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1, 2020

국민손자,정동원 매니저, 제2의 윤미향 가면쓰고 국민손자를 등쳐먹었다니...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속담 괜히 있었을까?



정동원, 귀엽고 천진난만한 국민의 손자가 마음속에 큰 상처를 입었을것 같은 뉴스에 털석 주저않고 싶은 심정이다.

아직 우리 기성세대가 매일 부대끼면서 살아가는 험란한 삶의맛을 보기에는 너무도 빠른 나이이기에 그런 삶의 어두운 면을, 본의 아니게 겪게 된것으로, 오늘 경향의 뉴스를 보면서 동감하게 됐다.

얼마전,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규에 찬 삶을 보살펴 주겠다고 정의연대에 동참하면서, 정상적인 멘탈리티를 소유한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수없는, 늑대의 탈을 쓰고, 겉으로는 할머니들의 삶을 도와주기위해 모든 삶을 다 바쳐 활동하고 있다는것으로 포장하면서 지난 몇십년간을 살아온, 여인, Whore 윤미향의 이미지를 다시 떠오르게 했다.  할머니의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않았음이 폭로 됐을때, 정당한 사유가 있어서 였다고 항변했다.  그리고 할머니들의 구좌에서 돈빼서 개인재산을 늘리는데 천재적 재질을 발휘했다. 갑부가 됐다.
할머니들의 뒷바라지를 한 헌신을,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 할머니를 위하는 국민들은 그녀를 여의도 국회에 까지 진출시켰다. 이런 여인을 같은 패거리의 상당수 사람들이 그녀를 응원하고, 외부압력에 "사퇴를 하지마라"응원하고있다.

국민손자, 정동원이는 아직까지는 모든게 자기가 상상했던데로 순수함에 의지하여, 활동을 해 왔는데, 그래서 이를 관리해줄 Manager를 선택하여 모든것을 맡기고 Discipline을 따랐었는데....
뒷구멍으로 뒷주머니를 따로 챙겼다고, 악의에 찬 모략이라고 몰아부친 그매니저의 양심에 호소한다. 모든걸 이실직고하고, 용서를 빌고, 모든걸 원상복귀 시킨뒤, 시야에서 없어지기를 바란다.

험악한 정글로 꽉 채워져 있는 이세상에 행여라도 실망하지 않았기를 기원한다.

행여라도 국민손자, 정동원이가 마음의 상처때문에 가수활동에 영향을 받아, 지금까지 보여줬던, 천진난만하고, 깨끗했던 그런 정동원이의 이미지를 잃지 않기를, 그래서 앞으로 더많은 재능을 살려 노래하고, 나팔도부는, 환한 얼굴의 모습을 계속 보여줘, 실의에 빠져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주머니, 형, 누나, 동생들을 포함한 모든 대한민국의 땅에서 생활하고있는 우리모두에게 조금도 흔들림없는, 그깨끗하고 천진한, 천상의 목소리가 계속 울려퍼지기를 기원한다.  좌절해서는 안돼..... 몇년만 더 세상의 맛을 보게되면, 그때 이해할수 있을거야.





가수 정동원의 매니저를 향한 구설수가 또 터졌다.

20일 데일리안 보도에 따르면 정동원 하우스 소유가 가족이 아닌 매니저 박 씨의 단독 명의로 등록돼 있다. 이 매니저는 후원금 계좌 모금 과정에서 본인의 개인 계좌를 공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앞서 정동원은 지난 3일 공식 팬페이지를 통해 후원금 계좌를 개설했다고 알렸다. 당시 박 씨는 “합리적인 후원이 정동원에게 필요한 것 같아 의견을 모았다”며 개인 유튜브 방송 스튜디오와 연습실 마련 등에 비용을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후원 계좌는 박 씨 개인명의의 계좌였고, 이에 팬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박 씨는 이 같은 논란에 “후원금 반환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반환해주고, 원하지 않는 팬들에게는 후원금 사용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정동원의 아버지 역시 불쾌감을 토로했다. 그는 “회원의 입금액 확인 후 반환해 드리겠다”며 “자라나는 동원이에게 개인의 잘못된 법적 단어를 사용한 회원에 대하여 영구 강퇴 및 동원이 로펌을 통한 법적 처리를 준비하겠다”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박 씨와의 개인적인 친분에 대해 “팬들의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정동원의 아버지는 후원금의 사용처로 박씨는 하동군에 위치한 스튜디오와 연습실을 짓는데 필요한 방음벽, 방송자재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정동원 하우스’가 지난 2019년 9월 박 씨에게 소유권이 이전됐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온갖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진 않지만 팬들의 입장에선 정동원이 아닌 타인의 건물에 후원금이 사용됐다는 사실만으로도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한편, 박 씨는 점점 거세지는 논란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원문보기:
http://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cat=view&art_id=202006210000003&sec_id=540101#csidx1c5601dc385120496fd4dc77954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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