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January 07, 2021

문재인은 추미애를 팽시켰다. "사의 표명 추미애, 실제론 경질당했다"표현은 언론의 정중한 표현일뿐이다.

 

사용가치가 다 떨어지면, 그때는 용도폐기 될것이라는 언급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http://lifemeansgo.blogspot.com/2021/01/1.html

추한 여인은 팽당한 것이 확실하다.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이 그녀를 앞장세워, 다른말로 표현하면 손에 피 안묻히고 윤석열 총장을 쫒아 낼려고 했으나, 추한 여인의 머리가 그이슈를 해결하기에는 IQ가 모자란다는점을 늦게 나마 알고, 뒤늦은 결정을 하면서, 상처를 회복할수 없을 정도로 당하면서도, 결국 패하고, 이제는 심지어 부동층으로 믿고 있었던, 30-40대들도 등을 돌림으로서, 지지율은 혼자서는 절대로 일어설수없을 정도로 추락했다는 것이다.

문빠들이 반대하는 이낙연의 전직 두대통령 사면 주장을 봐도, 처음에는 냉담했지만, 이제는 그의 의견을 받아 들이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것은 그와 연대하여 살아 보겠다는 불쌍한 마지막 절규로 보인다.

분명한것은 다음 대선에서 문재인 패거리당에서  승리할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다.  다음정권에서 문재인과 그패거리들의 악행을 그어느 누군가는 잘 모르겠지만, 치부책에 자세히 기록하여 간직하고 있다가, 때가 되면 그죄를 꼭 물을 것이다.  그게 인지상정이기에...

유조선 피랍도, 인근해역에서 작전중인 미태평양 함대가 그징후를 미리 알고 있었을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문재인 정권의 반 미국정책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가를 잘 보여준 하나의 사례를 이번에 우리는 봤다.

추미애는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법이 어떻게 그녀를 향해서 달려올지를 잘 파악하고 준비나 잘하고, 할수만 있다면 서방님도 좀 잘 챙겨주는 아내로서의 임무를 충실히 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문재인과 패거리들은, 앞으로는 추미애를 보는것 자체도 부담스러워 할것이다.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치 않으면 내치는 무뢰한들의 집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낙연이도 지금은 이용당하고 있지만, 다행인것은 문재인의 생명시한이 정해져 있다는것이다.


지난달 16일 ‘윤석열 징계’ 재가받은 날, 청와대서 무슨 일이…


지난달 16일 청와대에 사의 표명을 한 추미애 법무장관이 ‘자진 사퇴’가 아니라 사실상 ‘경질’됐다는 얘기가 6일 법조계에서 회자되고 있다. 아직 추 장관이 청와대에 사직서를 보내지 않은 채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에도 ‘이상하다’는 말이 나왔다. ‘사의’ 발표 당일 사표가 처리되고 곧바로 차관 대행 체제로 갔던 조국 전 장관 때와 비교된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추 장관이 사의를 밝힌 게 맞고 사직서 제출 여부는 확인해 줄 수 없다”고 했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6일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재가받기 위해 청와대로 들어가 문 대통령을 만났다. 그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개각 등 인적 개편의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물러나 달라’고 했지만 추 장관은 거부했다고 한다. 그러자 문 대통령은 ‘경질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추 장관은 그제야 문 대통령 요구를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이를 발표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날 문 대통령과 얘기가 끝난 뒤 원래는 추 장관이 직접 청와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에 들러 본인의 거취를 직접 밝히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한다. 100% 자진사퇴의 모양새를 만들려 한 셈이다. 그러나 추 장관은 당초 ‘약속’과 달리 그냥 청와대를 나가 버렸다는 것이다. 대통령 요구에 ‘불복’하겠다는 뜻으로 비칠 행동이었다.

당시 청와대는 국민소통수석 브리핑을 통해 ‘추미애 사퇴’를 공식화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문 대통령이 추 장관의 사의 표명과 거취 표명을 높이 평가했다”고 발표했다. 한 법조인은 “추 장관이 딴 얘기를 못 하게 쐐기를 박은 것”이라며 “그날 이후 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추 장관 사퇴를 여러 번 기정사실화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한 법조인은 “이후 추 장관은 사직서 제출 등 절차를 밟지 않아 청와대를 곤혹스럽게 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추 장관은 지난달 16일 청와대에 들어가기 직전 ‘권력기관 개혁 3법’ 브리핑을 열고 “검찰 개혁 소명을 완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발표했다. 몇 시간 뒤 자진사퇴할 사람의 행보로 보기 어려웠다.

지난달 초에도 ‘추미애 사퇴론’이 여권 핵심부에서 제기됐다가 사그라지기도 했다. 그중 하나가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달 1일 국무회의 직전 추 장관을 불러 10분간 독대하면서 거취 결단을 요구했다는 얘기였다. 당시는 정 총리가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 장관 동반 사퇴의 필요성을 제기했을 때였다. 하지만 추 장관은 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 장관은 여전히 장관직을 수행하고 있다. 박범계 법무장관 후보자의 임명 절차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이달 말까지는 표면적으로 장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란 관측이다.

여권 관계자는 “민주당 대표 때부터 추 장관은 ‘언컨트롤러블(uncontrolable·통제할 수 없는)’로 불렸다. 이번에도 청와대의 영(令)이 먹히지 않은 셈”이라며 “추 장관이 기대고 있는 강성 친문 지지층 때문에 청와대도 추 장관을 자극하지 말자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여권 일각에서는 “이후 예기치 못하게 동부구치소 코로나 감염 사태가 터지고 책임론이 불거진 것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주무 장관인 추 장관이 그 자리에 있는 게 낫다는 계산도 청와대가 한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1/01/07/GNKP4ATR4FFIFDXDZTHZ5DGI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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