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5, 2020

[CES 2020] '퍼스트 무버' 코리아, 날다...CES 5대 트렌드(종합)- 뭉가 사회주의 정권이 1%만 upgrade시킨다면...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0’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폐막했다고 한다.

국내에서 문재인 정부의 온갖 압박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이행한 삼성, LG, 현대장동, 기아자동차, 그리고 "서울반도체"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IT제품들을 출품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떨친 그쾌거는 이를 보도한 기사을 읽는것 만으로도 침체돼 있었던 국민들의  마음에 한가닥 희망을 안겨주는 쾌거요, 낭보였었다.

삼성은 현재 이재용 부회장이, 승마용 말 2마리를, 대가를 바라고 불법 제공했다는 이유로 재판을 받고있는 어려운 처지에 있었고,  물론 이재판은 삼성을 곤경에 빠뜨려서, 결국은 국유화 시키겠다는 시커먼 흉계를 꾸미고있는 문재인 정권의 Plan인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계획된 인민재판인것이다. 

문재인 정권이 현재의 망국적 해당행위를 접고, 국민들이 맘놓고 경제활동할수있는 터전을   망가뜨리지말고,  정책을 약 1-2%만 좋은  방향으로 Upgrade 한다면, 대한민국이 세계1등 국가로 우뚝 서는것은 시간문제일텐데.... 왜냐면, 연예계, Technology, 음악계, 자동차, 원자력발전소, 농수산물, 수출산업 등등...모든 분야에서 우리의 기술은 세계 첫째를 씽씽 달리고 있는데, 정치가 이들의 발목을 잡고 뛰지 못하게 규제만 양산하고, 기업들을 마치 존재해서는 안될 사회악쯤으로 비하는 그못된 풍조를 없앤다면....보장된 세계1등국가로의 Jumping은 보장된것이나 다름없다는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국민들은 없을 것이다.

어렵게 수많은 연구비를 들여 개발한 IT 제품들은 세상에 공표된지 6개월도 안되여 그유사품이  중국에서 개발되여 세계시장을 점령하고, 판매가격 또한 덤핑으로 판매공세를 취하고 있는 그이면에는, 중국의 챙두에서 열린 한중일 3국의 총리급 정상들이, 북한 비핵화의 실현을 위한 회담을 할때, 우리의 문재인 대통령은 이낙연 총리를 배제하고, 자신이 참석하면서 먼저 베이징에 들려 시진핑에 알현했을때, 어떤 묵계가 포함된 얘기를 주고 받았을지? 상세한 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지난 3년동안에 그가 중국방문시의 행적을 더듬어보면 쉽게 유추 해석을 할수 있다하겠다.




중국의 퇴조...그 틈을 파고든 "역시 한국"
‘전기차’ ‘폴더블’은 미래 아닌 현실
‘스마트 시티’ ‘친환경’ ‘고령화’도 주요 키워드
퍼스트코리아, 시험 무대 올랐다는 분석도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0’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폐막한다. 미·중 무역 분쟁 영향으로 중국 기업들의 퇴조가 뚜렷한 가운데 한국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행보가 돋보였다. 한국 기업들은 기조연설 무대와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통해 CES 의제 설정을 주도했으며, TV·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의 리더십을 지켰다. CES 무대 뒤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의 제휴도 활발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전기차’ 등은 눈앞의 현실로 나타났다. ‘스마트 시티’ ‘친환경’ ‘고령화’ 등이 파괴력을 지닌 키워드로 새롭게 부상 중인 점도 눈에 띄었다. 올해동안 CES에 참관한 인사들의 종합 관전평은 ‘정중동(靜中動)’이다. 공상과학(SF)영화를 방불케하던 최근 2년 간의 들뜬 분위기를 다소 가라앉히고 속도 조절에 나선 기업들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조선비즈는 8일 현지에서 디브리핑(Debriefing) 세션을 열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CES 2020의 트렌드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다. CES 2020를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 CES 2020을 주도한 5대 트렌드

① ‘퍼스트 무버’ 한국...중국 퇴조 뚜렷


    입력 2020.01.11 06:00
    중국의 퇴조...그 틈을 파고든 "역시 한국"
    ‘전기차’ ‘폴더블’은 미래 아닌 현실
    ‘스마트 시티’ ‘친환경’ ‘고령화’도 주요 키워드
    퍼스트코리아, 시험 무대 올랐다는 분석도

    세계 최대 IT전시회 ‘CES 2020’가 나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10일(현지시간) 폐막한다. 미·중 무역 분쟁 영향으로 중국 기업들의 퇴조가 뚜렷한 가운데 한국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 행보가 돋보였다. 한국 기업들은 기조연설 무대와 글로벌 기자 간담회를 통해 CES 의제 설정을 주도했으며, TV·디스플레이·배터리 분야의 리더십을 지켰다. CES 무대 뒤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한국 기업의 제휴도 활발했다.

    ‘폴더블 디스플레이’ ‘전기차’ 등은 눈앞의 현실로 나타났다. ‘스마트 시티’ ‘친환경’ ‘고령화’ 등이 파괴력을 지닌 키워드로 새롭게 부상 중인 점도 눈에 띄었다. 올해동안 CES에 참관한 인사들의 종합 관전평은 ‘정중동(靜中動)’이다. 공상과학(SF)영화를 방불케하던 최근 2년 간의 들뜬 분위기를 다소 가라앉히고 속도 조절에 나선 기업들의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조선비즈는 8일 현지에서 디브리핑(Debriefing) 세션을 열어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CES 2020의 트렌드를 보다 정교하게 다듬었다. CES 2020를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한다.

    ◆ CES 2020을 주도한 5대 트렌드

    ① ‘퍼스트 무버’ 한국...중국 퇴조 뚜렷
    CES 2020의 전시 규모는 축구장 33개(29만㎥·약 8만7000평)와 맞먹는다. 넓은 전시장의 핵심 중 핵심인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의 센트럴홀. 그 입구에 자리잡은 LG전자 부스에서는 연일 관람객의 탄성을 들을 수 있었다. 200여장의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사이니지(상업용 디스플레이)가 마치 물결처럼 구현된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 화면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롤업(roll-up) 올레TV,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롤다운(roll-down) 올레TV 등은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쇼를 연상시켰다.

    현대자동차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는 비전으로 치고 나갔다. 현대차 부스의 개인용 비행체(PAV) 콘셉트 모델인 ‘S-A1’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드론'처럼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 도심용 항공기는 파일럿 1명, 승객 4명을 태우도록 설계됐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차량공유업체 에어택시와 손잡고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김현석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경험의 시대’가 왔다"면서 ‘나(me)’와 교감할 존재로 새로운 형태의 제품인 ‘볼리(Ballie)’을 선보였다.

    20년간 CES를 꾸준히 방문해 온 오치영 지란지교 대표는 "삼성전자의 ‘네온(neon· 인공지능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일종의 아바타) 부스도 인상적이었다"면서 "가전과 컴퓨터의 경계가 무너진 것처럼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줬는 데, 그런 발상이 삼성전자에서 나왔다는 게 더 놀라웠다"고 말했다.

    미·중 무역분쟁 등 통상 마찰 여파로 중국 기업의 퇴조 경향은 뚜렷했다. 한때 CES를 점령할 기세던 중국 업체의 기조 무대 연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없었다. 전시 규모를 대폭 축소한 화웨이는 폴더블폰 ‘메이트X’ 외에는 눈에 띄는 제품을 전시하지 않았다. 지난해 나왔던 알리바바는 아예 불참했고 샤오미는 2년 연속 불참했다. 반려견 로봇을 만드는 토록 대표는 "로봇업체들이 포진한 사우스홀에도 중국 업체 수가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다.

    ② 경계 무너진 모빌리티...전기차 시대 성큼



    IT와 모빌리티의 경계는 무너졌다. 한때 소비자 가전의 대명사였던 일본 소니가 이번 CES에서 포르쉐를 닮은 전기·자율주행차 콘셉트카 ‘비전-S’를 깜짝 공개했다. 이 자동차에는 소니의 센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자산 등이 집약돼 있다.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사장은 "지난 10년의 트렌드가 모바일이었다면 다음 메가트렌드는 모빌리티"라고 말했다.

    그동안 스마트폰 칩 제조회사 퀄컴은 가전 기업이 많은 센트럴홀과 자동차 기업이 많은 노스홀 2곳에 부스를 운영했다. 하지만, 올해는 노스홀에만 부스를 운영, 자동차 시장 공략에 집중했다. 이 회사가 선보인 제품은 자율주행 시스템 반도체 ‘스냅드래곤 라이드’이다.

    아마존도 자동차 산업에 뛰어들었다. 아마존 자회사 아마존웹서비스(AWS)와 블랙베리와의 협업을 통해 차량 오디오, 차량 상태 모니터링, ADAS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마존은 알렉사 기반의 모빌리티 시스템 구축과 AWS 기반의 자율주행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을 쏟았다. 자동차관에 부스를 마련한 아마존은 알렉사를 탑재한 전기차 리비안 트럭을 전시했다.

    올해도 전기차 대중화 바람은 이어졌다. BMW는 기존 전기차 모델인 i3의 실내를 호텔 스위트룸처럼 구성한 콘셉트카 i3 어반 스위트를 주력 전시품으로 내놨다. i3 어반 스위트는 휴식용 발판이 장착된 카시트와 천장에서 내려오는 스크린, 그리고 개인용 사운드 존 등을 갖춰 탑승객이 차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을 즐길 수 있다.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바이톤이 첫번째 양산형 모델인 ‘엠바이트(M-BYTE)’의 내·외관 디자인과 판매가격을 공개했다. 엠바이트는 71kWh와 95kWh의 두 종류의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을 출시한다. 95kWh 배터리 탑재 모델은 100% 충전하면 285마일(약 495km)를 주행할 수 있다.

    ③ 폴더블, 혁명은 시작됐다 




    구부려지는 디스플레이 덕분에 ‘폼 팩터(form factor·제품 형태)’ 혁명이 거세게 일었다. TV 분야에서는 LG전자의 롤러블 OLED 가정용 TV가 주목을 받았다. 화면이 아래로 접혀 내려가는 롤 다운 방식이다.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TV라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전자가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드’를 내놓은 후 노트북과 스피커, 가방 등 소형 기기의 폴더블 바람도 거셌다. 미국 PC 제조업체인 델이 선보인 폴더블(접히는) 노트북 '오리(Ori)' 시제품 선보였으며, 중국 TV 제조업체인 TCL은 좌우로 접는 폴더블폰 시제품을 선보였다. 세계 최대 PC 제조사인 레노버는 13.3인치 폴더블 노트북인 '싱크패드 X1 폴드'를 전시했다.

    중국 디스플레이 전문 스타트업 로욜(Royole)은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로 원통을 감싼 스마트 스피커 ‘미라지(Mirage)’를 공개했다. 스마트 스피커 미라지에는 완전하게 구부러지는 로욜의 7.8인치 플렉서블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있다.

    한편, 유력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꼽히는 마이크로LED 시장에 새롭게 뛰어든 기업이 많았다. 마이크로 LED는 통상적으로 칩 크기가 5~100㎛(마이크로미터)에 불과한 초소형 LED를 말한다. 플렉서블 디자인도 가능하며 해상도, 밝기 등을 높이는 데 유리하다.

    서울반도체는 이례적으로 CES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4K 기준 42~220인치를 1개 픽셀로 구현할 수 있는 마이크로LED 양산 체제를 마쳤다고 밝혔다. OLED를 주력 제품으로 미는 LG전자도 올해 전시관에 처음으로 8K(초고화질) 80인치 미니LED TV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전자와 소니는 마이크로LED 제품을 꾸준히 전시해왔다. 올해 삼성전자는 마이크로LED를 적용한 ‘더 월’을 선보였고 소니는 마이크로LED를 이용해 부스 한쪽을 영화관처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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