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새해전날밤 전야제는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즉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첫해이기 때문이었다.
오스트랄리아에서 시작되여 Samoa까지, 각나라마다의 새해맞이 축제는 장관이었었다.
그중에서 나는 뉴욕시의 Time Square에서, 한국의 Seoul에서 있었던 새해전야제를 가장 인상깊게 봤었다.
새해를 맞이하는 Revellers의 느낌은 다 달랐을 것이다. 축제의 핵은 역시 폭죽이었는데, 꼭 좋아서만은 아닌 경우도 있었다. 오스트랄리아는 전국토가 지금 산불로 뒤덮혀 있어, 북미주의 미국과 캐나다에서 까지 소방관들이 우정의 표시로 달려가 산불끄기에 진땀을 흘리고 있고, 반미국를 성토하는 뜻으로, 북한은 전세계를 향하여 공갈, 협박하는 폭죽행사로, 굶어죽어가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했다.
사람들은 새로운 10년을 맞이하면서 지난 10년동안에 경이적으로 발달한 Social Media를 기억할것이며, 아랍나라들의 Freedom투쟁, MeToo운동,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의 독특한 leadership을 기억할 것이다.
새로운 10년은 지구환경문제, 트럼프대통령의 탄핵여부와, 한국정치판의 방향전환등이 세상의 관심을 끌것으로 예측된다.
New York시의 축제.
뉴욕시의 Time Square에서 신년맞이를 축하하는 Reveller들 위로 폭죽이 터지고 꽃가루(Confetti)들이 눈송이 내리는 가운데 2020년의 새해를 축하하는 함성이 밤하늘을 울렸었다. 세계각국에서 신년맞이 축제가 각나라의 표준시간에 마추어 황홀하게 마치 한바퀴의 원을 도는것 처럼 벌어졌는데, 그중에서도 유난히도 전세계인들의 시선을 집중받는곳이 미국의 Time Square인데, 이곳에 모인 군중들은 2019년을 보내는 마지막 남은 몇초 동안을 함성으로 카운트 하면서, 높이 서있는 기둥을 타고 커다란 투명볼이 현란한 빛을 발하면서 내려오는 그모습은 오랫동안 기억에서 살아 있을 것 같았다.1,360킬로그람의 엄청난 양의 눈꽃(Confetti)이 축제에 참여한 군중들 위로 마치 함박눈이 내리듯이 뿌려졌었고, 그중의 상당량의 눈꽃송이들은 군중들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 특히 Rap-pop 스타 Malone, 한국이 낳은 세계적 보물 K-pop구룹 BTS, 컨츄리싱어 Sam Hunt 그리고 가수이자 작곡가 Alanis Morissette의 퍼포먼스를 보기위해 보안검색대를 통과 하고 있을때 내려지기도 했었다.
http://m.koreaherald.com/view.php?ud=20200101000202#cb
군중들은 맨하탄 광장에 아름다운 시(Lyrics)로 장식된 축제장으로 밀려 들었으며, 노란색과 퍼플색의 풍선을 날리면서, 자정이 가까워오자 환성을 지르면서 축제무드에 빠져 들었었다.
"이순간은 마치 꿈을 꾸는것 같았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여기에서 축제 참가할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 주었는데, 나는 정말로 그들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라고 미국령 Puerto Rico의 San Juan에서 이축제에 참가하기위해 먼길을 날아온 48세의 Mareimma Mejias씨는 감격해 했었다.
갑자기 이런 허구가 머리를 스쳤다. BTS구룹이 정부각료로 헌신해 주었다면, 이시간에도 두패로 갈리어 난장판을 만들고 있는, 그결과로 잘나가던 경제발전의 폭망과, 탈원전 정책이 없었더라면, 값싸고 품질좋은 원자력발전 Plant 수출이 훨훨 전세계로 날아다녔을것이고, 대통령이 주동이 된 부정선거는 없었을 것이고, 60여년전에 일어났었던 3.15부정선거는 어린아이들 소꿉장난에 비교될 정도로 가벼운 것이었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국민이 하야 하라면 해야지"하면서 짐을 싸서 경무대(지금의 청와대)를 조그만 Luggage하나 들고 걸어 나왔던때가 너무도 그립기만 한다.
대한민국의 전야제
수십만명의 시민들은 서울시청옆에 있는, 보신각에서 전통적인 보신각 타종을 축하하기위해 추운밤 서울 거리를 꽉 매웠었다. 이번 축제는 많은 사람들이, 북한과의 완전히 깨져버린 평화외교를 걱정하고, 그보다 더 큰 문제는 대통령이 중심이 되여 정치적 스캔달을 양산한 폭정을 한탄하는 시민들이, 보신각 타종을 보면서, 걱정과 관심을 가졌던 광경이었다고 외신은 전하고 있는것을 보면, 문잰의 정부와 민주당의 사회주의식, 정치적 반대에 있는 리더들을 죽이는 작전은 전세계적으로 조롱을 받고 있다는 확실하 증거로 보였다.보신각 타종에 참석한 인사들은 자정이 돼여 한곳에 모였는데, 그들중에는 최근에 토론토의 Blue Jays야구팀에 Pitcher로 입단한 유현진과 거대한 펭귄의 캐릭터로 특유의 목소리와 멍청해 보이는 외모로, 2019년도에 국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TV스타, 펭수가 있었다.
휴전선 근처의 임진각 공원에서는, 지금 한국전역에 번지고 있는 아프리칸 돼지 열병으로 격리되여, 매년 울리던 타종의 종소리는 취소되는 아쉬움을 남겼었다. 유현진이 야구볼을 던지는 특이한 기술을 발휘하여 대통령직을 수행했었더라면, 지금처럼 국제적으로, 조롱거리는 만들지 않았을텐데....
암튼 2020년은 우리 한국이 흥행하여 3년전의 옛 영화를 되찾는 해의 원년이 되기를 기원한다.
더 자세한 각국의 신년맞이 전야제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서 자세히 볼수있다.
https://www.cbc.ca/news/world/new-year-decade-worldwide-2020-1.54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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