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아름답기만 하다. 예수님은 항상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위에서 내려다 보시니, 이도시가 더 아름다워지는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곳의 광경을 축소판으로 만들어 한눈에 볼수 있게 모형도 만들어 관광객들이 보게 해준다. 멀리 종이배처럼 떠 있는 유람선, 하얗게 보이는 백사장, 이렇게 아름다운 광경을 쉽게 볼수 있도록 케이블카는 열심히 우리를 정상에 옮겨 주는데, 이제는 낡았다고 교체를 해야 된단다. 그래서 새로 대체할 Box Car가 새로 배달되여 교체되기를 정차장 앞에서 위용을 자랑하며 기다리고 있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앞으로 교체된,더 좋은 카를 맨먼저 타게될 행운의 여행객은 어디에서 온 관광객이 될까?
후세에 남겨줄 인류의 재산으로 보존키 위해 더 관리를 잘해주고, 여행객들은 시설을 훼손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 마음에서 일어난다. 여기 서있는 내자신의 지나온 날들을 생각해 본다. 먼 지구의 반대쪽에서 굴러서 굴러서 오늘은 여기에 서서 흔치않는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있다. 오래 오래 간직됐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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