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anuary 22, 2022

귀국 文대통령 첫 지시 “光州 사고 수습, 정부가 주도하라”, 대통령은 일머리를 알고 명령 하든가 말든가 해라.

중동 3개국 유람 마치고 돌아온 결과가 "맹탕"의 화풀이를 괜히 귀국하자마자 충견들에게 한마디 꽝 했다고 한다. " 光州사고수습, 정부가 주도하라"라고.

참 답답하다.  이미 사고를 낸 회사 사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지금 한창 구조작업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시공사에 수고한다는 위로의 말한마디없이,  시공회사를 다 쫒아내고, 정부가 주도를 하라고 명령 했다니.... 명령을 해도 일머리를 좀 파악하고 했어야 했는데.... 쯪쯪...

주군을 잘못 만나면 쫄병들은 고생은 진탕하고 결과는 없는, 맹탕이라는것을 이번의 문재인 중동방문과 귀국하면서 또한번 보여준 어리석은 지휘권 남발일뿐이다.

국익을 위해 정상회담차 중동 3국을 순방한다는 말을 내뱉고 유람길에 올랐으면,  사전에 여행 떠나기전에 정상회담에서 토의해야할 사안들, 서로 협조해야할 사안등등을 주재 대사관의 대사들과 시간을 두고 조율하고,  확인 했어야 했다.  청와대 수석들, 즉 돌대가리들이 외교와 의전에 대해서 맹탕이고, 국가간에 맺어야할 중대한 사업계약같은 내용은 내부적으로 다 결정해 놓고, 마지막 절차로서, 방문국 정상과 만났을때 최종적으로 협정서 또는 계약서에 서명하는 의전행사만을 하는것으로 방문의 꽃을 피웠어야 했는데..... 그래서 외교에서 왕따를 당하고도, 그챙피함을 느끼지 못하는것이라고 본다.

"사고수습을 하고 있는 시공사와 긴밀히 협조하여, 최대한 빨리 그리고 완전하게 피해 대책을 포함한 차후에는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는 시공사와 Cooperation하고, 최대한 시공사를 도와주는 방법을 강구하라"라고 명령을 했어야 했다.

문재인의 명령데로, 정부가 주관하게되면, 다시 수사 및 복구 등등의 피해복구작업은 원점에서 시작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시간만 더 끌게되고, 피해복구 및 원인규명 같은일은, 피해자 가족을 두번 울리는 정부권력의 횡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먼저 생각했어야 했다. 

그런식으로 앞뒤 정황을 파악하지 않고, 명령만 내리는 문재인의 통치방식으로, 지난 5년간 그가 내린 사고수습명령을 내리고 단 한번만이라도 수습결과를 보고 받았거나 현장을 방문해 본적이 있었던가를, 가슴에 손을 얹어 놓고 생각해 보기를 부탁 드린다.

"동대문에서 뼘맞고, 서대문에서 화풀이한다"라는 말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꼭 해주고 싶다.

이번 3개국 유람여행에서 우리나라에 이득을 갖어온 계약 또는 협약 또는 앞으로 긴밀히 협조하자라는 협약서만이라도 만들었었다면.... 그런 아쉬움이 너무크다.

Pyramic, 모래사막 Safari, 귀금속 시장 방문, Felucca 뱃놀이 등등, 중동나라에 가면, 기본적으로 즐기는 탐방도 제대로 못했을것으로 보이는데....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4/05/2007.html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 수습 명령을, 비행기 트랩 내리자 마자, 홧김에 내뱉은 명령은 다시한번 재고해 보시기를 권해 드린다.

(서울=뉴스1) =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걸음을 옮기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2.1.22/뉴스1
(서울=뉴스1) = 중동 3개국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려 걸음을 옮기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2.1.22/뉴스1


중동 3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광주광역시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 “정부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지자체와 협의해 사고 수습 과정 전반에서 정부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귀국 직후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와 업체의 노력과 힘만으로는 실종자 수색, 현장 수습, 피해지원 등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 39층짜리 건물 23~38층 일부가 붕괴하면서 1명이 다치고 창호·미장·소방설비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지난 14일 지하 1층에서 실종자 중 1명이 사망한 상태로 수습됐으며 남은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진행 중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1/22/5GI652DIDJFJTO65Y7O7EJQ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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