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January 11, 2021

정치꾼들에게 주는 커다란 교훈. ‘사랑의 불시착’ 전시회 日서 개막…연인·가족 단위 관람객 환호

문재인을 중심으로한 대한민국의 정치꾼들이 지난 4년동안에 조국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국가안보를 위해서 쌓아놓은 업적이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았다. 순간적으로 머리에 떠오른 그들의 업적으로 뇌리를 스치는것은,  문재인 패거리들이, 대기업부터 지방의 소상공인들 까지, 그들의 편에서 충견노릇하는자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한국이었지만, 양심껏 열심히 일해서 가족을 꾸려가는 선량한 대다수의 국민들에게는 지옥과 같은 날의 연속이었다. 그증거는 이번 문재인의 신년사에서 확실히 보여주었다.

대한민국이 북괴의 김정은 Regime과 경쟁해서, 때로는 싸워서 이길수 있는 방법은 다 시궁창에 처박아놓아,  만약에 지금 김정은이가 제2의 6.25전쟁을 감행 한다면, 우리는 그냥 앉아서 당해야만 하는 최악의 조건에 노출되여 있다는 암울한 현실을 보면 소름이 끼치지 않을수 없다. 그냥 신경쓰지않고, 하루하루를 지난다면 잘 못느낄수도 있는 국민들이 있을수있고, 문빠들이 이런 걱정을 하는 나를 보면, "미친놈이네. 문재인 대통령이 얼마나 좋은 업적을 많이 남겼는데.... 우선 탈원전 해서, 국민들이 오염으로 부터 자유롭고, 대신에 푸른산을 깍아서 그곳에 태양열판을 설치하여 공해도 없는 친환경 전력생산을 하는 업적을 생각해 봐라"라고 코너로 몰아부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을 펴는것에 동의 하는 사람들은, 전부 문빠들이고, 열심히 일해서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 순진한 국민들은, 그들의 엉터리 주장을 들으면 복장이 터질 분통을 터뜨릴것이다. 해오던 데로  그냥 뇌두면 잘 돌아가는 물길을 더 잘흐르게 한다는 핑계를 대고, 필요없는 삽질을 하여 여름철에는 홍수를 자초했고, 겨울에는 해서는 안될 악법들을 양산하여, 기업들과 중소상인들의 목줄을 조이는 짖만 오늘까지 했고, 부동산 정책한다고 값만 100배 이상 올려놓았는데, 그러한 게임은 임기 끝날때까지 계속할 것이다.

문재인과 그패거리 정치꾼들은 외교적으로는 동맹국 일본과는 철천지 원수같은 짖을 해서, GSOMIA협약을 파괴하고, 혈맹 미국과는 견원지간처럼 지난 4년동안 지내오면서, 전시작전권을 달라고 보채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왕따를 당하면서도, 그수모도 모르고 천방 지축으로 날뛰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젊은이들과 보통 시민들은, 과거에 매달려 싸워봤자 에너지 소모만 있을뿐 양국의 앞날에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는것을 알기에, 과거 그어느때보다 더 Fellowship이 더돈독해지고, 왕래가 더 많아졌고, Sharing도 훨씬 많아져서, 정치를 뺀 모든 분야, 예를들면  Entertainment와  학문교류, 기술교류면에서는 오히려 더 많이 활성화 된 상태다.

그증거의 하나가 요즘 일본에서는 지난해에 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었던, "사랑의 불시착" Sitcom이 최고의 인기를 얻어, 지금은 일본은 그열풍에 휩싸여, 그아쉬움을 더 오래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은 팬들이 전시회를 개최하여 지난 8일부터 도쿄 시부야 전시장 '징'에서 개막되여 성황을 이루고 있다는 뉴스다. 일본도쿄에서 한국 드라마를 주제로 한 단독 전시회는 이번이 두번째로, 첫번째는 2010년작 드라마 "아이리스'이후 11년 만이라고 한다.   

내생각으로는 일본의 정치꾼들보다 한국의 정치꾼들이 한일관계의 과거사를 악용하여 자기네들 정치에 유력하게 적용하려는 저의가 많이 그속에 베여 있다는점을 항상 많이 느끼고 있다.  이렇게 여론을 부추겨, 젊은이들에게 과거에 파묻혀 한인관계를 계산하게 해볼려는 꼼수인것으로 이해된다.  

이번 일본에서의 "사랑의 불시착 전시회"는 앞으로 한일관계에 청신호를 보내주는 아주 귀중한 기회인것을 양국의 정치꾼들, 특히 한국의 정치꾼들은 한발 뒤로 물러서서 넓게 생각해 보아야 한다.싸움을 하면 할수록 우리는 잃는게 더 많다는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정말로 일본을 정치적으로 이겨낼려면 내실을 먼저 기해야 한다. 먼저 경체를 더욱 활성화 시켜 그들보다 GNP에서 앞서고, 선진기술도 더 열심히 개발하여 그들이 우리를 부러워 할정도 쉬지말고 뛰어서, 그실적으로 우리가 어떤 민족이라는것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한일관계는 자연적으로 청산된다.  지금 문재인 정권이 들어선 이후로 한일관계는 최악이고, 경제는 바닥을 헤어나지 못하고, 한국의 정치꾼들은  과거에 집착하여 모든 큰 그림들을 다 부시고 있는 형국이다.

지금의 시대는, 과거에 매달려서는 백전백패하는 세대다.  우리가 정치를 뺀 모든 분야에서 앞으로 몇년만 더 분발하면 분명 일본을 앞서거나 대등해 질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그런 다음에, 과거의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우리는 지금 이렇게 잘 살면서 인생을 Enjoy하고 있다는것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보여 주면,  그다음부터는 아쉬운쪽에서 손짖을 하게 되여 있는게 세상살아가는 이치다.

이번 "사랑의 불시착"드라마의 전시회는 그래서 우리 국민들은 물론, 특히 정치꾼들에게 시사하는바가 매우크다고 하겠다. 정치꾼들아!  정신 차려라 제발.  나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소녀상"도 꼭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해서 얻어지는게 뭐가 있는가를 정치꾼들이 먼저 잘 생각해 봐야 한다.  

굳이 소녀상을 꼭 설치하여 과거사를 국민들과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간절함이 있다면, 더많은 사람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전국의 유명관광지의 한곳에 설치해 놓으면, 정치적으로  더많은 효과를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 일본 내 4차 한류의 주역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던 ‘사랑의 불시착’의 전시회가 8일 도쿄 시부야구 전시장 ‘징’에서 개막했다. 일본 도쿄에서 한국 드라마를 주제로 한 단독 전시회가 열린 것은 2010년 드라마 ‘아이리스’ 이후 11년 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한일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류와 관련된 콘텐츠는 여전히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이번 전시회는 8일 도쿄(~2월27일)를 시작으로 향후 오사카 후쿠오카 나고야 등 총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그 중 첫 시작인 도쿄 전시회는 개막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긴급 사태 선언이 발령돼 행사에 차질이 불가피했다. 주최 측은 개최 직전에 전시 마감시간을 예정(오후 10시)보다 2시간 앞당겨 오후 8시로 재조정했다.

건물 1, 2층에 총 1486㎡(449평) 규모로 꾸며진 전시장에는 리정혁(현빈), 윤세리(손예진) 등 드라마 주인공이 처음 만난 나무와 패러글라이딩 재현 코너부터 주요 장면 영상, 미공개 장면 250컷, 드라마 속 배우들이 입고 나온 의상과 세트, 리정혁이 연주한 피아노를 비롯한 소품 등이 6개 테마로 나뉘어 전시됐다. 특히 북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드라마 속에 등장한 북한 관련 서적이나 샴푸 등의 소품 전시에 관람객들이 몰렸다.

기자가 찾은 개막 둘 째 날인 9일에는 주말을 맞아 연인 및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주를 이뤘다. 리정혁의 거실을 재현한 세트 앞에선 외국인 여성들이 사진을 찍으며 환호했고 윤세리의 사진 앞에서 셀카(셀프카메라)를 찍는 중년 남성들도 보이는 등 한류 드라마 인가의 저변이 넓어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시회장에는 긴급 사태 선언을 의식, “마스크를 착용해주세요” “전시 중에는 대화를 삼가주세요” 등의 안내 문구를 든 안내 요원이 곳곳에 배치됐다. 대규모 관객 행렬도 보이지 않았다. 30대 관객 마나미 씨는 “드라마를 본 친구들 10명과 함께 오려 했지만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조를 짜서 각각 보기로 했다”고 말하는 등 관객들도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고 있었다.






지난해 세계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를 통해 일본에 공개된 사랑의 불시착은 ‘2020년 일본 넷플릭스 인기 작품 연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고 일본 출판사 ‘자유국민사’가 지난해 발표한 ‘2020년 일본 유행어 톱10’에도 사랑의 불시착이 오르는 등 한류 열풍을 이끌었다. 황선혜 한국콘텐츠진흥원 일본센터장은 “그동안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없었던 일본 중년 남성들까지 끌어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이제 일본 내 한류 콘텐츠 소비는 한일 관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이 됐다”고 말했다.

글·사진 도쿄=김범석 특파원bsism@donga.com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110/104853994/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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