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만 큰소리치면서, 가족들을 괴롭히는 고등룸펜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씩 그런사람들이 있다는 불행한 소식들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안타깝게 한다. 요즘은 SNS가 발달되여 그러한 뉴스보도를 접하는데 옛날처럼 어렵지는 않다. 이런부류의 사람을 우리는 보통 "방안퉁수" 또는 맞는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Moron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그러한 방안퉁수들이 요즘은 상당히 많다는것을 일부 국민들이 깨닫기 시작한것 같다.
방안퉁수들의 특기는 크게 둘로 나누어 생각할수있다.
첫째: 방안퉁수는 자기가족들에게는 "가훈(헌법)"이랄수있는 가족들만이 지키는 일정한 규칙도 통하지 않고, 마치 무법으로 다스리는 폭군처럼하고싶은데로, 먹고싶은데로, 억지를 맘데로 부려, 가족들을 안절부절하게 하는것도 모자라, 때로는 부모 형제들에게 공갈도 치고, 환심을 사기위해 몇명안되는 친구들에게, 집안의 가보로 전해져 오는 값진 물건까지도 가족들 몰래 훔처서 들고나가 헌신짝 버리듯, 바치는 어떤게 중요하고, 꼭 집안에서 필요한지도 모르는, 머리에는 깡통만 잔뜩들은 자들이다.
둘째: 방안퉁수는 집밖에 나가면, 바보짖만하고, 어려서는 얻어터지고 콧물흘리면서 울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들어오면서 거의 죽는 시늉을 다한다. 가족이기에 그래도 그를 보듬어 방안으로 데려와서 다친데는 없나? 있는것 없는것 다찾아 먹여 볼려고 얼르고 달래고....
친구들과는 어울리지도 못하고 왕따 당하기 일수고, 암튼 가족들, 더 크게 보면 이웃들 까지도 괜히 방안퉁수를 보면서, 고생하는 가족들에게 까지 혀를 끌끌차게 한다. 시셋말로 가족이 아니고 웬수같은 느낌이 들기도한다.
지금 5천만 국민들이 전에는 한번도 당해봤거나 경험해 보지못한, "대한민국가정"에 방안퉁수가 돌연변이로 생겨나, 5천만 가족을 너무도 많이 괴롭히고 있어, 큰 걱정이다. 가훈(헌법)도 무시하고, 가족간에 지켜야할 최소한의 규칙도 전연 지키지않고, 가족몰래 재산과 돈을 훔쳐 달아나, 가서는 안될곳으로 가서 그곳에서 좋은 시간 보내보겠다고 700억원 이상을 쏟아붓기 시작하더니,"남북연락사무소"라는 해괴망측한 집을 짖고 좋아라했었다.
그자세한 내용을 가족들에게는 알려주지 않으니 자세히 알수가 없이, 하나있는 자식새끼가 방안퉁수짖만 하는것에, 좋은 말로 타일렀지만, 방안퉁수아들놈은 가족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지도 않았고, 오히려 가족들중에서 그의 기분을 좀 언짢게 하면, 이제는 다 컸다고 힘자랑까지 하면서, 두둘겨 패기도하면서 집안의 구석진 다락방에 처넣고 문을 잠그기까지하는 패륜아로 변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챙피해서 그사실을 동네방네 떠들어 대지도 못하고 끙끙 앓고 있어왔지만, 발없는 소문이 천리를 간다는 옛말처럼, 방안퉁수패륜아가된 아들놈의 행패에 대해서 모두에게 다 알려지고 말았았다.
이제는 장성한 방안퉁수아들놈을 힘으로는 겨룰수가 없으니... 그냥 당하면서, 패륜아가 된 방안퉁수 아들놈의 일거수 일투족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한숨만 쉬는 가족이 되버린지 오래였지만, 요며칠 사이에 아까도언급했지만, 힘들여 모은 가족의 재산이, 방안퉁수 아들놈을 그전부터 맘데로 부려 먹고, 돈내놔라, 물건 바쳐라, 풍선띄우지 말라, 탈북한 젊은 청년들을 되돌려 보내라... 등등의 협박을 하던 그깡패 불한당이, 방안퉁수 아들놈에게 이유도 되지않는 트집을 잡고, 뜸금없이 약속을 안지켰으니, 내 보복을 할것이다라고 공갈 협박한지 2일만에, 700억원의 재산을 순식간에 허공에 날려보내는 폭거를 자행했다. 방안퉁수 아들놈은 이광경을 보면서도, 가족들의 쓰라린 가슴앓이는 아랑곳 하지않고, 한마디 경고나, 왜 그랬느냐고 항의 한마디 못하고, "두고보자 썅" 그게 전부였다.
700억원의 재산을 불태운 그불한당연놈들은, 패륜아 방안퉁수아들놈이 보복하겠다는 경고 대신에 여전히 절절매는 반응을 보이고있는것을 즉시 간파하고, 다음에는 또 뭘 요구할까를 고민 또는 연구하고 있는것으로 가족들은 예측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세워서 가족들을 돌봐야 할것 아니냐고 조심스레 의견개진을 했지만, 말짱 도루묵이 되고 말았다. 대책을 세우는 대신에, 뭐 더 갖다줄것 없나?를 염두에 두고, 죄없는 가족들을 들볶기 시작한 것이다. 그불한당이 그래도 우리이웃이니 잘 보살펴 줘야 한다는 논리를 펴면서, 갖다 바쳐야할 재산 및 귀중품들을 전부 점검하여 대기시키라는 패륜아짖을 계속하고 있다는데, 이게 현재"대한민국가족"직면하고있는 큰 문제점이다. 방안퉁수인 아들이 하는데로 놔두면, 대한민국가족은 불한당연놈들의 공갈협박에 어쩌면 가족전체가 무릎꿇고, 그들의 바지가랭이 밑으로 들어가 하늘을 쳐다볼수없게 되면, 그나마 지금까지 누려온 자유민주주의를 완전히 몰수당할수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대한민국가족도 어떻게 해볼 도리가 거의 없다. 방안퉁수가 밖에 나가면 얻어 터지기만해도, 집에 와서는 왕노릇할려는 개떡같은 못된 습관때문에, 전전긍긍할 뿐인, 대한민국가족에게도 문제점이 참 많다. 방안퉁수 패륜아들을 잡아서 밧줄로 묶어 Disciple시키기에는 역부족이 됐다는 슬픈 신세이다.
방안퉁수 아들 패륜아가 집밖에 나가서도 집안에서 처럼 힘을 쓰면서, 이웃주위 사람들에게 힘을 과시하면 좋을텐데.... 나가서는 그어는 누구에게도 뼈있는 말한마디 못하고, 눈치만보고, Yes Man으로 처신하면서, 대한민국가족의 체면을 다 망가뜨리니, 이또한 큰 문제이자 걱정거리다. 얼마나 방안퉁수인가를 보여주는 한예를 들어 보겠다. 불한당연놈들이 700억원 가치의 "대한민국가족"재산을 잿더미로 만든것을 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겨우
"좌시하지 않겠다. 엄중한 사안이다" 그게 방안퉁수 아들이 한말이다. 가족들은 방안퉁수 아들이 "까불면 F35를 동원해서 너희들 다 몰살시키겠다"라고 하던가, 그런말 뱉어낼 용기가없어 못한다면 "더이상은 안된다 자중해라.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정도의 메세지를 보내기를 원했었는데.... 어이하면 좋단 말이냐.
온 "대한민국가족" 들고 일어나 곤장을 칠수만도 없고, 방안퉁수 패륜아 아들이지만, 혈육이라 집밖으로 쫒아버리수도 없고.... 대한민국가족의 안녕질서를 지켜주고 있었던 북쪽편의 울타리는 오래전에 북쪽의 불한당연놈들의 공갈 협박에 굴복하면서, 다 철거시켜서 그쪽의 방어는 무주공산이 된셈이다. 그래서 가족들은 더 불안하다. 방안퉁수 아들놈은 천하 태평이다. 가족들을 더 불안에 떨게하고있다. 방한퉁수 아들놈을 알고 지내는 놈들은 한수 더 떠서 "대한민국가족"이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방안퉁수 아들놈을 겁박주어, 조용히 입닫고 있으라는 압력을 가해서 가족들을 옥죄고 있는 이현실과 이답답함을 어디에 하소연 하랴. 가족들이 불쌍할 뿐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7일 담화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특히 강조한 것은 ‘대북제재’였다. 문
대통령이 15일 남북 협력을 강조하면서도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으며 나아가야 한다”며 ‘제재 틀 안의 협력’으로 선을 그은 것에
대해 김여정은 “지루한 사대주의 타령”이라고 공격했다. 최근 김여정이 주도하는 이례적인 대남 비방과 군사 도발 위협이 결국 미국이
주도해온 장기간의 대북제재에 ‘코로나 쇼크’까지 겹친 경제난 때문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 김여정 “文의 제재 틀 안 협력” 맹비난
김여정은 총 4784자인 장문의 담화를 3개 주제로 나눴는데 첫 번째는 대북전단 관련 비난이었고, 나머지는 남북 합의 이행에 문
대통령이 소극적이었다는 비판이다. 쉽게 말해 “미국 눈치를 보면서 그동안 제재 완화나 해제 시도를 못 했다”는 것이다.
김여정은 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는 아직은 남과 북의 의지만으로 마음껏 달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더디더라도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으며 나아가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대 의존의 본태가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남조선 당국은 민족자주가 아니라 북남 관계와 조미(북-미) 관계의 ‘선순환’이라는 엉뚱한 정책에 매진해 왔고 뒤늦게나마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 흰목을 뽑아들 때에조차 ‘제재의 틀 안에서’라는 전제조건을 절대적으로 덧붙여 왔다”고 비난했다.
김여정은 문 대통령이 15일 “한반도는 아직은 남과 북의 의지만으로 마음껏 달려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더디더라도 국제사회의 동의를 얻으며 나아가야 한다”고 밝힌 것에 대해 “사대 의존의 본태가 여지없이 드러났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지난 2년간 남조선 당국은 민족자주가 아니라 북남 관계와 조미(북-미) 관계의 ‘선순환’이라는 엉뚱한 정책에 매진해 왔고 뒤늦게나마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고 흰목을 뽑아들 때에조차 ‘제재의 틀 안에서’라는 전제조건을 절대적으로 덧붙여 왔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대북제재와 관련한 한미 협의기구인 ‘한미워킹그룹’을 꼭 집어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김여정은 “북남합의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상전이 강박하는 ‘한미 실무그룹’(한미워킹그룹)이라는 것을 덥석 받아 물고
사사건건 북남 관계의 모든 문제를 백악관에 섬겨 바쳐 온 것이 오늘의 참혹한 후과”라고 했다. 북한이 남북 관계 ‘총파산’에
나선 것이 결국 제재 완화에 한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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