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씨, 행정부의 직제상 검찰총장은 총리가 관할하는 하부 기관으로 알고있소. 당신이나 윤석열총장이나, 본인들이 언제 대선에 출마한다고 발표한적은 없는것으로 알고있소.
문제는 문재인씨가, 대통령질을 잘은 못해도 어느정도 국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정책을 지난 4년동안에 폈쳤다면, 왜 굳이 윤석열 총장이 대선에 나오면 당선될 확율이 많을 것이라고 여론조사 기관에서 발표 했겠소. 물론 대통령선거에 나서겠다고 여러행동에서 오래전부터 보여준 그사람들의 인기역시 국민들에게서 멀어져 바닥을 치고 있는것이, 당신말데로 이해 한다면, 오죽했으면 윤석열, 정세균까지 대선후보로 들먹이는것의 그뒷면을 먼저 잘 이해 했어야 했소. "나도 뺐다, 윤석열도 빼야한다"라고 한 멘트는 총리로서는 너무나 촐랑이짖을 한것이고, 요즘처럼 어려울때, 총리질 하기도 벅찬때인데.... 개나 소나 다 구해서 접종하고 있는 Vaccine하나 못구한 주제에....
윤석열총장은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총리의 지휘를 받는 조직의 장(Attorney General) 일뿐입니다. 어찌보면 총리가 검찰총장의 쫄병이거나 아니면 동급의 공직자로서 경쟁상태에 있는것 같은 늬앙스를 보여 주었소. 차라리 노란자켓벗고, 총리딱지를 떼어내고 그런소리 했다면 당신을 비난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당신이 하는 그 좁아터진 행동은, 하면 할수록, 윤총장의 뜻과는 상관없이 대선주자들의 대열에 우뚝서게하는 일종의 Campaigner 역활을 무보수로 하고 있다는것을 알으세요.
노란자켓입고,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현재 Covid-19을 이기고 민생도 챙겨야한다. 사실 저는 언론기관에 지금 전염병과 싸우고 있고 할일이 태산같으니 명단에 넣지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따라서 윤총장도 여론조사기관에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할것"이라고 했단다. 윤총장이 언론조사때 "내이름도 넣어 주시요"라고 해서 넣고 빼고 한다면, 나도 내이름 그곳에 넣고 싶겠다만은, 내가 그렇게 요구한다면 "이런 또라이는 누구야? 개나 소나 대통령 하겠다는 개판 나라가 드디어 되고 말았구만" 이라고 언론은 한탄 할것이다.
정세균씨 당신은 민주주의 삼권분립의 한축인 국회의장을 한 사람이요. 자존심도 없소? 대통령이 꾸려가는 내각의 반열측에도 끼지 못하는 하위급 검찰총장을 향해, 총리가 겨우 한다는 소리가...그건 그렇다치고. 주미애장관과 윤검찰총장의 갈들에 대해선 "저는 두분을 어떻게 해서든 대화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려 노력했다. 결과적으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리게 돼 총리로서 참 송구한 마음이다". 이게 할소리인가? 언제 두사람 화해 하라고 중재역활 했다는건가? 왜 언론에서 한마디 그노력에 대한 보도가 없었지? 그말에 진정성이 있었다면 말이다.
내가 총리였다면,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내각을 운영하는 수장으로써 "두사람은 나라를 시끄럽게 하고 대한민국의 법질서를 파괴하는 원인을 제공 했으니, 옷을 벗고 나가시요. 더이상 같이 일한다는것은 국민들만 괴롭히는 일이고, 국가에 이익이 안된다. 만약에 내가 하는 말에 동의하지 않겠다면, 총리직 걸고 꼭 옷벗고 나가도록 모든 할수있는 장치를 다 동원할것이다"라고 했을 것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31일 생활치료센터로 사용 중인 서울 성북구 고려대 기숙사인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 현장 점검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1일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상위권에 오르는 상황과 관련해 윤 총장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총장 자리인 만큼 직접 자신이 여론조사 기관에 말해 ‘이름을 빼달라’고 요청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 총리는 이날 SBS 라디오 <이철희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자신의 차기 행보와 관련해 “지금의 저는 대선 주자라기보다는 총리”라며 “총리의 책무가 너무 막중한 상황에서 한눈을 팔면 안 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총장이 이날 각종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에 오른 것과 관련해 “현재 코로나19를 이기고 민생도 챙겨야 한다”며 “사실 저는 언론기관에 ‘지금 코로나와 싸우고 있고 할 일이 태산 같으니 명단에 넣지 말아 달라’고 했다. 윤 총장도 여론조사기관에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 총리는 ‘독립성과 중립성을 누리려면 여론조사에서 빠져 처신을 깔끔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냐’는 질문에 “그건 (윤 총장) 본인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의 갈등에 대해선 “저는 두 분을 어떻게 해서든 대화하고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려 노력을 했다”며 “결과적으론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 드리게 돼 총리로서 참 송구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언론사들이 새해를 맞아 내놓은 여론조사에서는 윤 총장이 대선 주자 후보군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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