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리마시에서 자동차로 6시간 달려 나스카에 도착, 6인승 경비행기를 타고 지상그림을 보았읍니다. 독수리보다 큰 Condor,원숭이,고래,허밍버드,솔개,나무,파충류등의 모양이 허허벌판에 선명히 나타나 있었읍니다. 오랜세월을 지내는 동안에도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그모습을 간직하고 있을수 있었던 것은 날씨가 건조하고 비가 오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많이 흔들리는 경비행기안에서 지상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가 쉽지가 않아 아쉬운점이 많았었읍니다. 산계곡에서 물이 흘러 내렸던 물줄기 흔적이 아직도 뚜렷히 보이기도 했읍니다. 많이 찰칵했지만, 눈으로 보았을때 처럼 선명하게 나오지 않았읍니다. 여러대의 경비행기가 관광객을 계속적으로 탑승시켜 30분씩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안의 이미지위를 날으면서 그신비함을 보여주어, 멋진 감상을 눈으로 할수 있었읍니다. 이그림들이 어떻게 형성됐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다만 여러설이 있는데, 몇가지 예를 들면, 신(Gods)들이 만들었다고 하고, 혹은 외계인들이 그렸다고하기도 하고, 또는 사람들이 그렸다라는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읍니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