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23, 2015

전향한 북한 간첩, 북한의 비밀스파이 파송 작전 폭로.

이북이 남한뿐 아니라 한국과 관련이 깊은 전세계의, 미국을 포함한 여러나라에 스파이를 파송하는일은 오늘도 현재 진행형이다.  4년 이상을 걸리는 강한 훈련을 시켜 각곳에 내 보내서 얻어지는 정보로 과연 남한을 비롯한 자유서방 세계를 정복할수 있다는 그망상은 언제나 북한 땅에서 사라질까?  

파견된 간첩들이 이북밖의 세상에서 살면서, 보고 느끼고,  훈련때 받은  쇄내공작(Brain Wash)은, 개미한마리가 파놓은 실날같은 구멍이 큰 뚝을 무너뜨리는것과 같은 이치로 간첩들의 머리를 재쇄내시켜 자유세계의 삶에 젖어 들면서,  간첩의 신분을 내던지고 전향하여 꺼꾸로 사람다운 삶을 살아가면서, 그들의 괴물같은 공작조직을 폭로하는 기현상이 세계여러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북"이라는 거대한 뚝이 개미한마리가 만든 구멍때문에 무너져 버리는 그런 날이 와서, 배고픔과 동원 사역에 허덕이는 동포들이 환한 웃음과 함께 흰쌀밥에 고깃국을 먹는 모습을 보고 싶은 희망이 어찌 나혼자만의 염원이겠는가.


http://www.cnn.com/2015/05/21/asia/north-korea-spies/index.html

서울- 만년필처럼 보이는 독침과 Torch Guns들을 보면서, 마치 제임스본드 영화에서나 있음직한 소품들로 생각할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무기들은 실제로 있으며, 북한에서 파견된 스파이들이 사용하는 무기들의 일부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립된 나라로 부터 침투한 간첩들은 과거에 있었던 일이 아니라고, 김정은  Regime을 위해 남한에 침투하여 활약을 했던 전직 간첩 출신이 폭로한 내용이다.

고등학교에 다닐때 이미 차출되여 간첩교육을 받았던, 김동식씨는 CNN과의 대담에서 폭로하기를,  4년동안 대학에 다니면서 태권도, 스쿠바 다이빙, 저격술 그리고 탐사선 폭발등의 특수 기술을 배웠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기술들을 습득한 수년후에야 왜 이런 훈련을 하게 됐었나를 알게됐었다고 설명했다.

"내가 간첩으로 남파될것이라는 소식에 나는 깜짝 놀랐었다.  과거에도 간첩사건으로 일어난 사고들을 많이 알고 있었다.  남쪽으로 남파된 많은 간첩들이 붙잡혀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었고, 나도 그와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라고 Kim은 설명한다.

신체단련 훈련은 극히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고, 심리적 준비를 하는게 훈련의 주목적이었다 라고 Kim은 설명한다.

"우리는 만약에 간첩활동중에 잡히면, 절대로 살아남을 생각을 하지말고, Kim씨 왕조를 위해 목숨을 버릴 준비를 항상 하도록 정신교육을 받았었다" 라고.

Kim이 남파되여 활동하던중, 1995년에 서울에서 활동하던중, 남한의 정보요원들에게 총을 맞아 자살을 할수없을 정도로 부상이 심했었다고 설명한다.  그는 남파간첩으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이행하지 않아, 북에 남아있던 그의 가족들은 모두다 총살 당했었다고 확신하고 있다.
CNN은 이북의 실정이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비밀에 쌓여 있는 집단이라서, 객관적으로 그가 선언한데로 그의 가족들의 생사여부를 직접 확인할수는 없었다.

Life of a spy(간첩의 삶)


1990년 남한으로 남파되여 처음한 일은, 남한에서 활동중인 고위급 간첩, Lee를 접선하여 이북으로 데려오는 임무였었다.  그다음 임무는 북한을 동경하면서, 남한 사회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포섭하는데 주력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초단파 래디오를 이용하여 북측 본부와 교신을 했었다고 했다.  그때 평양으로 부터 부여받은 임무중 하나는 한밤중에 숫자로 방송되는 암호를 청취하고 그에 따라 다음 행동을 하라는 지령이었다.  지금은 당시보다 훨씬 더 복잡한 내용으로 교신하는 방법을 바꾼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How they're enticed(그들은 어떻게 그런 유혹에 빠져 들었나)


엘리트 구룹의 전직 간첩인, 강명도씨는 북한에서 파송된 간첩들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간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미국같은 경우는 수백명이 지령이 떨어지면 모두가 동시에 일을 하게 된다고 설명한다.  그들이 주로 하는 임무중 하나는 미국에 살고 있는 이북지향적인 한국출신 미국시민들을 포섭하여 이북협조자로 만드는 일이다.

"그들이 이용하는 방법은 3가지의 서로 다른 방법이 있다.  첫째는 이북방문에 필요한 비자(Visa)를 무료로 발급하는일이다.  둘째는 이북에서 사업을 할수 있게해서 돈을 벌게 해주는 일이다. 셋째는 그런 사람들에게 미인계를 쓰는 일이다.  이러한 접선 방법은 1980년대 부터 많이 사용하는 포섭방법이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Kang은 설명하기를, 그는 1984년도에 "통일개발부서( Unification Development Division)에서 근무했었다고 한다.  이부서에서 하는 주된 임무는 훈련된 간첩을 미국, 남한, 그리고 일본에 파송하는 일이었으며, 그부서는 현재도 똑같은 임무를 하고 있다 라고 설명한다.

그는 또 설명하기를 파송된 간첩들과 정보요원들은 김정은 Regime 체제를 유지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런 설명은 김동식씨가 설명한 내용과 맥을 같이 한다.  즉 "북한은 그들을 아주 잘 대접해 주고 있다.  간첩들은 북한군의 장성들과 똑같은 대접을 받는다.  교육 또한 고위층들과 같은 수준에서 받고 있다.  이런점들을 감안해 볼때 북한정부는 간첩들의 존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이다.


김정은이 4월 18일에 흰눈덮힌 백두산 꼭대기에 올라, 군대에게 훈시하는 장면으로, '하이킹 하면서 정신무장을 하는것은 핵무기보다 더 값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라고, 북한의 로동신문사설이 설명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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