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콘도 창문을 통해 훤히 보이는 Lake Ontario에 떠 있는 귀여운 백조, 기러기, 청둥오리새끼들을 가끔씩, 오숫가주변의 Board Walk을 걸으면서 마주한다. 이귀여운 Chick들은 어미들 보다는 우리 사람들을 더 경계하는것 같아 보여, 친하게 옆에서 지낼수있는 기회를 주곤 한다. Coronavirus Pandemic으로 인한 Lockdown으로 외부출입이 많이 제한되여 숨통이 막힐 지경인 주민들이 호숫가를 따라 산책하면서 이들과 벗(?)되여 많이들 얼굴에 Smile을 보이곤 한다.
우리부부역시 하루의 일과중 가장큰 일은 호숫가를 따라 이어진 산책로를 야 7-8킬로 걷으면서 건강유지를 할려고 하는 운동이다. 때로는 여름을 보내는 시골집에서 지내기도 하지만...
영국의 Waitrose에서 근무하는 한여인이 Super Market에서 구입해온 오리알을 인공으로 부화시켜 3마리의 귀여운 새끼가 딱딱한 껍질을 뚫고 세상으로 나와 귀엽게 키우고 있다는 재미있는 뉴스를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Hertfordshire 거주, 29세의 Charli Lello씨가 휴가를 하는중에 Clarence Court 농장에서 달걀을 구입후 재미삼아 실험하기위해 부화기에 넣고 기다렸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오리새끼들은 애완용으로 키우는 병아리들과 어울려 "아주 즐거운 삶"을 살게될것이라고 한다.
Waitrose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수정란은 식용으로도 안전하며, 부화용으로 구분시키지 않는한 보통 달걀들과 특별히 외관상으로 구분되지는 않는다고 했다.
Shop에서 부메니져로 근무하고있는 Ms Lello씨는 Facebook에서 어떤 사람이 수퍼마켙에서 메추리알을 인공 부화시켜 즐기고있는 비디오를 본후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Waitrose에서 있는 동안에, 오리알들을 보면서 이것들도 부화시키면 잘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귀여운 오리새끼들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나를 매우 흥분하게 만들었으며, 지금도 이들은 내가 수퍼마켙에서 구입한 달걀들임을 가슴에 새기고있다고 했다.
"그달걀들이 수집되여, 배달 추럭에 실려서 운반도중에, 추럭선반에 실려서 많이 흔들리고, 또 사람들에게 배달해주기위해 선반에서 내렸다 올렸다 하기를 여러번 하고, 그래서 어쩌면 부화가 안될수도 있을것으로 추측도 했었다."
인큐베이터에 넣고 기다린지 한달지나서, MS Lello양은 아주 작은 비핑소리를 들었고, 힌색의 Braddock 오리새끼가 마침내 껍질을 깨고 밖으로 나오기 시작하는것을 봤었다.
이들 두사진들은 온타리오 호수가에서 갓부화된 백조새끼 7마리와 어미백조들이 사람들이 던져주는 빵조각을 즐겨 먹고있는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그날로 부터 약 1주일후에 새끼 2마리가 눈에 보이지 않고, 다만 5마리만 부모곁에서 빙빙 돌고 있었다. 아마도 비버들에게 밤에 뺏긴것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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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설명하기를 솜털로 뒤덮힌 귀여운 볼들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것을 보는 것은 정말로 흥분되는 경험이다.
"내가 이렇게 할수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내가 현재 휴가중이기에 이들을 내가 돌보면서, 하루종일 이들을 돌보지 않을때까지 키울수 있다는것이다. 정상적인 생활로 근무할경우 이들을 돌볼수가 없거나, 같이 시간을 보낼수가 없을 것이다"라고 설명한다.
Waitrose 대변인의 설명에 의하면, 흰깃털로 옷을 입은 오리들을 암수감별하는것은 매우 어렵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한다.
"우리 농부들은 암수오리들을 확실하게 구분시키기위해 아주 힘든 작업을 한다. 오리새끼들을 감별하는 어려움때문에 힌깃털로 옷입은 숫오리들이 가끔씩 암컷오리들 구룹에 남아 있게되는 경우가 있다. 비록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긴 하지만서도.
야생의 오리들이 농장에서 자란 숫컷 오리들과 만나는 경우가 있을수 있는데, 그렇치만 이역시 매우 드물다."라고 그는 설명이다. Clarance Court 농장 대변인의 설명에 따르면, "오리새끼들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확율은 매우 드문일로 이럴경우 완전 행운으로 기록될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또한 전연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알고있다"라고.
https://www.bbc.com/news/uk-england-beds-bucks-herts-52838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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