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une 19, 2019

이념전쟁에 순진한 국민들 무참히희생되는 악순환,이젠 당장에 멈춰라. 공산당빼고 좌파,우파 정책대결로 국정심판받는 정부절실..


 대량학살의 기억이 이곳현지에서는 오랫동안 마음속에 응어리져있었다.  지금 수많은 관광객들이 그참상의 현장을 되돌아보면서, 애통해한다.


우리 조국은 참으로 슬픈 이데올로기의 함정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지내온지 70년이 훌쩍 넘었다.
우파정부가 들어서면, 좌파를 견제하고 때로는 필요이상으로 몰아부치고, 반대로 좌파가 집권하면 우파정부가 이루어놓은  업적을 폄하하고, 독재자들이었다고 국민들 선동하는, 쫓고 쫒기는 숨바꼭질 같은 정적 죽이기에 국력을 많이 소모한 슬픈 민족의, 필요치 않은 한을 더 깊이 국민들 마음속에 뿌리박게 해왔었다.

정치에서는 우파와 좌파는 당연히 있어서 서로 견제 해야할 상대이고, 또한 그러한 토대위에서 민주주의라는 Freedom을 국민들이 향유하면서 살아간다고  나는 생각한다. 한국의 특수상황에서는 헌법에 절대적으로 "공산주의"는 인정하지 않고, 발을 부치지 못하도록하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것은 좌파와 공산주의 사상과는 완전히 다르다는점을 한국민들은 많이 혼동하고 있는것을 지난 반세기 동안에 많이 봤었다.  서구사회에서는 법적으로 공산주의를 지향하는 정당, 즉 공산당이 있긴 하지만 국민들의 지지를 얻지못해 있으나마나한 존재로 국민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져가고 있다.



한반도의 절반을 점령하고 있는 북한 정권은, 6.25동족상잔을 일으킨 철천지 원수일수는 있어도 동족으로서의 상대할 대상은 아니고 적으로서 항상 견제해야하고 주시해야할 정치집단이다.  문제는 한국의 정치판에서 좌파가 집권하면은, 의례히  국민들이 알게 모르게 북한정권에 남한국민들의 혈세를, 햇볕정책이라는 미명하에, 인도적 지원이라는 미명하에, 같은 동족이라는 미명하에 퍼주어, 결과적으로는 북한공산정권의 생명연장을 하는데 중추적 역활을 하게 했다는점이다. 이번 문재인 좌파정권에서는 노골적으로, 국민들을 전연 의식하지 않고, 퍼주고 또 역사를 편파적으로 재단하여 국민들과 학생들에 대한 대한민국 역사관을 완전히 바꾸는 정책을 펴서, 역사관은 물론, 기업들의 기업활동마져 목조여, 고사시키고 있다.

남한에서 보내준 원조들이, 정말로 이를 절실히 필요로 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분배된다면, 백번 천번 보내주어야겠지만, 특히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와 우리 모두가  알고있듯이, 거의 전부가 군대용으로, 최근에는 핵무기개발에 투입해서, 결론적으로는 남한국민들과 서방세계를 그위협에서 헤어나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좌파정권이든, 우파정권이든 그정치적사상안에서 정부를 운용해야하는 기본원칙을 꼭 지켜야하고, 지금까지 좌파정권이 들어서면, 꼭 북한정권에 퍼주기식 하는 정책은, 현재의 문재인 좌파정부를 포함하여,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는점만 인식하고 정부를 운영해야만, 진정한 민주주의 국가로서의 인정을 받게될것이다.

북한 공산살인마 정부에 국민들의 혈세를 퍼주는 좌파의 정책은 절대로 대한민국 국익에 도움이 안될뿐만 아니라, 국민들을 이간질 시키는 정책일뿐이고, 언젠가는 이루어져야 하는 한반도 통일에 걸림돌일 뿐이다. 다시 강조하지만, 진정한 좌파 우파정책의 장점을 들어 정권을 국민들로 부터 인정받아 국정을 다스려야 한다.

지난 70년동안에, 북한 공산정권은 하루도 쉬지않고, 남한에 간첩남파, 게릴라남파, 민간여객기납치, 해군함정폭파, 핵무기개발로 대한민국뿐 아니고 세계평화위협, 남한정부비방 등등 열손락이 모자랄정도로, 남한정부를 Hackling한것은 물론이고, 북한주민들을 굶주림의 수렁으로 몰어넣은, 전세계로 부터 불신과 평화를 위협하는 저주대상의 국가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구상에 아직도 여러개의 공산국가정부가 있지만, 북한정부처럼 이웃 국가를 괴롭히거나 침략한 공산정부는 없었다. 오죽했으면, 중국정부도 이들을 설득하는데 손들었을까.
이런 정부는 절대로 합법적인 정부로서의 관계를, 특히 남한정부에서는, 맺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치꾼들의 정치적 사상이  얼마나 무섭고 그피해가 큰 것인가를, 나는 오늘 뉴욕타임스의,6.25 전쟁중, 제주도에서 일어났던 좌파 우파간의 포용정책이 아닌 적대적 정치놀음에 순진한 많은 국민들이 희생의 재물이 되여, 결과적으로는 현재까지도 국민들 사이에 이간질과 국민들간에 분열만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그같은  사상대립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임을 통탄해 하지 않을수 없었다.  이점 통일이 되기전까지의 남한 정부를 이끌어갈 정치꾼들은 깊이 생각, 반성해야 할 점이다. 아래 뉴욕타임스 기사를 보자.

소위 제주 4.3사건으로 불리는 제주도 민간학살 사건은,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이 희생자들과 그가족들을 국가적 영웅으로 추서해줬다는 뉴스에 우선 늦게나마 국가에서 그들의 억울한 주검을  인정해 줬다는 점에서 손벽을 치면서 동의를 했었으나,  그반대인 우파정권에서 봤을때,  공산주의자들로 낙인찍힌 난민 학살을 진행한 당시의 우파 정부는 마치 역적으로 몰아부치는듯한 발언과 비난에, 실망이  너무도 컸었다.  

과잉진압은 비난 받아 마땅하나, 폭도들 진압자체를 부정하는것은, 당시의 악몽을 해결하기 보다는 더 깊은 앙금만 커지게 한뿐인것, 특히 정치꾼들은 마음에 새겨야 한다.  당시 폭도들의 폭동을 좌시만 하고 있었다면, 오늘의 제주도는 지금처럼 자유를 만끽하는 대한민국의 영토가 되지 못했을 것을 역사는 증명해주고 있지 않은가. 좌우파간의 사상이념 전쟁에 대한 화해의 출발점이 될것을 기대 했었는데, 두 정파간에  더깊은 골만 만들어 낸것, 그외는 국민들의 입장에서 보면 적개심만 더 심어준 꼴이 된것이다. 정치꾼들의 말장난이 얼마나 더 국민들의 아픈 마음을 후벼파야 속시원할까? 70년이 지난 오늘에도 70년전과 국민들의 화해차원에서 진전된점을 하나도 없다. 서로간에 적개심뿐이다. 

지구상에서 공산국가들이 여러개 있지만, 북한정권과 큐바 정권만은 국민들을 외부세계와의 접촉을 차단하고, 경제활동을 완전통제하고, 지금도 국가에서 식량을 배급해주는, 그래서 국민들의 삶은 세계최하위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은 인명마져 파리목숨취급하듯하는 유일한 살인마정권이며, 이집단이 바로 대한민국민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데, 문재인 정권이 살인마정권의 대리인역활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경제를 허물고 있다는점을 국민들은 뼈속깊이 인식해야 한다.


집단학살의 악몽은 지금도 있었다. 많은 관광객들은 과거의 잔학상을 탐방하고 있었다.

관광객들이 폭도들이 폭동을 이르켜, 당시 남한정부 공권력에 의해 무자비하게 짖밟혔던 제주도의 한 동굴을 탐사하고 있다.








북촌에서 - 마을에 파견된 국군장병들은 가옥에 불지르고, 주민들을 학교운동장에 강제로 모이게 했다. 군인가족들, 경찰가족들을 운동장에 모인 사람들중에서 분리시키고,   남아있던 주민들을 다시 여성과 아이들을 분리시킨후, 30명 또는 50명씩 구룹을 지어 끌어냈었다.

남한의 북촌에서 총소리가 들린후, 전통적인 힌옷을 입은 시체 300구가 농장의 이곳저곳에, 바위사이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사이사이에 흩어져 있었는데, "이광경은 마치 무우밭에서  갖뽑아서 흩어져 놓은 무우밭같아 보였었다"라고, 1949년 1월17일의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의 증언이다.

70년이 지난 지금, 한구룹의 여행자들이 북촌에  도착하여 그날 살해됐던 어린애들의 조그만 무덤들이 모여있는곳을 탐방하고 있었다.  지난 수십년간 제주도에서는 철저히 보도관제를 실시하여, 이렇게 비슷한 살육현장이었던곳, 현대 한국역사의 가장 치부스런곳에 대해 처음으로 관광객들을 초청하여 당시의 참상을 회상하게 하고 있다.

이렇게 회상하기조차도 괴로운 제주도의 어두웠던 역사 탐방하는 동안,탐방객들은 여러명의 생존자들을 만났었다. 그중의 한분이 79세인 고완순(Ko Wan-soon)씨다.






Visitors on a tour learning about Jeju’s violent modern history.CreditWoohae Cho for The New York Times 탐방객들이 제주도에서 있었던 잔인한 현대사에 대해 설명을 듣고있다.

 "엄마가 등에 업고있던 나의 갖난아이 동생이 울음을 터 뜨리자, 군인이 다가와 차고있던 곤봉으로 동생의 머리를 두둘겨팼다 라고,  당시 북촌학교 운동장에서 겪었던 그때를 회상하면서 지금은 이러한 과거의 만행들을 얘기할수 있어 좋은 세상이다"라고 '고'씨는 설명한다.

그들은 "어두운 탐방"으로 이번 여행을 명명하면서, 문재인 정부하에서 자유로히, 당시의 남한정부의 독재정권이 수시로 악용했던 곳을 다시  방문할수 있다는 점을 재조명하면서, 오랜시간동안 북촌마을에서, 1947년에서 1954년까지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지를, 또 다른 제주지역 어느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감히 얘기할수 없었던 암흑의 지난세월을 회상한것이다.

이기간 동안에 한반도 끝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있던 제주도는 인간 살육장으로 변하여, 약 30,000이상의 주민들이 학살되였는데, 이숫자는 당시 제주도 인구의 약 1/10에 해당됐다고 한다. 살상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찰, 군인 그리고 반공을 한다는 미명하에 좌파폭도들과 그가족들 검거에 나섰던 사람들에 의해 사살된 주민들이었었다.  그후 한국의 공업화와 경제적 발달로 현재는 제주도에 많은 골프장과 호텔들이 건설되여 휴양지로 애용되고 있으나, 역사박물관 또는 기념관은 없다.


현재 제주도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주도 북부해안의 북촌지역을 중심으로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유문화가, 많은 여행객들에게 매력을 끌게 하고 있다. 바닷바람을 묵묵히 견디어낸 늙은 팽나무는 구부러지고, Jade색상의 해안가의 바닷물에서 소위 해녀(sea women)로 불리는 바다의 여인들이 물속으로 다이빙 하여, 전복과 문어를 잡아올리는 광경은 제주도의 매력이 아닐수 없다.
새로 제주도에온 여행객들은 이와는 다른 체험을하고 싶어한다.

"제주도는 내가  알고 있었던 그런 관광지역이 전연 아니다."라고 32세의, 본토에서 학교 선생으로 근무하는 '이행란'씨는 북촌방문후 이와같이 탐방소감을 말한다.

세계2차대전이 끝난후, 한반도의 남쪽은  미국의 지원을 받은 정부가 들어서고, 북쪽에는 쏘연방의 후원을 얻은 북한공산정부가 들어섰다.  1947년 봄에 시작된, 제주도민들의 봉기는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과 남북한 통털어 하나의 정부를 세워야 한다는 요구를 하는데서 출발한다.
경찰, 군대 그리고 우파진영을 후원하는 무장단체들이 본토에서 제주도에 내려와 봉기를 일으킨 폭도들을, 사회를 혼란시키는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은후 그들을 말살시키기위한 작전을  전개 했었다. 폭도들은 이에 맞서 싸우면서, 경찰서를 습격하기도 했었지만, 경찰과 정부군들과 맞서 싸우기에는 역부족으로, 농민들 봉기는 결과적으로 완전 깨지고 말았었던 것이다.



제주도에서 실종된 사람들의 비석이 세워져 있는 공원에서 탐방객들이 보인다. 이공원에는 폭도들을 제압하는 동안에 붙잡힌후, 실종된 사람들의 비석 3,891개의 비석이 세워져있다.
또한 사망한 사람들은 대부분 폭도들의 일가친척 또는 이를 비통해하는 사람들인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폭동진압과정에서  수많은 폭도들과 동네주민들은 도망가서 뒷동산에 있는 동굴로 숨어 들었었다. 이곳을 구경간 관광객들은  검은 돌로 형성된 비좁고 어두운 동굴속을 기어들어가면서, 스마트폰의 라이트를 이용하여 길을 찾았었다.  녹슬은 총알과 도망자들이 사용했었던 그릇들의 조각이 지금도 이러한 밀실공포증과 박쥐들이 득실거리는 동굴속에서 발견되고있다.

관광객들은 수백명이, 대부분이 폭도들의 일가친척과 또는 좌파사람들로 보이는, 거대한 무덤을 볼수 있었는데, 아마도 1950년대 초에 한국전이 발발했을때, 적과 내통하는 사람들(a potential fifth column)로 보이는 집단을 다른곳으로 이주시키기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람들을 집결시켜,집단살상을(rounded up and executed) 한후에 형성된 무덤인것으로 간주된다.




정부군과 불법무장단체들이 저지른 만행은, 여성들에 대한 강간과 그들의 가족들이 처형되는것을 보고 박수를 치도록 강요당한것을 포함하여, 공포와 악의로 점철된 제주민들에게는 재조명되고 있다.  군인들은, 한어머니의 아들이 폭도로 활동하다 붙잡혀 목이 잘린채 전시되고있는 그곳을 지나가도록, 강요 받았었다는 말도 전해지고 있다.




북촌의 집단살해단지에서 이상은씨가 관광객에 설명하고 있다.
2000년도가 되서야 정부는 법을 제정하여 공식적인 조사를 하게된다.  2006년도에 한국정부는, 공산당원들과 싸운다는 미명하에 무고한 제주도민들을 편파적으로 무분별하게 집단학살한것에 대해 정중히 사과 했었다. 2008년도에 정부는 무고하게 희생당한분들의 넋을 기리고 명예를 되찾는 뜻으로 커다란 제주공원(Peace Park)을 조성하여, 개장하기에 이른다.

정부가 건설한  박물관에서, 어린아이들을 포함한 수천명의 희생자들의 이름이, 검정마블스톤으로 형성된 돌벽에 새겨져 있어, 탐방객들이 당시의 인간살육장의 규모를 느끼는데 도움을 주고 있었다.

지금은 정부가 지난날의 무자비한 학살행위가 잘못됐었다는 비난을 받고있다는것을 알고있는 한편, 전쟁후 수십년동안 희생자 가족들은, 폭도들에 협조했다는 죄명으로 '빨갱이'라는 불량자들로 인식되는 오명을 받으면서 살아야만했다. 끊임없는 정치적 감시가 곳곳에 작동되고 있어, 주민들은 그들이 목격했었던 만행을 얘기하는것조차 꺼려왔었다.

과거의 어두웠던 역사를 자유롭게 지금은 얘기할수는 있지만,  많은 제주도민들은 서로 얘기를 꺼내지않는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제주도민들의 학살을 논하는것은 매우 민감한 아픈상처이기 때문이다. 어지러웠던 현대의 역사를 어떻게 정의할것인가에 대해서 아직도 의견이 양분되기 때문이다. 보수우파진영의 활동가들은 당시의 주민들의 소요는 "폭동"일 뿐이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제주에있는 평화공원에서 관광객들이 탐방하고 있다.
 "만약에 당신들이, 정부가 제주도 주민들을 억눌렀던 방식과 같은 내용으로 얘기를 하면서, 나는 고향이 그곳이라고 하면, 당신은 적색분자로 찍히게 된다. 우리 모두가 정부가 바뀌더라도 자유롭게 토론할수 있게 되기를 원하다" 라고 본토의 보수지역인 대구에서 살면서, 이번에 제주도 여행을 한 48세의 '장수경'씨는 설명한다.  제주도 주민에게 지난날의 역사는 극히 개인적인점이라는 점이다.

상당수의 가족들은 그들의 딸들이  살아남기를 원해, 마음에서 울어나지 않았지만, 딸들을 군인들에게, 경찰들에게 또는 반공주의 지킴이들에게 결혼시킨 경험이 있다. 그래서  폭도들은 경찰가족들과, 군인들에게 협조했던 가족들을 무참히 살해 했었다. 때로는 고문을 당한 제주도민들은 폭도가족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주기도 했었다.

"희생된 가족들과 가해자들은 지금도 같은 마을에 같이 살고 있다. 마을의 노인들은 누가 누구를 살해 했었는가를 다 알고 있다"라고 제주도 토박이, 강호진씨는 설명한다.

당시의 살육현장에서 살아남은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자손들과도 당시 상황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것을 매우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수백년동안 결혼을 통해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제주도의 노인들은 대를 이어가면서 서로 미워하고 또 미워하는,다람쥐쳇바퀴도는식의, 증오를 이제는 끝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즉 사상정쟁을 끝내자는 뜻이다.

"노인들은,  만약에 과거의 사실들이 자세히 알려지게 된다면, 그것은 마을에 불협화음을 다시 뿌리는것과 다를게 없다"라고 ' 이씨는 한탄이다.  상당수의 희생자 가족들은 지금도 만약에 서울에 있는 중앙정부가 다시 우파들에게 돌아간다면 또다시 충돌이 일어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떠나지 않는다면서, 또다시 조사를 한다는 미명하에 억압이( suppress efforts to investigate) 다시 있을것을 두려워 하고 있다.

이러한 잘못된 문재인좌파정부의 홍보에, 주민들의 생각이 내용도 모르는 좌파로 돌변하여 앵무새처럼 되뇌이는 악순환이다. 뉴욕타임스는 우파보다는 좌파를 더 옹호하는 신문사임을 첨언한다.

제주도의 젊은이들은, 어쨋든간에, 과거의 사건들을 좀더 탐구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지난 과거에 있었던 일들을 계속발굴하기를 원하고 있다.

27세인, 제주 토박이 김명지군의 증조할아버지는 당시의 정부군에 의해 목숨을 잃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족의 역사를 차라리 감추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면서, 지금 김군은 지난날의 숨김없는 참상들을 관광객들에게 설명해주는 조직을 운영하는 투어가이드들중의 하나로 봉사하고 있다.

"나는 내증조 할아버지의 삶에 대한 흔적을 찾기를 원하고 있으며, 왜 할아버지는 죽임을 당해야만 했는가를, 또 제주도에서 어떤일이 있었는지를 알기를 원하고 있다"라고 미스터 김은 설명한다.

한국의 정치꾼들은, 현재도 좌우파간에 감정싸움이 과거보다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서로간의 불신풍조가 없어지고 화해와 상생의 장을 새로 열지 않는한, 청와대와 여의도국회는 생산적인 정치는 뒷전이고, 국민들의 조소와 비난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라는 Stigma를 벗어나지 못할것이다.  정치꾼들아 정신 차려라. 지금 여의도에서는 국가의 안보와 경제발전은 내팽개친채, 좌파정치꾼들이 청와대의 들러리를 하기에 정신없이 돌아가고 있다. 통탄할 일이다.- 블로거주인왈.



https://www.nytimes.com/2019/05/28/world/asia/south-korea-jeju-massacres.html?action=click&module=News&pgtype=Homepage

https://www.nytimes.com/2009/09/04/world/asia/04truth.html?module=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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