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1, 2020

미해군, 영웅 아프리칸-아매리칸 전함 취사병 Doris Miller기념, 항공모함에 그의 이름 사용하는데...

역사를 후세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 전수해 주려는 미국의 교육계, 조야의 정치조직, 미국민들의 애국정신 등등.... 미국의 과거역사를 듣고 또 볼수록 느끼는점은 "아 이래서 미국이 국민의 기본권인 Freedom을 잘지켜주고, 경제적으로도 세계 일등 국가 지위를 흔들림없이 유지하고있구나..."라고 부러운 생각뿐이다.

세계 제2차 대전이 정점을 이루고 있던, 1941년에 일본제국주의 정권은 가미가제 특공대를 태평양 중앙지점에 있는 하와이까지 보내, Pearl Harbour에 정박중에 있는 미국의 전함들을 폭격하여 수장 시킨다.

1941년 12월 7일, 미국의 전함이 폭격당할시, 흑인출신의 Miller수병은 취사병으로 근무중이었는데, 폭격당하는 그순간에 그는  West Virginia전함에서 세탁물들을 수집하고 있었다.

작전지휘관도 아닌, 전함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었던, 그가 일본군의 폭격으로 전함이 침몰되여 전함을 버리고 피신하라는 명령이 떨어진 그와중에 그는 부상병들을 한명이라도 더 구해내기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면서 사선을 헤맸다고 한다.  그의 헌신적인 공로를 칭송하기위해 당시의 해군장관은, 그에게 "용감한 수병상"을 수여하고, 이를 당시 태평양 함대 사령관이었던 Nimitz제독이 그에게 전달했었다고 한다.

미국은 그를 영원히 기억하기위해 다음에 새로운 항공모함을 진수 시킬때, "Doris Miller호"명명할것이라고 한다. 첫번째가, 전투함정 USS Miller였었다.

한국의 해군에도 전쟁에서 공을 많이 세운 훌륭한 장군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예를 들면,  "강감찬호", "세종대왕호" 등등.... 그러나 어딘가에 더 훌륭한 인물들이 많이 있는데도....아쉬움을 느낀다.

Doris Miller 수병에 대한 Eulogy(?)를 더 자세히 들여다 보자.



.미해군은 흑인수병, Doris Miller가 하와이의  진주만 공격으로 부상당한 수많은 수병들을 구출해낸 공로로 "용감한 메달"을 수상한 첫번째 흑인, 수병의 이름을, 항공모함에 명명 한다고 한다라고 ABC방송의 Kimberly Brooks 기자가 보도했다.

미해군이 월요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앞으로 건조될 미항공모함은 미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수병, Doris Miller호로 명명되는 것이다.  이항공모함의 이름은 Doris Miller호다. Miller 수병은 1941년 하와이 진주만이 공격 당할때, 함사에서 취사병으로 근무했었다 라고, 미해군장관, Thomas Modly가 일요일 발표한것이다. 이번 발표는 미국의  흑인 민권운동가, 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기념일과 같은 날에 발표되여 그의미가 더 깊었었다. 

이번 함정의 명명식, 1941년 12월 4일에 일본의 하와이 진주만 공격시 용맹을 떨친, Miller 수병의 공적을  기념하기위한 두번째의 함정명명식이라고 한다. 일본의 공격이 시작되고 있을당시, Miller 수병은 West Virginia함정에서 세탁물들을 수집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는 바로 그가 근무하는 장소로 향했는데,  그함정은 토피도 공격을 받아 침몰직전에 있음을 알게된다. Miller 수병은 이공격으로 심한 부상을 당한 함장을 구하라는 명령을 받기전에는, 부상당한 동료수병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도록 혼신의 힘을 다했었다.  그후 그가 한번도 훈련을 받았거나 사용해 본적이 없는 함정공격용 중화기를 들고, 실탄이 다 떨어질때까지 적을 향해 발사를 계속했던 것이다.


마지막에는 화염에 싸인 전함을 버리고 퇴각하라는 명령이 떨어 졌을때, Miller수병은 부상당한 한명의 수병이라도 더 구출해 내기위해 있는힘을 다했었다.  그의 용감무쌍한 동료 구출작전은 당시 미해군장관이 그에게 용감한 수병에게 주는 상을 하사했는데, 이상을 당시 태평양함대 사령관이었던, 해군제독, Chester Nimitz가 그에게 전달했었다.
"처참한 전쟁중에, 태평양함대에서 출신성분에 상관없이 이런 용감한 수병의 공로에 감사함을 전달하는 의식을 행하는것은 앞으로도 용맹을 떨치는 병사들의 용감한 행동이 이어질수있게 하는 귀감이 될것이다"라고 사령관 Nimitz제독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전함 USS Miller호는 수병 Miller의 이름을 따라 명명된 배이다. Miller수병은, 이뿐만이 아니고, Purple Heart Medal, the American Defense Service Medal, Fleet Clasp, Asiatic-Pacific Campaign Medal과 그리고 2차세계대전승리 메달도 수상했었다.  Miller수병은 1943년, 그가 타고있었던 전함 Gilbert Islands호에서 작전중, 토피토 어뢰의 공격을 받아 전사하게된다.
"Doris Miller수병은 미국을 위해 모든할일을 다한 용감한 군인이었다. 그의 무용담은  후세에 널리 전해주어야만 하는 가치가 충분하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계속적으로 어떤 일이든 국가를 위해 헌신해야함을 주는 교훈이다"라고 Moldy 장관은 기념사를 했다.



."뉴스발표에서 미해군은 장래에  USS Doris Miller호로 명명될 항공모함은 출동시 최고의 해군자산이 될것이며, 휴메니타리언 구제, 전투시 집중포화로 적을 타격하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게 될것이다."라고 장관은 설명하면서, Moldy장관은 공식적으로  항공모함급 Gerald R. Ford 호의 명명식도 하와이 Pearl Harbour에서 있게 될것이라고 언급했다.

요즘의 어지럽고 개판직전의 한국정치판을 보면서, 미국이 더 부러워 지는 이유를 찾고져  머리를 요리조리 굴려 봤지만....한국사회에서  유사이래로 보물처럼 전수해 내려온 "흑백논리"사상을 버리지 않는한, 앞으로도 희망은 보인지 않을것같아, 답답하기만 했다.


https://abcnews.go.com/Politics/navy-honors-doris-miller-1st-aircraft-carrier-named/story?id=68391493&cid=clicksource_4380645_2_heads_hero_live_twopack_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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