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9, 2015

북한이 MERS같은 전염병 치료약을 개발했단다. 그발표를 누가 믿을까? 남한에 염장지를일이 또 있었나?

북한은 유엔 회원국이다.  수년전 남,북한 정권이 동시에 유엔 회원국으로 등록된 것이다.  북한은 회원국답게 국가간에 신의도 지키고, 행동도 뒤따라야 한다.  유엔회원국이 되기전이나 된후에나 북한의 대남 전략은, 북한주민들이 굶어죽는 숫자가 늘어나는것을 제외하고는, 그대로 인것을 지구인들은 다 알고 있다. 

북한은 도대체 뭘 얻겠다고, 아무도 믿지 않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떠들어 대는가.  남한이 지금 MERS 전염병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염장질러 뭘얻겠다는 것인가.  그들이 새로 개발했는 Kumdang-2는 발표만 했을뿐이지, 그증거는 내놓치도 않았다고 세계의 언론들은 비웃고 있다.

다른 나라에서 신약이 개발됐다고 발표되면, 모두가 환영일색인데, 지금 세계는 그반대로 보여진다.  속셈이 빤히 들여다 보이는, 못먹는감 찔러나 본다는 심보의 발로다.

그렇게 떠들어 대느니, 북한내에서 계속 번지고 있는 폐병환자들이나 치료 할일이지 무슨 뚱단지 같은 소리를 하느냐 라는 뜻이다.  그런 신약을 개발 했다면, 페병환자들도 치료를 받아 완치됐다는 뉴스도 보도해야, 거짖말인줄은 다 알고 있겠지만,  앞뒤가 맞는것으로 보일것이 아닌가.  핵무기 개발한답시고 아까운 돈을 탕진하지말고, 굶어죽는 주민들을 먹여살리는 식량확보에 사용하면, 전세계로 부터 칭찬과 원조의 물결이 끝이지 않을텐데,   언제 이런 참상이 북한땅에서 없어질것인가?  시간은 급해오는데....

http://www.torontosun.com/2015/06/19/north-korea-claims-it-has-cure-for-mers-ebola-and-aids

북한이 과학이 앞선 나라에서 개발하다 실패한 의약품 분야에서 당당히 신약개발에 성공했다고 한다.

독재국가, 가난으로 굶어죽는 주민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핵무기 개발에만 몰두하여 전세계적으로 비난받고 있는 북한이, MERS, Ebola, SARS 그리고 AIDS 를 치료하는 신약을 개발했다고 금요일 발표 한것이다.  비밀에 쌓여있는 독재국가는 신약개발에 대한 증거는 발표하지 않았고, 그들의 발표는 많은 의문만 키울뿐이다.

북한 중앙방송(KCNA)의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학자들이 Kumdang-2를 자연비료를 주어 가꾼 인삼을 이용하여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북을 찬양하는 웹싸이트 Minjok Tongshin에 따르면 이신약은 실제로는 1996년에 개발됐던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런데 왜 지금 발표하는가.

"SARS, 이볼라, 머스(MERS)처럼 치명적인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질병은 면역계통과 깊은 관계가 있다. 그래서 이러한 질병들은 Kumdang-2를 이용한 주사 한방으로 쉽게 치료가 되며, 바로 면역력을 강하게 해준다"라고 KCNA는 설명한다.

북한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했던 전염병인, Ebola의 확산을 막기위해 일년의 절반이상을 외국인들의 북한 방문을 차단 했었다.  금년초 이러한 입국제한을 풀기전까지 북한의 인접국가에서 이볼라의 전염병이 발생 했었다는 보고는 전연 없었었다.

북한은 폐병같은 전염병치료를 위해 무척 곤욕을 치르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이다.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는 북한에서는 일상 감기 처럼 취급되고 있다라고 WHO는 발표하고 있다.

북한에서는 2006년과 2013년도에도 조류독감이 창궐하여 치명타를 입었었다.  이번 북한의 신약개발 발표는 그들과 적대 관계에 있는 남한이 지난달 발생한 MERS로 20명 이상이 사망하고, 160 이상의 감염자들이 발생한 시점에 발표된 점이 주목된다.  그이유가 뭘가?

MERS에 대한 백신은 아직 전세계적으로 개발된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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