 확고한 Agreement가 설정돼기전에는...

이러한 남한국민들의 경고를 무시하고 계속 진행시키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아닌, 역적으로서의 대통령권한을 악용한 범죄행위에 대한 법의 심판을 받는길만이 기다리고 있다는것 잊지 말라.



An amendment to the law on the protection of investments by compatriots from Taiwan effective on January 1, 2020, was adopted in Beijing on Saturday to welcome more investment from Taiwan.
The amendment simplifies the procedures for investment in the mainland by Taiwan compatriots by removing the requirement of government examination, approval and filing.
Taiwan compatriots may set up enterprises that are wholly or partly invested by Taiwan investors, or adopt other forms of investment stipulated by laws, administrative regulations or the State Council, read the amendment.
The amendment aims to better encourage and promote investment from Taiwan compatriots, Chinese Minister of Commerce Zhong Shan while briefing the lawmakers about the amendment Monday.
"The foreign investment law which was passed in March has simplified the management procedures for foreign investors, and we want our Taiwan compatriots to share the benefit of this great change," said Zhong.
Read more: China's Foreign Investment Law to be a 'fundamental law’
The amendment was approved at end of a six-day bimonthly session of the National People's Congress Standing Committee.
Read more: Trade across Taiwan Strait record high in 2018: spokesperson
(With input from Xinhua News Agency)

https://news.cgtn.com/news/2019-12-28/Law-amended-to-encourage-investment-from-Taiwan-MN0lo0WUwM/index.html

"김정숙과 친한 사람은 5000억 쉽게 번다"- 외손주는 년4,000만원 외국인학교에-권력이 좋다(?)


"문통 손자는 연 40,000,000원 월사금내고, 태국에서 국제하교에 등교하고있다"라는 뉴스를 봤을때,
먼저 머리를 스치는것은, 그정도의 학비를 대고 다니게 되면, 그신분으로 봐서, 분명히 몇십명의 Security Guards가 옆에 붙어 있을 것이고, 또 손자의 부모, 측 문통내외의 딸 부부에 대해서는 더 많은  Royal Family로서의 특권을 누리면서 생활할것이다라는 유추해석이었다.

영국의 왕실은 세계적으로 그명성이 자자하기도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자손들이 속을 썩이는일이 자주있어 paparazzi들의 밥그릇을 채워주는 비극과 희극도 많이 본다. 여기서 본받아야 할점은 이렇게 희비가 발생했을때, 죽의 장막을 치고 국민들 모르게 해치우는 문재인 사회주의 정권과는 차원이 다르게, 국민들에 의해 선출된 총리 또는 의회와 협의하여, 모두가 수긍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는 점이다.

King George VI의 딸 Queen Elizabeth ll가, 영국으로 귀화한 Mountbatten경의 손자와 Battenberg가의 공주 Alice와 결혼에서 낳은 Prince Philip과 1947년 11월 20날 결혼하게 될때 약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결혼에서 태어난 후손들은 어느 왕조의 이름을 따를것이냐 였었다. 당시 수상 Churchill은 이문제를 의회에서 토론한후, "Windsor집안"으로 명명하기로 결정했었다고 한다.

자자손손 영국을 지배했었고, 현재도 하고있는 영국왕실은,전세계를 점령하고 호령했었던, 찬란한 역사를 갖고있어도, 절대로 밀실협약이나, 사기를 쳐서 왕통을 이어간적은, 없었던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문재인은 왕족이 아닌, 5년간의 임기가 헌법에 정해진데로, 국가 책임을진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끝나면 다시 평민으로 돌아가는, 국민으로 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신분일 뿐이다. 고로 그가 국가를 위해하는 행위는 하나라도 커튼 뒤에서 해서는 위법이요, 이를 또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고, 만약에 이를 어겼을때는, 헌법이 명하는데로 벌을 받거나 심할경우 자격박탈 당하고, 감옥에서 남은 인생을 살아갈수도 있다.  그예가, 지금 감옥에서 고생하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이조시대에 정파간의 싸움으로 억울하게 희생되는 예도 있을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러한 정파간 싸움의 희생물이 된, 역사에 오래오래 남을 기록이지만....

지금 문재인은 불법으로, 국민들의 눈을 속여서,가문을 이어갈 아들이 아닌, 딸아이의 아들, 즉 외손자를 비밀리에 태국으로 빼돌려, 그사유에 대해서도 역시 시커먼 암흑에 싸여 있어 확실히 알고있는 기록이 발표된것은 없는, 그곳에서 호화판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의를 위해 외롭게 싸우고있는 전직검사출신인, 한국당의 곽상도의원이 현지추적하여 위에서 언급한 억장이 무너지는 Fact를 발표했다. 청와대는 즉시 대응할 가치가 없는 허위 보도"라고 일축만 했을뿐, 명예훼손, 또는 거짖말 유포등의 죄목을 걸어 검찰 또는 경찰에 수사의뢰를 한일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같다.

며칠전에는 경제가 좋아지고있다고 국무회의에서 문통이 발표한뒤 한시간후에, 경기가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는 통계청의 지표 발표했었다. 당연히 문통의 청와대는 이를 해명 또는 가짜수치라고 했어야 했다. 허지만...

이제는 맘놓고 도적질 또는 사기행각을 일상처럼하고 있는 청와대 문통과 그족속들이다. 정숙이와 친분이 있는 청주지역의 한기업가는 그친분을 이용하여 부동산을 특혜매입하여 5,000억원의 개발이익을 얻었다는 뉴스가 이아침의 지면을 장식했다.

정수기의 지난 행적으로 봐서, 충분히 신빙성이 있다고 본다. 그녀가 각나라를 서방님 따라, 또는 대통령전용기타고 혼자 여행할때마다, 그나라에서 생산되는 특수 Fabric을 구입해서 옷을 만들어 입는 품위(?)를 과시했다는 것이다.  어느나라의 정상부인들도 그런 해괴망칙한 쑈를 했었다는 뉴스는 본적이 없다. 그것도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약한 나라를 방문할때마다 있었다는 그뉘앙스는 뭘 의미하는가? 정말로 쪽빨리는 소인배의 과시로 본다. 귀국할때는 그옷을 입고 트랩을 내렸다는 뉴스는 없었다.

모든것을 밀실에서 이런식으로, 국민들과 언론들의 알권리와 귀를 틀어막고,  맘데로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권력남용을 한다.  이런 범죄를 찾아서 벌을 주고 국가기강을 세우는 조직인 검찰의 기능을, 며칠전에는 위에서 군림하고 힘을 불법으로 발휘하여, 완전히 잘라버렸다. 청와대를 포함한 전국에서 불법저지르기에 혈안인, 문통 족속들에 겁도없이 정의의 칼을 휘둘렀다는 괘씸죄를 뒤집에 씌운 것이다. 무법천지를 만든것이다.  이틈새를 이용하여, 청와대와 그족속들은 무법천지의 천국을 만나, 그범법자들은 4/15총선의 흉계를 맘데로 만들고, 옛왕조시대에서도 없었던, 밀실공산독재의 총칼을, 하늘같이 모셔야할 국민들을 위협하고 있다. 총선의 결과는 이미 확정되여 있는것으로 나는 이해한다.

그들이 악용하는 권력의 총칼이 없는 국민들은 그대로 맞아 죽을수밖에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아무도 문통의 외손자와 그가족들이 국민의 혈세를 악용하여, 그것도 남의 나라에서, Royal Family생활을 하고있는것을 뻔히 보면서도, 이의 부당성을 없애기위해 투쟁하거나, 법의 심판을 받게 하겠다는 국민들의 힘은 완전 와해되여있다......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고있는가? 외눈박이의 나라에서는 두눈을 소유한 사람이 비정상으로, 코너에 몰리는 외눈박이의 나라가됐다.

외부로부터의 침략을 막기위해 국가는 막대한 세금을 들여 군대를 유지한다. 이시점에서 우리는 짚고 넘어야할 큰 과제를 심각히 생각해야한다.  내부에서 자생하여, 국가의 근간인 헌법을 무시하고 무한대의 불법권력을 휘두르는 내부침략자들을 발본색원하는데에도 군대를 동원해서 물리쳐야 한다는 생각이다. 현재 우리는 이러한 시점의 정점에 도달해 있다.

무슨 염치로 이두인간들은 웃음을 뿜어내는가? 정수기는 인도특산품중의 하나인, 특수천을 이용하여 만든 옷을 입고, 힌두교의 상징인 Wreath를 흉내낸 꽃목걸이를 걸고 환하게 웃고있다. 인도방문에서 얻어낸 여행결과를 발표한것을 들어본 적은 없다.


곽상도 의원 "文대통령 손자는 年4000만원 태국 국제학교 다녀"
靑 "대응할 가치 없는 주장"

청주 지역의 한 사업가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친분 관계를 이용해 부동산을 특혜 매입해 수천억대의 개발 이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21일 야당에서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에 따르면 청주 버스 터미널을 운영하는 사업가 장모씨는 지난 2017년 1월 약 343억원에 터미널 부지를 청주시로부터 매입했다. 당시 청주시는 '20년 이상 해당 부지를 버스 터미널 용도로 유지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고, 이 때문에 장씨는 경쟁자 없이 단독 응찰로 땅을 매입했다. 장씨는 4개월이 지난 후 청주시에 '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제안했다. 해당 부지에 50층 규모 주상복합 쇼핑몰을 세우자는 것이다. 청주시는 석 달 만에 이 제안을 수락하고 장씨와 현대화 사업 협약서를 체결했다. 곽 의원은 "장씨가 해당 부지를 매입하자마자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된 건 매각 당시 제한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며 "장씨는 터미널 부지 매입 후 불과 몇 개월 만에 500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790081

곽 의원은 2017년 7월 김 여사가 당시 병상에 있던 장씨를 찾은 사진을 공개하며, 장씨가 부지 매입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이 자리에 문 대통령과 대학 동기인 박종환 자유총연맹 총재도 함께했다고 한다"며 "청주 지역에서는 장씨와 박 총재, 문 대통령이 부부 동반으로 만남을 가질 정도로 가까운 사이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대응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고 했다.

한편 곽 의원은 "문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 아들이 태국 방콕 인터내셔널 프렙스쿨에 다닌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 학교는) 방콕 최고 국 제 명문학교로 등록금 및 학비, 과외 활동까지 하면 1년에 대략 4000만원이 든다"고 했다. 곽 의원은 최근 방콕을 직접 방문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지난 대선 때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고 딸인 문다혜씨도 같이 나왔던 게 똑똑히 기억난다"며 "정작 대통령 딸과 외손자는 외국으로 이주해 외국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했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2/2020012200301.html

Tuesday, January 21, 2020

[사설] '우리 편이니 비리도 봐주자' 정권인가 조폭인가 - 조폭도 못되는 쪼다조직.

햇볕을 싫어하는 두더지 만도 못한 사기집단으로, 그들에게 "조폭"이라는 단어를 부쳐주는것은 너무 과분한 표현이다. 골목에서 소매치기, 편안히 잠자는 시간에, 평상시에 내부사정을 잘알고 있는 옆집 몰래 들어가서 귀중품들을 훔쳐가는 좀도둑들에 비유하면 맞을것 같은 족속들이다.

이시간에도 그조직은 그들이 저지른 범죄 행위에 대해서 떳떳하게, 정정당당히 옳고그름을 표현하는 자들은 하나도없고, 밀실에서 자기네들끼리 쪼고, 까먹고, 발광들이다. 그축에 추한 Whore끼어 한몫하고있다.

뭔가 지도자로서의 인상이 국민들께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야 하는데, 맑은 인상은 전연없고, 나보다 좀 힘센자에게는 파리처럼 비벼대고, 좀 못한자에게는 짖이게는, 조폭집단들도 그런 야비한 행동은 안한다.
아세안 + 1정상회담이 ,아세안 +3정상회담후에 바로 열렸었다. 왜 아세 +1 정상회담이 열렸었겠나? 힘이약해 보이니, 그런 헛튼 수작을 한것으로 이해된다. 아세안+3국 정상회담에서 다 할수 있었던것으로 모든 국민들은 이해 했었는데... 그렇게 해서 국익에 보탬이 된게 있었나? 대답은 No다.

한중일 3국 정상회담이 Chengdu에서 개최 됐을때도, 바로 정상회담장소로 가지 않고, 문재인 혼자서만 베이징을 들려서 시진핑을 알현하고, 다시 Chengdu로 갔었다. 일본, 중국은 수상이 참석했었는데, 대통령 문재인이, 총리를 보내지 않고 직접 참석했었다. 바로 시진핑에 알현하러 가기위해서였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청와대 특감반에 '유재수 감찰 무마'를 압박한 구체적 내용이 조국 전 법무장관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7년 말 유재수 당시 금융위 국장은 금품 수수로 특감반 감찰에 걸리자 정권 실세들에게 구명 청탁을 했다. 이에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해 "노무현 정부 시절 우리와 함께 고생한 사람이니 잘봐달라" "유재수는 나와도 가깝다"며 감찰 무마를 요구했다.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특감반장을 직접 만나 "청와대가 금융권을 잡고 나가려면 유재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우리 편'이니 봐주자는 것이다. 그러자 백 비서관이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정권 초기에 정부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유재수의 비위가 크게 알려지면 안 된다"고 했고, 처음에 강도 높은 감찰을 주문했던 조 수석이 태도를 돌변해 감찰 중단은 물론 감찰 자체가 없었던 듯 정리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한다.

감찰 무마 정황은 언론 보도를 통해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소장을 통해 적나라한 언행을 확인하니 정권 실세라는 사람들의 위선과 뻔뻔함에 말문이 막힐 정도다. 공소장에 등장하는 김경수·윤건영·백원우·천경득 뒤에는 항상 '문 대통령의 복심' '친문 이너서클' '숨은 실세' 꼬리표가 붙는다. 입만 열면 공정·정의를 외치는 이들이 총출동해 대통령을 '재인이 형'이라고 부른다는 비리 공직자를 방어하며 막장 조폭식 의리를 과시했다. 그 결과 유씨는 비리 감찰을 받고서도 금융위원장 추천으로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옮겼다가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다시 영전했다. 이보다 더한 불공정과 반칙이 없다.

지난해 초 청와대 특감반 출신인 김태우씨가 유재수 감찰이 윗선 지시로 중단됐다고 폭로했을 때 청와대는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라고 인신공격을 하며 깔아뭉갰다. 청와대 내부에서 "피아(彼我) 를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도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지만 모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 정권이 법과 상식은 뒷전이고 '적이냐 동지냐'를 먼저 따져왔다는 게 분명해지고 있다. 적폐 청산을 한다며 전 정부 사람들에게 가혹한 칼날을 휘두르던 바로 그 시점에 비리투성이 공직자를 "우리 편이니 덮자"고 감쌌다. 조폭들과 다른 게 뭔가.


https://mail.google.com/mail/u/0/?tab=wm&ogbl#inbox/FMfcgxwGCtGgGTLvkpSTpZfwvdDdNDWT

미해군, 영웅 아프리칸-아매리칸 전함 취사병 Doris Miller기념, 항공모함에 그의 이름 사용하는데...

역사를 후세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수해 주려는 미국의 교육계, 조야의 정치조직, 미국민들의 애국정신 등등.... 미국의 과거역사를 듣고 또 볼수록 느끼는점은 "아 이래서 미국이 국민의 기본권인 Freedom을 잘지켜주고, 경제적으로도 세계 일등 국가 지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있구나..."라고 부러운 생각뿐이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1941년에 일본제국주의 정권은 가미가제 특공대를 태평양 중앙지점에 있는 하와이까지 보내, Pearl Harbour에 정박중에 있는 미국의 전함들을 폭격하여 수장 시킨다.

1941년 12월 7일, 미국의 전함이 폭격당할시, 흑인출신의 Miller수병은 취사병으로 근무중이었는데, 폭격당하는 그순간에 그는  West Virginia전함에서 세탁물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작전지휘관도 아닌, 전함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었던, 그가 일본군의 폭격으로 전함이 침몰되여 전함을 버리고 피신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그와중에 그는 부상병들을 한명이라도 더 구해내기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면서 사선을 헤맸다고 한다.  그의 헌신적인 공로를 칭송하기위해 당시의 해군장관은, 그에게 "용감한 수병상"을 수여하고, 이를 당시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었던 Nimitz제독이 그에게 전달했었다고 한다.

미국은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위해 다음에 새로운 항공모함을 진수 시킬때, "Doris Miller호"명명할것이라고 한다. 첫번째가, 전투함정 USS Miller였었다.

한국의 해군에도 전쟁에서 공을 많이 세운 훌륭한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예를 들면,  "강감찬호", "세종대왕호" 등등.... 그러나 어딘가에 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도....아쉬움을 느낀다.

Doris Miller 수병에 대한 Eulogy(?)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미해군은 흑인수병, Doris Miller가 하와이의  진주만 공격으로 부상당한 수많은 수병들을 구출해낸 공로로 "용감한 메달"을 수상한 첫번째 흑인, 수병의 이름을, 항공모함에 명명 한다고 한다라고 ABC방송의 Kimberly Brooks 기자가 보도했다.

미해군이 월요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건조될 미항공모함은 미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수병, Doris Miller호로 명명되는 것이다.  이항공모함의 이름은 Doris Miller호다. Miller 수병은 1941년 하와이 진주만이 공격 당할때, 함사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었다 라고, 미해군장관, Thomas Modly가 일요일 발표한것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기념일과 같은 날에 발표되여 그의미가 더 깊었었다. 

이번 함정의 명명식, 1941년 12월 4일에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시 용맹을 떨친, Miller 수병의 공적을  기념하기위한 두번째의 함정명명식이라고 한다. 일본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을당시, Miller 수병은 West Virginia함정에서 세탁물들을 수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바로 그가 근무하는 장소로 향했는데,  그함정은 토피도 공격을 받아 침몰직전에 있음을 알게된다. Miller 수병은 이공격으로 심한 부상을 당한 함장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기전에는, 부상당한 동료수병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었다.  그후 그가 한번도 훈련을 받았거나 사용해 본적이 없는 함정공격용 중화기를 들고, 실탄이 다 떨어질때까지 적을 향해 발사를 계속했던 것이다.


마지막에는 화염에 싸인 전함을 버리고 퇴각하라는 명령이 떨어 졌을때, Miller수병은 부상당한 한명의 수병이라도 더 구출해 내기위해 있는힘을 다했었다.  그의 용감무쌍한 동료 구출작전은 당시 미해군장관이 그에게 용감한 수병에게 주는 상을 하사했는데, 이상을 당시 태평양함대 사령관이었던, 해군제독, Chester Nimitz가 그에게 전달했었다.
"처참한 전쟁중에, 태평양함대에서 출신성분에 상관없이 이런 용감한 수병의 공로에 감사함을 전달하는 의식을 행하는것은 앞으로도 용맹을 떨치는 병사들의 용감한 행동이 이어질수있게 하는 귀감이 될것이다"라고 사령관 Nimitz제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전함 USS Miller호는 수병 Miller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배이다. Miller수병은, 이뿐만이 아니고, Purple Heart Medal, the American Defense Service Medal, Fleet Clasp, Asiatic-Pacific Campaign Medal과 그리고 2차세계대전승리 메달도 수상했었다.  Miller수병은 1943년, 그가 타고있었던 전함 Gilbert Islands호에서 작전중, 토피토 어뢰의 공격을 받아 전사하게된다.
"Doris Miller수병은 미국을 위해 모든할일을 다한 용감한 군인이었다. 그의 무용담은  후세에 널리 전해주어야만 하는 가치가 충분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계속적으로 어떤 일이든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함을 주는 교훈이다"라고 Moldy 장관은 기념사를 했다.



."뉴스발표에서 미해군은 장래에  USS Doris Miller호로 명명될 항공모함은 출동시 최고의 해군자산이 될것이며, 휴메니타리언 구제, 전투시 집중포화로 적을 타격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게 될것이다."라고 장관은 설명하면서, Moldy장관은 공식적으로  항공모함급 Gerald R. Ford 호의 명명식도 하와이 Pearl Harbour에서 있게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요즘의 어지럽고 개판직전의 한국정치판을 보면서, 미국이 더 부러워 지는 이유를 찾고져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 봤지만....한국사회에서  유사이래로 보물처럼 전수해 내려온 "흑백논리"사상을 버리지 않는한, 앞으로도 희망은 보인지 않을것같아, 답답하기만 했다.


https://abcnews.go.com/Politics/navy-honors-doris-miller-1st-aircraft-carrier-named/story?id=68391493&cid=clicksource_4380645_2_heads_hero_live_twopack_image

[강천석 칼럼] 대통령 비서실, 어쩌다 범죄혐의자 집합소 됐나-문통이 교육잘 시킨결과다.


3년전에 대통령 선거운동을 할때부터, 문재인의 대답은 국군통수권자로서, 다른 어떤 것보다 더 강하게, 확실하게 국민들에게 대답을 해서, 국민들에게 국방에 대한 불안감이 없도록 했어야 했는데, 그때 당시의 그의 대답은 그안에 "나는 필요시 국민들에게  거짖말을 그럴듯하게 해서, 그순간만을 벗어나면,  며칠 지나지 않아 다 잊어버린다는 한국민들의 특성을 연구,악용해서, 선거운동당시에만 그럴듯하게 궁금한 답을 두리뭉실 언급하고 넘기면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을수 있다는 연구를 많이 했었던, 문재인의 그처세술을, 요즘 청와대에서 끝도없이 많이 보게 된다.

유승민이 문재인에게 묻기를 "북한이 주적이냐?"에
문재인은 대답하기를 "국방부가 할일이지, 대통령이 말할 내용이 아니다"로 응수했었다.

유승민이 다시 묻기를 "정부공식문서(국방백서)에 북한이 주적이라고 나온다.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이라고 말못하는 이유가 뭔가?"
문재인 왈 "대통령될 사람이 할 발언이 아니라고 본다"

문재인의 절묘한 대국민 사기극의 극치를 보이는  대담내용의 일부이다. 대통령이 주적관계를 정확히 국민들에게 알려주지 않으면,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하나? 만약에 원하는일은 아니지만, 옆나라와 전쟁을 하게 된다고 했을때, 명령을 국방장관이 내리는것은 절대 아니다. 대통령이 명령을 내려야 한다. 어떻게 이렇게 책임을 그누군가에게 떠넘기려는 사기극을... 절대로 용납안되는 행동이다. 어제도 수출이 증가되고있다고 대국민 사기를 쳤는데 하루도도 안돼 들통이 나고 말았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1/2020012101236.html

문재인을 정점으로 해서, 옛날 동화책에 나오는 요술방망이를 휘두르면 원하는것이 쏟아져 아오는 것처럼, 청와대에서는, 미국대통령 트럼프의 비서실에서 근무하는 비서들보다 더 많은 비서들이 모여서 궁리하는것은 국가의 경영에 대한 건전한 Idea를 발견하기는 하는것 같은데, 그내용들이 전부, 문재인에게서 전수받은 거짖말을 이용하여, 사기 선동, 공갈만 쳐서, 마치 재래 시장에서 소매치기들이 주부들의 지갑에서 돈이나 귀중품을 훔쳐가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범죄들이 양산되고 있는 소굴이된, 청와대라는것을 모르는 국민들이 있을까? 할 정도로 변해 버려, 국민들은 불안에 떨면서 살아간다.

지난 3년간의 그의 대통령으로서의 행적은, 전부 망국적 정책뿐이었다. 삼척동자가 봐도 거짖말, 선동, 대국민 사기술이란것을 금새 알수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하나도 잘못이 없다고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비서실 모두가 입에 개거품풍고 주장하면서, 오히려 이를 밝히려는 검찰총장과 검사들에 괴씸죄를 씌워 그의 손발을 다잘라내고도 모자라 아예 있으나 마나한, 겉모양만 번드르한 마네킹으로 만들었다.

북한김정은 Regime에서 처럼,국민들 입과 귀를 막고, 소돼지 처럼 부리는 공안조직 완성으로, 정권에 빌붙어서 온갖 악행을 다하는 범죄자들의 천국을 만들고, 이를 잡으려는 헌법기관인, 손발다 잘린 검찰은, 시골 파출소의 기능도 못하게된다. 대통령이 정상외교시 사용하라고 747전용기를 국민들이 만들어 주었는데, 마누라 또는 비서실장이 타고 관광 다녀도, 이를 제지해야할 사법,입법기관은 귀막고입막고있는 나라, 대한민국이다.

더욱 무서운것은, 국민들이 개인별로 북한관광을 원할경우, 동남아 여러나라들을 개인적으로 맘놓고 왕래할수 있도록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북한과는 외교채널도없다. 신변보장에 대한 국가간의 협약도없다. 구경다니다 김씨왕조의 초상화라도 밟게되면, 그길로 아오지 탄광, 아니면 고문을 받다가 목숨도 잃는다. 미국관광객 Wormbier학생,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 등등이 증거다. 그런 무서운 곳으로, 국민들을 밀어 넣을려는, 문정부의 속마음은 월까? 김정은이는 '끼어들지 말라고, 삶은 소대가리주제에'...라고 아예 대화상대로 눈꼽만큼도 틈새를 주지 않는데.....




트럼프 비서실'보다 100명이나 많은 '문재인 비서실'
충성심밖에 없는 비서실은 退任 대통령 안전에 치명상 입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은 역대 정권 가운데 가장 사고를 많이 치는 비서실이다. 나라를 어지럽히는 각종 사건의 주범(主犯)과 종범(從犯) 혐의자들은 거의가 청와대 비서들이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에는 비서실장·비서관·행정관이 모두 출연했다. 하수인(下手人) 노릇은 경찰이 했다. 뇌물 받은 것이 확인됐는데도 출세가도(出世街道)를 승승장구한 유재수 감찰 무마 사건에는 수석비서관·비서관과 대통령 실세 측근 여럿이 나와 경연(競演)을 벌이고 있다. 조국 전 법무장관 집안 비리도 대부분 수석비서관 시절의 일이다.

범죄 사건에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들이 등장하자 국민의 관심은 자연스레 그들의 '윗선'은 누구인가로 쏠렸다. 사람들은 처음부터 정권의 무리한 대응을 보고 수사 흐름을 차단하고 국민의 눈길을 다른 데로 돌리려는 의도라고 의심했다. 이런 의심은 대통령·법무장관·여당·어용(御用) 시민단체들까지 총출동하자 정권이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은 '검찰 개혁이란 이름의 검찰 와해(瓦解) 드라마'라는 확신으로 굳어졌다.

'적폐 청산 사령탑'으로 보무당당(步武堂堂)하고 위엄 찬란하게 출발했던 '문재인 비서실'이 왜 2년 9개월 만에 비리와 범죄의 신폐(新弊) 소굴이 되고 말았을까. 비서실의 추락은 우연이 아니다. 적폐 청산이란 잘못된 국정 목표, 설정(設定) 잘못된 비서실 구성, 내각과 비서실 역할의 잘못된 배치(配置)가 빚어낸 필연의 결과다.

문재인 비서실은 트럼프 비서실보다 규모가크다. 2017년 트럼프 백악관은 377명이었다. 2016년 472명이던 체중(體重)을 크게 줄였다. 문재인 청와대 정권은 2018년 비서실 443명, 국가안보실 43명 총 486명이다. 지금은 더 늘었을 것이다. 인구는 7배·GDP는 12배 많고 세계 곳곳의 분쟁에 개입하는 최강대국 미국보다 크다.

현 정권은 87년 민주화 이후 등장한 일곱 정권 중 비서실 강화를 내세운 유일한 정권이다. 대통령과의 친분(親分) 덕분에 고용된 비서들은 법에 의해 신분 보장을 받는 공무원들과 사고와 행동방식, 윤리 기준이 다르다. 대통령이 말한 것은 물론이고 말은 안 해도 마음속으로 은근히 원하는 것까지 헤아려 일을 만든다. 비밀과 보안 유지가 필요한 '더러운 손' 역할도 도맡는다. '일하는 비서실'이란 구호로 이런 비서들의 등을 떠밀었으니 청와대 전체가 비리 오염(汚染) 지대가 된 게 이상한 일이 아니다.

대통령다운 대통령은 '인기가 있어도 해선 안 될 정책'과 '반대가 많아도 반드시 해야 할 정책'을 구분해 실행 여부를 결정한다. 대통령이 이런 구분을 잃으면 비서들은 '해선 안 될 일'에 앞장서고 '반드시 해야 할 일'을 기피(忌避)하는 선봉장 노릇을 한다. 전문성 대신 충성심만 가득한 비서들이 설치면 까딱하단 충성심을 의심받을지 모르는 관료 집단 전체가 숨을 죽인다. 나라가 키운 전문가 집단의 보좌를 받지 못하는 대통령은 현실을 오판(誤判)하고 나라를 절벽으로 내몬다.

미국 의회의 '우크라이나 의혹' 청문회에서 현직 백악관 직원들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불리한 증언을 서슴지 않았다. 그런 일은 문재인 청와대에선 꿈도 꾸지 못한다. 정치적으로 임명된 비서는 물론이고 관료 출신 비서들도 대통령 뜻 앞에선 합법과 불법의 경계선을 태연히 넘나든다. 대통령이 경제 통계의 '빨간색'과 '파란색'을 거꾸로 읽으니 수십 년 경제를 다뤄왔다는 경제 관료 출신 비서들도 대통령 따라서 색맹(色盲) 흉내를 낸다. 북한 개인 관광을 허용해 대북(對北) 제재를 허물겠다며 미국과 주권 시비를 벌이는 것도 대통령의 진심과 본심(本心)이 무엇인가를 헤아린 집단이 벌이는 소동이다.

문재인 비서실의 이런 행태는 대통령의 심기(心氣)는 편하게 할지는 몰라도 재임 중 국정 운영과 퇴임 후 대통령 신변 안전에 치명상(致命傷)을 입힌다. 대통령이 설령 '그 친구가 당선되는 모습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해도 주위에서 '우리가 나서는 것은 위법(違法)'이라고 붙들었다면 대통령은 위험선을 넘지 않을 수 있다. 감찰 무마 사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지금 '그건 안 됩니다'라는 말로 대통령의 안전을 지켜줄 보좌진을 두지 못한 대통령의 처지가 얼마나 위태로운가를 보고 있다. 퇴임 후 '잊힌 사람이 되고 싶다'는 대통령의 희망은 '소박한 희망'이 아니다. 생존(生存)한 퇴임 대통령 어느 누구도 이루지 못한 '거대한 희망'이다. 문재인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퇴임 후 안전을 챙길 사람은 대통령 본인밖에 없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17/2020011703466.html

Monday, January 20, 2020

일상생활에서 콩팟(Kidney) 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10가지 나쁜습관-건강한 삶을 위해.


잘못 길들여진 우리들의 습관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우리의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는 10가지의 악습관들이 과학자들의 실험에 의해 밝혀져, 그내용이 보도됐다.

소위 말해서, Junk Foods로 알려진, 가장 Popular 먹거리들이 그 주종을 이루고 있다는데 경악을 금할수 없었다.  백세 인생이라고들 우리들의 대화속에서 많이 회자되고있는데, 오래 사는게 삶의 핵심은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다만 살아가는 동안에, 나와 관계를 맺고있는 주위의 보배같은 인연을 맺고 사는 사람들에게 최소한 짐이 되지 않고,  건강하게 살다가, 때가 되면 Eternal Life를 찾아 가는게 최상의 길임을 나는 알고 있기에 그렇게 종지부를 찍기를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면서, 윗분에게 간구하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바램은 어찌 나혼자만의 희망사하이겠는가?  건강을 지키는 Key Point 10개 사항을 지키도록 노력하면서 남은 생을 이어가자....



이러한 결과가 올것이라는것을 여러분들은 예측 못하고 살아갈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콩팟(Kidney)에발생하는 질병에 대해서 별로 대화를 나누는일은 드물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콩팟의 질병은 유방암 또는 전립선암으로 죽는 숫자보다 더 많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콩팟에 대한 관리를 항상 잘하게되면 많은 도움이 될수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콩팟을 건강하게 관리 하는 방법일까?  매일같이 습관적으로 행하는 잘못된 습관들을 바꿈으로서 이를 해결할수있다. 건강한 콩팟 고마워!

1. 소금

 소금섭취를 적령량을 넘어 하게되면, 피속의 균형이 깨지고, 그렇게 되면 콩팟(Kidney)의 기능을 악화시켜, 피속에 있는 수분제거를 어렵게 한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콩팟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방어하기위해서는 소금기없는 조미료를 사용해야한다. 오랜 식습관에 젖어, 쉽게 바꾸기는 어렵지만, 콩팟은 무척 고마워 할것이다.

2. 소변을 참지마라

가끔씩은 소변을 참고 있지는 않나? 지금부터라도 그습관을 없애라.
소변을 몸속에 오래 참고 있으면, 그만큼 방관에 박테리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자. 이박테리아가 콩팟으로 이동하면, 더큰 문제가 발생하게된다. 소변을 느낄때, 옆에 변소가 있으면 즉시 달려가 해결하라.

3.통증억제용 약 남용말라.

New England Jouranal Medicin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통증 억제용 약(Pain Killer)은 콩팟의 기능을 잃을수 있다고 한다. 왜냐면 페인킬러가 콩팟으로 흘러들어가는 피의 순환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게 되면 콩팟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페인킬러의 사용을 자제하라. 사용할때는 항상 다른 음식물과 함께 복용하라.

 4. Suffer through illness 건강이 불편할때 당하는 괴로움.

감기가 왔다고 생각되면, 이를 받아 들이고 일터로 가라.  몸이 편치 않을때 괴로움을 느끼는것은 귀하의 몸속에서는 순간적으로 엄청난 항체가 형성되는데, 이 항체는 콩팟을 붓게한다. 조심하라.

5. 흡연

우리는 통상적으로 알고있는 흡연이 나쁘다는것을. 그러나 귀하가 알아야할 사항은 흡연을 하게되면 콩팟의 질병을 유발할수있는 확율이 매우 높다는것을 알고있는가? 우리는 모른다. 과도한 흡연은 크리아티닌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성분이 높아지면 콩팟에 귀하가 그통증을 느끼지못하는 사이에 커다란 손상을 입히게된다.

6. Processed food

We mentioned earlier the harm eating too much salt can have. Do you eat a lot of prepackaged food? Then you are subjecting yourself to not only large amounts of salt, but also potassium and phosphorus. This can eventually negatively affect your kidneys. Choose to cook your meals yourself so that you know exactly what you are eating.

7. Sporty spice

Your sports routine can also determine how well your kidneys function. Regular exercise lowers your blood pressure, improves your sleep, and strengthens your muscles. But don’t rush  to buy a gym membership. Research shows that 20 minutes of exercise a day is good for your kidneys.

8. Bedtime

Are you a night person? There is a good chance you’re like many adults and don’t close your eyes until after midnight and wake up before dawn. Researchers found that people who slept 6.5 hours a night were 19 percent more likely to experience kidney failure. This is because your kidneys do not get enough time to rest during those short hours of sleep. If you often stay up late, your kidneys will continue to work hard and this may eventually deplete them of their functioning.

9. Beverages

Two or more glasses of soft drinks a day already have a bad influence given the large amount of sugar. Do you drink a lot of energy drinks or coffee, too? Sorry, then we have bad news: these caffeinated drinks are extremely hard on your kidneys. Try drinking as much water as possible to balance your caffeine consumption

10. Stress

Stress generally does little good for your body—we all know that. Stress causes high blood pressure, which eventually leaves scars on your kidneys. We all sometimes have stress, but experiencing stress for a long period of time can be more harmful than you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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