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12, 2015

한엄마,아빠가 둘인 쌍둥이 임신,이들 가정(Family)은 어떻게 돼?,매번 DNA 시험?

세상이 이런일이 나타날수 있다니.....
한여성이 며칠사이(최대 5일이내)에 두 남성과 잠자리를 했을때, 엄마의 자궁안에서 2아빠의 씨가 동시에 쌍둥이라는 이름으로 자라고 있다는 것이다. 뉴져지의 한 연구소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한 내용의 일부요약이다.


http://www.cnn.com/videos/health/2015/05/08/nr-mom-conceives-twins-from-two-dads.cnn

쌍둥이가 태어났을때, 약 1:400의 비율로 서로 닮지 않은 아이가 태어 날수 있다는 것이다.
가임여성이 배란을 할때 보통은 한알씩 배란하는데, 약 5% 비율로 2개의 배란(Egg)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이럴때 이론상으로 5일 이내에 한여성이 2남자와 잠자리를 같이 했을때, 엄마의 자궁안에는 두아빠에 두아이가 쌍둥이로 자라고 있다는 얘기다.

NY Times에 의하면 이런 케이스는 1:13,000의 비율로 발생할수 있다고 한다.
앞으로 쌍둥이가 태어난다고 가정했을때, DNA테스를 꼭 해야만 할 그때가 정말로 도래 할지도 모를 일이다. 증거를 확실히 하는 과학의 산물은 신비에 싸여 있어야 할 생명의 탄생까지 손대고 있다.

세월이 흐를수록 남녀관계에 대한 도덕성은 현재를 살아가는 노년층들은 영원히 이해할수 없는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 "정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것조차 사치스럽게 여겨지고 있다.

이번 발표된 연구결과와 같은 상황이 현실로 곧 우리앞에 나타나게 될 그날을 상상해 보면 인간사회의 도덕성의 기준을 어디서  찾아야 할지?  흥미 본위로만 치부할수 없는 절박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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