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June 23, 2019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 "韓, 국내서 탈원전하며 해외수출 어렵다", 세계적 원전 전문가들 한국앞날 걱정하는데...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2년 평가를, '한국경제의 앞날을 망하게 하는 정책'이라고 세계적 원전 전문가들의 걱정하는 충고를 벗어나, 성토에 가까운 맹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 원자력 전문가들이 그동안  많은 염려와 충고를  정부에 권했으나 완전 무시당하고, 탈원전을 밀어 부치자, 마침내 세계적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들고 일어난것인데도, 문재인은  엉터리 영화 한편보고 결정한 탈원전 정책을 당장에 바꾸지 않으면, Resource가 거의 없는 한국의 앞날은 정말로 이북의 김정은 집단의 경제보다 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된다는것 명심하거라.



원전기술에 대한 안전면에서 오직 한국만이  Certificate를  공인받은 유일한 국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마치 돼지목에 진주목거리를 걸어주면 거추장스러워 떼어 낼려고 꽥꽥 소리지르면서 난동질을 하는 Swine같은 바보짖을 하여, 전세계적으로 비난받는것도 모자라 이제는 조롱거리가 됐는가. 아 슬프다. 대한민국이여. 누구를 지금 탓하랴. 처먹기만 하고 배설질 하는 돼지같은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바보 국민들을, 이미 때는 늦었지만, 원망 할수밖에....

http://lifemeansgo.blogspot.com/2019/05/certificate.html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는 법이다. 진정한 리더는 보좌관들, 전문가들의 진언을 경청하고, 그의견들을 존중한다. 미국의 링컨대통령의 Gettysburg Address도, Reagan 대통령의 "Tear down Berlin Wall" 연설문도,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도 다 보좌관들과 전문가들의 조언에서 나온 결과물인것을 문재인 대통령은 명심해서 공부하세요.  촛불로  출세한 보좌관들은 국가장래를 보는눈과 지식과 생각이 없다는것을 5천만 국민들은 진직부터 알고 있었는데, 유독 문재인 대통령만 벽창호노릇하는것, 이젠 지겹다.

 조선일보에서 보도한 뉴스를 문재인과 그일당, 그리고 국민들은 꼭 읽어 보시라.

원전은 자동차·비행기처럼 제품 팔면 끝나는 산업 아냐
국가 차원 100년 대계·지원역량 있어야 상대국 신뢰 얻을 수 있어
한국, 세계 원자력 자산인데 역량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까워

"원자력발전소(원전)는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한번 제품을 팔고 끝나는 산업이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 100년 대계가 필요하다. 국내에선 원전을 짓지 않는데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6월 고리 1호기 영구정지 선포식에서 ‘탈원전’ 정책을 공식화했다. 이후 노후 원전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사업 백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체코, 카자흐스탄, 인도 등을 향해 원전 세일즈에 나섰다.

국내에서는 탈원전을 하면서도 해외에는 원전을 수출하겠다는 모순된 에너지 정책을 해외 원자력 전문가는 어떻게 생각할까. 지난 20일 조선비즈 주최 ‘2019 미래에너지포럼’ 참석차 방한한 아그네라 리징(Agneta Rising)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을 만났다.


아그네타 리징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서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고 했다./고운호 기자
아그네타 리징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인터뷰에서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서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고 했다./고운호 기자
리징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원전 건설을 맡기는 국가 입장에선) 지속적인 관리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서 "(탈원전으로) 지원역량이 없다면 (원전 건설 발주 국가에겐) 리스크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서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징 사무총장과의 일문일답.

-한국 정부와 여당에서는 탈원전이 세계적인 트렌드라고 국민들에게 강조한다. 정말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탈원전에 동참하고 있는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직후 정체기가 있었지만 원전 산업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글로벌 전력 발전의 10~11%를 차지하며, 50기의 원전이 건설중이다. UAE, 터키, 방글라데시, 벨라루스 등 4개국은 원전을 처음 건설하는 나라들이다. 전 세계에서 정치적인 의사결정으로 원전 비중을 축소하는 국가는 단 한 곳뿐이다. 바로 ‘독일’이다. 전 세계 많은 국가들이 원전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한국도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전 이용에 긍정적이라고 들었다."

-프랑스, 일본, 영국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규 원전 건설 또는 원전 비중 축소를 연기하고 있다. 한국은 발전부문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없는데, 현 상황에서 원전 비중을 확대해야 하지 않나.

"많은 국가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원전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가고 있다. 프랑스는 원자력 비중 축소를 연기했다. 핀란드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좋은 예인데, 작은 나라지만 4기의 원전을 운영중이고, 2기의 원전을 신규로 건설하고 있다. 화석연료를 대체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은 ‘원자력’이다. 매년 전 세계에서 600만~700만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조기 사망하고 있다. (청정에너지원) 원자력은 대기오염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한국이 UAE에 건설한 바라카 원전./조선일보DB
한국이 UAE에 건설한 바라카 원전./조선일보DB
-한국이 2009년 UAE에 원전을 수출한 이후 추가 수주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원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한국의 탈원전 정책이 영향을 미쳤을까.

"UAE에 4기의 원자로를 수출했고 적기 건설과 비용·품질 측면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한국의 역량은 입증됐다. UAE 수출 이후 왜 추가 수주에 성공하지 못했을까를 생각해보면 세부사항은 모르겠지만, 한국이 자국의 지지가 부족한 것은 분명 리스크 요인이다. 원자력발전소는 자동차나 비행기처럼 한번 제품을 팔고 끝나는 산업이 아니다. 국가 차원에서 100년 대계가 필요하다. 국내에선 원전을 짓지 않는데 해외에 원전을 수출하는 것은 어렵다고 본다. (원전 건설을 맡기는 국가 입장에선) 지속적인 관리역량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지원역량이 없다면 리스크 요인이 될 수 밖에 없다. 국내에서 원전을 폐쇄하고 해외에 원전 수출에 성공한 사례는 못 봤다. 스웨덴도 국내에 원전을 더이상 건설하지 않아 공급망이 붕괴됐고 결국 수출을 할 수 없게 됐다. 한국이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란다."

-탈원전 정책으로 한국의 원자력 관련 기업들이 도산하고 인재들이 떠나고 있다. 국가적 손실이라고 볼 수 있는데.

"신규 원전을 건설하지 않으면 고숙련 기술자를 잃을 것 이고, 유능한 인재들이 관련 학과에 유입되지 않는다. 수출에 타격이 생길 수 밖에 없다. 전 세계 시장을 봤을 때 원자력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전 세계 원자력 산업의 자산인데, (탈원전으로) 역량이 사라진다고 하니 안타깝다."

-한국 정부는 원전 비중을 줄여도 전기요금이 오르지 않는다고 말한다. 원전 비중을 축소한 독일이나 다른 국가의 경우 어땠나.

"독일의 경우 원전 비중을 줄인 직후 전기요금 인상 효과가 있었다. 현재 독일 국민이 부담하는 전기요금은 EU(유럽연합)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프랑스는 원자력 비중이 높은데 EU 내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요금을 유지하고 있다. 많은 국가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원전 비중이 높으면 (발전단가가 낮아져) 전기요금이 낮은 혜택을 볼 수 있다."





아그네타 리징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고운호 기자
아그네타 리징 세계원자력협회 사무총장. 고운호기자
-최근 한국에선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데, 원전 비중을 줄이면 대기오염도 심각해지지 않나.

"원전이 화석연료를 대체한다면 즉시 대기오염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선 원전이 가동되면서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했더니 즉각적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좋아졌다. 천식, 심장마비가 감소하고 호흡기 질환도 감소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2/20190622016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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