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une 04, 2019

트럼프, US-UK동맹관계는, 유례가 찾을수없이, 튼튼하다,국빈방문에서 강조. 한국외교가 배웠으면....

 트럼프의 영국 국빈방문이  거의 끝나가고있다.불과 한시간전에는 10번지 Downing가의 수상관저에서 양국정상은 방문성과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과 Thersa May 수상의 성명문 발표와 함께 기자회견이  즉석에서 있었다. 영국출신의 기자와 미국출신의 기자들이  각각 번갈아 가면서 질문을 했었다.

이에 앞서 국빈방문을 환영하는 영국왕실의 Dinner 만찬이 있었고, 극진한 대접을 받는 광경이 전세계로 타전되기고 했었다.  왕실의 현존 가족들이  모두 참석하여 트럼프의 영국 방문을 환영했었고, 3일후에는 수상직에서 은퇴하는 May는 동맹관계를 강조하면서, 트럼프의  영국방문을 환영하는 외교적 수사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서로 보듬어주고, 밀어주는, 동맹국으로서의 신뢰를 아주 빛나게 했다.

영국의  Brexit를 존중하면서도, 유럽연합을 지지한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으면서도 동맹관계를 돈독히 하는 재치를 발휘 했다고 이해됐다.

CNN의 John이 기자회견에서 수많은 기자들을 재치고, 트럼프로부터 질문 허락을 얻고, 질문 하게 하는 트럼프의 뱃장도 놀아웠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트럼프와 CNN은 최악의 관계로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인데도.... 우리대한민국의 언론은  이국빈 방문에 대한 한마디의 뉴스 보도가, 이시간 현재 없다. 아마도 언론통제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아니면 정상회담을 위해 얼마전 미국을 방문했을때의 문통의 무식함과 외교부재 대한민국과는 너무도 많은 비교가 돼서 국민들로 부터 정상회담이 재조명되여 비난받을께 두려워서 였을까? 

문통같았으면, 한국에는 문통정책에 반대해서 싸우는 언론도 없겠지만, 절대로 자기정책을 헐뜯는 언론사 기자를 질문자로 찍지는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생각지도 않은 질문을 받았을때, 그의  능력으로는 답변할수있는 능력이 없는것을 잘 알기에 그를 둘러싸고 있는 보좌관들이 인의 장막을 칠것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또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한후, 영국과 미국의 무역거래는 더 활성화 될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위한 모든 협상내용은 모두 허심탄회하게 논의될것이라고 언급했다. 칭찬할만한 언급이었다.

기자회견에서, 영국 노동당수, Corbyn이 트럼프의 영국 국빈 방문을 반대하는 데모대들을 상대로  연설을 한후,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후변화, 평화위협초래, 난민문제등을 해결하는 회담을  했으면한다는 Offer를 냈었다.


이에 트럼프는 한마디로 "그가 오늘이나 내일 만나자고 했는데 나는 그를 만날 의향이 없으며, Corbyn은 세계평화를 위해 득이 되는 힘이 아니다. 나는 그러한 시위를 좋아하지 않으며, 모든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추진하는  사람들을 존경하고 좋아한다. 나는 Corbyn을 알지도 못하며, 만난일도 없다"라고 상대할 가치도 없는 존재라는 뜻으로 그의 Offer를 기자회견장에서 성토한것이다.


Populism을 선동의 도구로 쓰는 정치꾼들은 믿음과 신빙성이 결여돼 있다는뜻으로이해했는데,  마치 한국의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 새겨 들으라는 의미로도 이해됐다.  "Looking askance"로.

또 내가 이해하기로는 문재인대통령은 현재  완전히 "인의장막"속에서 세상돌아가는것을  완전히 꿈속을 헤매는것 처럼  이해하고 있는것으로 생각된다.  문제는 그를 싸고있는 인의 장막들이 전부 촛불출신들이라서, 머리에는 전문지식보다는, 국민들을 달콤한 사탕발림의 Populism을 이용하여, 국가장래를 위한 정책을 입안하는것 보다는, 눈앞의 인기에 몰두하는 조령모개식에 All-in 하고 있다는점이 적폐중 적폐인것이다.

"물들어올때, 배저어라", "한국경제 기초는 튼튼하다", "경제가 하반기에는 좋아질것이다" 등등 그가 하는 정책적 소리는 세상돌아가는 형세와는 완전히 다른 헛소리를 하고 있는것을 보면서, 오늘 트럼프와 Theresa May간의 정상회담이 부럽기만 하다.  그런 한가한 소리를 한 문통이 정말로 그뜻을 이해하고  한 소리인지 솔직히 의심이  많이간다. 

G-7국가인 캐나다 수상의 전용기는 AirBus 310-300 5대중에서 지정되여 필요시 사용하고있는데, 이번 D-day 승전기념식에도 캐나다 수상은 이비행기를 이용하는것으로알고있다.  캐나다는 영연방의 일원으로, 영국의여왕, 왕족들이 캐나다 방문시 이들 비행기들이 동원된다.  이들 비행기들은 Trenton 소재 437 Transport Squadron 소속으로 되있다고 한다.  전용기가 크다고 국격이 높아지는것은  아닌데....

Theresa May수상은 수상직사임과 동시에 보수당수로서의 지위도 놓게된다. 그런 아쉬움속에서도 지금까지 영국을 대표하여 그녀가 국제무대에서 추진해온 정책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은 국가의 정책이 리더가 바뀐다고 해서, 한국에서 처럼 다 뒤집어 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었다.

특히 이란문제가 서방세계에 위협이 되고있다는점에서 의견일치를 하면서도, 이를 이를 해결하는데는 서로 생각이다른점을 분명히 설명하는점이 눈이 띄었고, 그녀의 용기가 돋보였었다. 특히 미국을 향해 혼자 독주하는식의  밀어부치는 정책을 지양해야 한다고 톤을 높이기도 했었다.

중국문제에 대해서도 그녀는 양국의 이익을 위협하는 문제를 무시해서는 안되며, 양국의 경제적 현실성을 서로 인정해야한다라고 충고를 하기도 했는데, 깊이 생가해 보면, 미국과 중국간의 무역전쟁에  대한 경고설 발언임을 분명히 나타낸 것이다.

유럽과, 대서양 건너 미국과의 관계를 "요즘의 복잡미묘한 국제정세의 상황속에서 오랜 친구인 두나라가 보호자역활을 훌륭히 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다른말로 표현하면, 이러한 친구이자 동맹국으로서의 관계는 계속될것임을  강조한 것이다.

사실 정치적 경력을 살펴보면, 트럼프는 문재인보다 훨씬 경력이 적다고하겠다.  그런데도 세계의 지도자로서의 그의 능력은  비판도 많지만,  아주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능력, 특히 경제적인면에서는, 미국우선주의를 주창하면서, 지난49년동안에 실업율이 최저인점을 높이 인정받고있다고하겠다.  이점이 트럼프와 문재인 사이에 무척다른점이고, 한국과 미국의 다른점이다.

"영국이  Brexit 한후의  미국과 영국의 무역량은 현재의 수준에서 2배 3배로 늘어날것을 확신한다"라고 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확약하기도 하는 재치를 보였다. 경력의 문제가 아니고, 대통령으로서의 역량을 다시 보게하는, 한국의 좌파 대통령과는 근본적으로  그릇의 차이가 많음을 깊이 느낀 정상회담의 한단면이었다.

이런 시점에 한국의 외무장관은, 대통령의 명령에 무조건 "예"하는 자세로 다뉴브강가를 서성거리고 있다고 한다.  Boat가 Capsize된 현지에 급파된 외교수장으로서의 그녀의 역량은 좌파 대통령보다 함량이 훨씬 미달이다. 답답하다.  외무장관이 있어야 할곳과 있어서는 안될곳도 구별 못하는 대통령 심부름꾼은  분명 아닌데....미영정상회담의 내용이 뜻하는바를 Monitoring 해서 외교에 Reference로 이용하는데 집중했으면 좋았을텐데...


Trump praises 'extraordinary' US-UK alliance on state visit


US President Donald Trump has said the US and UK have the "greatest alliance the world has ever known".
In a news conference with Theresa May, he promised a "phenomenal" trade deal after the UK leaves the European Union, but added that "everything is on the table" - including the NHS.
Mrs May said the scope of trade talks had to be agreed by both countries.
Mr Trump also said he turned down a meeting with Jeremy Corbyn, who addressed protesters in Westminster.
The US president met Brexit Party leader Nigel Farage at the US ambassador's residence, Winfield House.

Mr Farage tweeted that it was a "good meeting" and Mr Trump "really believes in Brexit".

'Negative force'

The Labour leader had proposed talks with Mr Trump, saying he was ready to engage with the US president on issues such as climate change, threats to peace and the refugee crisis.
When asked about Mr Corbyn, the US president said he did "not know him, never met him, never spoke to him", adding: "He wanted to meet today or tomorrow and I decided I would not do that."
Mr Trump, who is on day two of his three-day state visit, said Mr Corbyn was a "negative force".
"I really don't like critics as much as I like and respect people who get things done," he said.
As the prime minister and US president paid tribute to the "special relationship", Mr Trump said there was "tremendous potential" in a trade deal after the UK leaves the EU, suggesting it could double or treble trade.
Asked if the NHS would be included in post-Brexit trade talks, Mr Trump said "everything is on the table".
Health Secretary Matt Hancock was among several Conservative leadership candidates hoping to replace Theresa May who said they would not allow the NHS to become part of any trade talks. "Not on my watch," he tweeted.
Mrs May said any trade agreement would follow talks about "what should or should not be in that trade deal for the future".
After speaking of the US and UK's "great relationship", she also said they had also "openly" discussed their differences, such as on climate change, Iran and China.





Analysis: What would a US-UK trade deal mean for the NHS?

By Hugh Pym, BBC health editor
There is nothing to stop American or any other foreign firms bidding for NHS contracts under current rules, as long as they have a subsidiary in the EU.
The health reforms in England in 2012 required local commissioners to put large contracts out to tender.
A subsidiary of the US company United Health, along with British firms like Virgin and Circle, is among private groups which has won such contracts.
Around 7% of the English health budget goes to private providers.
There are different contracting arrangements in other parts of the UK.
The head of NHS England, Simon Stevens, has called for new legislation to drop the requirement for health commissioners to put contracts out to tender.
But if the government decides to do this it's not clear whether that might be overridden by the sort of trade deal with the US mentioned today by Mr Trump.
That's the suspicion of those who argue the NHS is vulnerable to covert privatisation.





At the news conference, Mr Trump also said:
  • Mrs May had done "a very good job" in getting the Brexit negotiations to this point and said "she's probably a better negotiator than I am"
  • Brexit "will happen and it probably should happen" because the UK is "a great, great country and it wants its own identity"
  • Protests against him were "very small" and "fake news"
  • Both the US and UK are "determined to ensure that Iran never develops nuclear weapons and stops supporting and engaging in terrorism"
  • The two countries would reach an agreement to protect intelligence sharing, despite their disagreement over Huawei - the mobile internet infrastructure company which the US says is a risk to national security
  • Conservative leadership candidate Boris Johnson would do "a very good job", as would Foreign Secretary Jeremy Hunt, but he "did not know" Michael Gove
During his visit, the US president is set to hold talks with Mr Gove, according to a source close to the environment secretary.
The source told the Press Association "nothing has been fixed yet", but added: "Mr Gove was asked last night by Mr Trump's team if he would be able to meet the president today.
"He said 'yes'."
His leadership rival Mr Johnson, who was also praised by Mr Trump before the visit, had a 20-minute telephone call with the president during the state visit.
Mr Hunt is also due to have a meeting with the US president tomorrow as he seeks the Tory party leadership.






Analysis: The 'end of an era' for May

By James Landale, BBC diplomatic correspondent
Theresa May's news conference with Donald Trump had an "end of era" feel to it.
Only days before she stands down as the Conservatives' leader, the prime minister set out clear positions she hoped may survive her premiership.
On Iran, the UK and US agree on the threat but disagree on the solution, and the US must "do everything to avoid escalation which is in no-one's interest".
On China, she said both sides cannot ignore the threat to their interests, but they must also recognise the country's "economic significance" - a clear warning against a lasting US trade war with Beijing.
On the transatlantic relationship, she emphasised she and the president were only "the latest guardians of this precious and profound friendship". In other words, she is going and so one day will he, and the relationship will endure.
Read more from our diplomatic correspondent




'Inappropriate' visit

Meanwhile, protesters in central London voiced their opposition to President Trump's visit.
Police said more than 3,000 officers have been deployed for the president's visit.
Mr Corbyn - who boycotted the state dinner - was joined at the rally by members of other political parties, including the Liberal Democrats and the Green Party.
But he criticised the US president's attack on Mayor of London Sadiq Khan. "I am proud that our city has a Muslim mayor, that we can chase down Islamophobia, anti-Semitism, any form of racism within our society," he said.


Mr Khan defended his party leader Mr Corbyn's decision to boycott the state dinner at the palace.
He said he felt he and Mr Corbyn shared the view that a "close relationship" with the US president was important.
But he added: "What shouldn't happen is a state banquet and a state visit with the red carpet rolled out. I think it's inappropriate. I think those visits should be reserved for leaders who have done something and deserve that. I think it sends the wrong message to be seen to condone some of the things this president has said and done."
Demonstrations were also planned in Birmingham, Sheffield, Glasgow, Chester, Leicester, Oxford and Exeter.

At the protest

By Marie Jackson, BBC News

The whistling and whooping ramps up as Labour leader Jeremy Corbyn takes to the stage in Whitehall.
The rainy streets are now packed with cagoule-clad protesters holding aloft umbrellas and placards saying "Dump Trump".
Some have their faces covered with #trumpstinks masks, others wear badges saying "another nasty woman against Trump".
There are mums with small children in buggies who have given up a day in the park to make their young voices heard, alongside seasoned protesters and US expats.
A little further up the street, police officers are dealing with a disturbance by the English Defence League.
The rain's holding off for the moment but Mr Corbyn has a message for the visiting president.
"Think on, please, about a world that is aiming for peace and disarmament, that defeats racism and misogyny."
The crowd roars cheers of support.

On Monday Mr Trump was welcomed by the Queen and had lunch at Buckingham Palace with senior royals. He also visited Westminster Abbey and had tea at Clarence House with the Prince of Wales and the Duchess of Cornwall.
He attended a state banquet at Buckingham Palace in the evening, at which Mr Trump praised the "eternal friendship" between the UK and US.
The Queen said the countries were celebrating an alliance which had ensured the "safety and prosperity of both our peoples for decades".
The president's visit coincides with the commemorations for the 75th anniversary of the D-Day landings, which the Queen, Mr Trump and other heads of state will attend at Portsmouth on Wednesday.


https://www.foxnews.com/politics/trump-holds-press-conference-with-uk-pm-theresa-may-tells-her-to-stick-around-for-trade-deal

https://www.bbc.co.uk/news/uk-4850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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