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아프리카 대륙을 검은 대륙이라고 한다. 흑인들이 거주하고 있다는 대륙을 뜻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지하자원이 풍부하게 저장되여 있다는 뜻이다. 이러한 나라들이 과거의 원시생활을 접고, 현대화로 치닫는 "자유무역 협정"를 맺어, 물동량이 자유자재로 원하는 곳으로 더 싼값에 운송되여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화된 국가로 도약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협정에는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에 위치한 나라들로,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되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자유무역지역"을 형성하게 된다고 한다. 자그만치 29개 나라들이 이번 "자유무역협정"에 참여한다고 한다.
그중에는 2년전에 약 한달간 Lunar와 함께 여행했던 Ethiopia도 포함되여 있었다. 그때 인연을 맺었던 수양아들, Johaness 가 애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 아바바'에 살고 있는데, 그의 관광사업에 더 많은 서광이 비칠것으로 보여 나 개인적으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국민들의 좀더 낳은 삶을 구가하기위해, 검은 대륙의 지도자들이 한마음이 되여 장벽을 허물고 자유왕래를 보장하게 됐다는 뉴스를 이북의 Kim's regime도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이번 협약을 보면서, 느끼는게 좀 있었으면 좋으련만, 그것은 바로 남북간에 두텁게 막혀있는 휴전선을 Wide Open해서 철로와 고속도로를 뚫고, 남북한 뿐만이 아니고 전세계 사람들이 마음놓고 왕래할수 있도록 한다면, 최소한 북한에서 굶어죽는 동포들의 재앙을 막을수 있을뿐 아니라 잘사는 나라로 진입하는 지름길인것을 그들이 진정으로 인식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하는 마음 간절함이 Overlap 된다.
Kim's regime의 반대로 현재로서는 부산에서 출발하는 유라시아 철도 여행은 완전히 막혀있어, 여행객들이나 수출입물자는, 항공편 또는 배편으로 블라디보스톡까지 그곳에서 유라시아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고 한다. 그들이 장벽을 Open하면 그들이 그렇게도 확보하고 싶어하는 미제달러(US Dollars)들이 주체 못할 정도로 그들의 금고속에 쌓일텐데.... 그렇게 되면 위조지페 만드느라 고생 안해도 될테고.
남한을 또는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툭하면 공갈을 쳐 봤댔자 아무도 그말의 신빙성이나 능력을 믿는 얼간이는 남한뿐 아니고 전세계인은 없다. 무모한 짖 그만하고 음지의 쥐구멍에서 나와 밝은 햇살이 펼쳐지고 있는 남한, 그리고 그들의 맹방이라고 여겨지는 중국, 러시아에서 권면하는 개방의 참뜻을 실행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http://www.bbc.com/news/world-africa-33076917
아프리카의 정상들이 Free-trade-zone을 만들기로 합의하는 협약서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서명에 참가한 나라는 자그만치 26 나라로,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된다.
이집트 카이로에서 서명된 이협약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생산되는 GDP의 절반 이상을 커버하여 각종 물자들을 이동시키는데 아주 편안하게 할것으로 기대된다.
식민지 지배를 끝난이후 각나라의 정부들은 아프리카대륙의 각나라들이 마음데로 물자수송을 할수 있는 방법을 협의해 왔었던 것이다.
아직 도로, 철도, 항공망이 열악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아프리카 대륙에서 지역별로 프리 트레이드가 3개 블럭으로 나뉘어하고 있는데, 남부아프리카개발 협회(Sadc), 동부아프리카개발협회(EAC), 그리고 남부와 북구를 포함한 공동시장(Cmesa)으로 활동해 왔었는데, 이들 블럭도 이번 협약에 참석하여 하나의 자유무역구역이 된것이다.
이협약으로 백년이상 꿈꾸어 왔던 아프리카 대륙의 카이로에서 케이프타운까지 연결되여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탐험가들과 자유를 지키는 투사들도 경제적으로 잘사는 아프리카의 꿈을 서로 나누고 있어 감명깊다.
기록상으로 보면 최근 몇년 사이에 아프리카 대륙은 평균 약 5%의 성장율을 발전상을 보여주는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협약에 서명을 하긴 했어도 각나라 의회의 비준을 받아야 하고, 이게 이루어지면 각정부는 협약 내용을 꼼꼼히 챙기면서 다소 분위기가 달라질수도 있다고 본다.
많은 나라들이 수출할수 있는 제품들을 생산하기에는 규모가 너무나 적은 나라들이 상당수 있다. 자유무역이 시행되면 아직 여러면에서 어려운 작은 나라들이 공업이 더 발달된 나라들과 경쟁을 하게 되기 때문에 그들의 경제활동에 위협이 될수 있다는 뜻을 의미하기도한다.
아프리카의 각 지역별로 활동하는 경제활동은 대륙의 경제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지는 못해왔기에, 아프리카 개발은행은 사회간접시설을 먼저 개발하는게 급선무라고 설명한다.
적정시한을 두고 현지사정에 맞게 개발을 하게 된다면 실질적인 정치적 도움이 뒤따를 것이고, 그렇게되면 지역경제를 새로 시작하는 시발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Existing trade and economic zones | ||||
---|---|---|---|---|
Sadc | EAC | Comesa | Ecowas | Cemac |
Angola | Burundi | Burundi | Benin | Cameroon |
Botswana | Kenya | Comoros | Burkina Faso | Central African Rep. |
DR Congo | Rwanda | DR Congo | Cape Verde | Chad |
Lesotho | Uganda | Djibouti | Ivory Coast | Republic of Congo |
Madagascar | Tanzania | Egypt | Gambia | Equatorial Guinea |
Malawi | Eritrea | Ghana | Gabon | |
Mauritius | Ethiopia | Guinea | ||
Mozambique | LIbya | Guinea-Bissau | ||
Namibia | Madagascar | Liberia | ||
Seychelles | Malawi | Mali | ||
South Africa | Mauritius | Niger | ||
Swaziland | Rwanda | Nigeria | ||
Tanzania | Seychelles | Senegal | ||
Zambia | Sudan | Sierra Leone | ||
Zimbabwe | Swaziland | Togo | ||
Uganda | ||||
Zambia | ||||
Zimbabw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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