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2, 2022

이재명이 Matador인데, ‘李 변호사비 의혹’ 제보자 사망에…野 “후보 사퇴해야” 與 “마타도어”

양심이라고는 병아리 눈꼽만큼도 없는, 사기꾼 탕아 공갈범의 아이콘으로 통하는 "이재명".

광주에서 아파트가 무너져 여러명의 생명이 하늘나라로 갔는데, 이런경우 현대건설의 사장이 책임을 지고 사죄하고 보상하고 모든 책임을 진다. 실질적으로 현대건설사장이 그사람들을 죽인것은 아니다.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작업을 지시했던 직원들이 사람을 죽인 것이다.  그렇치만 현대건설의 사장은 회사의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현대건설회사의 사장처럼, 모든 책임을 지고 대장동 Master Plan을 혼자 만들어서 시행하고 필요한 사람들을 Hire하고, 같이 일을 했기때문에, 다른 설명필요없이 다 책임을 져야하는게 정상적인 책임을 지는 절차인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재명이에 대해서만은 서슬퍼런 공수처, 검찰, 경찰들이 아직까지 소환 조사한번이라도 해봤다는 뉴스는 없었다.

김문기, 유한기 두분이 약 한달전에 목숨을 잃었는데, 아직까지 대한민국의 Prosecutors들은 이재명의 범죄혐의에 대한 조사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보이지 않은 더 큰힘에 밀려서 조사를 못하는건지? 참 대한민국 법치 행정답다라는 비아냥을 받으면서도 천연덕 스럽기만 하다.  그런데 더불당 이재명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의혹 제보자 "이모"씨가 목숨을 끊었다는 뉴스가 오늘 또 언론의 Head Line을 도배 했고, 경찰은 타살흔적이 없었다고 한말이 전부다.  

대장동개발사업의 총책이었던 이재명은 그의 손발처럼 부렸던 두명의 간부들이 목숨을 끊은것에 대해서 아직까지 한마디 언급이 없어서인지, 사망의 원인을 조사하기위해 이재명이를 소환 조사했다는 뉴스는 일체 없다. 오히려 이재명이는 그 두사람들을 전연 알지도 못한다고 오리발일뿐이다.  그런데 "이모"씨의 죽음에 대해서 이재명이는 "어쨋던 망인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하고 명복을 빈다"라고 언급을 했다.  앞서 하늘나라로간 두분들의 죽엄에 대해서 시치미 뚝 뗐던때와는 아주 다른 표현이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1/12/34CGZQEYYBCR3GE5C7XR2D26WM/

이재명이와 같이 일했었던 중견간부들중에 벌써 3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는데, 정치권에서도 한마디씩 했다.  국민의당 안혜진은 "이후보관련 의혹 제보자나 관계자들의 사망소식은 벌써 3명째로,연이어지는 이후보 관련자들의 사망소식에 목덜미가 서늘해지고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개탄했고, 정의당 장혜영은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이런 의혹들을 줄줄이 달고있는채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는것은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라고 성토했다.  두야당의 비난은 그표현이 너무도 선비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쥐죽은 소리같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했다는데 의미를 두고싶다. 

더불당 찌라시들이 그냥 가만이 있을리 없다. 이날 오전 11시경,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씨' 사망과 관련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Matador성 억지 주장을 펼치고있다. 이후보는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점을 밝힌다"라고 오리발 작전의 연막을 핀것이다. "이씨"의 사망에 이재명은, 앞서 언급한것처럼,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는 멘트를 했는데, 그멘트마져도 부정하는 더불당 선거공보단의 야당비난 성명은 한마디로 " 이재명의 또 다른 4번째, 5번째의 간접살인사건을 예언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을 뿐이다.  

Matador라는 단어는 더불당 찌라시들이 사용할수있는 것이 아니고, 이재명이란 패륜아가 그가 저지른 악행을 표현하는 말로  'Matador'라는 표현이 꼭맞은 말이다. 더불당 찌라시들아 언어 선택을 좀 가려서 하거라.

"이씨"의 사인을 규명하기위해 부검을 실시한다는 경찰의 발표가 지금까지는 이씨 사망에 관한 전부다.  부검을 경찰이 하는것인지? 아니면 국립과학연구소에 의뢰 한다는것인지? 그방법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이 없다.  이재명을 감싸는 더큰 권력을 휘두르는자는 누구인가? 

이재명이가 정말로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해먹고 싶다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라도 관련이 있건 없건,  3분의 죽엄에 대한 대국민 발표문이라도 냈어야 도덕적인면에서 일부 수긍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더냉정하게 '나는 그사람들을 모른다'라고 고개를 더 많이 돌리는 그태도에서 이재명이는 절대로 그분들의 죽엄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음을 우회적으로 보여준것으로 확신이 간다.

두고보자, '꼬리가 길면 밟히는법이다'라는 옛 명언을 그냥 흘려 듣지 말거라, 재명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녹취록을 최초로 제보했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이모씨는 전날(11일) 오후 8시40분쯤 서울 양천구 신월동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는 약 3개월 전부터 이 모텔에 장기투숙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이날 이모씨가 숨진 서울 양천구 모텔에서 경찰 관계자가 현장 조사를 위해 대기하는 모습. 2022.1.12/뉴스 © News1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이모 씨의 12일 사망 소식에 정치권도 술렁였다. 국민의힘 등 야권은 일제히 이 후보가 이 씨 사망과 연관됐다는 의혹을 집중 제기했지만 민주당은 야당의 공세를 흑색선전으로 규명하며 진화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를 둘러싼 의혹과 연관된 인물들이 연이어 숨진 점을 문제 삼으며 검찰의 조사를 촉구했다. 윤석열 대선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씨의 명복을 빌고, 검찰에서 철저히 조사를 해서 억울한 죽음이 안 되게 해드려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같은 날 오전 페이스북에 제보자 이 씨의 사망 기사를 공유하고 “이 후보가 이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대도 안 한다”며 “지켜보고 분노합시다”라고 했으며, 같은 당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 후보를 향해 “즉각 후보직을 사퇴하고 특검 수사를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른 당도 가세했다. 국민의당 안혜진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 후보 관련 의혹 제보자나 관계자들의 사망 소식은 벌써 세 명째”라며 “연이어지는 이 후보 관련자들의 사망 소식에 목덜미가 서늘해지고 소름이 돋을 정도”라고 했다. 정의당 장혜영 수석대변인도 “죽음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운 이런 의혹들을 줄줄이 달고 있는 채 대한민국의 모든 시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큰소리치는 것은 정의롭지도 상식적이지도 않다”고 논평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이날 오전 11시경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이 씨 사망과 관련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마타도어성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이 후보는 고인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을 밝힌다”고 했다. 오후에는 “(이 씨) 사망 보도가 나오자마자 (국민의당 인사들이) 앞다퉈 막장보다 더한 음모론과 막말로 흑색선전을 일삼고 있다”며 “죽음을 흑색선전에 이용하는 국민의힘은 ‘조작 전문 당’”(선대위 김우영 대변인)이라는 공식 논평을 냈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서는 곤혹스러운 기류와 함께 “대선 레이스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감지됐다. 여당의 한 재선 의원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돌발 변수가 튀어나왔다”고 했다.

11일 서울 양천구의 한 모텔에서 숨진 채 발견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제보자 시민단체 대표 이모 씨(55)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확인됐다. 이 씨는 8일 오전 10시 46분경 모텔 방에 들어간 이후 나오지 않았다. 사흘 뒤 시신으로 발견될 때까지 이 방을 드나든 외부인도 없었다.


13일 동아일보가 이 씨가 투숙하던 양천구 모텔의 6~11일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 씨는 8일 오전 10시 46분경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이날 오전 9시 2분경 방밖을 나선 이 씨는 파란색 패딩을 입고 허리를 숙여 신발을 고쳐 신고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약 1시간 40분 후 다시 방으로 돌아온 그의 오른손에는 흰색 편의점 봉투가 들려있었다.

이후 이 씨의 방을 드나든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이 씨의 지인이 모텔에 이 씨의 안부 확인을 요청하면서 11일 오후 8시 32분경 처음으로 모텔 사장 모친이 이 씨를 확인하기 위해 이 씨의 방을 찾았다. 뒤이어 오후 8시 46분경 경찰이 “3일간 동생과 연락이 닿질 않는다”는 누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방안에서 숨진 이 씨를 발견했다. 사망 당시 이 씨의 주변에서는 약간의 혈흔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동이 편치 않은 모습도 영상에서 확인했다. 이전까지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큰 불편함이 없어 보였던 이 씨는 7일 오후 9시 22분경 손을 벽에 짚고 모텔 계단을 내려갔다. 10분 후 계단을 다시 올라가던 이 씨는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린 듯 걸음을 멈췄다. 손으로 계단 바닥을 짚고 10초가량 쉬었다가 나머지 계단을 천천히 올라갔다. 다만 이 씨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8일 오전 영상에서는 거동에 별 이상이 없었다.

경찰은 전날 “현재까지 타살 정황은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검은 이날 오전 진행 예정이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조아라 기자 likeit@donga.com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0113/111222980/1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0112/111217169/1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12/JYL56SA7ARH3ZHHN7MQ25ZPK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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