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y 31, 2015

태양광 에너지 엔진 장착 시험비행기 태평양 날아간다. Air fare에 혁명 일어날까?


대륙간 인간의 이동을 전담해 온 비행기 여행도 머지않아 지구의 대기권을 오염시키지 않을 에너지를 이용하게 될날이 꿈만은 아닌것 같다.  대형 여객기들이,지상 11키로 상공을 떠서 날아갈때 하얗게 구름처럼 내품는 배기개스에 대한 대기오염도는 아직까지 측정되여 발표된 자료는 본 기억이 없는것 같다.

Wright Brothers가 하늘을 날을수는 없을까?라는 공상을 현실화 시켜 처음으로 비행기를 라는 날으는 물체를 만들어 1903년 12월 17일에  잠시동안 하늘을 날아본 이후 눈부시게 발전하여 음속보다 더 빠른 비행기를 제작하여 상용화 시키기까지 발전 했었으나, 이제는 청정 에너지만을 사용하여 하늘을 날으는 꿈의 비행기를 시험제작, 태평양 상공을 날게된다는것이다. 

아직 초기 단계이고, 날씨의 변동과 태양이 없는 밤하늘을 날아갈때의 태양열 에너지를 어떻게 축적하여 사용할것인가?라는 숙제가 남아 있긴 하지만,  지구에서 가장 큰 태평양을 건너 비행하는 도전이 성공한다면 이를 발판으로 해서 눈부신 발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나자신도, 더 늦기전에 태양열 에너지를 상용화 해서 여행객들을 실어 나르는 여객기를 타고 여행을 즐길수 있는 시대에 동참 할수 있게 되기를 꿈꾸어본다.  더 기대되는것은 비싼 항공유를 사용하지 않을것이기 때문에 Air Fare가 무척 저렴할것 같은데.....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하늘을 날으는 비행기의 시범 비행이 진행되고 있다는 뉴스 보도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과 기대를 걸게 할것 같다.

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2946874

스위스 출신의 파이럿 Andre Borschberg씨가 중국본토에서 하와이까지 완전히 태양광 에너지만을 이용한 비행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가는 도전을 시작했다.

날개의 길이가 점보기보다 더 길지만, 무게는 큰차보다 약간 무거운 이시험용 비행기는 중국의 Nanjing 시간으로 새벽 2시39분에 이륙했다고 한다. (18:39GMT)

파이럿 Mr.Borschberg씨는 태평양 가운데의 Hawaii까지 날기위해 5일내지 6일동안 계속해서 비행을 해야하는 도전을 감수해야 한다.  비행기간동안에 그는 아주 짧은 시간의 고양이 잠을 잘뿐, 항상 깨어 있도록 해야 한다.

그의 비행내용은 전과정을 Monaco에 있는 Control Room에서 모니터링 하게 된다.  기상 관측관들과 비행기 항해사들은 계속해서 비행경로를 업데이트한 변동상황을 그에게 알려주게 될것이다.

좌석 1개의 비행기를 태양광 에너지만을 이용하여 프로펠러를 돌려 지구를 장시간 항해를 하게되는, 일곱번째의 과정(Seventh-leg)인셈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에 중동의 아부다비에서 출발하여 꾸준하게 진행돼 왔었지만, 중국의 동쪽 해안기지에서 태평양상의 기후조건을 관측하면서 한달 이상을 기다렸었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항해 한다는것은 바람의 영향을 많이 이용하여 도움을 얻는것 뿐 아니라, 비행기 날개에 설치된 17,000개 이상의 태양열 발전장치가 최대의 효과를 내여 전기를 발전할수있게 하는데 결정적인 요건인 청명한 하늘이 관건이기도 하다.

이전극판은 리디움-이온 밧테리를 비행날개위에 설치하여 에너지를 충전시켜두었다가 어두운 밤중에 비행을 계속하여 다음날 새벽까지 날아갈수 있도록 설계되여 있다.

Tough ask


조종사 Mr. Borschberg씨는 비행경력이 많고, 또 훈련을 많이 받아 이비행기의 성능을 잘 알고 있는 엔지니어이기도 하다.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는 이번 비행이 얼마나 어렵고 긴장되는 미션인가를 잘 알고 있다.

"이번 비행은 내 자신에 달려 있다. 내의지속에서 비행을 하는것이다. 이번 비행은 내가 어떻게 적응 하는지를 새로 발견하게 되는 비행이며,  내자신이 5-6일간 계속되는 비행에서 내자신을 어떻게 적응 유지하는가에 달려 있다" 라고 BBC와의 회견에서 심경을 토로했다.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하여 항해를 해본 경험이 있는 Bertrand Piccard씨는 BBC에서 설명 하기를 "파일럿 혼자서 비행하기 때문에 비행중 모든것을 혼자 다 해결해야 한다.  그리고 날개의 길이가 굉장히 길고, 기류에 매우 민감하고 또 매우 저속으로 날아가는 덩치가 큰 비행기 이다.
기류가 심할때는 이를 피해가는게 무척 어렵기도 하다.  그러나 비행기에는 자동항법장치가 설치되여 있고, 변소, 그리고 며칠동안 먹을수 있는 식품과 음료수외 기타 필요한것들이 준비되여있고, 또한 우린 많은 훈련을 받았다"

중국에서 이륙하여 착륙지인 하와이의 O'ahu섬에 있는 Kalaeloa 비행장까지는 장장 8,000 키로 미터의 장거리이다.(5,000마일)

만약에 비행을 시작하자마자 일기불순이나 비행기의 기술적 결함이 발견되면, Pilot Borschberg씨는 상황을 판단하여 일본이나 중국으로 되돌아 갈수 있는 선택을 할수 있다.

그러나 그의 비행변경 시도가 먹혀들어가지 않을 경우가 발생하게되면, Mr Borschhberg씨와 지원팀은, 만약에 비행기에 심각한 결함이 있어날경우 태평양 물결위에 곤두박질할 경우를 매우 치밀하게준비해 두고 있다.

파이럿은 그의 비행기와 함께 물속으로 내려앉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면 물과 접촉하게되면 전기충격의 위험이 뒤따를것이기 때문이다.  대신에 소형 보트를 이용하여 위험한 순간을 벗어난후 구조선을 기다리게 될것이다.

순항해서 하와이 Kalaeloa공항에 안착하게되면, 그는, 좌석 1개의 배행기로 가장 긴 논스톱 비행을 한것외에도 여러개의 새로운 항해 기록을 세우게 된다.

태양열 에너지를 이용한 시험배행은 장차 새로운 항해술을 보여주는것 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환경오염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는 시험대가 될것이다.

Leg 1: 3월9일. Abu Dhabi(UAE)에서 Muscat(Oman) - 441키로를 13시간 1분간 달아 성공.

Leg 2: 3월10일. Muscat(Oman)에서 Ahmedabad(인도) - 1,468키로를 15시간 20분 날아 성공.

Leg 3: 3월18일. Ahmedabad(인도)에서 Varanasi(인도) - 1,215키로를 13시간 15분 날아 성공.

Leg 4: 3월 19일. Varanasi에서 Mandalay(미얀마) - 1,398키로를 13시간 29분 날아 성공.

Leg 5: 3월29일. Mandalay에서 Chongqing(중국) - 1459 키로를 20시간 29분 날아 성공.

Leg 6: 4월 21일. Chongqing(중국)에서 Nanjing(중국) - 1,241키로를 17시간 22분 날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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