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간판 앵커 Fredricka Whitfield가 방송 사고를 저질러 Social Media에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달라스의 경찰서에서 벌어진 총격사건을 두고 그녀가 대담 프로에서 표현한 내용이, 마치 총격용의를 두둔하는 것처럼 들리는 " Courageous and Brave"로 표현했던것이, 청취자들이 Social Media에 비난을 쏟아 내면서 알려지게 된것이다.
이내용이 알려지자, 그녀는 한마디 변명없이 즉각 "사과 합니다" 라고 방송에 출연하여 사건을 무마 시켰다고 한다. 잘못을 인정하는 그녀의 용기.
http://www.torontosun.com/2015/06/14/cnns-fredricka-whitfield-calls-dallas-gunman-courageous-and-brave
CNN의 앵커 Fredricka Whitfield가 달라사의 경찰본부에 총격을 가한 범죄용의자에게 "매우 용기있고 강한 사나이" 라고, 일요일 그녀의 뉴스 해설 보도에서 그같은 단어를 사용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달라스 경찰본부를 공격한 사건을 CNN 해설과와 분석하는 과정에서 나는 " Courageous and brave"라는 단어를 사용한것에 대해, "제가 표현을 잘못한것을 인정하며, 절대로 총격을 한 용의자를 표현한것은 아니다" 라고 바로 방송에서 사과 했다.
Whitfield는 지난 토요일 이총격 사건을 CNN의 법적 해설가와 대화중에 이런 표현을 한것이다.
"그것은 매우 용기있고 대담성이 돋보였다. 서로 대치상태에 있는 장면을 보고, 경찰본부에 총격을 한 행동이 미치광이 짖이 아니라면, 그렇타면 이러한 행동은 한사람이상이 관련된 아주 잘한 행동이라고 믿는가" 라고 그녀는 대담중에 표현한 것이다.
그녀의 이러한 언급은 Social Media에서 금새 마찰을 일으켰다. CNN의 Brian Stelter는 일요일 트위터를 통해 그녀의 대담프로그람에서 그녀가 언급한 내용에 대해 사과를 해야 마땅하다고 댓글을 달았었다.
용의자는 James Boulware라고 보도됐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었다. 경찰과 대치상태에 있다가 사살된것으로 믿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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