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une 19, 2015

Tory 시장의 Smart Track은 계획데로 추진되는것 같은데, 애물단지 '전차'는 언제 퇴역시키나.

토론토 시장, Tory의 리더쉽이 돋보이는 장면이 오늘 다시 연출됐다.  물론 국가 예산을 쓰는 사업이지만, 개인적인  친분과 사업수단이 없었다면 Smart Track 건설에 연방예산이 배정된다는 보장은 없었을 것이다.  이점 높이사지만....

나개인적으로는 선거때 마다 해본 질문인데, 다름아닌 전차(Street Car System)을 그대로 존속시키는 그속내를 모르겠다는 점이다.  우리는 지금 21세기에 첨단의 문명이기들을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인데, 유독 20세기의 낡아빠진 교통시스템을 바쁜 시내한복판에서 시끄럽게 소음 내면서 굴러 다니게 정책을 고수한다는 점이다.  전차를 퇴역시키고, 그노선에 뻐스를 투입하면 예산, Man power, 속도, 안전면에서 많은 도움을 줄텐데....

여행을 해보면 가끔씩 토론토보다 훨씬 인구와 규모가 큰 다른 대륙의 대도시에서, Street Car System과 비슷한 전차가 거리를 달리는것을 보곤 했었다.  그곳 시민들은 "Tram"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시내교통의 흐름에 전연 지장을 주지 않는 별도의 도로 위에 설치된 Track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고 접근이 용이하다.  터키의 '이스탄불'을 방문하면 이해할것이다.

그러나 토론토 거리의 전차는 정차후 승객이 오르고 내릴때 모든 차량은 Stop하여 승객들의 통로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만약에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달리게 되면 인명살상이 일어날수 있는, 곡예를 하는것 같은 아찔함이 상존한다. 

http://www.torontosun.com/2015/06/18/harper-pledges-26b-for-torys-smarttrack

토론토 시장, John Tory의 선거공약이기도 했던 Smart Track 건설에 필요한 재원확보에 연방수상 Stephen Harper가, 오늘 목요일, 토론토회동에서 약속했다.

TTC의 Hillcrest 강당에서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Harper 수상은 26억 달러를 연방예산에서 지원하여, Tory 시장의 80 억 달러 교통정책계획에 숨통을 트이게 됐다. 연방정부의 재원보조 발표는 연방의회 선거를 몇개월 앞둔시점에서 이루어 졌으며, Tory 시장이 Smart Track교통정책을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시장된후 6개월만에 재원확보를 하게된 것이다. Smart Track건설 재원은 2015년도 예산안에 포함된 공공교통재원에서 충당하게 된다.

지난 12월달에 Toronto Sun미디아는, Tory 시장이 시장직무를  시작한지 불과 며칠만에 피어슨 공항에서 연방수상과 개인적으로 조용히 만나 Smart Track 건설에 대한 설명을 했었다고 맨처음 보도한바 있다.

53킬로에 달하는 지역을 통과하는 지역은 Markham에서 부터 Union역 까지 연결되는 로선이며, 그곳에서 다시 Mississauga까지 이어지며, 전철화 복선트랙은 전부 22개의 정거장 건설되며 열차가 정차하게 된다.  또 Smart Track 은 Eglinton West 를 관통하여 Mississauga까지 연결하게 된다.

지난 4월에 Tory 시장은 설명하기를 약속했던 7년동안에  Smart Track 교통망을 완성하기로 마음을 다졌으며, 그재원은 연방정부와 온타리오 정부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될것이다 라고 했었다.

"주정부와는 이사업을 완성하기위한 매우 돈독한 관계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연방정부와도 파트너쉽이 맺어져 이사업이 완성되는데 많은 도움을 줄것다"라고 그는 설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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