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8일,2019년,멀리 Brighton까지 원정해서 TKPC 등산대원들 Trail Walk, 그리고 BBQ파티성황.
TKPC 등산대원들이 Trail Walk하는 날은 아직까지는 거의 날씨 때문에 실행을 미루어보거나 Cancel해본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불과 2일전만 해도 하루종일 보슬비가 내려, Lake Ontario의 수위가 최고치로 올라가는 이변이 발생, Toronto의 Center Island 주민들은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집주위에 방파제를 만드느라 부산을 떠는 그런 Happening이 있었지만....
토론토에서 이곳까지 약 170킬로를 달리는 Hwy 401 구간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가하여 주행속도 이상으로 잘 달려 왔었다는 대원들의 얘기에 역시 TKPC Trail Walk은 항상 윗분의 축복속에 진행된다는것을 또한 깊이 깨달으면서, 감사한 마음이라는 말밖에 또 다른 표현 방법이 없었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이곳 Presqu'ile Provincial Park은 자동차로 한바퀴 Circling하는데만 18키로다.
그외 Side Road를 포함하면 규모가 무척 큰것도 자랑이지만, 오늘 산행에서는 탐방을 못했지만, Camp Site가 400개, Group Camp Site가 10개... 더 관심을 끌게 하는것은, 이 Park의 주제가 "Nature"이기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흔적은 공원 어디에도 없고, 있는 그대로, 나무가 쓰러지면 그대로.... 다만 Trekker들과, 탐방객들에게 위험이 될수 있는 Poison Ivy, Giant Weed같은 독초들은 철저히 관리 하고 있다.
Lake Ontario의 수위가 계속 올라가, 이곳 Brighton에 있는 Presqu'ile Provincial Park의 Swamp를 가로지르는 Board Walk에도 물속에 잠겨 더이상 걸을수가 없어, Watch tower에 올라 끝없이 펼쳐지는 갈대숲을 눈요기 하는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오늘 TKPC Trail Walk에 참석한 대원들은 이곳이 매우 익숙한 편이다. 여기서 Trail Walk을 여러번 했었기 때문이다. 멀리 Reed forest의 일부가 불어난 호수의 물로 덮혀 파란 물결만 흔들 거린다.
Reed forest들은 온타리오 호수의 물을 정화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활을 한다는것은, 익히 자료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항상 의문이 꼬리를 달고 있는 이유는 Lake의 뒷쪽 Bay에 위치해 있는데.... 물의순환이 어떻게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라는 점이다. 그래서 한반도 보다 더 큰 Lake Ontario의 물이 샘물처럼 깨끗하게 유지 되는 것일까?
갖 결혼한 신랑신부가 Honeymoon 여행와서, 신혼의 달콤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표본같은 잉꼬부부.
계속해서 건강유지 하면서, Trail Walk하면서, Fellowship 하기를 기원해 드린다.
대원 Terry와 찍사 요셉, 장손 Chris는 과거 전력이 Cook아니었었나? 할정도로, 손발이 너무도 조직적으로 잘 Harmony를 이루어, 그래서 였는지, 갈비는 천하일품이었다고, 모두가 극찬이었었다. 40 파운드 container에 꽉찬 갈비는 2통이나 준비되여 있었고, 돼지고기, 대원 Oh가 준비해온 떡판을 비롯한 모든 먹거리가, 또 어느 대원이 준비해왔는지도 구별이 안돼는, 수박, 망고, 참외, 밤비쥬간식, Apple Pie, 미나리무침, 산마늘을 이용한 Korean Cake 등등.... 이런게 살아움직이는 Fellowship, Sharing의 산증거요, TKPC대원들만이 해낼수있는 끈끈한, 배운데로의 실천하는 인간미인것임을 또 깨달았다.
이번 Season들어서, 처음 갖는 BBQ, 푸짐한 갈비와 돼지목살, 5결살, 대원들 40명 넘게 참석하여 Trail Walk하고, 땀흘린후의 점심 겸 저녁을 겸한 BBQ파티여서, 모든게 꿀맛같은 진미였었다.
날씨마져 우리 대원들 응원해주는것 처럼,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었고...
목장장이기도한 대원 Oh와 TKPC야외활동시 가장 연장자이신, 대원 Rhee,Young이 그동안 못다한, 살아온 얘기들을 Share하는라 바로 뒤에 보이는 사과나무마져 어떤 대화들을 나누고 있는가?를 듣기위해 다 시들어져가는 꽃봉우리를 다시 펼려고 하는것 처럼 느껴지게 한다.
다시 토론토로 되돌아가야 하는 장거리 운전이, 대원들의 마음을 급하게 만드는것 같다. 넓은 잔듸밭위에서 딩굴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삼삼오오 모여 나누고 들었던 얘기와 음식 나누는것을 뒤로 하고 이제 판을 접어야만 한다.
모두가 토론토에 도착하자 마자, 카톡으로, 전화로 무사히 도착했음과 오늘의 Trail Walk과 BBQ를 주선한 Lunar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전해 주어, 감사했었다. 아참, 사랑하는 아들, Lyon의 결혼식 축하 파티도 겸했었음을 첨언해 둔다.
대원들간에 Share한 카톡 내용을 옮겨 놓았다.
대원A : 고기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원B : 더운데 땀흘리신 노고로 맛있게 먹었네요
대원C: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최고의 음식
과 반가운 얼굴들 뵙게 되어서 너무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잘자)(잘자)(잘자)
대원D: 오늘도 우리의 찍사 죠셉님이 훌륭한 예술품을 만드셨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두고 두고 꺼내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원E: Joseph님 오늘도 순간포착 하시느라 여념이없으시더니
대원G: 저희도 집에 잘 도착했습니다. 오는길에 장보아 오느라 좀 늦었습니다.
오늘 보고 싶은 모든 분들 뵈어 반가웠고, Lunar씨 음식 준비하시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너무 맛 있었습니다. 우리 이장님, 누나씨 뒷 바라질 하시랴, 모든 준비물 준비 정돈하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좋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다시 한번 아드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가정 이루어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대원H:Joseph 님, 좋은 추억 기억할수있게 수고해 주신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대원 I: 어제 음식이 역시 명불허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TKPC 등산대원들이 Trail Walk하는 날은 아직까지는 거의 날씨 때문에 실행을 미루어보거나 Cancel해본 경험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불과 2일전만 해도 하루종일 보슬비가 내려, Lake Ontario의 수위가 최고치로 올라가는 이변이 발생, Toronto의 Center Island 주민들은 모래주머니를 만들어 집주위에 방파제를 만드느라 부산을 떠는 그런 Happening이 있었지만....
토론토에서 이곳까지 약 170킬로를 달리는 Hwy 401 구간도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한가하여 주행속도 이상으로 잘 달려 왔었다는 대원들의 얘기에 역시 TKPC Trail Walk은 항상 윗분의 축복속에 진행된다는것을 또한 깊이 깨달으면서, 감사한 마음이라는 말밖에 또 다른 표현 방법이 없었었다.
그외 Side Road를 포함하면 규모가 무척 큰것도 자랑이지만, 오늘 산행에서는 탐방을 못했지만, Camp Site가 400개, Group Camp Site가 10개... 더 관심을 끌게 하는것은, 이 Park의 주제가 "Nature"이기에 인공적으로 조성한 흔적은 공원 어디에도 없고, 있는 그대로, 나무가 쓰러지면 그대로.... 다만 Trekker들과, 탐방객들에게 위험이 될수 있는 Poison Ivy, Giant Weed같은 독초들은 철저히 관리 하고 있다.
Reed forest들은 온타리오 호수의 물을 정화시키는데 일등공신 역활을 한다는것은, 익히 자료를 통해서 알고 있지만, 항상 의문이 꼬리를 달고 있는 이유는 Lake의 뒷쪽 Bay에 위치해 있는데.... 물의순환이 어떻게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라는 점이다. 그래서 한반도 보다 더 큰 Lake Ontario의 물이 샘물처럼 깨끗하게 유지 되는 것일까?
갖 결혼한 신랑신부가 Honeymoon 여행와서, 신혼의 달콤함을 행동으로 보여주는 표본같은 잉꼬부부.
계속해서 건강유지 하면서, Trail Walk하면서, Fellowship 하기를 기원해 드린다.
날씨마져 우리 대원들 응원해주는것 처럼,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었고...
모두가 토론토에 도착하자 마자, 카톡으로, 전화로 무사히 도착했음과 오늘의 Trail Walk과 BBQ를 주선한 Lunar에게 고마움의 표시를 전해 주어, 감사했었다. 아참, 사랑하는 아들, Lyon의 결혼식 축하 파티도 겸했었음을 첨언해 둔다.
대원들간에 Share한 카톡 내용을 옮겨 놓았다.
대원A : 고기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대원B : 더운데 땀흘리신 노고로 맛있게 먹었네요
대원C: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최고의 음식
대원D: 오늘도 우리의 찍사 죠셉님이 훌륭한 예술품을 만드셨네요. 아름다운 추억을 두고 두고 꺼내 볼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대원E: Joseph님 오늘도 순간포착 하시느라 여념이없으시더니
오늘 하루가 몽땅 들어있네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늘 보고 싶은 모든 분들 뵈어 반가웠고, Lunar씨 음식 준비하시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너무 맛 있었습니다. 우리 이장님, 누나씨 뒷 바라질 하시랴, 모든 준비물 준비 정돈하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좋은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다시 한번 아드님 결혼식 축하드립니다. 우리 좋으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귀한 가정 이루어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대원H:Joseph 님, 좋은 추억 기억할수있게 수고해 주신 좋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대원 I: 어제 음식이 역시 명불허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빠는 또 다음 스케줄 때문에 인사도 못하고돌아 왔습니다
어제 그 많던 음식 나물 Lunar가 모인분들 돌아갈때 바리바리 싸 주시고 오빠꺼도 주셨을텐데 제가 오늘 교회 식당에서 눈이 빠지게 기다릴테니 저를 만나면 전해주세요 아마 이장님께서 오빠와 새댁꺼는 특별히 많이 보내셨을껄.
어제 그 많던 음식 나물 Lunar가 모인분들 돌아갈때 바리바리 싸 주시고 오빠꺼도 주셨을텐데 제가 오늘 교회 식당에서 눈이 빠지게 기다릴테니 저를 만나면 전해주세요 아마 이장님께서 오빠와 새댁꺼는 특별히 많이 보내셨을껄.
대원 J : 역시 일하시는 분들은 조용히 그리고 묵묵히 뒤편에서 일하시는 군요. 이런분들이 있었기에 즐거운 모임이 되고 즐거운 교제가 이루어 졌네요
다시한번 초대해주신 이장님께 감사 드리고. 오랫동안 못뵈었던 산악식구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다시한번 초대해주신 이장님께 감사 드리고. 오랫동안 못뵈었던 산악식구들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대원 K : 어제는 너무 즐거운 시간을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누나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배어있는 음식을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이장님의 뒷수고는 말할수없이 우리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행복도 만들어 주심도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아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 Joseph님에 오랜만에 추억을 또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고요.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신 장로님.집사님들도 감사 드립니다. 축복받는 주일날이 되세요.
이장님의 뒷수고는 말할수없이 우리 모두에게 편안함을 주는 행복도 만들어 주심도 감사 합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을 보아서 너무 행복 했습니다. Joseph님에 오랜만에 추억을 또 만들어 주어서 감사하고요.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신 장로님.집사님들도 감사 드립니다. 축복받는 주일날이 되세요.
대원 L : 푸욱 자고나니 어제가 아직 오늘까지 이어지는 모습들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여러분들로
인해 맛보는 충 충충만한 한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상현이꺼정, 막내의 재빠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서로 위하고, 테리의 수박때문에
준비했던. 과일디저트는. 남아있고....오늘 예배 끝나고 오세요.
이차합시다. 장손이. 새끼줄 엮으면 잘되지요.
인해 맛보는 충 충충만한 한없는 행복이었습니다.
상현이꺼정, 막내의 재빠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서로 위하고, 테리의 수박때문에
준비했던. 과일디저트는. 남아있고....오늘 예배 끝나고 오세요.
이차합시다. 장손이. 새끼줄 엮으면 잘되지요.
대원 M : 매일 잔치하면 망합니다 ㅋㅋ.
1 comment:
훈련잘된 대원님들이라 camping용 의자까지 준비 해오신 세밀함에, 역시 평소의 훈련은 많은 advantage를 생산한다는것, 또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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