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믿기지 않는 소리로 치부될수도 있겠지만, 미디아의 촉각에 잘못 걸리면, 뼈도 못추리는 억울한(?)결과를 초래 한다는 경험을 세상의 유명인들은 한두번씩은 겪었을 것이다.
어제는 Hydro One에 근무하는 한직원이 언론사 여자 Reporter앞에서 상스러운 말을 했다고 해서 여론이 들끓자, Hydro One 은 그직원을 바로 Fire시켰다고 발표한바도 있다. 어쩌면 남자들의 운신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는 Evidence인것 같이도 느껴진다.
그가 Championship에 나타나야 골프업계뿐 아니라, 모든 관련 산업들이 붐을 이룬다고 해도 무리한 표현은 아닌데..... 나자신도 그가 Championship에 출전하지 않으면, 채널을 골프에 고정하지 않고 다른데로 돌리곤 한다.
골프라는 스포츠만을 볼때, 골프의 전설이 너무도 일찍 무대에서 사라지는것 같아 안타깝다.
허지만 사생활을 중시하는 측에서 볼때는 그는 단지 Trash에 불과한 존재로 보일수 있겠다.
앞으로, 남자들이 이끌어왔던 시대의 종말을 알려주는 신호탄이 아닐까?
http://www.torontosun.com/2015/05/13/tiger-woods-allegedly-cheated-on-lindsey-vonn-leading-to-their-break-up-report
http://www.theglobeandmail.com/sports/golf/lindsey-vonn-says-relationship-with-tiger-woods-is-over-citing-hectic-lives-for-both/article24232882/
Tigher Woods는 미국의 올림픽 스키선수 Lindsey Vonn 애인으로 부터 멀리간(Mulligan)을 받았는데도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또다시 헛탕치고 말았다.
골프황제 타이거는 2009년, 스웨덴 출신 모델 Elin Nordegren이자 두아이의 엄마였었던 그녀와 헤여진후 다시 정상적인 삶을 되찾아 가는듯 했었다. 그러나 개버릇 못고친다는 말처럼 이어지는 그에 대한 소문은, 전번 결혼의 실패의 원인이었던, "끼"를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Daily Mail 보도에 따르면 "끼"때문에 PGA 챔피언쉽에서 14번이나 우승했던 그에게 따라다니는 '캐취프레이스'는 다음과 같다.
. 프로스포츠 스타는 항상 콜걸들과 연결되게 마련이다.
. Woods는 골프다이제스트에 패러디한 내용에 대해 반격을 했다.
. 책(Book)은 Woods를 온통 여색을 즐기는 자로 도배하고 있다.
영국의 타블로이드의 이번주 보도는 39세의 Woods와 30세의 Vonn은, 최근에 그녀가 Woods의 정직하지 않은점을 알고 별거를 했었다고 한다.
"지난 2월에 열렸던 San Diego에 근거지를 둔 Farmers Insurance Open 대회에서 탈락(Cut off)한 Tiger는 남부 캘리포니아의 지축을 흔들었던 곳에서 멀지 않은 지역에서 하룻밤을 지샜다."
신문은 Tiger의 가까운 친지의 말을 인용하여, 너무나 '난잡한 삶'을 거론하면서, Vonn과 Woods는 지난주에 서로 헤여지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거의 3년을 같이 보내고, Tiger와 나는 합의하에 애인관계를 청산하기로 했다. 나는 우리가 서로 같이 보낸 시간에 만들었던 아름다운 기억들을 항상 사랑할것이다"라고 Vonn은 그녀의 Facebook에 발표 했었다.
또한 Woods는 그의 실수가 있은후 Vonn에게, 그의 전 부인을 위해서는 하지 않았던, 모든것을 깨끗하고 원만하게 해결했다고 한다.
전부인,Nordegren는 결혼생활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선을 여러번 넘은적이 있음을 그가 인정한후에 6년간의 결혼생활을 해온 Woods를 시궁창에 몰아 넣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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