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26, 2015

미국이 동성애 천국이 됐다.- 최고법원 합헌 판결로 창조주에 도전한셈?

미국의 최고 법원에서 오늘 판결이 나왔다.
"동성애 결혼은 미국 전역을 통해서 합법적이라는 판결이 나왔다"
미국의 앞날도 이제는 밝게 보이지 않아 보인다.  창조주의 뜻에 완전히 어긋나게 방향을 잡은 세계 최고의 부자나라, 민주주의 선봉장, 미국은 정신적으로 리더 되기를 포기한 것을 봤다.

물질만능에서 획득한 포만감과 향락이 Off track을 하고,  돌이킬수 없는 방향으로 질주하고 있다는뜻같다.  지구의 종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는 과학자들의 연구보고가 이어지는 있는데...

대부분의 동성애 부부들은 그들의 후손들을 입양하는 경향이 있다.  힘들게 뱃속에서 양육되여 낳은 아이들이, 부모들의 순간적인 실수 또는 이혼으로 갈라지는 심적, 정신적 아픔을, 동성애 부부들은 이들의 아픈 곳을 찔러 자기네들 이익을 추구하는 종족들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는 생명 창조의 신비스러움의 어려움과 두려움 그리고 엄청난 기대의 경험을 무시한채  무임승차를 하면서, 똑 같은 느낌을 느낄려는 도둑의 심보라고밖에 볼수 없다.

걱정은 미국의 동성애부부들의 합헌 결정이 남의 것을 모방하기 좋아하는 모국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동방예의지국" 의 명성을 유지할수 있을까?

http://www.bbc.com/news/world-us-canada-33290341

미국 대법원은 동성애 결혼이 합법적이라는 판결을 내려, 이제 미국 전역에 걸쳐 동성애자들의 결혼 천국이 도래하게 됐다.

현재 14개주에서는 동성애 결혼을 금지해 왔는데, 이제는 동성애 결혼을 막을수 없게 됐다.
대법관 Anthony Kennedy는 원고들이 "법이 뚤어져라 보고있는 앞에서 똑같은 존엄성을 요구한 내용에 대해 미국의 헌법은 그권한을 그들에게 보장한다" 라고 판결문을 읽어 내려갔다.
오늘의 판결로 지난 10년이상 양측의 끈질긴 법정싸움에 종지부를 찍게 된셈이다.

동성애 부부의 결혼을 금하고 있던 Georgia, Michigan, Ohio 그리고 Texas주에서 거주하고 있는 동성애 카플들은 금요일 결혼식을 올리기위해 러쉬를 이룰지경이었다.

그러나 Mississippi, Louisiana주를 포함한 여러주에서는 법시행에 대한 절차가 끝날때까지 결혼식을 올릴수 없다라고 의견을 내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합헌판결은 "미국의 승리이다.  모든 미국인들이 똑같이 대접을 받을때 우리는 더 많은 자유를 향유하게 되는것입니다"라고 천명했다.

그러나 기독교 보수주의자들은 이번 결정을 개탄하고 나섰다.

아칸소 주지사를 지냈고,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선, Mike Huckbee씨는 "오늘의 판결은 헌법의 본뜻을 벗어난 것이며, 법원의 횡포다" 라고 맹비난했다.

동성애자 결혼을 반대해온 구룹의 변호사 Kellie Fiedorek씨는 "수천만명 미국시민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판결이다"라고 설명했다.

동성애자 부부의 결혼 확인서를 발급해주기 시작한 Texas주 지사  Greg Abbott씨는 "오늘의 동성애 부부의 합헌판결은, 미국의 헌법과 여러법원에서 이미 판결로 미국인들이 확실하게 간직하고 있던 동성애 부부의 결혼은 헌법정신에 위반한다라는 인식을, 그들 몇명의 개인적 의견을 전미국에 선포한 적절치 않은 법해석이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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