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bc.com/news/science-environment-32955880#"
태평양을 건너 하와이까지 날기로 했던 태양열 에너지 비행기의 처녀 비행은 결국 불발되여 착륙하고 말았다는 뉴스다.
일기 불순으로 결국 비행을 접고 일본열도에서 현재로서는 그꿈을 접은 것이다.
6일 계획으로 중국에서 출발하여 하와이까지 날아갈 계획으로 시작한 비행은 겨우 36시간 날고 착륙한것이다. 파이롯트를 비롯한 비행팀들은 다시비행을 시도하기전에 쾌청한 날씨를 기다릴수 밖에 없게됐다.
스위스 출신 Andre Borschberh씨는 동승자 없이 단독 비행을 하면서, 트위터에 비행을 계속 못하고 착륙할수 밖에 없었음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면서, 다음 순서에 따른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비행의 공동 설계자인 Bertrand Piccard씨는 비행관제소인 Monaco에서 이비행광경을 지켜보면서 언급하기를 " 우린 죽기살기로 매달리는 불사조가 아니고, 다만 탐험을 하는 사람들이다"라고.
"우리는 이번 탐사에 안전을 제일 먼저 생각하고, 모든 팀원들은 이비행기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으며, 단지 문제는 기후가 우리를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다. 우리 비행기는 일본 나고야에 착륙했으며, 이비행을 계속하기위해 현재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a/2015/05/air-far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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