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북한이 8차 전인민 당대회에서 새로운 탄도 미사일을 개발해서, 열병식에 등장 시켰다.
https://news.joins.com/article/23971656?cloc=joongang-home-photovideolist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대잠수함 훈련( sea dragon )'에 우리 나라는 참석치 않겠다고 퇴자를 놨다는 충격적이 뉴스에 할말을 잊는다. 앞으로 만약에 세계적 전쟁이 일어나면 한반도 말고는 없을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이번 8차 댱대회 기념 열병식에서 신형으로 추정되는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SLBM )을 공개한것이 두려워서 였을까? 아니면, 동맹국으로서의 훈련참가에 별의미가 없어서 였을까? 그것도 아니면 이제 간첩 문재인의 계획이 다 완성됐다는 뜻인가? 왜 매년 참가해 왔던 훈련을 내팽개 쳤느냐 말이다.
꼼짝 없이, 김일성의 군화발굽밑으로 굴러 떨어졌을, 젊은 청춘들 약 4백만명이 산화한 6.25전쟁에서, 우리는 평생잊지못할 교훈을 얻었었다. 그때도 미군이 앞장서서 그리고 동맹국들이 동참해줘서, 우리를 공산독재자의 무자비한 발굽을 잘라내고, 다시 자유대한민국으로 살게 해줬었고, 바로 이어서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개발계획의 성공으로, 일명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대한민국이 G-20대열에 초대받는 영광을 안겨 주셨었다.
어려운 전쟁을 거쳐 오늘이 있기까지에는 혈맹 미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없었다면...이라고 가정을 해보면, 만사를 제처놓고, 미국이 초청한 동맹국 "대잠수함 훈련"에 이유를 부치지 말고 참석에 동의 한다고 했어야 했다.
불과 2년전에는 김정은이와 평화협정을 맺고, 155마일 휴전선 일대에 설치되여 운영해 왔던 방어설비를 다 일방적으로 철거시켰었다. 군수뇌부와 국방 전문가들의 반발이 하나도 없었다. 국민들은 무관심으로 지나쳤다. 그래서 가끔씩 북괴군이 휴전선통과 해서 탈북하는데도 우리 군인들 감시망에 전연 Filtering이 돼지 않고, GP까지 와서, 문을 두드리고 "나 북한군인데 남한땅에서 살려고 넘어왔수다.."라는 엉뚱한 말에 우리보초병은 깜짝 놀라 기절할 정도로 혼비백산했었다는 뉴스도 봤었다. 또 며칠전에는 임진각 주변에서 대형풍선 띄우는, 탈북민들을 비롯한 우리국민들의 대북홍보작전을, 국회에서 법을 만들어 완전차단하고, 어길시는 중형에 처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방어설비와 작전을 다 철거하여, 김정은 괴뢰집단의 남한 공격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준것이다. 그동안 꾸준히 한단계씩, 명명을 받은데로 이행하여 완료단계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간첩 문재인이 김정은이의 명령(?)을 다 충실히 수행하는 과정에서, "삶은 소대가리" 의 막장 드라마에서나 사용하는 용어를 퍼부었을때는, 아마도 명령이행과정에서 김정은이의 맘에 들지않게 행동을 했기에 그랬었고, 그래도 김돼지가 의도하는데로 명령수행이 만족스럽지 못하자, "개성남북연락사무소" 건물을 폭약 한방에 날려 보내면서, 명령에 순수히 복종하라는 경고장을, 그것도 김정은이는, 소총한방을 조준할줄 모르는, 그의 여동생 김여정이를 시켜, 명령이행이 불충실 할때는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를 극명하게 보여줬던 것이다. 명령이행 잘못한것을 알아차린 간첩 문재인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여 오늘에 이르고 있는 것이다. 이런판국에 "다국적 대잠수함 훈련" 요청이라니....
이렇게 김정은이의 무서움에 떨고 있는데, 갑자기 동맹국이라는 미국이 "다국적 대잠수함 훈련" 참가를 요청 했으니, 당연히 간첩의 대답은 "NO''라고 튕겨 나오는것은 하나도 이상할게 없었다. 확실한것은, 김정은이가 남한을 접수, 통일이 됐다고 가정 했을때, 숙청대상 1호 부터 200호까지는, 우리가 6.25전쟁에서 경험하여 다 잘알고 있듯이, 간첩 문재인을 비롯한 그패거리들이라는 점이다. 왜냐면 그동안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부르조아 물을 많이 먹었기에, 사상적으로 절대로 동거가 안될것을 잘알고 있는 김돼지가 고사포의 총구를 그들에게 겨눌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김일성에 충성했던 "이헌영"이가 자기발로 걸어서 북으로 넘어가 총살형 당한것, 아직도 많은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다.
하늘이시여, 하늘이시여.... 더늦기전에 우리 대한민국을 품에 안아 주소서. 안아주소서.
우리 군이 13일부터 괌 인근 해상에서 미국 주도로 시작된 다국적 대잠수함훈련인 ‘시드레곤(sea dragon)’에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훈련에는 해군의 해상초계기(P-3C)를 보내 처음으로 이 훈련에 참가했지만 올해는 빠진 것이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불참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8차 노동당 대회를 전후해 북한을 자극하지 않는 동시에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밝힌 남북협력 구상 등을 의식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군 안팎에서 나온다.
14일 미 인도태평양사령부에 따르면 올해 시드레곤 훈련은 미국·호주·일본·인도·캐나다 등 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괌 일대에서 1주일 동안 진행된다. 매년 1월에 실시되는 이 훈련은 미 인도태평양사의 지휘 통제를 받으며 참가국의 해상초계기들이 가상의 적잠수함(미 해군의 핵추진잠수함)을 실기동으로 추적 탐색하고, 컴퓨터시뮬레이션으로 대잠작전을 치르는 순서로 진행된다. 우리 군은 2019년까지 훈련 참관만 하다가 지난해 처음으로 해군 대잠초계기 1대를 참가시켰다.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일본이 참가한 지난해 훈련에서 군은 미일 해군과 다양한 연합 대잠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이를 두고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위협 고도화에 맞서 한미일의 공동 대응 의지를 다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위안부와 역사문제 갈등에도 불구하고 한일 해군이 함께 훈련을 했다는 점도 부각됐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불참하기로 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상자위대 소속 초계기를 보내 미국과 주요 대잠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8차 당 대회에서 핵미사일을 장착한 전략핵추진잠수함 개발 사실을 공개하는 등 북한의 잠수함 위협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주요 우방국이 참가하는 대잠훈련에 불참한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10115/104932129/1?ref=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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