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5, 2022

40년 일한 70살 직원에 "3년만 더 다녀달라" 붙잡는 회사, 문통과 더불당 찌라시들이, 쥐어 짜지만 말고, 본받아야 귀감인데...

DSD부동산 개발 회사의 앞날에 서광과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 드린다.

문재인 정부가 25번씩이나 부동산 정책을 개정하면서, 잘못된점을 바로 잡겠다고 떠들고 온나라를 뒤집어 놓은 그들만의 꼼수를 많이 봐왔었다. 

문재인 정부의 25번씩이나 바꿨던 부동산 정책의 근간은 어렵게 살집을 구입한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세금으로 때려, 겨우 구입한 삶의 보금자리의 웃음이 집밖으로 흘러 나가기도전에, 국민 모두를 우울하게 만든것 뿐이었다.

어려운 여건을 용케도 극복하면서 부동산 개발회사의 DSD부동산회사를 회사원들의 복지를 위한 정책을 고집스럽게 유지해온 결과는, 같이 고생하면서 근무해온 직원들의 마음을 움직여, 더 열심히 회사를 위해 헌신하는, 보기드문 좋은 결과를 만들어, 일예를 들면, 최동호(70) 상무는 퇴직년한을 10년씩이나 연장하여 근무하는 정성을 쏟아붓고 있는데, 이러한 그의 열성을 회사는 최상무를 포함하여 23명의 임직원들에게 금 20-30돈과 현금 3,000만원씩을 특별 포상금으로 지급하는, 회사와 직원들간에 서로 Win-Win하는, 보기드문 훈훈한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어, 나와는 직접 관계는 없지만, 너무도 가슴 뿌듯한 감동의 느낌이 가슴을 뛰게 했다. 최상무는 70이 넘었지만, 회사로 부터 할수만 있다면 "더 근무해 달라는 특별 요청도 받았다고 한다.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수많은 수석득과 보좌관들, 이기사를 봤으면, 잘 분석하여, 부동산 정책 한답시고, 무조건 무거운 세금을 부과하는 방법이 최상으로 알고 있는 잘못된 근무방식을 당장에 고쳐서, 필요하다면 DSD부동산 개발회사에 직원을 파견하여 한수 배우고, 배운 방법을 국민들을 위해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시기를 권한다. 

 DSD삼호는, 1980년대 외환위기때 수지구에 3,000가구 분양을 해야 하는데, 특별한 방책이 떠오르지 않자, 회사의 문을 닫을려고 했었다는 어려움에 처했을때, DSD의 회장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그의견을  인근의 주민 2000여명에게 의견을 물었는데, 78%가 분양하면 아파트를 구입하겠다고 답한것을 보고 확신을 갖고 밀어 부쳐 외환위기의 파고를 무사히 넘긴 적도 있음을 고백하는 김회장이었다.  요즘 양산의 아방궁 공사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는 뉴스도 봤었다. 

며칠전에는 국민가수 임영웅군이 우연히 지나다가 큰 차량 사고로 상황이 심각함을 알고, 차에서 내려 응급 심폐소생술을 발휘하여 귀중한 생명을 구했었다는 아름다운 미담의 뉴스를 봤었다.  또 이보다 며칠전에는 우리나라의 영공을 지키는 젊은 공군 파일럿트가 F-5A를 타고 훈련할려고 이륙하던중, Malfunction으로 추락위기에 처하자, 탈출할수가 있었지만, 끝까지 조종간을 붙잡고 순직했다는 슬픈 소식도 있었는데, 사후 조사에서, 파일러트는 비행기를 버리고 탈출하면 자기 목숨을 건질수 있지만, 바로 인근에 있는 민가들 속으로 추락 할것을 막기위해 끝까지 전투기를 유도하여 인근의 야산으로 추락 했었다는 애국정신을 봤을때, 한편으로는 너무도 안타까웠지만, 자신보다는 국민과 나라를 위한다는 애국심에, 황혼의 삶을 살아가는 나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뭘 할수 있었던가를 부끄럽게 생각지 않을수 없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people/2022/01/15/C6KGB3TXBFFCDMKOKOPRLBCPAE/

각박하게만 돌아가는 우리 사회에는 아직도 우리의 굳게 닫힌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는 숨은 고귀한 봉사자들이 보이지 않게 자기 할일을 하고 있음을 보는것은, 그래도 살아가는 이유를 충분히 만들어 주고 있다는 확신을 더하게 해주었던 훈훈한 얘기였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도 기자회견을 하지 않겠다고 청와대 수석중의 한명이 자랑스럽게(?) 발표 했다.  그이유가 정말로 너무도 어이가 없었다.  " Covid10 방역대책에 더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라는 괴변이었었다.  실상은 지난 5년간 그가 국가를 위해 노력한 업적이 단 하나도 자랑스럽게 발표할게 없다는것을 느끼고, 양심이 발동해서 취소했을까?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2/01/26/YGBFYHELEBH7JD44VD6HGY6PLM/

Covid19 Pandemic방역 대책을 세우기에 바빠 신년도 기자회견을 취소했다고 했는데, 오히려 Omicron환자는 의료진들이 염려했던데로 1만 3천명을 훌쩍 넘어, 전국을 위협하고 있는데, 그시간에 문재인은 뭘 했는지? 시간 단위로 동선을 밝혔어야 했다.  시간단위로 밝히라고 한것은, 박근혜 대통령때 세월호 침몰을 두고, 7시간동안의 동선을 분단위로 밝히라고 문재인과 패거리들이 성토했던것에 비하면 굉장히 후하게 청와대에서의 동선을 밝히라는 점인것을 고마워 해야 할것이다.

그리고 어떤식으로 Pandemic방역 대책을 세웠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역을 밝혀야, 신년도 기자회견취소를 수긍할수 있을 것이다.  

내생각으로는 DSD삼호회장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모셔가서, 국민들의 삶을 보살피라고 하면어떨까?라는 생각도 든다. 최소한 청와대 수석들과 찌라시들이 입만 열면 거짖말 꼼수등을 동원한 괴변을 늘어놓아 국민들을 현혹 시키는 사기공갈은 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기 때문이다. 

만약에 DSD삼호회장께서 사양 하시면, 최동호 상무님에게 비서실장 맡아서 국가에 봉사해 주십시오라고 진언드리고 싶다.  물론 이번에는 문재인씨가 No할것으로 예측한다.  최상무님과 문재인간에는 인간성 부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진실만을 얘기하는 최상무님과 입만 열면 괴변을 쏟아내는 문재인의 정책이 최상무님 신조인 양심의 선을 넘지 못할것이기 때문이다.

 

김언식 DSD삼호 회장이 지난 20일 힐스테이트광교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언식 DSD삼호 회장이 지난 20일 힐스테이트광교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김현동 기자

40년을 근속한 일흔살 직원에게 “3년 더 다녀달라”고 붙잡는 부동산개발회사가 있다. 부동산 개발 사업은 경기에 따라 부침이 심하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 회사에는 이런 장기근속자가 한둘이 아니다. 국내 1세대 디벨로퍼 김언식 회장(68)이 이끄는 DSD삼호의 이야기다.

DSD삼호는 올해 창립 41주년을 맞아 20~40년 장기근속한 임직원 23명에게 통 큰 포상을 했다. 금 20~30돈과 현금(최대 30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금 30돈과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40년 근속자 최동호(70) 상무는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현장 최일선에서 뛴다. 최 상무는 민원 담당 총괄로, 법적으로 보장된 정년 60세를 훌쩍 지나 일하고 있다. 최근 열린 포상식에서 회사로부터 “더 일해달라”는 요청도 들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이 회사,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도 국내 부동산 개발회사 중 가장 많은 4만여 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해왔다. “연대 개념 없는 요즘에 이런 회사도 있다는 것 보여주고 싶다”는 김 회장을 최근 수원 사옥에서 만나 물었다.

현장 민원 담당이 70세, 특별한 이유가 있나.  
“이벤트로 사람을 내세우는 게 아니다. 사람이 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업계 특성상 현장마다 민원이 많은데, 나이 지긋한 직원이 찬찬히 잘 응대하더라. 민원 했던 당사자들도 나중에 ‘최 상무가 이 회사의 보배다’라고 말할 정도다. 그래서 지금도 ‘일진’으로 앞장세우고 있다.”
부동산 개발 회사로써 드물게 장기근속자가 많다.  
“살아보니 내 능력은 1%밖에 안 된다. 99%가 남의 도움, 남의 덕으로 사는 거다. 노령화라고 하겠지만, 우리 회사에서는 인생을 회사와 함께 보낸 이들이 많다. 회사 키우는데 거름이 되고 불쏘시개도 된 직원들을 위해서 든든한 둥지가 되고 싶다.”
김언식 DSD삼호 회장(왼쪽)과 일흔에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최동호 상무. DSD삼호에는 2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28명에 달한다. 이직이 잦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언식 DSD삼호 회장(왼쪽)과 일흔에도 현장에서 뛰고 있는 최동호 상무. DSD삼호에는 2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28명에 달한다. 이직이 잦은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동 기자

김 회장은 1980년 ‘삼호 주택’을 설립하며 주택 사업에 뛰어들었고, 90년대부터 디벨로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여러 부침도 많았지만, 구성원들이 똘똘 뭉쳐 이겨냈다고 한다.

김 회장이 소개한 일화다. 외환위기 때 DSD삼호는 용인시 수지구에서 3000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었다. 당시 사업을 접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대세였지만, 회사는 분양을 밀어붙였다. 단지 인근에 사는 주민 2000명에게 물었더니 78%가 분양하면 아파트를 사겠다고 답한 것을 보고 확신을 가졌다. 김 회장은 “당시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물어보자는 아이디어를 직원이 냈고, 그 덕에 외환위기 파고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고 소회했다.

2007년 경기 고양시 식사지구에서 분양한 위시티 일산자이 프로젝트는 금융위기를 맞아 사업비의 20%가 넘는 8000억원가량을 손해 보기도 했지만, 회사 보유 빌딩 3개를 매각하며 버텨냈다. 이어 일산 자이 2·3차, 힐스테이트 태전, 동천자이 등 선보이는 단지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갔다.

DSD삼호는 20여년 전에 가족수당 제도를 도입했다. 자녀가 없는 경우 월 10만원부터 자녀가 셋인 경우 월 100만원까지 월급에 더해 지급하고 있다. 김 회장은 “이 가족수당 제도를 모든 기업에 확산시키면 출산율에도 많은 도움을 줄 거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부는 세금부터 떼가더라”며 웃었다.

그는 오랫동안 다닌 직원들을 위해 특별한 기업공개를 구상하고 있다. 김 회장은 “부실채권(NPL) 사업장을 인수해 알짜 사업으로 탈바꿈시키는 미래가치가 큰 계열사가 있는데, 그 회사 지분 절반을 직원들이 취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물질적으로 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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