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December 27, 2007

국가 적도 박물관과 민속춤 그리고 자랑스러운 한국식당.

에콰도르 국가에서 운영중인 적도 박물관의일부 모습입니다. 국가에서 주장하는 적도선의 중앙에 세워진 탑앞에서 우리일행은 기념사진을 촬영했읍니다. 이곳에서는 앞서 개인 박물관에서 실험했던 그런 Activities는 볼수 없었고, 박물관 앞 대로에는 13명의 탐험가들의 흉상이 길 양쪽에 세워져 그들의 노고를 기념하고 있었읍니다.  마침 우리 일행이 그곳에 갔을때, 돌아오늘 12월 6일의 독립 기념일을 기념하기위한 민속춤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어,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즐겼읍니다. 마침 퍼레이드를 마치고 돌아가는 여성 Performers들과 기념촬영을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읍니다. 민속의상이 간결하면서도 산뜻함이 신선함을 더해 주는것 같았읍니다. 모든것을 접어두고 하루를 즐기는 주민들의 모습에서 옛날 스페인의 점령당시의 문화와 정서를 느낄수 있었읍니다.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에서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는 행운(?)을 가이드의 협조로 즐길수 있었읍니다. 이곳에서 한국음식점을 경영하는 한국분을  만난건이지요. 그동안 며칠동안 못먹었던 한식은 보약(?)같은 청량감을 주었읍니다. 또한 친절하게 도와주는 주인장의 협조로 더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었읍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지금은 한국인들을 보기는 어렵지가 않아, 그만큼 국력이 신장되고, 세계를 상대로 살고 있다는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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