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6, 2020

"일베에 文 욕 많다, 北 삐라의미없으니 살포 말라"고 문통과 정세균이 국민들에 공갈한말 재탕한 송영길. 참걱정이다.


송영길의 비데오를 틀면, 맨먼저 나오는 멘트가 "안녕하십니까. 제21대 국회 외교 통일위원회 위원장 입니다"이다.  국회의원이니까,위원장을 하건, 똥지개를 지던, 그들이 할일이지만, 경험이 있고, 순서가 있고, 자기가 설자리가 어디인가를 먼저 파악해야 국민들이나, 지역구민들에게 존경을 받게되는 국회의원직이다.

그가 외교통일 위원장을 맡았다니.... 300석 국회의원중 180석 차지한 민주당이 이치에도 맞지않게 맘데로 하는것은 어쩔수 없다 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는 국회라면, 자기네 식구들 각종 위원회에 분배하는데, 과거의 경력을 조금이라도 참고 했어야 했다.  인천시장도 했고, 국회 상임위에서 활동한 경력도 있다고 하지만, 그가 외교와 통일 분야에서 활동한 경력은 전무하다고 생각된다. 힘으로 밀어부치는 민주당의 깡패같은 상임위 분배와 위원장 분배를 보면서, 김정일 Regime보다 더 악질적이고 공산당식 운영을 걱정하지 않을수 없다.

UN외교무대에서 활동했다고해서 외무장관 시킨 문재인 대통령의 안목을 보면서, 탄식을, 한국사람들은 나말고도 많이 있었다는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분야가 있다고 하지만, 자리에 따라 역량발휘하는 범위는 달라진다.  강경화외무는 UN에서 어느 부서의 Section Chief로 근무하다가 문재인 대통령에 발탁됐었다. 그녀는 한국의 공무원사회에서데로라면, 어느부서의 과장이었었다. 과장은 실무자역활을 하는 곳이다.  과장뒤에는 국장, 기회관리관, 차관 그리고 장관이라는 사다리가 있다. 때로는 파격적인 인사도 있지만, 대개는 이 Frame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현재 한국의 외교는 있으나 마나한 존재로 전락했다. 외교장관의 업무는, 청와대 비서실이 다하고 있고, 대외적으로, 외교 경험이 많은 Diplomat들은 그녀의 장관으로서의 업무능력에 실망하여 많이 이직한것으로 알고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외무장관들은 강경화와 외교업무에 관해 진지한 대화를 한것 본적이 없다.

그래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의 역활이 더 막중하고, 기대를 많이 걸고있는 영역인데... 송영길이 맡았다고 한다. 인천시장, 국회의원으로 상임위에서 활동할때는 외교통일과는 전연관계없는 부서에서 였다.

한자리씩 나누어 갖는듯한 인상이 많이 배어나는 현재 21대 국회의 앞날이 그래서 염려가 많이 된다.  그의 사회적 경력을 참조하여 동료의원들이 외교위원장에 추천, 선출했다해도, 양심이 있었다면, 사양 했어야 했다.  송영길 의원의 외국어 실력에 대해서는 알려진바가 거의 없다. 외국의 정치적 인사들도 많이 만나고, 때로는 해외에 나가서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Address도 해야하고, Meeting에서 Host역활도 해야 할텐데....그의 정치적 경력은 맨날 몸싸움이나, 반대당의 비난에만 시간을 다 쏟은 경력만 있을 뿐인데....

가장많이 접촉을 하게될곳은 미국의 Capital Hill의 상하의원들, 특히 외교관련분야에서 활동하는 의원들을 상대해야 하는데, 과연 그인맥으로 봐서 단 한명의 의원만이라도 허심탄회하게, 예를 들면 남북관계 현안문제에 대해서, 머리 맞대고 의견나눌 의원이 있기를 기대한다.

한다는 소리가, 대북삐라 살포는 안된다는 첫마디였다. 김정일 Regime에서 날려보내는 삐라에 대해서는 '문통비난하는 게시물이 많아 국민들은 신경안쓴다. 정부공격하는 팸플릿이 차고넘친다. 그내용이 북괴 삐라가 무색할정도라 대남전단은 막상 별의마가 없다'. 판문점선언이후 그정신을 구체화하는 입법을 추진 하겠단다. 김정은  Regime은 꿈도 꾸지 않는데, 혼자 짝사랑식 남북교류협력법을 개정하겠단다. 바꾸어 얘기하면 북한 Regime에 우리쪽 문을 활짝 열어주겠다는 요지다. 북한 Regime에 대해,  방안퉁수 문통이 하지 못한 경고를 그가 대신 했어야 했다.

"더이상 경거망동말라. 도를 넘으면 크게 다친다. 당장에 GP재설치 중지하고 진정성있는 대화를 하도록 문을 열어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한 배상을 하라, 그렇치 않으면 응분의 보복성 결과를 치러야 할것이다."라는 식으로 북괴에 대한 당당한 목소리를 냈어야 했는데....한마디언급도 없고, 자국민들에게 풍선 띄우지 말라고 공갈, 협박하는 Pattern이 꼭 문통과 Coronavirus Pandemic같이 악독한 정세균이 하는짖 닮았다. 이런 인물이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다.

미국에게 고맙다는 인사하는것 본일도 없었지만,  직간접으로 미국을 비난하는 그의 목소리는 들은 기억있다.
그러면서, 그의 아들은 미군부대인, 카투사에서 근무하도록, 국방부,아니면 병무청 관계자들을 위협하여, 내가 근무했었던 "대성산 GP"근무를 피했다. 그리고 주말마다 외출나와서 즐기다 귀대하게했었다. 얼마나 뻔뻔한 Selfish인가.   그의 과거 경력은 더 가슴을 미여지게 한다. 그의 업적은 '친북 종북 빨갱이'사상으로 가득한 주사파, 전대협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이나 했을뿐이다. 그길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한  정치척 사상은 절대 아니다.

"송영길, 당신 맘데로 개성공단 재가동 됐으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당신이 꼬마남매에게 끌려 다니지 않고, 결연히 자유대한민국이  어떠 나라인가를 경제적으로, 군대증강면에서, 기선을 잡고 그들 남매의 목에 Leash를 걸고 조종하기전에는 어림도 없다. 꿈깨라. 방안퉁수 문통과 괘를 같이하는 당신의 실력으로는 Pie in the sky인것 잊지 말지어다.  제발 세상 돌아가는것 제정신으로 똑바로 보고, 위원장 활동하길 바라오. 국민들의 귀한 세금을 흡혈귀처럼 빨아 먹는 국회는 절대로 안된다. 당신들 세비올리는 도둑질 입법은 하지마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4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급변하는 대북 정세와 관련, “대화 국면으로의 전환”을 주장했다. “김 위원장이 대남군사행동을 유보한 것을 우리가 긍정적으로 활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번 발표가) 추가적인 어떤 예고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됐건 중단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면서다.
 
이날 인터뷰는 북한 관영 매체가 대남 군사행동계획 보류 소식을 전한지 4시간 뒤 이뤄졌다. 송 의원은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4·27 판문점 선언의 당사자”로 일컬으며 “비록 그 정신의 일부가 훼손됐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판문점 선언을 무산시켜 다시 적대관계로 돌아가는 것은 양측에 도움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국회 비준은 “여야, 당정 간 시기 등 논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했다.
 
북한이 개성공단 내 연락 사무소를 폭파한 의도가 뭔가.
건물을 폭파한 건 정상적인 행동이 아니다. 북 내부에서 탈북자 문제 등이 발생 중이라 내부 결속을 위해 한 일로 본다. 일부러 대중 집회를 통해 적개심을 고양하려는 측면도 있다.
송 의원은 민주당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이낙연 의원이 공식 발표를 하면 그에 맞춰 내 생각을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앞서 이 의원이 출마할 경우 자신은 당권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동 기자

송 의원은 민주당 차기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이낙연 의원이 공식 발표를 하면 그에 맞춰 내 생각을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했다. 그는 앞서 이 의원이 출마할 경우 자신은 당권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동 기자

 
대내 결집 유도는 여러 이유 중 하나라는 분석이 많은데.
북의 행동은 항상 마지막 레드라인을 넘어가지 않고 줄타기를 하는 모습이다. 얼마나 저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했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원유 수입 통제 등 10개의 경제제재를 받는 와중에 코로나로 국경 무역마저 차단됐다. 제재 해제가 아주 절박한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보류 결정 때 전면에서 물러난 이유는.
(김정은·김여정 남매가) 배드 캅, 굿 캅처럼 역할분담을 하는 거 아니겠나. 북의 진정한 목표는 남북대결 강화가 아니라 자기들의 절박한 상황을 알아달라는 데 있다. (군사행동) 보류 결정에는 양면이 있을 수 있지만, 협상 여지를 남긴 데 의의를 둔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외통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모인 여야 합동 간담회를 공동 주재했다. 21대 국회 원구성이 미뤄지는 가운데 여야가 현안을 두고 머리를 맞댄 첫 자리였다. 통합당 외교안보특위 위원장인 박진 의원은 “북한이 스스로 군사행동 계획을 보류하고 휴전선 스피커를 철거하기 시작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했다.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여야 의원 간담회에서 미래통합당 박진 외교안보특별위원장 앞을 지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오른쪽)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외교안보 분야 여야 의원 간담회에서 미래통합당 박진 외교안보특별위원장 앞을 지나 자리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문재인 대통령 사진이 담긴 대남전단 살포를 예고했다.
지금이라도 보내지 말 것을 북에 강력하게 요청한다. 국내 일베(일간베스트) 사이트에 (문) 대통령을 더 심하게 욕하는 게시물이 쌓여 있지만, 국민은 별로 신경을 안 쓴다. 태극기 집회에도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정부 공격 팸플릿이 차고 넘친다. 북한 삐라가 무색할 정도라 대남전단은 막상 별 의미가 없다.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위한 추가 입법 계획은.
판문점 선언 비준 후 그 정신을 구체화하는 후속 입법 형태로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 만약 비준보다 먼저 하려면 별도로 남북교류협력법 등을 개정하는 방법이 있다. 통일부와 상의가 필요하다. (살포 주체에 대한) 단속, 제재규정을 넣어 (법) 실효성을 갖춰야 한다.
 
최근 여권에서 제기된 외교안보라인 교체설을 두고 송 의원은 “외교부·통일부의 역할이 적고 청와대 중심으로 일해 적절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인영 의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이 거론되는 차기 통일부 장관에 대해선 “추진력과 정치적 책임 측면에서 모든 장관은 의원 출신이 하는 게 순리”라는 의견을 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은 “못된 짓은 자기가 다 했다고 자랑스럽게 자백한 자술서 같았다”고 평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24일 국회 외통위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외교통일위원장이 24일 국회 외통위원장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북 현안이 산적한 때 외통위원장을 맡은 각오는.
남북관계를 다룰 때 ‘하나밖에 없는 내 아들을 총을 들려서 휴전선에 세웠다’고 생각하고 발언하려 한다. 볼턴도 베트남전에 찬성하면서 막상 본인은 참전을 안 하고 주(州) 방위군으로 병역 기피, 도망갔다는 거 아닌가. 아들이 군 제대한 지 얼마 안 됐다. 아들이 내게 하는 얘기가 ‘사병의 입장에서 고민해달라’는 거더라. 정치와 외교가 실패하면 전쟁이 따른다. 정치와 외교가 전쟁을 막아야 한다. 
 
아들은 어디서 복무했나.
의정부에서 카투사 생활을 했다. 어른들이 정치와 외교를 못해서 파탄을 만들어놓고 20대 젊은이들에게 ‘총 들고 상대방 보이면 쏴 죽여라’, 죽이면 ‘잘 죽였다’고 훈장을 달아주는 건 무능한 어른이 하는 일이다. (내가) 학생운동을 할 때 주체사상을 비판하면서 싸웠지만, 남북문제는 뚫어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전쟁이 다가오면 애꿎은 서민과 젊은이만 죽는다. 볼턴처럼 돈 있는 놈들은 다 도망가고 빠져 나갈 텐데 그러면 안 되지 않나.
 
송 위원장은 “보수 진영 일각에서 ‘친북, 종북, 빨갱이 송영길’이라고 하지만 나는 ‘대한민국을 지키고 남북 분단을 극복하자’는 의미로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고 다니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부대”라고 했다. 그는 외통위원장 임기 내 추진 과제를 묻는 말에는 “개성공단을 꼭 복원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심새롬 기자 saerom@joongang.co.kr

[출처: 중앙일보] 송영길 "일베에 文 욕 많다…北, 삐라 의미없으니 살포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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