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 몸통이 누구인가에 대한 의문이 Puzzle풀어지듯이 한꺼플씩 벗겨지고 있는것같은 느낌이다. 혹시라도 여기서 그나마 그조사가 중단될까봐 걱정이다.
검찰이 수사중인 '대장동 사업특혜'의혹을 수사하면서 지난해 9월 현재구속기소중에 있는 유동규 전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기 이전에 6차례 통화했던 인물은 이재명 더불당 대통령후보의 핵심 측근인 김용 더불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본부장인것으로 폭로됐다. 이보다 앞서 정진상 더불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이 압수수색직전 유동규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사실이 드러난데 이어 이재명의 측근이 등장한것 벌써 두번째라고 검찰은 밝혔다.
패륜아 이재명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자가 대장동 개발사업의 몸통이라는 증거가 차고 넘쳐나기 시작한것이다. 며칠전 탈북했던자가 다시 월북하는 사건이 일어났을때, 사단장은 옷을 벗게된다는 뉴스가 있었다. 이재명식으로 설명하면, 사단장은 경계임무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옷을 벗을 이유가 없다는식과 똑같은 이치다. 여기서 내편, 네편의 확연한 차이를 보게된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2/01/08/G33ROVRKNBBSTB5U3IHFI3UVMA/
어느 조직에서나 조직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는 최종적으로 그조직이 하는일이 잘됐건, 못됐던 책임을 면치 못하고 책임을 져야하는게 통상적인 개념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장도개발사업의 Master Plan을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만들었다고 이재명이가 직접 자랑스럽게 설명했는데도, 고위공직자의 부정을 적발하기위해 문재인이가 만들어 운영하고 있는 '공수처'는 이재명이를 수사 기소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고, 검찰이 겨우 몸통인 이재명이 곁에는 접근도 못하고, 곁가지들만 조사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는게 "쑈''라는 냄새가 너무도 많이 난다.
만약에 패륜아 이재명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몸통인 이재명에 대한 수사는 물건너가는것으로 이해할수 있겠지만, 반대로 국민들의 여망을 받아 윤석열 또는 다른 야당 후보가 대통령에 선출되면, 그때는 패륜아 이재명의 남은 생애는 어쩌면 사회와 격리된속에서 살아가야 할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대장동 개발사업의 총수였던 문재인은 아무런 문책이 없다면, 대한민국의 법치 행정은 여전히 내편이면 무사통과고 네편이면 없는 죄도 만들어 감옥에 보내는 무법천지가 판을 치고 있다는 증거가 되는것이다. 중간책들이 평균 2000억원 정도를 부당 이익을 챙겼는데, 몸통인 이재명이가 아무리 청렴결백하게 총수질을 했다해도 총수로서 부하들의 부정사건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이라도 지는 뜻에서 공수처 또는 검찰의 조사를 받지 못하겠다면, 마지막으로 경찰의 조사라도 받는 모양새는 갖추어야 할것으로 생각한다. 경찰조사에서 내용이 크게 발견되면 당연히 검찰 또는 공수처로 이첩하는것을 기대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재명의 측근은 여전히 오리발 작전이다. "유동규와 통화 안했다"더니, 이제는 말을 바꾸어 "지극히 정상적 통화"라고 우겨대는 소리에 검찰이 찍소리를 못하는건지? 아니면 이재명이 대통령이 됐을때 받게된 불이익을 지금부터 계산하고 아예 뒷걸음을 치는 것인지? 암튼 엿같은 나라다.
이재명의 측근이 더 불쌍하게 여겨지는것은, 이재명이 어떤 부류의 인간말종인가를 몰라서인것 같아서다. 손발처럼 부려먹었던, 김문기 유한기가 극단적인 선택을 왜 했을까?를 생각해보면 답은 금새 나온다. 아니면 설마 이재명이가 '나한테까지 그런 악마짖은 안하겠지...'라는 어설프고 순진한 희망을 버리지 못해서일까?
‘대장동 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해 9월 유동규(구속 기소)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기 이전에 6차례 통화했던 인물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핵심 측근인 김용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조직부본부장인 것으로 4일 전해졌다. 앞서 정진상 민주당 선대위 비서실 부실장이 압수수색 직전 유동규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사실이 드러난 데 이어 이 후보의 측근이 등장한 건 두 번째다.
김씨는 본지에 “유동규씨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었다. 그러나 이날 자신이 유씨와 통화한 것이 드러나자 이번엔 입장문을 내고 “유씨와 통화한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며 말을 바꿨다.
김씨는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화천대유 게이트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당사자(유동규씨)와 통화한 일은 지극히 정상적”이라며 “검찰의 수사기록 유출에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수사 기관만이 알 수 있는 자료를 유출한 경위를 수사 당국이 명백히 밝히길 바란다”고도 했다. 김씨는 6대, 7대 성남시의원을 지낸 후 경기도 정책실장·대변인으로 일했고, 이 후보의 측근으로 불린다.
그러나 김씨의 이 같은 입장은 과거 자신의 해명과 배치된다. 김씨는 작년 11월 ‘유동규씨와 압수수색 전 수십분 가량 통화했다는 게 사실인가’라고 묻는 본지 취재에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답했었다. 그는 대장동 사건을 추적해온 원희룡 전 제주지사 측에도 “유씨와 통화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검찰이 작년 9월 29일 유씨 거주지를 압수수색하기 전 자신과 유씨가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자 입장을 바꾼 것이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김씨는 검찰이 작년 9월 29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유씨의 오피스텔을 압수수색 하기 며칠 전 유씨와 총 6차례 통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9월 24일 4차례, 28일 2차례라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은 경찰이 유씨가 작년 9월 14일 개통한 새 휴대전화를 포렌식하는 과정에서 드러났다고 한다.
앞서 유동규씨는 지난해 9월 29일 오전 8시쯤 정진상 부실장과 7분가량 통화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경찰의 포렌식 결과, 정 부실장은 유씨와 지난해 9월 28~29일 총 8차례 통화했다. 김씨와 정 부실장은 유씨와의 통화에서 음성 통화보다는 주로 아이폰 영상 통화 기능인 ‘페이스타임’을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페이스타임을 이용하면 통신사에 따로 통화 내역이 남지 않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2/01/04/KCQ4CRH6QJF3JM257HSMWW3NT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