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억장이 무너진다. 그래서 국가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대통령은 하늘이 준 기회로 생각하고 잘 선택해서 뽑아야 하는데....
앞으로 2개월로 다가온 대통령 선거에서, 속못차린 국민들은 또다시 문재인보다 더 악질, 사기, 협박, 공갈, 살인마들만을 전문적으로 맡아 변호해온, 그것도 모자라서 더 주머니를 챙기겠다고 '대장도개발사업의 마스터 플랜'을 짜서 수천억원의 부정취득한 돈을 주머니에 몽땅 집어넣고도 '모르쇠'로 얼굴처들고 대통령 하겠다고 감언이설로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이재명'이가 두렵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01/mit-2050.html
설령 이재명이는 한푼도 훔져먹지 않았다고 가정해서 살펴보자. 남욱 변호사를 포함한 이재명의 충견으로 일했던 중간 책임자들이 적게는 수백억원 많게는 수천억원을 훔쳐먹다 발각되여 어떤놈들은 재판을 받고있고, 그중에서 2명은 수사기관의 쫒김과 폭포처럼 쏟아지는 질문과 회유에 못견디고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 스스로 마스터 플랜을 짰다는 이재명에게 최종적인 책임있다는것을 아무리 변명해도 피할수 없는 몸통인것이다.
세월호 사고때, 박근혜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대통령의 업무를 보고있었고, 사고보고를 받은후 즉간 사후대책을 세워 최소한으로 인명과 피해를 줄이라고 명령을 한것 외에는 실질적으로 아무런 잘못한 죄가 없는데도, 좌파 주사파 전대협 출신들의 핵폭탄급 억지 공격에 결국은, 박대통령과 함께 국정을 이끌었던 '김무성'같은놈들이 문재인의 좌파들에게 포섭되여, 함께 공격을 해서 결국 탄핵시키고, 감옥에 까지 몰아 넣었던 경우와 무척 많이 비교되는 대장동 개발 사건이다.
그런데도 몸통 이재명에 대해서는, 수많은 수사기관들, 즉 공수처 검찰 경찰조직들이 뭘하는지? 아직까지 이재명이를 조사했다는 뉴스를 본적이 없다. 이럴때 박근혜 대통령때를 생각하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에서 죽기 살기로 패륜아 이재명의 부정행위를 국민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 모여 '몸통 이재명의 죄를 물어라'라고 시위를 해야 하는데.....
신한울 원전발전소 3,4호기 건설현장은 탈원전의 주범 문재인의 말한마디로 건설이 중단된채, 짖다만 건물은 흉가로 변해있고, 건설현장의 한복판에는 2바퀴달린 리어커만이 엎어진채 일으켜 세워주길, 그래서 다시 본래의 임무를 할수 있기를 기다리는 모양새다.
백번 천번 법의 심판대에 올려놓고, 경제적으로 기술적으로 잘 나가서 선진국 대열에 설수 있었던우리나라를 시궁창에 처박은 그범죄의 원흉을 붙잡아 죄값을 꼭 물어야 한다. 그게 이번 대통령선거를 잘 치러야 하는 국민들의 책임인 것이다. 아이고 원통해라.
[탈원전 5년, 무너진 60년 원전산업] [上]
지난달 16일 부산 강서구 지사과학단지에 있는 원자력발전 부품 업체 D사. 이 회사 사장은 전날 통화에서 “직원들 다 정리하고, 사업에서 손 뗐다. 더 할 말도 없고, 여기 내려와 봐야 볼 것도 없다”고 했다. 그의 말처럼 건물 외벽엔 큼지막하게 D사 간판이 붙어 있지만 정작 사무실 입구에는 ‘수출포장목재건조기’ ‘화목보일러’ ‘목공기계’ 등 원전(原電)과 상관없는 간판이 붙어 있었다. D사는 2000년대 초부터 두산중공업에 주 기기 부품을 납품할 정도로 원전 부품 분야에서 강소 기업으로 꼽혔지만 이젠 흔적을 거의 찾을 수 없었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원전 부품 업체 S사는 탈원전 전인 2016년만 해도 전체 매출의 80%를 원전이 차지했다. 하지만 이날 찾은 800평 규모 공장 안에 원전 부품은 하나도 없었다. S사가 생산 시설을 늘리려 분양받은 2공장 터엔 잡초만 무성했다. S사 이사는 “올 초 신고리 6호기에 납품한 뒤로 원전 매출은 영(0)”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원전 전문 업체라는 자부심이 있었지만, 이제는 명함에서도 원전을 뺐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산업 생태계를 구성해왔던 중소 부품사들이 줄줄이 문을 닫으면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던 한국 원전은 붕괴 직전에 놓였다. 국내 최대 원전 기업인 두산중공업의 원전 관련 신규 계약은 2016년 2786건에 달했지만, 2020년에는 1172건으로 절반에 못 미쳤다. 두산과 납품 계약을 맺은 협력업체도 320곳에서 227곳으로 급감했다. 원전 공기업의 한 임원은 “5년짜리 정권이 60년 쌓아 올린 공든 탑을 무너뜨렸다”며 “정권이 바뀌고 원전 시동을 다시 건다 해도 산업 생태계를 되살리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
정범진 경희대 교수는 “남아있는 기술 인력과 인프라를 유지하려면 신한울 3, 4호기부터 공사를 재개하는 게 시급하다”며 “최소한 국내 원자력 기술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현철씨는 창원에서 원전 부품사 두 곳을 운영했다. 원전 셸(shell·원자로 내부 구조물) 가공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아 두산중공업뿐 아니라 일본 도시바나 GE에도 납품했다. 박씨는 2016년 600억원을 투자해 2만평 규모의 가포 공장을 세웠지만 탈원전 이후 자금난을 견디지 못해 2018년 법정 관리에 들어갔다. 그는 결국 이 공장을 조선 기자재 업체에 매각했다. 인근에 있는 봉암 공장도 2020년부터 1년 동안 기업 회생 절차를 거쳐 반도체 장비 업체에 매각했다. 그사이 직원 350여 명은 뿔뿔이 흩어졌고, 박씨는 신용 불량자가 됐다.
원전 부품을 만드는 K사는 2017년 매출이 반 토막 나더니 2018년부터 4년 내리 적자를 봤다. K사 대표는 “일 다 끊기고 결딴났어”라고 했다. 창원의 부동산 업자는 “대출 이자도 못 갚는 기업이 많아 경매로 넘어간 업체가 수도 없이 많았다”며 “원전 중소 업체는 거의 전멸”이라고 말했다.
“허공에 메아리죠. 정부고 뭐고 다 필요도 없습니다. 지금 뭘 한다고 죽은 회사가 살아나나요.”
창원의 원전 부품사 C 대표는 “원전의 ‘원’ 자도 꺼내지 말라는 게 이곳 분위기”라며 이렇게 말했다. 창원 지역 업계 관계자는 “탈원전 정책에 항의해봤자 정권 내내 달라지는 건 없고, 오히려 (언론에) 실명으로 나간 기업이 세무조사 받았다는 소문이 돌고, 회사 힘들다는 얘기에 은행이 득달같이 달려와 대출을 회수하려 해 아예 입을 닫았다”고 했다.
탈원전 정책 이후 국내 원전 시장은 쪼그라들었다.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지난해 4월 내놓은 원자력 산업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원전 산업 매출은 2010년 16조7580억원에서 2016년 27조4513억원까지 증가했다. 2017년 처음으로 감소하더니 2019년 20조7317억원으로 3년 만에 7조원 가까이 줄어 10년 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또 두산중공업 등 원전 공급 업체의 2019년 매출은 3조9311억원으로 2016년(5조5034억원)보다 30% 가까이 급감했다. 한 원전 업계 관계자는 “2020년과 2021년은 발주가 마르면서 2012년 이후 이어져오던 20조원대 매출도 무너졌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는 원전 산업 생태계 유지를 위해 수출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특정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자금을 동원하는 능력에서 뒤지는 한국 기업이 러시아·중국을 제치기도 쉽지 않은 데다 수출에 성공한다고 해도 원전 생태계를 유지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2/01/08/7UHK4VHMLJFJLAFYIKIF5L5IQ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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