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une 11, 2015

케이프타운에서 카이로까지 아프리카 대륙의 29개국 자유무역 협정체결 서명 - 이북이 좀 느꼈으면....

흔히들 아프리카 대륙을 검은 대륙이라고 한다.  흑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대륙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저장되여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나라들이 과거의 원시생활을 접고, 현대화로 치닫는 "자유무역 협정"를 맺어, 물동량이 자유자재로 원하는 곳으로 더 싼값에 운송되여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화된 국가로 도약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정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나라들로,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자유무역지역"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자그만치 29개 나라들이 이번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한다고 한다.

그중에는 2년전에 약 한달간 Lunar와 함께 여행했던 Ethiopia도 포함되여 있었다.  그때 인연을 맺었던 수양아들, Johaness 가 애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살고 있는데, 그의 관광사업에 더 많은 서광이 비칠것으로 보여 나 개인적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국민들의 좀더 낳은 삶을 구가하기위해,  검은 대륙의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여 장벽을 허물고 자유왕래를 보장하게 됐다는 뉴스를 이북의 Kim's regime도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이번 협약을 보면서, 느끼는게 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바로 남북간에 두텁게 막혀있는 휴전선을 Wide Open해서 철로와 고속도로를 뚫고, 남북한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 사람들이 마음놓고 왕래할수 있도록 한다면, 최소한 북한에서 굶어죽는 동포들의 재앙을 막을수 있을뿐 아니라 잘사는 나라로 진입하는 지름길인것을 그들이 진정으로 인식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마음 간절함이 Overlap 된다. 



Kim's regime의 반대로 현재로서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라시아 철도 여행은 완전히 막혀있어, 여행객들이나 수출입물자는, 항공편 또는 배편으로 블라디보스톡까지 그곳에서 유라시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이 장벽을 Open하면 그들이 그렇게도 확보하고 싶어하는 미제달러(US Dollars)들이 주체 못할 정도로 그들의 금고속에 쌓일텐데.... 그렇게 되면 위조지페 만드느라 고생 안해도 될테고.

남한을 또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툭하면 공갈을 쳐 봤댔자 아무도 그말의 신빙성이나 능력을 믿는 얼간이는 남한뿐 아니고 전세계인은 없다.  무모한 짖 그만하고 음지의 쥐구멍에서 나와 밝은 햇살이 펼쳐지고 있는 남한, 그리고 그들의 맹방이라고 여겨지는 중국, 러시아에서 권면하는 개방의 참뜻을 실행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BBC의 뉴스를 읽는 동안, 함경북도 아오지에서 부터 한반도 남단의 부산까지, 철도나 고속도로가 연결되여 전세계인들이 자유로히 왕래하는 상상을 머리속에서 지울수가 없었다.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3076917

아프리카의 정상들이 Free-trade-zone을 만들기로 합의하는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서명에 참가한 나라는 자그만치 26 나라로,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된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서명된 이협약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생산되는 GDP의 절반 이상을 커버하여 각종 물자들을 이동시키는데 아주 편안하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식민지 지배를 끝난이후 각나라의 정부들은 아프리카대륙의 각나라들이 마음데로 물자수송을 할수 있는 방법을 협의해 왔었던 것이다.

아직 도로, 철도, 항공망이 열악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역별로 프리 트레이드가 3개 블럭으로 나뉘어하고 있는데, 남부아프리카개발 협회(Sadc), 동부아프리카개발협회(EAC), 그리고 남부와 북구를 포함한 공동시장(Cmesa)으로 활동해 왔었는데, 이들 블럭도 이번 협약에 참석하여 하나의 자유무역구역이 된것이다.

이협약으로 백년이상 꿈꾸어 왔던  아프리카 대륙의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되여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탐험가들과  자유를 지키는 투사들도 경제적으로 잘사는 아프리카의 꿈을 서로 나누고 있어 감명깊다.

기록상으로 보면 최근 몇년 사이에 아프리카 대륙은 평균 약 5%의 성장율을 발전상을 보여주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약에 서명을 하긴 했어도 각나라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하고, 이게 이루어지면 각정부는 협약 내용을 꼼꼼히 챙기면서 다소 분위기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본다.

많은 나라들이 수출할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기에는 규모가 너무나 적은 나라들이 상당수 있다.   자유무역이 시행되면 아직 여러면에서 어려운 작은 나라들이 공업이 더 발달된 나라들과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의 경제활동에 위협이 될수 있다는 뜻을 의미하기도한다.

아프리카의 각 지역별로 활동하는 경제활동은 대륙의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해왔기에,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사회간접시설을 먼저 개발하는게 급선무라고 설명한다.

적정시한을 두고 현지사정에 맞게 개발을 하게 된다면 실질적인 정치적 도움이 뒤따를 것이고, 그렇게되면 지역경제를 새로 시작하는 시발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협약, TFTA(Tripartite Free Trade Area), 은 이번주말 남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아프리카연합의 정상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그윤곽을 나타낼것으로 보인다.
BBC 아프리카 비즈니스 담당기자, Lerato Mbele씨는 이번 협약의 근본 목적은 상품의 국경이동을 용이하게 하며, 값도 절감 시키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6억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1조 달러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가져다 줄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라고 설명한다.  어쨋던 이집트에서 결정된 이번 합의는 이러한 경제블럭을 만드는 첫번째 단계일뿐이며, 이협약이 가동되기전에, 참가한 각나라의 의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야 하는 절차가 절대 필요하다.  이절차가 2017년까지는 완료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설명한다.




Grey line
Screengrab




'Extremely exciting' 
전문가들의 설명에 의하면, 자유무역 지역이 있는 나라들은 국가간의 무여장벽을 없애거나 관세를 줄이기로 합의하는 한편, 자유무역지역 밖의 나라에 대해서는 기존 무역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것으로 보인다.
캐냐출신 석학 Calestous Juma씨는 이번 협약은 정말로 이협약에 조인한 모든 나라들에게는 흥분을 느낄 정도로 기대되는 정책으로, 이협약이 발효되자마자, 자유무역내 나라들은 물동량이 현재의 12%에서 30%로 훌쩍 성장할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한다.
"현재 유럽나라들과의 교역량은 전체 교역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그는 BBC Focus의 아프리카 프로그람에서 분석하고 있다.
"자유무역 시장을 넓힘으로서, 공산품제작에서 원가절감 가능성이 보이고, 예를 들면, 2억 달러를 투자하여 제약회사를 건설한다면, 만들어진 약품을 한나라에서만 판매하기는 무척 어렵다.  확고한 자금조달면에서도 TFTA를 실행하면 거기서 오는 또다른 이익으로  자금조달은 확고하게 된다.
"은행들이,제조업을 하는, 거대한 투자가들에게 자금을 빌려준다는 발표를 하게되면, 자금분야에서 자유로운 선택을 할수 있게되며, 더 광범위한 파이난스시장에 접촉이 쉬워지며, 그렇게 되면 더 많은 투자가들이 아프리카로 몰리게 될것이다"라고 설명한다.




Map: Afrrica's TFTA zone

Existing trade and economic zones
SadcEACComesaEcowasCemac
AngolaBurundiBurundiBeninCameroon
BotswanaKenyaComorosBurkina FasoCentral African Rep.
DR CongoRwandaDR CongoCape VerdeChad
LesothoUgandaDjiboutiIvory CoastRepublic of Congo
MadagascarTanzaniaEgyptGambiaEquatorial Guinea
MalawiEritreaGhanaGabon
MauritiusEthiopiaGuinea
MozambiqueLIbyaGuinea-Bissau
NamibiaMadagascarLiberia
SeychellesMalawiMali
South AfricaMauritiusNiger
SwazilandRwandaNigeria
TanzaniaSeychellesSenegal
ZambiaSudanSierra Leone
ZimbabweSwazilandTogo
Uganda
Zambia
Zimbabwe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