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December 12, 2007

예수님 상 앞에서 내려다본 리오시내 모습








이렇게 아름다운 대도시가 어디에 또 있을것이란 말인가?
앞쪽을 봐도, 옆쪽을 봐도, 뒷쪽을 봐도..... 한폭의 그림의 소재가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끝없이 이어지곤 했다. 운좋게 구름한점없이 깨끗한 파란 하늘아래서 내려다 본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는, 장시간의 비행을 한후 이곳에 도착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마음을 더 편하게 했다. 이곳에 우리를 싣고 내려준 케이블카는 이미 70년전부터 활용되고 있었다니, 그들의 앞섰던 기술을 감탄해야 할까? 여로모로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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