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2, 2015

MERS로 폐쇄됐던 학교들 개교할 준비- 고통의 턴넬 다 지나온 것 같다.- CNN의 보도,


SARS때는 한국은 매운 김치를 먹는 민족이기에, 전연 감염의 염려가 없었다고 자부심이 대단 했었다.  MERS에는 그런 공식이 통하지 않는것 같다.

정치꾼들이나 언론들은 대책을 Creating하기 보다는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료들을 비난 하는데만 핏대를 올리고 있다.  서울시장은 은근히 중앙정부의 치료 대책과 정책을 뒤흔드는 교묘한 꼼수로 국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이럴때 일수록 편가르기를 내팽개치고, 방역대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텐데....

특히 언론들의 자세는 읽고, 듣기에 기가막힐 지경이고, 이판에 대통령의 인기도 측정이 웬말인가? 배부르니 못된 궁상들만 떨고 있는 사람들의 심보가 들여다보인다.

정치꾼들과 언론, 특히 JTBC의 S 앵커같은 사람들은 툭튀는 한마디해서 국민들의 인기를 얻을려는 꼼수보다는 진정으로 이역경을 조속히 극복하는 길이 무엇인가를 앞에서 이끌어 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어느 병원의 간사원들과 의사들은 "우리가 책임지고 치료하고, 건강을 지킨다"라는 다짐을 하고 불철주야 치료와 방역에 고생하고 있다는 뉴스는 신선한 충격이다.  정치꾼들과 앵커 S는 이런점을 넓게 홍보하면 더 좋았을텐데.... 



http://www.cnn.com/2015/06/12/asia/south-korea-mers-outbreak/index.html

약 한달전에 한 시민이 몸에 열이나고 기침이 심하여 병원을 찾았다.

68세의 이환자는 중동 4개국을 돌아다닌후 막 귀국한 사람으로 병의 원인을 찾기위해 이곳 저곳 병원을 찾았었다고 한다.  한국에는 MERS가 없는 지대로 알려진 기록을 깨고, MERS환자로 판명되고, 그후 현재까지 126개의 비슷한 감염캐이스가 보고됐다.

이런 MERS감염보고는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3,000개가 넘는 학교가 휴교하고, 한국경제의 흐름을 주춤거리게 했다.

MERS 감염으로 현재까지 11명의 환자가 사망하고, 특히한것은 사망자의 대부분은 나이먹은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이런 긴박함속에서 담당자들은 감염의 속도가 수그러드는것으로 보이자, 다시 학교휴업령을 철회할것을 고려중이며, 음성판정을 받은후 별도 격리수용됐던 환자들이 다시 활동을 하도록 원상으로 되돌아 가기 시작했다.

보건담당자들은 이번주가 고비가 될것으로 보고 있으며, 많은 강제 격리 수용자들이 곧 격리수용에서 풀려날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에서 발생한 MERS에 전세계가 염려속에 주시하고 있다.
목요일, 미국의 질병센터및 방역소에서는, 한국과 중동으로 부터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해줄것을 지시하기도 했다.

홍콩과 마카오정부는 그들 국민들에게 꼭필요치 않을 경우 한국여행을 자제해 달라는 경고를 발했다.  홍콩공항 당국은 한국으로 부터 홍콩에 오는 여행객들은 몸의 온도를 체크하고 있다.

홍콩은 지난2002년과 3년에 발생한 SARS로 수백명의 생명을 잃은 아픈 경험이 있어 이번 MERS감염에 매우 민감하게 대처하고 있다.  홍콩뿐만이 아니다.

중국역시 SARS의 아픈 경험이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분위기이다.  중국의 공항당국은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의 감염여부를 철저히 할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신화사 통신은 전한다.

이번 토요일에 시작하는, 상하이 영화제 운영자들역시 한국의 참가자들에게 이멜을 보내, MERS때문에 참가를 하지 말라고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Yang Xinwei, 이번 영화제의 대변인은 설명하고 있다.

이번 MERS로 한국을 찾는 여행객들이 대폭 감소 했으며, 여행사와 식당 비즈니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어 문제다.

감염이 수그러드는 징조가 보인다.

지난 3주간 MERS가 발생한후 조치를 취한후 이제는 진정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한다.
금요일까지 MERS 에 대한 음성판정으로 격리 수용됐던 환자들중 1,249명이 격리에서 풀어나 정상인의 위취로 되돌아 갔다.  현재 격리수용된 감염자수는 3,680명으로 어제보다 125명이 줄어든 셈이다.   학교도 다음주부터는 다시 개교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은 설명하고 있다.  2,700개 이상의 학교들이 MERS 때문에 금요일 현재 휴교중이다.

서울시교육감은 기자 브리핑에서 모든 학교는 교장의 재량에 따라 휴교, 개교의 조취를 취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이번주초에 세계보건기구(WHO)는 학생들이 MERS에 감염된 기록이 없기에 휴교명령을 철회할것을 강력히 건의 했으며, 100개의 감염에서 십대가 환자가 발생한것은 단 한건뿐이었음을 강조했다.

한국에 파견된 WHO 전문팀은 오는 토요일에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서의 조사 내용과 그대책에 관한 설명을 할계획이다.

아래의 도표는 어떻게 MERS가 들어오게 됐는가를 보여주는 도표이다.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