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 외치다가 6.25 남침 당했다"라고 떠드는 송영길이가 지금 문재인 더불당의 대표직을 수행하고 있다. 6.25북괴 남침은 완전히 우리의 당시 대통령 이승만 박사의 "멸공외침"때문이었단다.
그러한 엉터리 역사적 자료는 어디서 어떻게 구했는지? 아니면 주사파 학생운동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주창하는 보수쪽 사람들에게 반감을 갖게 되면서 꾸며낸 얘기인지? 그출처가 꼭 구렁이 담넘어 가는식으로 적당히 둘러 부쳐, 국민들을 선동하는 좌파 주사파들의 전형적인 Pattern을 악용한것으로 생각된다.
내고향 전라도 사람들은, 김대중으로 부터 시작해서, 어떤 이유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김일성 공산독재의 북한을 옹호하는 쪽으로 정치색을 많이 나타낸다. 송영길이는 남도쪽의 고흥군출신이라고 한다. 임종석이도 내고향사람이다. 1963년도에 태어났다고 하니까, 그해에 나는 고등학교 졸업반이었었다. 그때에 국사시간에 배운 이승만 대통령에 대한 내용중 지금도 기억하고 있는것은, 북쪽에는 쏘련군의 지원을 받은 김일성이가 공산독재 국가를 세웠고, 우리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협조하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옹호하는 자유대한민국이 창설되여, 김영삼 대통령이 없애버린, 옛 중앙청사 앞에서 창립식을 거행하는 사진까지 곁들여, 그때 당시에 이승만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우리대한민국은 꿈도 꾸지못했었을 것이라고 설명들었던 기억이다.
송영길군이 "멸공"이라는 뜻이 뭔지나 알고 주접 떨면서, 멸공과 6.25남침을 연결시켜, 우리의 주적인 김일성 3대 독재자들이 남침을 하게 만들었다고 괴변을 늘어놓는가 말이다. 나같은 시민이 그런 괴변을 늘어놓는다 해도 송영길이는 앞장서서 "잘못된 역사관입니다"라고 진실을 밝혀줄 의무가 있다고 생각되는 여당의 대표인데.... 송영길이가 빨간물이 왜 어떻게 들었는지는 나는 모른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것은, 송영길이는 운좋게 당시에는 개나 소나 조금만 공부하면 다 붙는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그자격증 하나들고 다니면서 먹고사는것에 대한 고생은 전연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신기한것은, 좌파, 주사파, 전대협출신들 그리고 좌파사상의 학생운동했던자들이 거의다 사회생활하면서는 잘먹고 잘살아가는 호화판 생활을 했고, 현재도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변호사 자격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는 난 잘 모른다. 많이 연관되여 있었을 것이라는 점은 확실하다.
"전시작전권 회수도 반대하면서, 선제폭격론을 주장하는 윤석열후보에게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른 '1962년'이란 책을 선물로 보낸다. 꼭 일독을 권한다"라고 비아냥 거렸다, 누가? 송영길이가.
송영길에게 묻는다. 쿠바 미사일 위기가 왜 일어났는가?를 알고나 한 소리였을까? 쿠바는 공산주의 사상으로 무장된 카스트로가 '체게바라'와 함께,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나라와 같이 민주주의 국가를 이끌어가던 Batista의 자유민주주의 정부를 전복시키고, 정권을 탈취하여 공산국가를 세웠는데, 그로부터 60년이 지났지만, 국민들의 삶은 북괴처럼, 배급제의 의지하여 살아가는 가난한 나라가 됐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있을때는 국민들의 삶과 자유가 지금처럼 궁핍하지는 않았었다.
카스트로가 공산정권을 세우자, 미국은 몹시 불편함을 느꼈었다. 마치 우리들 목구멍에 생선 가시가 걸려 있는것 처럼. 그래서 미국은 1961년 4월에 잘 훈련, 큐바출신 CIA요원 1400명을 침투시켜 큐바 남단의 Bay of Pig을 점령하고 카스트로정부를 쫒아내려 했지만, 카스트로 군대에 실패하고 말았다.
쏘련의 '후루시쵸프'는 카스트로를 달래서, 미국을 위협하기위해 쿠바에 미사일을 설치하자는 제안을 했고, 카스트로는 이를 받아 들였다. 당시 미국의 행정부는 민주당의 젊은 대통령, Kennedy였다. 케네디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NSC회의를 개최하여, 육해공의 병력을 총 동원하여 큐바섬을 완전 해상봉쇄하여, 미사일 탑재한 쏘련 화물선이 접근하는것을 막아 버렸던 것이다. 제 3차 대전이 일어날 각오을 하면서 취한 극단의 행동에, 후루시쵸프는 결국 앞발뒷발 다 손들고 철수했었던 사건이다. 이 봉쇄작전 성공으로 '케내디'의 인기는 최고로 올랐으나, 불행하게도 그후에 텍사스주 방문중에 암살당하는 비운으로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대통령이 되고 말았다.
만약에 송영길이가 윤석열에 주겠다고 하는 책내용이 상기 언급한 내용을 벗어나 Fiction화 된 책이라면, 송영길이는 좌파 주사파들의 간계에 놀아난 바보가 되는 것이다. 레이건 대통령의 유명한 말이 생각난다
"자유는 공짜로 얻어지는게 아니고 이를 지킬만한 힘이 있을때에만 가능하다"라는.
송영길이는 북한의 비핵화가 왜 진전 안되고 있는가는 설명할 필요가 없이 더 잘 알것이다. 북한과 미국은 수십번의 회담을 갖고, 그때마다 북한독재정권은 한번도 거부하지 않고, 협상에서 합의한데로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하면서, 받아챙길것을 다 챙겼었다. 동시에 미국은 북한에 약속한 원조를 다 해주었었다. 심지여 난방용 방카C유 50만 배럴까지 공급해 주었었지만, 공급된 기름과 원조물자를 주민들위해 사용하지 않고, 전부 되팔아서 핵무기 개발 자금으로 다 탕진했던 것이다.
최근에는 판문점, 싱가폴, 하노이에서 미국대통령과 김정은이가 회담까지 하고 협상하면서 비핵화를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버지 김정일이가 약속이행을 하지 않은것을 그대로 답습하여 챙길것만 챙기고 약속이행은 하나도 없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8/05/trump-6-12.html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8/05/blog-post_6.html
송영길이는 "미국은 북핵문제를 더이상 방치할수없다 적극적 북핵외교가 필요하다. 이재명후보가 당선되면 당선자와 상의하여 즉시 미국을 방문하여 돌파구를 찾겠다"라고 주장 했는데, 미국만큼 인내심갖고, 약속지키지 않은 김정은 독재정부를 어떻게 더 이상 참으라고 요구하는가.
미국에 요구하는식으로 왜 김정은에게는 말한마디 못하나? 송영길씨. 금년들어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를 4번이나 감행했고, 며칠전에는 그동안 보류했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재개하겠다고 미국을 위협했지만, 우리 한국에는 일체의 접촉이 없었다. 김정은이는 우리정부 또는 국민들은 아예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식으로 깔아 뭉개는 건방진 행동을 일삼는데, 여당을 포함한 우리정부가 김정은 Regime을 향해 비난 한번 해본적 있었나? '불법핵무기 발사 그만하고, 국제협약을 먼저 준수하라' 라고. 송영길씨.
결국 미국은 미사일 제작부품들을 불법으로 공급한 북한국적의 개인과 회사를 발견하고 봉쇄조치를 내렸는데, 이것을 갖고 트집 잡을려면, 송영길이는 미국을 비난 할게 아니라, 김정은에게 약속을 지키라는 주문을 했어야 했는데, 그럴 용기는 엄두도 못내는 "방안퉁수"노릇만 한것이다. 이와 같이 문재인 정부와 통일부의 이인영이는 단 한마디도 김정은이를 향해 비난 또는 불법시험발사를 하지 말라는 언급을 못하고 있다. 송영길이는 문재인과 그찌라시들에게, 추궁하는 전화 또는 메세지라도 전했어야했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2/01/blog-post_72.html
송영길이의 참담한 발언을 봤다. "지난 2020년에도 6.25전쟁에 대해 미.소 시나리오설, 남침유도설 등 음모론을 제기한바 있었고, 남북 연락사무소 폭파때는 '포로 쏘지않은게 얼마나 다행이냐'며 북을 두둔했었고, '미국은 핵을 5천개나 갖고 있으면서 북한에게 핵을 가지지 말라고 강요할수 있냐'는 발언도 서슴치 않았다"고 했는데.... 이런자가 여당 대표라니.. 내가 그자와 같은 동향이라는게 챙피하다.
미국뿐만이 아니고 공산국가, 서방국가들 중에서도 상당수의 나라들이 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런 나라들은 국제적으로 맺은 협약을 잘 준수하고 있다. 북한이 국제적으로 맺은 협약을 잘 지키지 않아 왔기에, 미국은 그렇타치고, 중국 러시아마져 핵보유는 안된다고 위협 또는 걱정할 필요가 있었을까?
송영길씨 박지원처럼 외눈으로 보지말고, 한발 뒤로 물러서서 창조주가 주신 두눈으로 똑바로 북한과의 핵무기 이슈를 잘 파악하라. 이것은 동향의 인생선배로서 충고겸 경고하는 것이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페이스북에 “멸공 통일을 외치다가 6.25 남침의 핑곗거리만 제공했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은 “어떻게 6·25 전쟁의 원인을 우리가 제공했다는 식의 막말을 할 수 있냐”고 비판했다.
송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은 레드라인을 절대 넘지 말기를 강력히 촉구한다”면서도 책임을 미국에 돌리는 글을 올렸다.
그는 “3년 9개월 만에 북한이 선행적으로 잠정 중단했던 장거리미사일 발사실험과 추가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제재해제 없이 자신의 김정은과 대화로 전쟁을 막고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추가 핵실험을 막았다는 외교적 성과를 더이상 자랑할 수 없게 됐다”고 썼다.
그러면서 “미국은 북핵문제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 적극적 북핵 외교가 필요하다. 국민 여러분께서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켜 주시면 당선자와 상의하여 즉시 미국을 방문하여 돌파구를 찾아내겠다”고 주장했다.
야당을 향해선 “전시작전권 회수도 반대하면서 선제폭격론을 주장하는 국힘당과 윤석열 후보에게 쿠바 미사일 위기를 다룬 ‘1962년’이란 책을 선물로 보낸다. 바쁘더라도 꼭 일독을 권한다”고 비꼬았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이 준비도 없이 북진 통일, 멸공 통일을 외치다가 6.25 남침의 핑곗거리만 제공했던 역사의 교훈을 배워야 한다”며 “전시작전권 회수, 군사위성 등 정찰자산의 뒷받침도 없을 뿐 아니라 군사긴장고조로 주가하락, 외국인 투자자 철수 등 큰 경제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섣부른 선제타격론을 말하기 전에 이 책을 바쁘시더라도 꼭 일독하시고 말씀하시기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황규환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집권 여당의 왜곡된 역사관, 국가관이 부끄럽다”며 “야당 후보 공격을 위한 온갖 궤변이야 그렇다 치더라도, 어떻게 6·25 전쟁의 원인을 우리가 제공했다는 식의 막말을 할 수 있나. 북한이 주장하던 ‘남침 유도설’과 대체 무엇이 다르냐”고 꼬집었다.
황 대변인은 “한두 번도 아니고, 이쯤 되면 ‘송영길 리스크’는 민주당 내부만의 문제는 아닌 듯하다”며 “매번 실언으로 국민들 가슴을 후벼 파는 집권여당 대표는 이제 대한민국의 리스크가 돼버린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송 대표는 지난 2020년에도 6·25 전쟁에 대해 미소 시나리오설, 남침 유도설 등 음모론을 제기한 바 있다”며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때는 ‘포로 쏘지 않은 게 어디냐’며 북한을 두둔했다. ‘미국은 핵을 5천 개나 갖고 있으면서 북한에게 핵을 가지지 말라고 강요할 수 있냐’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상기했다.
이어 “당시 송 대표의 발언에 대해 미국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간부들과 놀랍도록 비슷한 주장’이라고 했다”며 “송 대표는 오늘 또다시 북한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했다”고 비난했다.
황 대변인은 “연이은 미사일 도발 속에서도 묵묵히 나라를 지키고 있는 모든 군(軍)과 나아가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호국영령들에 대한 모욕”이라며 “송 대표는 호국영령과 국민 앞에 사과하라. 그리고 자신의 대북관과 역사관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22/111383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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