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nuel MIT 교수 “탈원전은 잘못된 길...한국경제 망칠수도”라고 한탄.
아래의 동영상을 보면, 문재인의 황당한 탈원전 정책에 분통이 터진다. 후쿠오카 원전사고로 잠시주춤했던 일본은 원자력 발전소 건설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결정하고 앞으로 전력생산의 대부분은 원자력 발전소에 의존한다는 정책을 세우고 매년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여 전체 전력의 25%까지 올릴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다. 문재인과 패거리분들 동영상보시고, 한국을 탈원전의 Leash에서 풀어주세요. 원자력 국제적 경쟁력을 다 잃어가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무지함에서 기인된 것임을 지금이라도 깨닫고, 시인하세요. 어렵게 연구 개발한 우리의 월등한 원자력 Technology를 시궁창에 처박는 정책이 과연 국가 장래를 위한 옳은 정책인가?
미국, 불란서, 일본, 영국, 중국을 비롯한 서구의 강자들 나라가 지금 원자력으로 회귀하여 새로운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거나, 발전수명연장을 허가하여, 원자력발전만이 탄소중립지구촌을 만들수 있는 유일한 과학인것을 강조하고있다.
현재 Fossil 원료를 태워 발전하는 화력발전과 LNG발전을 지양하고, 원자력 Plant로 전환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들나라중에서 우리한국의 원자력 발전 기술이 가장 뛰어났음을 증명하는 Certificate를 미국의 원자력 위원회로 부터 수여받은 유일한 나라다. 탈원전을 시행하면서, 많은 Nuclear Engineer들이 탈한국을 해서 Diaspora적 삶을 찾아, 듣기로는 중국으로 가장 많이 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귀중한 Technology를 시궁창에 처박고, 월성1호기 경제성 조작평가로 조기 폐쇄시키는 망국적 폐악질을 하는 나라가 됐다. 한마디로 전세계의 Farce짖을 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FUvK-hSWw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1928.html?related_all
[인터뷰] 이매뉴얼 MIT 교수 “탈원전은 잘못된 길...한국경제 망칠수도”
케리 이매뉴얼(Kerry Emanuel)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기상학과 교수는 20일 ‘2019 미래에너지포럼’에 참석, 인터뷰를 갖고 "역사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탄소 저감’ 목표를 가장 빨리 달성하게 해주는 것은 원자력 뿐"이라고 말했다.
이매뉴얼 교수는 "뛰어난 원자력 자산을 가진 한국은 탄소저감 분야에서 세계적 리더가 될 수 있는데, 경쟁력을 갖춘 원전을 포기한다는 것은 유감"이라며 "탈원전은 잘못된 길이며 이는 한국경제를 망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간 원전산업을 이끌어오며 기술은 발전하고 과학자·엔지니어는 한발 진보했는데, 이를 정치가들이 막고 있어 안타깝다"며 "때로는 정치가들이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시해 실수한다"고 덧붙였다.
이매뉴얼 교수는 장기적인 기후변화가 허리케인 활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최초로 밝힌 세계적 기상학자다.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향력 있는 인물’에 꼽혔다. 200편이 넘는 논문을 투고했으며 3권의 책을 집필했다.
이매뉴얼 교수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이 탈원전 정책을 선언했을 때 정책의 재고를 바라는 공개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매뉴얼 교수는 "한국형 원자로 기술을 보유한 한국이 탈원전을 선언하는 게 것은 세계가 저탄소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안될 것이라는 걱정으로 서한을 보냈다"고 했다.
이매뉴얼 교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후변화를 해결할 탄소저감이다. 세계적 추세는 탈원전이 아닌 탈탄소(탄소저감)라는게 그의 이야기다. 이매뉴얼 교수는 "기후변화가 80년간 가속화된다면 인류의 생존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막대한 비용을 야기할 것"이라며 "미래의 자녀들을 위해 어떻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 선정수 팩트체커
- 승인 2020.11.12 16:33
- 댓글 0
검찰이 탈원전 정책에 대해 수사를 개시하면서 야권이 일제히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영화를 보고 탈원전을 결심했다는 대통령의 발언부터가
코미디였다"라고 발언했다. 안 대표는 "공은 보이지 않고, 과오(過誤)만 가득한 문재인 정권의 국정운영 문
제점이 그대로 드러난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탈원전 정책과 월성 1호기 감사원 감사 방해사건"이라고 비판
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12일 논평에서 "모든 것은 근거 없는 불안과 공포로부터 출발했다. 대통령의
영화 관람으로 시작된 현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대한민국은 ‘기후악당국가’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다"
라고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6일 `원자력 바로 알리기 전국 릴레이 특강`에 참석해 "탈원전 정책이
야말로 대한민국을 자해하는 자해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측근은 `판도라
`라는 잘못된 영화를 보고 이상한 편견과 확신에 사로잡힌 것 같다"고 주장했다.
과연 보수 진영의 이 주장은 사실일까?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영화 <판도라>를 보고 탈원전을 결정했는지
뉴스톱이 팩트체크했다.
①문 대통령이 영화보고 탈원전 결심? - 사실 아님
보수 진영의 이 주장은 이미 여러 매체에서 팩트체크를 거쳤다. 그 결과 모두 거짓이라고 판정됐다.
뉴스톱은 <[팩트체크]"판도라 영화 한편 보고 원전 중단">(2017.10.10) 기사를 통해 " 문 대통령은 영화 관
람 이전부터 꾸준하게 탈원전을 주장해왔다"고 검증했다. 영화를 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탈원전을 결정했다
고 주장한 사람은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였다.
2년 뒤엔 KBS가 <[팩트체크K] 영화 ‘판도라’ 때문에 ‘탈원전’ 시작됐다?…사실은>(2019.5.22) 기사를 통해
다시 한 번 검증에 나섰다. 심재철, 정진석, 홍준표 등 자유한국당 소속의 보수 정치인들이 끊임없이 "영화
한 편 보고 탈원전 정책을 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역시 검증 결과는 거짓.
이후에도 끊임없이 보수 진영은 탈원전 정책을 문 대통령의 영화관람과 결부지었다. KBS는 이에 재차 팩트체크를 실시했다.
문 대통령은 패배했던 2012년 대선 당시에도 탈원전 공약을 내걸었다. 탈원전 공약은 지난 대선 공약과 크게 다를 바 없다. 문 대통령이 '판도라' 영화를 관람한 시기는 2016년 12월18일이다. 시기적으로 전혀 맞지도 않는다.
②왜 거짓 주장을 반복할까?
왜 보수 진영은 틈만 나면 "문재인 대통령의 영화 한편 보고 결정했다"며 탈원전 정책을 비판할까? 원전은 보수 진영에겐 '이념'과 같다. 산업화 시대를 가능케 만들었던 '값싼 전기'의 향수를 잊지 못하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폄훼하고 정쟁의 대상으로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가짜 뉴스'를 끊임없이 재인용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하지만 2012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이후 원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바뀌었다. '안전 신화'로 여겨졌던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가 종잇장 구겨지듯 폭발해버린 뒤 오늘날까지 핵연료도 제거하지 못한채 방사능을 뿜어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후 세계 각국은 에너지전환에 박차를 가하게 됐고 재생에너지 중심의 친환경 에너지원을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2022년이면 월성원전 내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 시설이 포화상태가 된다. 다른 원전들도 순차적으로 임시저장 시설이 포화상태를 맞게 된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사용후 핵연료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를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무작정 신규원전을 지을수도 없고 지어서도 안 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입장이 다를 수는 있다. 하지만 비판은 팩트에 기반해야 한다. 야권의 주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원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영화 한 편 본 뒤 급작스럽게 탈원전을 결정했다는 인식을 준다. 탈원전은 대체적으로 전세계적인 트렌드이며 문재인 대통령도 2012년 대선 즈음 이미 공약으로 내 건 사안이다.
https://lifemeansgo.blogspot.com/2019/06/blog-post_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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