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평화주의자들로 구성된 30 여명의, 미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모인 여성들이 한반도의 남과 북에서 한국전이 끝난 1953년이후 한치의 양보도 없이, 군비를 증강하면서 긴장감속에서 살아가는 현실의 처참함을 풀어 보고져, 남 북 양측 정부의 허락을 얻어 비무장 지대를 가로질러 Trekking 한다고 한다. 이들중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Mairead Maguire and Leymah Gbowee 들도 참석 한다고 한다. Maguire여사는 Northern Ireland 내의 투쟁을 종식시킨 공로와 Gbowee 여사는Liberian 평화운동을 펼친 공로가 인정되여 수상자가 됐었다.
이들은 현재 평양에 도착하여 Trekking 준비중에 있으며, 북측에서 시작하여 비무장지대를 넘어 남한측으로 이번 일요일(5월24일,2015)에 넘어 온다고 한다. 이들의 노력으로 남북한간에 긴장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는 한편, 순수한 열정이 행여나 북측의 김정은 Regime에게 이용 당하는 일이 없기를, 이산가족 상봉때 처럼 북측의 연극으로 끝나질 않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한반도 끝 부산에서 시작하여 북한, 중국 그리고 시베리아를 거쳐 독일까지 가는 약 15,000키로미더의 대륙횡단 특별 열차를 20일동안 운영하고져,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Asian Leaders Conference에서 계획하고 북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이를 북측이 한마디로 거절하여, 서울에서 북한 끝과 가까운 울라디보스톡까지는 비행기로 날아가 그곳에서 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DMZ Trekking은 쑈로 끝나는것은 거의 확실하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0/71361720/1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4/71439870/1
http://www.bbc.com/news/world-asia-32863457
아래에 뉴욕 타임스에 계재된 기사를 요약하여 옮겨 본다.
http://www.nytimes.com/aponline/2015/05/19/world/asia/ap-as-nkorea-dmz-crossing.html?ref=world&_r=0
평양, 북한 - Gloria Steinem여사와 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된 한구룹의 여성평화행동주의자들이 화요일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한반도의 남북한간에 형성되여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기위한 요구를 양쪽에 요청하는 평화 운동이 전세계에 알려져 관심을 불러올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는 희망을 주기위해 비무장 지대를 건너 남측으로 넘어오는 행진을 할것이라고 한다.
남북한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 흔치않는 DMZ를 가로질러 이행될 도보행진은 일요일에 행해진다고 한다.
남한과 북한 정부는 1950년부터 시작하여 1953년에 끝난 전쟁이후, 평화조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휴전상태로 오늘까지 이어져 왔기에 실질적으로는 전쟁상태에 있다고 볼수 있다. 비무장 지대를 따라 이어진 남북한 경계선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전쟁준비를 갖춘 위험한 지역중의 하나이며, 이런상황속에서 비무장 지대를 가로질러 도보행진을 하도록 허가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행사는 많은 염려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왜냐면 북측의 김정은 Regime의 흑색선전에 이들 여성평화 운동가들이 이용당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 참가자들은 남,북한 정부간의 긴장감을 풀기위한 상징적인 발걸음임을 강조하면서, 양쪽 정부의 정책을 절대로 지지하는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번 행사는 절대로 어느 한쪽 정부를 대변하는 내용은 없으며, 이와는 기우와는 반대로 이산가족상봉, DMZ의 양쪽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평등과 정의를 실천하는것과, 이방법이 냉전으로 갈라진 여러나라들중에서 오직 남아있는 한반도에 평화적 해법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라고 이들 참가자들은 미디아를 통해서 배포된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미국에서 남녀 평등주의 운동을 펼치는데 대모(Symbolic Mother)격인 81세의 Steinem여사는, 이번행사를 주선한 한국출신 미국인으로 평화주의자인 Christine Ahn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주저없이 이행사에 참여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한다.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서는 냉전종식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냉전의 현장인" DMZ를 걷는다는게 믿어지지않을만큼 붕떠있는 기분이다" 라고 Steinem여사는 평양으로 떠나기전 Beijing(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도보여행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Mairead Maguire and Leymah Gbowee 가 동참한다. Maguire여사는 북아이랜드의 내부문제를 종식시킨공로와, Gbowee 여사는 Liberian평화운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것이다.
이들 30명의 여권운동가들은 이북에서 며칠간을 보내면서 이북의 여성들을 만나고, 또 병원을 방문, 공장견학,국제여성의 평화 심포지움을 개최 하기도한다. 비무장 지대를 가로질러 남한에 도착한뒤 그들은 서울에서도 평화행진을 하고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www.nytimes.com/2015/05/25/world/asia/peace-activists-cross-demilitarized-zone-separating-koreas.html?hp&action=click&pgtype=Homepage&module=second-column-region®ion=top-news&WT.nav=top-news&_r=0
Steinem여사가 포함된 30 여명의 외국 여행자들은,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자동차로 북측에서 남측으로 지난해 8월달에 개성근처 있는 검문소를 통과한 이후, 같은 검문소를 5월 24일 도보로 통과 하여 DMZ를 건넌 첫번째 기록을 세운 셈이다. 뉴질랜드에서 온 모터싸이클 구룹 역시 2013년 8월달에 똑 같은 경로를 거쳐 DMZ를 통과했었다.
이들은 현재 평양에 도착하여 Trekking 준비중에 있으며, 북측에서 시작하여 비무장지대를 넘어 남한측으로 이번 일요일(5월24일,2015)에 넘어 온다고 한다. 이들의 노력으로 남북한간에 긴장감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를 바라는 한편, 순수한 열정이 행여나 북측의 김정은 Regime에게 이용 당하는 일이 없기를, 이산가족 상봉때 처럼 북측의 연극으로 끝나질 않기를 간절히 염원한다.
그러나 기대는 하지 않는다. 한반도 끝 부산에서 시작하여 북한, 중국 그리고 시베리아를 거쳐 독일까지 가는 약 15,000키로미더의 대륙횡단 특별 열차를 20일동안 운영하고져, 현재 서울에서 열리고 있는 Asian Leaders Conference에서 계획하고 북측에 협조를 요청했으나, 이를 북측이 한마디로 거절하여, 서울에서 북한 끝과 가까운 울라디보스톡까지는 비행기로 날아가 그곳에서 열차를 타고 가기로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DMZ Trekking은 쑈로 끝나는것은 거의 확실하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0/71361720/1
http://news.donga.com/Main/3/all/20150524/71439870/1
http://www.bbc.com/news/world-asia-32863457
아래에 뉴욕 타임스에 계재된 기사를 요약하여 옮겨 본다.
http://www.nytimes.com/aponline/2015/05/19/world/asia/ap-as-nkorea-dmz-crossing.html?ref=world&_r=0
평양, 북한 - Gloria Steinem여사와 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포함된 한구룹의 여성평화행동주의자들이 화요일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이들은 한반도의 남북한간에 형성되여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기위한 요구를 양쪽에 요청하는 평화 운동이 전세계에 알려져 관심을 불러올수 있는 기회를 잡을수 있는 희망을 주기위해 비무장 지대를 건너 남측으로 넘어오는 행진을 할것이라고 한다.
남북한 정부로 부터 승인을 받아, 흔치않는 DMZ를 가로질러 이행될 도보행진은 일요일에 행해진다고 한다.
남한과 북한 정부는 1950년부터 시작하여 1953년에 끝난 전쟁이후, 평화조약을 맺지 않았기 때문에 휴전상태로 오늘까지 이어져 왔기에 실질적으로는 전쟁상태에 있다고 볼수 있다. 비무장 지대를 따라 이어진 남북한 경계선에는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전쟁준비를 갖춘 위험한 지역중의 하나이며, 이런상황속에서 비무장 지대를 가로질러 도보행진을 하도록 허가된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번 행사는 많은 염려와 비난을 동시에 받고 있다. 왜냐면 북측의 김정은 Regime의 흑색선전에 이들 여성평화 운동가들이 이용당할것이 뻔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 참가자들은 남,북한 정부간의 긴장감을 풀기위한 상징적인 발걸음임을 강조하면서, 양쪽 정부의 정책을 절대로 지지하는것은 아니라고 주장한다.
"이번 행사는 절대로 어느 한쪽 정부를 대변하는 내용은 없으며, 이와는 기우와는 반대로 이산가족상봉, DMZ의 양쪽에 거주하는 여성들의 평등과 정의를 실천하는것과, 이방법이 냉전으로 갈라진 여러나라들중에서 오직 남아있는 한반도에 평화적 해법을 추구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라고 이들 참가자들은 미디아를 통해서 배포된 자료에서 밝히고 있다.
미국에서 남녀 평등주의 운동을 펼치는데 대모(Symbolic Mother)격인 81세의 Steinem여사는, 이번행사를 주선한 한국출신 미국인으로 평화주의자인 Christine Ahn으로 부터 연락을 받고 주저없이 이행사에 참여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한다.
지구상의 다른 지역에서는 냉전종식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냉전의 현장인" DMZ를 걷는다는게 믿어지지않을만큼 붕떠있는 기분이다" 라고 Steinem여사는 평양으로 떠나기전 Beijing(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이번 도보여행에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Mairead Maguire and Leymah Gbowee 가 동참한다. Maguire여사는 북아이랜드의 내부문제를 종식시킨공로와, Gbowee 여사는 Liberian평화운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것이다.
이들 30명의 여권운동가들은 이북에서 며칠간을 보내면서 이북의 여성들을 만나고, 또 병원을 방문, 공장견학,국제여성의 평화 심포지움을 개최 하기도한다. 비무장 지대를 가로질러 남한에 도착한뒤 그들은 서울에서도 평화행진을 하고 심포지움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한다.
http://www.nytimes.com/2015/05/25/world/asia/peace-activists-cross-demilitarized-zone-separating-koreas.html?hp&action=click&pgtype=Homepage&module=second-column-region®ion=top-news&WT.nav=top-news&_r=0
Steinem여사가 포함된 30 여명의 외국 여행자들은, 러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자동차로 북측에서 남측으로 지난해 8월달에 개성근처 있는 검문소를 통과한 이후, 같은 검문소를 5월 24일 도보로 통과 하여 DMZ를 건넌 첫번째 기록을 세운 셈이다. 뉴질랜드에서 온 모터싸이클 구룹 역시 2013년 8월달에 똑 같은 경로를 거쳐 DMZ를 통과했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