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3, 2015

"부하가 아닌 내가 다쳤기에 부끄럽지 않게 살 수 있었다" - 당신들이 진정한 군인이자 애국자.

당신과 같이 몸을 던쳐 휴전선 너머에 있는 적을 감시하고, 몸을 던져 부하들을 죽음의 폭탄앞에서 구출해낸 참군인이 있음이 자랑스럽습니다. 5천만 국민들 역시 이뉴스를 들으면서, 여의도 정치꾼들의 망국적 행위에서 상처받은 마음들이 많이 치유될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바입니다.

요즘 조국 대한민국을 적으로 부터 지키는 군인들을 보면, 마치 물가에 혼자 내버려진 어린아이를 보는 심정으로 찹찹하다.  이런 군대로 싸운다면, 총한방 쏘지 못하고 전멸 해 버릴것 같은 두려움이 많이 든다.

특히 수십만명의 군을 책임지는 '참모총장들'이 돈 몇푼에 그의 휘하에 있는 장병들을 대동댕이치다시피하고,  주머니를 채우다, 결국 평생을 바쳐 쌓아온 명예를 팔아먹고, 지금은 컴컴한, 2평의 좁은감방에서 회한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이런 군인들만 있다면, 지구상에서 가장 잔악한 적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155마일 전선이 언제 뚫릴지 모를것 같은 두려움과, 자괴감이 들지만, 하늘은 정말로 우리 조국을 버리지 않고, 그속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오늘의 발전된 조국을 지키도록 보석같은 훌륭한 "참군인"들을 보내 주신것을 감사해 하면서, 참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오늘 밤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큰도시및 전국의 산하에는 휘황찬란한 불빛이 밤을 낯으로 바꾸는 안전함 속에서 국민들은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들 참군인들은 조용히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해내고 있는데도, 때로는 국민들로 부터 소외 당하는 외로움도 많이 당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데 개의치 않고, 때로는 바보 처럼 묵묵히 그들의 총구는 적을 강타할 긴장감속에서 눈빛은 찬란히 빛내고 있다.

포탄이 터지는 속에서 행여나 부하장병들이 피해를 입을까봐 몸소  지뢰밭속으로 뛰어들어, 후임자를 구하고, 그는 두다리를 잃어 버리는 청천벽력같은 부상을 당하고 만다.  그의 탁월한 순간적인 판단으로 부하장병들은 무사하고, 무사히 눈앞의 적진을 감시할수 있었다고 하는 눈물겨운 이야기는, 그로 인해 마음 든든하게 해준다.

그런 참군인이 이제 제대를 한다고 한다.  만기 전역인 것같다.  국가는 그의 공로를 절대로 잊지 않겠지만, 행여나 잊어서도 안된다.  그는 제2의 '강재구'로 나는 이해한다.  감사함을 그에게 전하면서,  남은 생애는 그런 고통없이 편안한 삶이 이어지기를 빈다.

정치꾼들이 이런 '참군인' 때문에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고 있는 조국의 오늘이 있었음을 병아리 오줌만큼이라도 알고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개기름이 번지르한 정치꾼들은 입만열면 "국민들의 뜻"이라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국민의 충복인양 읊어댄다.  그들의 얼굴이 가증스럽고, NLL을 이북의 김정일에 팔아먹은 일당들이 지금 이시간에도 국회에서 활개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참군인"들은 마음이 많이 허전해 할것이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5/03/blog-post_31.html

오늘도 여의도 정치꾼들은 공무원연금법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불모로 잡고,  고함만 치고있다.  국민과 하늘이 무섭지 않나?  휴전선 북쪽에서는 잠수함에서 탄도미사일 발사하면서, 남한을 위협하고 있는데..... 그들에겐 강넌너 등불이다.  Kim's Regime에게 조공바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자살한 노통의 신봉자인, 우리(국케의원)를 설마 숙청이야 하겠는가?라는 몽상에 빠져있는 그들은 도대체 뉘집 아들 딸들인가.  이런자들을 보호하는게 진정한 민주주의 참뜻은 아닌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4/20/2015042002361.html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