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02, 2015

"참 좋은 여행사"의 (verygoodtour.com)엉터리 여행 상품과 Guide의 강제 Tip 징수" 고발,

오늘 아침 인터넷 기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여행객들이 쇼핑몰에 가서 물건을 사는 행사를 관광코스의 하나로 끼워, 쇼핑을 하기 싫어도 끌려가는 심정으로 참여 해야 한다는 서글픈 소식을 들었다.  그래서 한번 방문한 중국의 여행객들이 한국을 다시 찾는 확율은 매우 적다는 충격적인 뉴스였다.

한국의 관광 시장은 매우 좁다.  만약에 중국관광객들이 다른 나라로 돌려서 발길을 끊게 된다면? 하고 상상해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정부의 규제도 필요하겠지만, 여행사들의 약삭바른, 얌체 행위는 멀리 보았을때, 자기 발등을 찍는 자살행위이기도 하지만, 넓게 보면 한국사람들 전체를 욕먹이는 역적 행위임을 가슴깊이 새겼으면 한다.  나만 장사해먹고 세상이 끝나는것은 아니라는 극히 단순한 순리를 왜 외면하면서 이짖들을 하는가. 정치판의 판박이 같다.

값싼 여행비를 빌미로 호객행위를 한후, 관광객들을 쇼핑몰에 몰아넣고, 그곳에서 업자와 짜고 코미션을 먹는것으로 이익을 챙긴다니, 이런 얌체 상행위는 누워서 침 뱉는 부메랑이 된다는것을 한국의 여행사들은 이제라도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나자신도 한국의 친지들과 어울려 일본 여행을 하면서 비슷하게 당했는데, 그내용을 여기에 고발 하지 않을수 없다.

나를 포함한 여행객들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2014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여행사와 Guide로 부터 당했던 여행내용과 강제Tip 징수를 고발한다.

한국의 '참좋은 여행사'를 고발합니다. 오랫만에 한국을 방문하여 친구부부들과 함께 Okinawa,Japan을 2박3일 여행했는데, 여행내용이 너무나 엉터리 였습니다.
우선 여행 시작하면서 부터 가이드 팁으로 일본돈으로 하루에 1,000 Yen을 강제적으로 거두어갔습니다. 팁의 개념이 뭔지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가이드의 강압에 별수 없이 주고,또 같이 여행한 친구부부들이 참고 주라고 해서 내긴 했었습니다. 가이드의 관광안내는 관람목적지에 도착해서, 입구에서 45명의 여행객을 모아놓고 간단한 설명을 하는것으로 그의 임무를 끝내고, 같이 동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3일동안에 그는 약 120,000앵을 챙긴것입니다. 엄마의 손을 잡고 겨우 걸아가는 어린아이까지도 숫자에 포함시켜 다 받아갔고요. 그것뿐만이 아니고 여행코스중에 마지막으로 들린곳이 물건파는 상점이었는데, 대략 한가구당(약 20가구) 어림잡아 한국돈으로 약 백만원 이상을 구입하는것으로 파악되였는데, 그곳에서 코미션을 또 먹는다고 자랑스럽게 설명까지 해주는것을 들었습니다. 또 가이드 본인도 그렇게 인정을 했고요. 적게 받아도 10%는 받았을텐데....
 IKEA 구내식당에서 친지들이 단돈 $1달러를 지불하고 식사와 커피를 마시면서도, 이들의 알뜰한 써비스에 감사함을 잊지 않고 성의를 표하곤 한다.  이얼마나 대조적인가.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다.

또한 Guide한명이 45명의 관광객을 Lead하면서, Historic site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고, 이러한 계약은 여행사가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친것이나 진배없고, 이를 알면서도, Tip 뜯어내고 상점에 들려 쇼핑 시키고 거기서 받아 먹는 코미션의 단맛에 눈이 어두워져, 이런 행사를 무모하게 단독으로 맡은 Guide의 엉터리 뱃장을 좋게 이해 할려해도 이치에 맞지 않을 뿐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캐나다를 비롯한 북미의 여행사들은, 구룹여행자를 모집할때 대부분 12명에서 18명, 많아야 20명을 넘지 않습니다.  이치는 간단하지요. 의자에 앉아서 수업받는 학생들의 정원은 20명을 넘지 않는다.  그만큼  한사람이 여러명을 lead하고 control한다는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하물며 수시로 이동하면서 설명을 들어야 하는 관광여행시에는 더설명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참좋은 여행사'는 관광의 기본도 모를 정도로, 45명을 한구룹에 몰아 넣고, 고객을 위한 관광은 뒷전이고, 여행비와 Tip을 징수하기에만 혈안이된 고발대상의 여행사였던 것이다.

Tip의 개념은 써비스를 제공한 업체의 Employees들이 고객에게 정성을 쏟아 써비스를 제공 했을때, 그감사의 표시로 고객 스스로 알아서, 식당에서는 Waiter 또는 Waiteress에게, 여행사에서는 고객을 안내한 Guide가 정성껏 여행객 또는 고객을 안내하고, 설명하고, 보살펴 주었을때 써비스를 제공받은 고객이 그감사의 표시로 성의를 표하는것이, Tip이라는  것이다.  이런 기본 개념도 모르는 "참좋은 여행사"와 "Guide"는 이번 Okinawa 여행 Package를 팔아먹은것도 모자라  강제로 Tip을 징수해 갔었다. 다른것은 다 차치하고 마실 물한병도 제공하지 않은채. 여행경비도 개인당 거의 $600달러를 지불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0/03/finally-touched-down-on-turkey-soil.html

동남아시아 나라같은 못사는 나라( 월남, 캠보디아,버마,라오스 )를 여행해도 마실 음료수는 매일 아침 500ML 짜리 물병을 Tour Guide가 Ice Box에 저장하고, 필요시 아무때고 제공하곤 했었는데, 이여행사는 마실물조차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호텔에서도 제공하지 않았고요. 가이드의 설명이 더 걸작이었습니다. 병물을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요구 했더니, 오키나와는 물이 좋아서 수도물 마시면 됩니다 라고 뱃짱조의 얘기를 서슴없이 했습니다. 구경중에 갈증이 나면 어디가서 수도물을 마셔야 합니까?
이여행을 주선한 '참좋은 여행'사는 여행경비를 줄이기위해서 값싸게 했다고 했는데, 그말이 맞는 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본적인 써비스제공을 완전히 무시하고 자기네 이득만 두득히 채우는 얌체 여행사였습니다. 수리성을 관람할때는 성안에서 또 관람료를 받는데, 이를 또 우리 여행객들에게 부담시키는 나쁜 여행사였습니다. 실제로 2박 3일 여행이었지만, 오고 가는데 만 24시간 이상을 비행기와 공항에서 보냈고, 실제 관광은 만 2일도 안되는 여행이었다.
입국수속을 도와준다고 여행사에서 미리 입국서류를 작성해 주었는데, 이를 나누어 주던 가이드가 하는말이 서류밑에 있는 서명란에 서명만 하고, 공항입국 수속시 여권과 함께 세관원에게 제출하면된다고 하기에 모두가 그렇게 알고 Custom clearance 통과 하는데, 다 서류미비라는 사유로 거절당하는 챙피를 당한 것입니다. 서류의 양쪽면에 있는 해당사항을 기재 했어야 했는데, 가이드의 엉터리 말만듣고 뒷면에 있는 기입란을 채우지 않은채 세관원에게 내밀었다가 챙피를 당한것 까지도 좋았는데, 어떤분들은 이를 기재 하느라 골탕을 먹는 안타까움이 있었고, 시간을 많이 지체하는 어려움까지 겪었습니다.
저의 경우는 국적이 캐나다이기에 캐나다 여권인데, 국적란에 한국인으로 적혀있어서, 이의 잘못을 확인하고 비행기안에서 다시 Cabin Crew에게 서식을 부탁하여 재작성하여 제출했었습니다. Package 구입시 여권사본을 제출 했었는데, 확인도 하지 않은 여행사의 성의 없고 돈만 챙기는 얌체 행동에 분노를 느껴 여기에 그내용을 고발함으로써, 이와 같은 피해을 더이상 받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에서 여행후기로 올립니다. 참고로 저희 구룹은 이번 12월 초에 오키나와 여행을 했었습니다.
호텔에서나 식당에서 안내문, 또는 메뉴에는 전부 일본어뿐이였습니다. 외국여행객들 맞이하는 그들의 자세를 이여행사는 전연 개의치 않은것으로 보였습니다. 최소한 영어 아니면 한국어쯤은 병행 했어야 했는데..... 또 호텔 종업원이나 식당종업원들은 영어로 한마디의 소통이 돼지 않았습니다. 그냥 당하고 만셈입니다. 비싼 여행비내고 마음의 상처만 많이 받았는데, 이런 감정은 같이 여행한 모든분들이 공통적으로 느꼈을 것입니다. 특히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는데 무척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첨가해 먹는 Seasoning이 일본어 뿐이라서 주문한 음식이 엉뚱한것으로 나왔을때는 황당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여행사와 가이드는 정말로 정신차리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의 여행객들도 문제는 있는것 같았습니다. 위에 열거한 부당한 일들을 당하면서도 모두가 다 그러는 것쯤으로 인식을 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팁의 개념을 먼저 이해하고, 또 Guide의 안내와 설명 내용이 부실할때는 그사유를 들어 시정을 해야 하는데, 그런 Concept이 저로서는 이해 하기가 무척 힘들었습니다.
한국의 다른 여행사는 어떻게 행사를 진행하는지 잘모르지만, 이번에 겪어본 '참좋은여행'사는 앞으로 일본 여행시 피해가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가이드 '윤제훈'씨 역시 자기몫 챙기는데만 주력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강제로 팁과 코미션을 그렇게 많이 챙기면 최소한 여행객들에게 마실물은 챙겨 주어야 옳았습니다. Shame on 'Very good tour Co.' and it's Guide Mr. Yoon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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