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14, 2007

이과수 폭포의 여러 모습들,브라질










지금도 귓속에서는 쉼없이 떨어지는 폭포의 물소리가 귓전을 때리는 착각속에 있는것 같읍니다.
여기서 떨어지는 물때문에 대서양의 마를지 않고 아직도 출렁이고 있지 않을까?라는 망상을 해 보기도 합니다. 같이 여행한 일행들의 환호에 가까운 감탄은 아마도 오랫동안 저의 기억속에 저장되여질 것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천진난만하게 하얀이를 들어내놓고 웃던 그 꾸밈없었던 모습들이 아련히 머리속에서 돌고 있는데 막상 사진속에서는 표정들이 다소 다르게, 좀 굳어 있는 모습이 못내 아쉬운면도 있읍니다.
자연 스럽게 했어야 했는데....그렇게 살아온 우리의 참모습이 어런것 아닐까요? 오래 오래 Fellowship을 간직하면서 교류 했으면 하는 마음,생의 마감이 우리관계를 끊기 전에는,간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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