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때는 안개에 구름이 잔뜩 끼어 걱정을 했고, 특히나 가이드의 걱정이 더 깊었었다.
다행스럽게 정상에 올라 구경과 설명을 듣게 될때쯤 돼서,거짖말처럼 하늘이 개여, 멀리까지 찾아간, 우리의 관광을 위해서 조물주의 보호 하심으로 하늘이 열린듯한 느낌을 받을정도로 완전히 개여, 파란 하늘에 뚜렷한 이미지를 맘껏 볼수 있었읍니다. 가이드의 설명에 의하면 이렇게 좋은 날씨는 년중 5%도 안되는 날씨라고 강조하는것을 들으면서, 누구의 복이라고 공을 돌리기 보다는 조물주에 감사 함을 느끼는 것으로 대신하고 싶다.
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나오는데, 원주민악대들이 고전 악기로 이곳 쿠스코와 마추피추를 관광온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그들의 고전 전통음악을 선사 해줘서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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