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이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다. 전직 대통령이면 의례히 동작동 국립묘지에 모셔야 하는데, 대통령 재직시에 좌파 주사파 전대협와 빨강물이 들은 사람들을 억압했다는 프레임을 씌워,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당 찌라시들이 국립묘지에 안장하는것은 고사하고, 개인 땅 묻힐 땅한평도 허락치 않아서, 지금 두분 대통령의 영혼은 구천을 헤매고 있는데.....
전두환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께서 시해 당하신후, 어수선한 당시의 우리나라를 통치하면서 북괴군들의 간첩침투를 막아내고, 경제를 살려 무역흑자를 처음으로 달성했고, 사회악을 조성하는 깡패들을 척결하고, 88올림픽을 우리 나라에서 개최할수 있도록 했었던 대통령이었다.
노태우 대통령은 88올림픽을 훌륭히 치러냈고, 북방외교를 개척하여 중국과 러시아 같은 공산권 종주국과 국교를 터서 지금의 중국, 러시아와 대사를 교환하고 경제교류를 활발히 개척한 대통령이었다.
지금 경기도 파주시에는 이상한 묘지가, 제1묘지, 제2묘지..... 제5묘지까지 조성된 공동 묘지가 있는데, 오늘 입수한 비데오를 보면서 깜짝 놀랐었다. 이묘지는 6.25 전쟁때 우리 국군과 UN군이 북괴군 또는 중공군과 싸우면서 사살된 북괴군, 중공군의 시신을 모셔놓은 묘지가 널직하게 조성되여 관리되고 있는 현장을 둘러보면서, 이비디오을 만든 애국동지이자 앵커분의 분노에 찬 설명을 들었었다.
Hearsay에 의하면, 문재인 정부말기에, 전대협회장 출신으로 북괴를 찬양했던자가 이곳 북괴군 묘지를 주기적으로 방문 조의를 표했다는데....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그자의 과거 행적을 보면 그냥 무시하고 넘기기에는 뭔가 편치 않은 기분이다.
문재인대통령에게 묻는다. 우리의 철천지 원수인 북괴군과 중공군의 시신을, 잘 조성된 묘지에 안장하면서, 어찌보면 인도적인 면에서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할수 있겠다 싶지만, 앞서 언급한 전직 두 대통령은 묻힐 땅 한평을 허락받지 못해 화장한후의 유골을 집에서 모시고 있다는 뉴스보도와 비교해 보면,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이다. 이런 참담함을 보면서 대통령질을 하는데, 도대체 문재인 당신은 어느나라 대통령인가?라고 묻지 않을수 없다.
우리국민들은 정신 차리고, 오는 대선에서는 문재인같은 좌파 주사파 빨갱이 성향의 이재명이를 선출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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