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Chinese-Canadian친구들 7쌍과, 우리 부부가 구룹이 되여 중국남부 국경지대와 티벳,네팔, 홍콩 그리고 타이완을 tour하고, 마지막으로 우리 부부만 고국에 들려 좋은 시간을 보냈던 기억이 있다. Land Tour only였기 때문에, 나와 Lunar는 이곳 토론토에서 탑승하여 홍콩까지 날아가서 그곳에서 일행들과 합류하는 여행이었었다.
장시간을 날아가 (약 14시간정도) 인천공항에서 다시 홍콩행 비행기를 탑승하게 됐는데, 운이 좋게도 말로만 들었던 Airbus 380 을 타고 홍콩까지 가게 됐었다. 공항대합실에서 쳐다본 비행기는 마치 Dolphin의 앞부분을 연상케 하는, 그러면서 탑승 Bridge는 3개가 동시에 동체에 연결되여 있음을 보면서, "와... 크긴 크다. 내가 이런 비행기를 타고 날다니....."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09/blog-post_24.html
그런데 오늘 BBC Future의 기사를 보면서 더 흥미를 느낀것은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에게 비밀에 쌓여 있었던, 에어버스 380의 주요 첨단기술에 대한 탐방을 British Airway의 Engineer의 안내로, 우리 인간에 비유하면, 심장부 같은, 비밀에 쌓여 있던 핵심첨단기술의 집합체 부분을 탐방 하면서 일반에 공개된 기사를 본것이다.
기사의 일부를 옮겨 보았다. 흥미가 있을것 같아서....
Jack Steward 기자의 탐방기사다.
http://www.bbc.com/future/story/20150607-up-close-and-personal-with-the-airbus-a380
현행 항공업에서 A380 에어버스는 가장큰 비행기로, 벌써 영업에 투입된지 10 여년이 지났지만, 많은 부분이 아직도 신비에 쌓여 있는 항공기다.
공항대합실에서 기다리면서 옆사람들이 "저렇게 큰 물체가 어떻게 공중에 뜨는거지?" 그러면 그옆의 여행객은 " 이큰 비행기에 어떤 방법으로 승객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게 하는거지?"
이외에 더 많은 궁금증은 수백명의 승객들, 여행화물, 장거리 여행에서 승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엔터테인먼트 등이 많기 때문이다.
브리티쉬 항공사는 12대의 에어버스380(전량 인수상태는 아니지만) 이미 주문했다고 한다.
BBC Future는 항공사의 초청으로,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이층구조로 되여 있는 항공기의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하고, 항공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 한명의 설명을 경청하게 됐다.
첫째로 A380 여객기는 너무나 커서 Heathhrow공항에 있는,747점보기를 쉽게 수납할수 있는 현존의 격납고를 사용할수 없어, 특별한 설계로 개조해야만 했다. 꼬리 부분의 날개 높이만 23미터인 이큰 괴물을 격납고에 수용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두동의 격납고에 덧부쳐 높이 3.5미터의 문을 넓혀서 A380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것이다.
Derek Cogswell씨는 브리티쉬 항공사의 비행기 엔지니어이다. 그가 오늘 안내를 맡은 것이다.
에어버스 380을 위한 격납고를 개조하는데 18개월의 시간이 소요됐었다.
이비행기는 매 3개월마다 정기 점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일반 승객들은 엔지내부를 구경할 기회가 없다. 오늘 엔진커버를 열어서 어마어마한 엔진의 복잡한 구조를 보여드리고져 합니다"라고 그는 설명을 시작한다.
에어버스 380에 장착되는 엔진은 여러종류일수 있는데, 오늘 탐방하는 비행기에는 Rolls-Royce Trent 900 Turbofan이 장착되여 있다.
에어버스 380에는, 보통 다른 여객기에서 착륙할때 사용하는 엔진역류힘을 이용하여 비행기의 속도를 줄이는 기능이 장착되여 있지 않다고한다. 대신에 대형의 브레이크 장치가 되여있어, 속도를 줄이는데 이용되고 있다고 했다.
비행기 몸체의 가까운 날개 양쪽에 장착되여 있는, 한쌍의 엔진안에 역류힘을 발휘하는 기능이 있고, 부레이크 역활을 하고 있어, 젖어있는 활주로에 타이어가 닿았을때 충분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 미끌림을 이엔진이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엔진을 감싸고 있는 덮개는 너무커서 손으로 열고 닫을수 없기에,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여러개의 '클램프'를 손가락으로 열고, 그안에 있는 'Up' 단추를 누르면 모터가 작동하여 덮개가 열리게 된다. 안내 엔지니어의 도움으로, 덮개를 BBC Future취재기자가 직접 눌러 열었다.
그러나 엔지니어, Cogswell이 설명한데로 '안전'을 가장 우선시 했다. "저의 책임이거든요. 저는 항상 덮개가 비행을 하기에 적합하도록 잘 닫혀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이자리에 있게 됩니다."
비행기안은 여느 여객기에서도 볼수 있는 여러곳의 퍽이나 눈에 익은 장소들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나, 여행객들이 한번도 구경한적이 없는 특별한 공간들이 여러곳 있다. British 항공사는 2층구조인 이비행기의 1층 배부에는 469명이 탑승할수 있는 구조로 꾸며져 있다.
만약에 비행기 내부를 '이크나미석'으로 꾸민다면 약 853명이 탑승할수 있다고 했다. 그숫자는 크루스선 Queen Elizabeth 2호가 만석이 됐을때의 약 절반에 달하는 숫자라고 한다.
아랫층에는 2개의 캐빈이 있고, 그사이에 갈라놓은 벽이 있는데, 조그만 문이 하나 있고, 잠금장치가 되여 있다. 엔지니어, Cogswell이 설명하기를 " 이속으로 들어가면 전연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캐빈 Crew 들을 위한 12개의 조그만 침대(Bunks)가 있어 장시간 날아갈때 캐빈크루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며, 조종사들 역시 그들만이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여 있다.
비디오를 통해 그공간을 구경할수 있다.
에어버스 380처럼, 현대의 항공기들은 여러종류의 항해전자장비, 컴퓨터들이 장차되여 비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하는 기본 장비가 되고 있다. 비행기 항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비가 컴퓨터인데, 이들이 작동하여 사소한 비행문제들을 자체적으로 조정하여 무사히 날을수 있다록 해준다. 조종실의 환경은 파이롯트들이 사용하기에 무척 편하게 되여있으면서도, 새로운 기술과 사용에 적합하도록 포용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인 시스템을 합쳐 거대한 네트웍이자 집합체를 서로 연결시키는 기술은 비행기를 조정하는 기술진보다 커다란 컴퓨터를 한데모아 운영하는 대형 컴퓨터 처럼 보여질수 있다.
이장비들은, 에어컨에서 레이다 까지 작동시켜, 비행기의 원활한 비행을 할수 있도록 돌보아주는 시스템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이런 장치들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리는 네트웍의 컴퓨터는, 비행기안에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추어져 있으면서 작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장비들은 비행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으며, 꼭 숨겨져 있는 트랩문과 사다리를 통해서만이 접근이 가능하다.
BBC Future취재팀은 이들 장비들이 작동되고있는 조그만 공간을 보기위해 케이블을 통해 기어올라가야만 했었다.
엔지니어로 에어버스380에서 일한다는것은 많은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다. 엔지니어 Cogswell도 그중의 하나다.
"이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도전이다. 규모가 엄청나다. 또 매우 높다. 만약에 비행기 뒷부분의 꼬리날개위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게된다면 그것은 긴 여정이 될것이다"
이러한 호기심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면서, 거대한 에어버스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행을 해 보기를 해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다.
장시간을 날아가 (약 14시간정도) 인천공항에서 다시 홍콩행 비행기를 탑승하게 됐는데, 운이 좋게도 말로만 들었던 Airbus 380 을 타고 홍콩까지 가게 됐었다. 공항대합실에서 쳐다본 비행기는 마치 Dolphin의 앞부분을 연상케 하는, 그러면서 탑승 Bridge는 3개가 동시에 동체에 연결되여 있음을 보면서, "와... 크긴 크다. 내가 이런 비행기를 타고 날다니....."
http://lifemeansgo.blogspot.ca/2011/09/blog-post_24.html
그런데 오늘 BBC Future의 기사를 보면서 더 흥미를 느낀것은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에게 비밀에 쌓여 있었던, 에어버스 380의 주요 첨단기술에 대한 탐방을 British Airway의 Engineer의 안내로, 우리 인간에 비유하면, 심장부 같은, 비밀에 쌓여 있던 핵심첨단기술의 집합체 부분을 탐방 하면서 일반에 공개된 기사를 본것이다.
기사의 일부를 옮겨 보았다. 흥미가 있을것 같아서....
Jack Steward 기자의 탐방기사다.
http://www.bbc.com/future/story/20150607-up-close-and-personal-with-the-airbus-a380
현행 항공업에서 A380 에어버스는 가장큰 비행기로, 벌써 영업에 투입된지 10 여년이 지났지만, 많은 부분이 아직도 신비에 쌓여 있는 항공기다.
공항대합실에서 기다리면서 옆사람들이 "저렇게 큰 물체가 어떻게 공중에 뜨는거지?" 그러면 그옆의 여행객은 " 이큰 비행기에 어떤 방법으로 승객이 어떻게 오르고 내리게 하는거지?"
이외에 더 많은 궁금증은 수백명의 승객들, 여행화물, 장거리 여행에서 승객들의 요구를 만족시켜주는 엔터테인먼트 등이 많기 때문이다.
브리티쉬 항공사는 12대의 에어버스380(전량 인수상태는 아니지만) 이미 주문했다고 한다.
BBC Future는 항공사의 초청으로,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은, 이층구조로 되여 있는 항공기의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하고, 항공사의 중책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 한명의 설명을 경청하게 됐다.
첫째로 A380 여객기는 너무나 커서 Heathhrow공항에 있는,747점보기를 쉽게 수납할수 있는 현존의 격납고를 사용할수 없어, 특별한 설계로 개조해야만 했다. 꼬리 부분의 날개 높이만 23미터인 이큰 괴물을 격납고에 수용할수 없었기 때문이다. 두동의 격납고에 덧부쳐 높이 3.5미터의 문을 넓혀서 A380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한것이다.
Derek Cogswell씨는 브리티쉬 항공사의 비행기 엔지니어이다. 그가 오늘 안내를 맡은 것이다.
에어버스 380을 위한 격납고를 개조하는데 18개월의 시간이 소요됐었다.
이비행기는 매 3개월마다 정기 점검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일반 승객들은 엔지내부를 구경할 기회가 없다. 오늘 엔진커버를 열어서 어마어마한 엔진의 복잡한 구조를 보여드리고져 합니다"라고 그는 설명을 시작한다.
에어버스 380에 장착되는 엔진은 여러종류일수 있는데, 오늘 탐방하는 비행기에는 Rolls-Royce Trent 900 Turbofan이 장착되여 있다.
에어버스 380에는, 보통 다른 여객기에서 착륙할때 사용하는 엔진역류힘을 이용하여 비행기의 속도를 줄이는 기능이 장착되여 있지 않다고한다. 대신에 대형의 브레이크 장치가 되여있어, 속도를 줄이는데 이용되고 있다고 했다.
비행기 몸체의 가까운 날개 양쪽에 장착되여 있는, 한쌍의 엔진안에 역류힘을 발휘하는 기능이 있고, 부레이크 역활을 하고 있어, 젖어있는 활주로에 타이어가 닿았을때 충분한 마찰이 일어나지 않는 미끌림을 이엔진이 도와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엔진을 감싸고 있는 덮개는 너무커서 손으로 열고 닫을수 없기에, 대신 전기모터를 사용한다.
여러개의 '클램프'를 손가락으로 열고, 그안에 있는 'Up' 단추를 누르면 모터가 작동하여 덮개가 열리게 된다. 안내 엔지니어의 도움으로, 덮개를 BBC Future취재기자가 직접 눌러 열었다.
그러나 엔지니어, Cogswell이 설명한데로 '안전'을 가장 우선시 했다. "저의 책임이거든요. 저는 항상 덮개가 비행을 하기에 적합하도록 잘 닫혀 있는지를 확인하기위해 이자리에 있게 됩니다."
비행기안은 여느 여객기에서도 볼수 있는 여러곳의 퍽이나 눈에 익은 장소들이 있기는 마찬가지이나, 여행객들이 한번도 구경한적이 없는 특별한 공간들이 여러곳 있다. British 항공사는 2층구조인 이비행기의 1층 배부에는 469명이 탑승할수 있는 구조로 꾸며져 있다.
만약에 비행기 내부를 '이크나미석'으로 꾸민다면 약 853명이 탑승할수 있다고 했다. 그숫자는 크루스선 Queen Elizabeth 2호가 만석이 됐을때의 약 절반에 달하는 숫자라고 한다.
아랫층에는 2개의 캐빈이 있고, 그사이에 갈라놓은 벽이 있는데, 조그만 문이 하나 있고, 잠금장치가 되여 있다. 엔지니어, Cogswell이 설명하기를 " 이속으로 들어가면 전연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캐빈 Crew 들을 위한 12개의 조그만 침대(Bunks)가 있어 장시간 날아갈때 캐빈크루들이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며, 조종사들 역시 그들만이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여 있다.
비디오를 통해 그공간을 구경할수 있다.
에어버스 380처럼, 현대의 항공기들은 여러종류의 항해전자장비, 컴퓨터들이 장차되여 비행을 무사히 마칠수 있도록 하는 기본 장비가 되고 있다. 비행기 항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장비가 컴퓨터인데, 이들이 작동하여 사소한 비행문제들을 자체적으로 조정하여 무사히 날을수 있다록 해준다. 조종실의 환경은 파이롯트들이 사용하기에 무척 편하게 되여있으면서도, 새로운 기술과 사용에 적합하도록 포용하고 있다.
이런 기술적인 시스템을 합쳐 거대한 네트웍이자 집합체를 서로 연결시키는 기술은 비행기를 조정하는 기술진보다 커다란 컴퓨터를 한데모아 운영하는 대형 컴퓨터 처럼 보여질수 있다.
이장비들은, 에어컨에서 레이다 까지 작동시켜, 비행기의 원활한 비행을 할수 있도록 돌보아주는 시스템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이런 장치들을 통제하고, 명령을 내리는 네트웍의 컴퓨터는, 비행기안에 보이지 않는 곳에 감추어져 있으면서 작동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장비들은 비행에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으며, 꼭 숨겨져 있는 트랩문과 사다리를 통해서만이 접근이 가능하다.
BBC Future취재팀은 이들 장비들이 작동되고있는 조그만 공간을 보기위해 케이블을 통해 기어올라가야만 했었다.
엔지니어로 에어버스380에서 일한다는것은 많은 도전을 의미하기도 하다. 엔지니어 Cogswell도 그중의 하나다.
"이일은 상상을 초월하는 큰 도전이다. 규모가 엄청나다. 또 매우 높다. 만약에 비행기 뒷부분의 꼬리날개위에 올랐다 다시 내려오게된다면 그것은 긴 여정이 될것이다"
이러한 호기심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으면서, 거대한 에어버스 항공기를 이용하여 여행을 해 보기를 해보는것도 재미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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