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16, 2015

사진으로 본 세계각처의 6월 12일, 2015 - 한국의 예술의 전당 방역광경도 포함됐는데....

6월12일,2015년은 무척 바쁜 날이었었나 보다.  그중에 하나가 한국의 예술의 전당안을 MERS 방역하는 광경이 포착되였다.  좋아해야 할지?  아니면?
멀리 떨어져 살면서, 조국을 바라보는 마음은 찹찹하기만 하다.

한국의 국회는 전원 합의로 찬성이 안되면 입법통과가 안된다는것도 이번에 알았다.  세상에 이런 국회가 대한민국 여의도 말고 또 어디 있을가?  아, 있다. 바로 유전선 넘어 그쪽에.

그러나 그쪽은 이미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습깡패집단이기에 그렇타 치고, 한국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나라인데.... 여당이면 무슨 Advantage가 있으며, 야당이라고 아우성칠 필요가 있을까?   몇년전에 국회에서 어느 무지막지한 한구룹의 의원들이 의사당안에서 잠겨진 문을 열기위해 전기톱으로 문고리를 잘라내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그대안으로 이런 세계민주주의 의회사상 유례없는, 소도 웃을, 국회법을 만들었단 말인가.

혹시 이사건과 관련하여 전원 합의체로 법을 바꾼것은 아닐까?  아니면 내가 국회에 대해서 잘 못알고 헛소리 하는것은 아닌지?

MERS도 일종의 전염병인데,  정부 비난하는 사람들이나 국민들이 원하는데로 방역이 철저히 이루어 졌으면 얼마나 좋겠나?  비난 하는것 보다는 그들의 노고를  Encouragement 시키고, 격려를 하는 방향으로 생각은 할수 없을까?  비난을 쏟아내는 쪽 보다, 담당자분들의 마음은 더 바짝 심장이 타들어가는 기분일 것이다.  'Cooperation' 이 절실할 때다.


4척의 어선에서 불기둥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  태평양에 있는 섬나라 Palau의 인근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월남 어선에 불을 지른 것이다.  이섬나라는 불법조업을 하는 어선들로 골치를 앓고 있어, 극단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데,  Palau섬나라 대통령 Tommy Remengesau 2세는 영해안의 바다를 전부 해양보호구역으로 정하고, 경계구역안에서 조업과 수출을 금하고, 대신에 자국민들이 생계를 위한 조업과 관광객들에게만 개방 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국정부도 이런 정책을 도입하여, 해양경찰이 철봉에 맞아죽는 등의 피해를 막았으면 한다.

 마마(Polio)를 앓고 있는 13세의 아들 Rashid Ahmad를 엄마가, 미얀마의 Sittwe 마을에서, 돌보고 있다. 미얀마 정부는 종교적 이유로 Sittwe마을 떠나는 주민들을 막고, 기소할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정책으로 주민들이 바다를 이용하여 탈출하는 길을 막을수 있을것 같지는 않다.  갈길이 멀구나.

 뉴욕주, Dannemora 인근을 순찰중인 경찰의 차창에 감옥을 탈출한 2명의 탈옥수의 검거와 신고자에 대한 보상을 하겠다는 포스터가 이채롭다.  탈옥수 David Sweat, Richard Matt은 북부 뉴욕시에 있는 악질 범죄자들만 수감하고 있는 감옥에서 복역중, 아릿다운 여자간수의 도움을 받아 감옥을 탈출한 살인범 들로, 벌써 7일째 오리무중이다.  사랑의 결실?
 한국이 MERS에 곤혹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담당 방역직원이 방역복장으로 중무장한후 예술의 전당홀에 소독분무하고 있다.  6월12일 현재 126을 격리중에 있다고 한다.  누구의 잘못이라고 비난 한다해서 결과가 좋아질리는 없다.  병원계통에서 근무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이 눈총을 받는다고 하는 나라, 대한민국.  왜 이렇게 편가르기를 좋아할까? 사색당파가 무색하다.

인도,뉴델리에서, 미성년자 노역동원을 반대하는 날에, 2명의 어린 넝마주인 소년들이 길가의 쓰레기 하치장에서 쓰레기를 덤핑하고 있다.  인도가 빠르게 경제적 성장을 하고 있지만, 어린 미성년자들의 불법노역동원은 약 천삼백만명으로 광범위하다.  법은 분명히 아동들은 학교에서 교육을 받아야 한다라고 명시되여 있다.  굶주림에는 버틸장사가 없다는 증표다. 3대째 이어서 철권을 휘두르는 북쪽의 Kim씨 왕조는 이미 이원리를 이용해온 천재들이다.

 캐네디언 Danielle Petersen(22세)와 화란인 Dylan Snel(23세)가, 말레이시아의 Kinabalu산에서 나체로 사진촬영을 한 혐의로 붙잡혀, Kota Kinabalu의 법정에 재판받으로 호송되고 있다. 다른 4명의 관광객도 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드는 산정상에서 나체사진을 촬영한 같은 혐의로 붙잡혔으나 그들은 죄를 시인한후 추방명령을 받았었다.  인근의 다른 나라에서는, 산정상에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것이 원인이 되여 지진이 일어나는것으로 믿고 있다한다.

금지된 집회를 위법으로 열고, 일단의 파키스탄 민족주의자들이, 1971년까지 파키스탄영토였던 방글라데

쉬의 독립을, 인도군이 전쟁에 참가하여 도와 주었다는 인도수상, Modi의 연설에 항의하여, 인도국기를 

불태우고 있다. 그전쟁후 분리주의자들은 독립을 

쟁취하게된다.  파키스탄 의회는 파키스탄 영토를 침범하려한다는 위협을 포함한 내용이 들어있는 인도수

상의 성명서를 강력히 항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 시켰다.  한국과 일본 관계를 보는것 같

다.
http://www.thestar.com/photos/2015/06/12/pictures-of-the-day-for-friday-june-12-20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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