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아는 택배로 보낼수도 있고, 맘에 안맞으면 다시 반품도 시킬수있는 물건이다" 문재인의 국정철학중의 하나다. 이런 어법이가 어떻게 사법시험합격했는지? 고민하면서 생각할수록 이해가 안된다. 그때는 사법시험이 유치원생들 한글 배우는 정도의 Level이었었나?
금년도 1월초에 기자회견하면서, 위에 언급한 문장데로 나불거렸다고 한다. 그양반의 대인관계는 상대방을 의식하면서 발언하는 것인지? 아니면 청와대 안방에서 정수기와 농담하면서 하는 말인지 구분이 안되는 엉뚱한 소리를 지르는 통에, 옆에서 시중드는 운동권 출신의 돌들도 때로는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도 이번에 해본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1/19/6M6E7X7QBVGZZFQVSH3BAAOB2U/
아무리 자기 새끼들은 다 자라서 부모의 도움이 필요없이 사회생활을 할 정도로 자라서, 옛기억을 더듬을없을 정도의 긴시간이 흘렀거나, 아니면 치매증상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 특히 입양아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어떤 태도를 부모들은 가져야 하는가를 망각했다라고 가정을 해봐도, 일국의 대통령이 용상에 앉아있는 그위엄에 맞게 눈높이를 마추어, 내뱉는 언어를 정제 했어야 했다. 만약에 입양아(정은이)에 대한 정보가 없었다면, 바로 옆에 열중쉬어 하고 서있는 수많은 보좌관들중 한명에게 잠시 언급만 했었도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로 부터,특히 그를 하늘처럼 떠받드는 문빠들로 부터까지 비난을 받지는 않았을 것이다.
"정인이 사건의 재발 방지대책으로 입양후 양부모가 일정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아동을 바꿀수있는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거룩하신 간첩문재인(전광훈목사 표현인용)씨가 목에 힘주고 설명한 대목이 미디아에 뜨자마자 거센질타가 쏟아진 것이다. 심지에 성향이 거의 비슷한 정치꾼들도 "용상에 앉아서 호령만 해대는 문재인의 인권의식이 시정잡배만도 못하다"라고 비난했을까. 오죽했으면 문빠들이 애용하는 클리앙에서도, 치매증상이 신년들어 더 심해진것 아닌가?라는 의심을 내뱉으면서 "실언"을 너무도 흔하게 하네 라고 한탄이었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5274?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국가정책을 발표하는것도 이런식으로 실언을 계속하니까, "부동산정책, 탈원전 정책 거짖보고서, 요즘에는 또 4대강보, 김정은 평화 의지확실, 이북에 퍼주기"등등의 커다란 국가적 사업 발표및 수정에서도 그가 하는말은 국민들로 부터 진정성을 느끼게 한적은 한번도 없었다.
4대강보를 해체하겠다는 고집을 주장한것은, 그강의 보를 이용하여 농사를 짖는 농민들의 반대를, 귀담아 듣지않고, 또 왜 보를 때려 부셔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데이터도 없이, 그냥 문재인이가 가장 싫어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완수한 사업이 농민들로 부터 대환영을 받는것이 싫어서 때려 부시겠다는, 마치 꼬마들이 땅따먹기할때 싸우는식으로 밀어 부치는, 불한당 짖을 더이상은 방치 해서는 안된다. 토목학 전문가 교수들은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수중보 파괴행위는 자연환경파괴뿐만이 아니고, 농부들의 삶의 목줄을 조이는 악마짖임을 지금이라도 인정하고 손떼야 한다라고 절규하고있다. 어째서 문재인은 전문가들의 설명채택과 정책실행 재고를 고민해 보는 겸허함이 없을까.
지난 4년넘게 그가 대한민국을 통치하면서, 그가 인재풀을 가동해서 그를 보좌하게 한 자들은 전부 운동권출신으로 머리에는 돌과 꼼수만 들어있는 자들이었었다. 그들에게서 어떤 지혜로운, 국가의 장래를 걱정하는 애국적 아이디어가 나올수 있을수 있었겠는가? 24번에 걸친 부동산 정책변경을 했지만 실패로 끝났고, 이번 신년도 기자회견에서는 설(구정)전에 좋은 소식을 발표 하겠다고 까지 했지만....두고 볼일이고, 그들이 급조해서 만든 공수처법은 시행도 하기전에 개정을 하고, 미국한테는 껀껀히 시비걸면서도, 북괴 김정은이의 탄도미사일 개발과 핵탄두 불법개발에 대해서는 찬양일색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한반도 평화의지를 믿는다고 칭찬뿐이다.
정은이의 죽음을 두고, 입양아 부모가 아이를 물건 구입해서 맘에 안들면 바꾸면 된다는, 짐승들도 하지않는,부모자식간의 애정을 염두에 둔 사랑의 표현과 인간애는 전연 볼수 없는, 엽기적인 발언은 두고두고 그죄값을 치러야할 숙제로 남아 있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으로 입양 후 양부모가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꿀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한 가운데, 이 발언을 놓고 거센 비판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대통령의 인권 의식이 의심된다” 등의 지적이 나왔다. 친문(親文) 성향의 커뮤니티인 클리앙에서도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실언”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인이 사건’의 재발 방지 대책과 관련해 “(아동 학대 관련) 제대로 대책이 마련돼있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동안 있었던 사건들을 교훈 삼아 이제는 확실한 대책을 마련해야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입양 부모의 경우에도 마음이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안에는 입양을 다시 취소한다든지 또는 여전히 입양하고자 하는 마음은 강하지만 아이와 맞지 않는다고 할 경우 입양 아동을 바꾼다든지 (하는) 여러 방식으로 입양 자체를 위축시키지 않고 활성화해 나가면서 입양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발언 직후 비판이 쏟아졌다. 문 대통령의 인식과 발언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실시간 기자회견인 만큼 말꼬리잡기보다는 답변 내용의 맥락과 취지를 감안해서 평가해야 하지만 이 부분만은 도저히 넘어가기 어렵다”며 “예상하지 못한 질문도 아니었을 텐데, 인권 의식이 의심스럽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가 있나”라고 썼다. 금 전 의원은 “‘대통령 발언의 진의를 살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볼 문제가 아니다”라며 “‘아동을 바꾼다'는 말까지 했으면,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 입양된 아이들이 대통령의 발언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들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인권 문제가 아니고 입양 제도의 디테일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 무능의 문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찌되었든 이런 반인권적인 발언이 나왔으면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문 대통령의 해당 발언을 이날 기자회견에서 가장 충격을 받은 대목으로 꼽았다. 그는 “입양 아이가 무슨 쇼핑하듯이 반품, 교환, 환불을 마음대로 하는 물건이란 말인가. 강아지도 파양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하물며 사람을 두고 저런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느냐”며 “아동의 인권에 대해 단 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해봤다면 저런 말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현실적으로 파양이 불가피한 것은 사실이라 쳐도, 그것을 대통령이 ‘개선책’으로 내놓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단히 심각한 실언을 했다. 당장 해당 발언을 즉각 철회하고 사과하라”고 했다. 입양아를 키우는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입양 아동은 시장에서 파는 인형도 아니고, 개나 고양이도 아니다”라고 했다.
친문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로 분류되는 ‘클리앙’에서도 비판적 의견이 나왔다. 한 네티즌은 “입양아가 자기와 맞지 않는다면 바꾸거나 파양한다는 건 물건에나 가능한 것”이라며 “명백한 인권 문제 발언이다. 배 아파서 낳은 아이도 맞지 않으면 바꾸거나 입양보내느냐”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입양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실언”이라며 “부모와 자식의 연을 맺었는데 서로 간의 마음이 바뀌어 취소한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했다. “핸드폰 단말기도 아니고 14일 내에 철회 이런 것이냐. (대통령 발언에) 진짜 놀랐다”, “개, 고양이도 분양 후에 바꿔달라하면 욕 먹는 시대” 등의 반응도 있었다.
반면 일부 네티즌은 일베(보수 성향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와 언론이 발언을 호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입양 기관이 부모들에 대해 검증할 시간을 갖고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정상 아니냐” “입양 제도가 잘 구축돼 있는 곳이 괜히 숙려제도가 있는 게 아니다”라며 문 대통령의 발언을 옹호하기도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1/18/BAP272W3SNB2ZA44GGKRS4M54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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