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식타령만 하고, 훈련은 축소 또는 Skip을 받먹듯이 하는 군대가 제대로 경비를 할수 있다고 보는가? 아무리 첨단무기를 설치놓은들, 이를 다루는 병사들이 훈련이 안되 있으니, 오히려 거추장 스러운 걸림돌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월북자가 비무장 지대로 들어서자마자, 북괴군 3명이 와서 호위하고 무사히 북괴군 진지로 갔다는 뉴스에는 할말을 잊을 뿐이다. 자동소총은 왜 있어야하고, 조명탄은 언제 사용할려고 구비하고 있는것이며,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은 평상시 어떤 훈련을 시켰거나, 훈련을 받았었는지? 안봐도 비데오다.
합참발표에 따르면, 우리쪽에서 설치한 감시 카메라가 철조망 울타리를 두리번 거리면서 점검할때 경보음이 울렸었고, 6명으로 편성된 감시조가 사고가난 토요일 그근처에서 경계를 서고 있었다고 했다. 합참의 대간첩작전 사령관, 전동진 중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설명하기를 당시 경비를 서고 있던 우리군은 월북자로 추정되는 사람을 추적하는데 실패 했다고 답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감시카메라로 부터 입수한 비디오를 다 점검했는데, 월북자를 즉시 발견할수가 없었는데, 왜냐면 비데오에 설치된 시간이 정확히 셋팅이 안되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열감지 장비로 월북자를 다시 발견하기는 했지만, 당시 관측장교들은 우리쪽으로 넘어 올려고하는 북한주민쯤으로 생각만 했을뿐, 북으로 되돌아 갈려는 사람일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는 것이다. 관측장교들은 후에 재평가를 해서 보충 병력을 파견 시켰지만, 월북자가 북한땅으로 완전히 되돌아가기전에 그사람을 검거하는데 실패 한것이라고, 사령관 '전'이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설명하기를 우리군은 최전선의 비무장 근무병들의 장비를 더 보강할 계획이며, 비무장지대를 따라 감시장치를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부연설명을 했다.
"합참의장, 원인철 대장은 국회 대정부 질의 응답에서, "이번 사고로 국민들이 걱정을 하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여기서 다짐할수있는것은 할수있는 모든 노력을 경주해서 이번 사건과 같은 또다른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라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가리켜 "정말 어처구니없는 감시체제의 실패라고 규정하면서, 우리군이 다시는 이런 사고를 일어나지 않도록 감시를 철저히 해야 할것이라고 주문했다. 동시에 그는 군경비 설비와 제도를 재점검하도록 특별 지시를 했다라고 청와대 대변인 박경미가 대국민 발표를 했다.
국방부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재입북한 사람은 우리 남한에서 살기위해 2020년 말경에, 이번 월북사건이 있었던 곳에서 떨어진 다른쪽 휴전선넘어 탈북했던 북한 주민이었다고 했다. 국방부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번에 월북한 사람은 탈북당시 감시비디오에 찍혔던 사람과 동일인이었다고 설명까지 해줬다.
한국으로 탈출한 그사람은 자신을 소개하기를 전직 기계체조선수였었다고 밝혔었고, 그는 우리군에 의해 발견되기전 휴전선 울타리를 기어 올라서 넘어온것이었다 라고 국방부 관리들이 설명이다. 비무장 지대(DMZ)로 알려진, 4킬로미터 넓이에 248킬로미터 펼쳐진곳을 넘어 탈북하기란 무척 어려운곳으로, 왜냐면 지뢰가 전 휴전선 일대에 묻혀있고, 그외에 양측에는 탱크트랩과 전투병들이 경비를 서고, 또 설치된 울타리에는 철조망까지 쳐져 있는 무서운 곳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휴전선을 넘어가는 사건을 탐지하지 못한 우리군은 이번 사건으로 국민들로 부터 무지무지한 비난을 받았던 것이다.
지난 토요일 월북한 사람의 그후 소식은 알려진게 없다. 국방부는 설명하기를 월북한 사람의 안전에 대해 물었으나 북괴측은 아직까지 응답이 없었다고 했다. 재입북한 탈북자는 남한에 거주하면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던것으로 여겨지는데, 그와 만나는 친지들에게 불평을 많이 하면서 다시 북한으로 되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친지들에게 말하곤 했었다고, 전직 탈북자로 현재는 학자로 서울에서 살고 있는 '안찬일'씨는 설명한다.
'안'은 이번 월북한 사람과 친구로 지냈던 여러명을, 이름은 밝히지 않은채 거명하면서 설명하기를 그는 조그만 경비회사에서 근무 했었는데 같이 일하던 동료들로 부터 왕따를 당하고, 서울에 있는 정부에서 제공해준 아파트에서 혼자 살았었다고 한다.
그는 또 설명하기를 재월북한 사람은 북한에서 그의 양아버지에게 많은 학대를 받은후에 남한으로 탈북하기를 결심하고 탈북을 감행 했었다고 한다. 1990년대 후반부터 탈북하여 현재 남한에 살고 있는 탈북자는 34,000명쯤 되는데 그중에서 30여명ㅇㄴ 지난 10년 동안에 다시 재입북했었다고 정부의 공식 기록은 보여주고 있다.
탈북자들을 연구한 전문가의 설명에 따르면, 탈북자들은 대부분 처음에 문화충격과 인간차별에 많은 고통을 받았는데, 그위에 살아가면서 많은 빚을 지게 됐고, 또 남한에서 암약하는 북괴간첩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자들과 접촉하여 북으로 되돌아오지 않으면 남아있는 가족들이 위험에 처하게 될것이라는 공갈 협박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데도 이인영같은 주사파, 전대협회장 출신의 통일부 장관은 북한에 백신을 포함한 현금과 먹거리를 보내 주어야 한다고 입만 열면 열변을 토한다. 이번에는 통일부가 제작한 달력에는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김정은의 생일과, 북괴 창건일을 빨간색으로 특별히 명시해 놓는 간첩질을 했는데도 여전히 통일부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아 우리 대한민국이여! 문재인은 우리대한민국을 사랑하나? 아니면 북괴 김정은 Regime을 더 추앙하나? 그점이 무척 궁금해진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21/12/blog-post_31.html
군리더들은 "죄송합니다. 월북자 제대로 탐지못한점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책임이 면죄되나? 불안하다.
문재인 장관이 임명한 서욱 국방장관은 정말로 군지휘 능력과 국가관이 확고한 사람일까? 확고하다면 문재인과 이인영의 친북정책을 왜 비난하지 않고 같이 안고 가는가? 그점이 무척 궁금하다. 장관직 하기위해 군인정신을 다 내팽개친것은 아닐까?라고.
North Korea's Kaepoong town is seen behind a North Korean military guard post, bottom, from the unification observatory in Paju, South Korea, Thursday, Oct. 25, 2018. Since the Korean War's end, the Koreas remain split along the 248-kilometer (155-mile) -long border, called the DMZ. An estimated 2 million mines are peppered inside and near the DMZ, which is also guarded by barbed wire fences, tank traps and combat troops on both sides. (AP Photo/Lee Jin-man)
Hyung-jin Kim, The Associated Press
Published Wednesday, January 5, 2022 6:06AM EST
Last Updated Wednesday, January 5, 2022 12:09PM EST
SEOUL, South Korea (AP) - South Korea's military apologized Wednesday for causing public concern about its security readiness, days after it failed to stop a suspected North Korean defector who crossed the heavily fortified border to return to the North.
The Joint Chiefs of Staff said South Korean surveillance cameras detected the person scaling a barbed-wire fence at the border on Saturday, triggering alarms and prompting a team of six soldiers to move to the area.
But the troops failed to find any trace of the person, Lt. Gen. Jeon Dong-jin, director of operations at the Joint Chiefs of Staff, told lawmakers. He said officials checked the recorded video from the surveillance cameras but were unable to find the person immediately because the time in the video was incorrectly set.
A thermal observation device later spotted the person again, but officers initially thought it was a North Korean trying to defect to South Korea, rather than one returning to the North. The officers later revised their assessment and again dispatched troops, who failed to catch the person before he or she entered North Korean territory, Jeon said.
Jeon said the military will boost the readiness of front-line troops and upgrade surveillance systems along the border.
“I am really sorry for causing concerns to the people because of this incident,” the chairman of the Joint Chiefs of Staff, Gen. Won In-choul, told the lawmakers. “I promise to make every effort so there is no recurrence of similar incidents.”
President Moon Jae-in called the incident a “grave” failure in surveillance that the military must not repeat. He ordered a special inspection of the military's overall security posture, according to his spokesperson, Park Kyung-mee.
The Defense Ministry said the person who crossed the border is likely a defector who had walked across the frontier in the other direction in late 2020 to settle in South Korea. Ministry officials said the appearance of the person in the security video matches that defector.
After arriving in South Korea, the defector identified himself as a former gymnast and said he crawled over border fences before being found by South Korean troops, ministry officials said.
Defecting via the 248-kilometer (155-mile) -long, 4-kilometer (2.5-mile) -wide border, known as the Demilitarized Zone, is rare since it is guarded by land mines, tank traps and combat troops on both sides in addition to barbed-wire fences. South Korea's military has come under massive public criticism whenever someone is able to cross the border undetected.
The fate of the person who crossed into North Korea on Saturday is unknown. The Defense Ministry said North Korea hasn't responded to its request that the person's safety be assured.
While in South Korea, the defector struggled to adjust to his new life, complained to people around him and told them about his desire to return to North Korea, said Ahn Chan-il, a defector-turned-scholar in Seoul.
Ahn, citing unidentified friends of the man, said he worked for a small janitorial service but was bullied by colleagues and lived alone at a government-provided apartment in Seoul. He said the defector had fled to South Korea after suffering abuses from his stepfather in North Korea.
About 34,000 North Koreans have fled to South Korea in search of better lives since the late 1990s, and about 30 have returned home in the past 10 years, according to South Korean government records.
Observers say the returnees likely suffered cultural shock and discrimination, had large debts or were blackmailed by North Korean agents who threatened to harm their loved ones if they didn't return.
https://www.cp24.com/world/s-korea-military-apologizes-for-defector-s-border-crossing-1.572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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